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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웨이/오버워치/2018-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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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 2018년 10월 11일 게임단주 꽃빈의 방송에서 러너웨이 2기의 첫 번째 멤버를 발표했다. 前 MVP Space 출신의 서브탱커인 "QoQ" 유성준 선수이다. 2018년 10월 16일 방송에서는 2,3번째 선수로 前 GC Busan Lucia[1] 출신의 메인탱커인 "Mag" 김태성 선수와 前 Future Group[2] 출신의 메인 힐러인 "LeeJaeGon" 이재곤 선수[3]로 발표가 되었다. 18일은 네번째 멤버로 前 Element Mystic 출신 메인딜러 Himgosu 정희수 선수[4]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급식웨이 멤버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
  • 2018년 10월 16일 게임단주인 꽃빈의 트위치 방송 도중 러너웨이 선수들이 OWL 시즌 2 신규 팀들과 전원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말했다.[5] 이로써 기존 러너웨이 선수들의 컨텐더스 잔류 가능성은 사라졌다. 또한 러너웨이 2기 공개 스크림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일정은 다음과 같다.
러너웨이 2기 공개 스크림 방송 일정
스크림 방송 날짜 상대 승리
10월 18일 목요일 23시
해설 : 꽃빈 / 팔근 / 양원
O2 Ardeont Runaway (3:2)
10월 19일 금요일 21시
해설 : 꽃빈 / 팔근 / 양원
Meta Athena Runaway (3:2)
10월 20일 토요일 21시
해설 : 꽃빈 / 양원 / 범퍼
Element Mystic Element Mystic (5:0)

1.1.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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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UP
파일:overwatch_role_icon_flex.png
FLX
Heesu
정희수
Schwi
이동재
QoQ
유성준
Mag
김태성
LeeJaeGon
이재곤
Gangnamjin
강남진
-
기존의 1기가 전원 리그로 가면서 재창단 수준의 리빌딩을 진행 한 후 맞이하는 첫번째 대회다. 새팀이나 다름 없는 만큼 걱정도 많았으나, 컨텐더스 조별 예선을 마치고 A조, B조에서 유일하게 5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하였다.

이후 결승전까지 무패로 가게 되었으며 결승전에서 엘리먼트 미스틱을 4:1로 승리하며 컨텐더스 팀 최초로 전 경기 무패 전승으로 우승한 팀이라는 신화를 써내려가게 되었다.
또한 러너웨이 이전에 컨텐더스 코리아 소속팀이 있었던 희수선수와 QoQ선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데뷔해서 우승하게된 강남진, 매그, 슈위, 이재곤 선수는 로얄 로더가 되었다.

러너웨이 1기 전원이 밴쿠버 타이탄즈로 떠난 이후 새로운 로스터 발표 이후 공개 스크림 방송 때에는 합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엘미에게 5대 0 패배를 했지만, 본 대회에서는 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이후 결승 까지 패배없이[6] 올라갔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며 3탱3힐의 최강자임을 입증한 러너웨이와 스파클을 선두로 한 엘리먼트 미스틱의 결승전에서는 1세트 패배 이후 팀 전원이 각성한 듯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3세트 5세트에 나왔던 스파클의 둠피스트가 들어오기도 전에 싸움을 걸며, 둠피스트 대처 능력을 잘 보여주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최초 2연속 우승 및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2. 2019년

2.1. 2018 넥스트컵 Winter

중국에서 열리는 컵대회, 러너웨이는 한국 컨텐더스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초청받았다.

첫 날 Flag Gaming과의 경기를 3:0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에서 LGD 게이밍을 상대로 5전 4승 1패의 기록으로 NeXT컵의 트로피를 쟁취하였다. 부산을 팽팽한 접전을 이루다 2:1로 첫 세트를 내주었고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맵에서는 컨텐더스에서 볼 수 없었던 4딜 조합을 기용하여 QOQ의 겐지 플레이를 볼 수 있었다. 후반부 LGD게이밍의 둠피스트로 인해서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Element Mystic과의 경험과 라인-자리야등 탱커들의 궁극기 콤보로 안정적으로 한타를 확보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그리고 재곤 타워라는 별칭답게 5세트 초반부 리장 타워에서 교전 중 한타에서 밀리는 와중에 LGD게이밍의 선수를 2명을 낙사시킴으로써 선제점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얻었다. 거기에 더해 중반 한타에 패배 후 후퇴하는 과정에서 궁극기를 채우려는 LGD의 자리야를 낙사 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2.2.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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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UP
파일:overwatch_role_icon_flex.png
FLX
Heesu
정희수
Schwi
이동재
D3CAL
박성인
Mag
김태성
LeeJaeGon
이재곤
Gangnamjin
강남진
QoQ
유성준
정규시즌
e스포츠 사상 연승 기록을 갱신함에 따라 최다연승인 25연승을 찍었으나...

