<colcolor=#fff> 러시아 선반 사고 Russian Lathe Machine Incid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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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발생 일시 | 2020년 11월 19일 | |
발생 장소 |
[[타타르스탄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나베레즈니예첼니 프로프소유즈나야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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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형 | 선반 사고 | |
피해자 | 마라트 (향년 56세[1]) | |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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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1월 19일, 타타르스탄 공화국 나베레즈니예첼니 프로프소유즈나야 거리에서 일어난 회전선반 사고.2. 상세
마라트라는 남성이 이제르(Izher)라는 회사의 창고에서 교대근무로 작업하고 있었다. 마라트는 당시 작업복을 입지 않고 긴 팔의 일상복을 입고 있었다.마라트는 작업 도중에 DIP-300라는 이름의 회전선반을 작동시키고 회전선반에 몸을 기울였다. 그러다 마라트의 옷이 선반의 부품 중 하나에 끼였고 그로인해 그의 몸이 회전선반 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5초도 안되어 마라트의 몸은 회전선반을 따라 약 10초간 회전하였고 이로인해 그의 몸에서는 내장이 작업장 사방으로 튀었다.[2]
뒤늦게 다른 노동자가 회전선반으로 달려와 작동을 중지했지만, 이미 마라트의 몸이 끔찍한 모습으로 사망한 후였다.
3. 피해자
이름은 마라트로 성씨는 알려져 있지 않다. 주변 이웃들에 따르면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용했지만 친절하고 훌륭한 사람이였다고 한다.또한 사건 당시에는 아내와 이혼한 상태였고 자녀로는 장녀와 막내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