정규시즌 마지막경기(2:3 Element Mystic)를 패함에따라 25연승에서 전승가도가 끝이나게된다.

플레이오프
Gen.G와 함께 4강 시드에 배치됨에 따라 8강 승자와 맞붙게된다. 4강에서 승리한다면 퍼시픽 쇼다운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

그러나... O2 Blast를 상대로 3:0으로 업셋을 당했고, 결국 3위에 머무르며 퍼시픽 쇼다운에 진출하지 못했다.

2.3. 2019 넥스트컵 Spring

2.4.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PT
Heesu
정희수
Yaki
김준기
Assassin
김성원
Mag
김태성
QoQ
유성준
LeeJaeGon
이재곤
Gangnamjin
강남진
정규시즌에서는 경기 내용이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었다. 전체적으로 부진하는 가운데 매그의 폼이 매우 좋지 않아 2주차 부산전에서는 이온에게 계속 압도당했으며, 미로 역시 매그가 마음이 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7] 3주차 WGS전에서는 반대로 매그의 폼이 최고조에 이르렀으나, 1세트 이재곤의 비트낙사를 시작으로 그야말로 죽을 쑨 경기. 매그의 팝콘드리블[8] 하드캐리가 있었다고는 하나 WGS의 자멸이 아니었다면 승부를 장담할 수 없었다.

이렇게 강호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쇠락의 길을 걷는가 싶었지만, 어렵사리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후에 오히려 경기력이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퓨전대, 오투, 엘미를 연달아 격파하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5.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PT
Heesu
정희수
Yaki
김준기
Assassin
김성원
Mag
김태성
QoQ
유성준
LeeJaeGon
이재곤
Gangnamjin
강남진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우승으로 인해 파이널 브래킷에 합류하였다. 젠지를 셧아웃시켰으나, 마찬가지로 파이널 브래킷에 합류한 ATL 아카데미에 패배했다. 최종 순위는 엘미와 ATL에 이어 3위.

2.6. 2019 넥스트컵 Autumn

엘미와 마찬가지로 넥스트컵에 참가했다.[9] 그러나 결승에서 리빌딩된 엘미를 상대로 7세트 접전 끝에 승승패패패승패로 아쉽게 패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각에서는 러너가 돌아오니 콩의 기운이 같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5세트 패배 후에도 러너웨이 선수들이 멘탈을 잃지 않은 것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주축 선수들이 리그로 진출하게 되면서, 러너웨이 2기의 여정은 여기서 막을 내렸다. 러너웨이 역시 팀 로스터 대개편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 리거들을 포함한 선수들이 스크림을 통해 입단 테스트를 보고 있다고 알려졌다.

[1] 2018 오픈 디비전 시즌 3 8강 [2] 중국 컨텐더스 [3] 과거에 스트리머 얍얍의 방송에서 욕설로 어그로를 끌어 인벤에 사과문을 게시한 적이 있다. 당일 발표와 함께 진행된 선수 인터뷰에서도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다시 한번 사과하였다. [4] 이후 Heesu로 닉네임 변경 [5] 하지만, 선수들이 각자 가는 것인지, 팀 단위로 가는 것인지, 그리고 어떤 팀과 계약하였는지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밝히지 않았지만 나중에 러너웨이 선수 + 코치 + 다른 팀에 있던 라펠 선수까지 더해 밴쿠버 타이탄즈의 초대 로스터가 되었다. [6] 7승 0패 / 세트 스코어 23승 3패 [7] 해당 지적은 4세트 하바나에서 나온 것이다. 이후 4세트의 마지막 한타에서 매그의 대지분쇄가 잘 들어가자 미로는 매그가 경기력을 되찾은 것으로 보고 "매-갓! 믿고 있었습니다!"라고 외쳤는데, 이온의 역대지분쇄를 매그가 막지 못하여 초대박이 나자 "이-갓! 이온갓!"을 외치며 태세변환을 시전했다. 게임이 터진 건 당연지사. [8]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로 상대팀을 가둬놓고 패는 플레이를 말한다. [9] 엘미와 러너웨이가 넥스트컵 일정상 국대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젠지가 국대 평가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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