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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등장인물 랫캐처 ラットキャッチャー Rat Cat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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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오티스 플래너건[추정] | |
| 이명 |
랫캐처 ラットキャッチャー | Rat Cat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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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 | |
| 국적 |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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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나이 | ||
| 소속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우에다 요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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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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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랫캐처.데드샷에게는 '랫'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팀 중에선 은근히 최약체 취급 받고 있다.
2. 작중 행적
이세계에 파견된 수어사이드 스쿼드 1팀의 멤버였으나, 다른 멤버와 마찬가지로 A.R.G.U.S를 배신하고 이세계의 세력에 붙어버렸다.작중에서는 3화에서부터 등장. 마법 지팡이로 웨어울프들을 조종하며 전쟁을 지켜보던 중 요새를 쳐들어온 2팀을 마주하게 된다. 이 때 드러나는 과거에 따르면 수감 생활동안 쥐하고만 친하게 지내느라 다른 죄수들에게 무시를 받아왔으며, 그런 그를 유일하게 친하게 대해준 것은 데드샷이었지만 오히려 호의라면서 그에게 온갖 수치와 모욕을 당해 왔기에[2] 재회하자마자 더욱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3] 즉시 수인 군단으로 공격에 들어가지만 2팀의 기지에 꼼짝도 못하고 당할 뻔했다가 카타나의 난입으로 어떻게든 후퇴할 수가 있었다.
4화에서 대규모의 수인 군단을 데리고 리벤지 전을 펼치려 했지만 이미 그의 마법의 근원과 약점을 파악한 데드샷의 저격에 의해 마법 지팡이의 보석이 파괴되어 결국 세뇌가 풀린 수인들에게 린치를 당하여 사망한다.
여담으로 데드샷은 랫캐처에 대해 은혜를 원수로 갚은 놈이라 한탄하는 등 여전히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다.
3. 능력
특수 발광봉으로 쥐들을 조종하는 세뇌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3.1. 이세계 마법
조종 범위가 넓어져 수인도 조종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유의지와 공포가 완전히 사라져 자신의 몸이 어떻게 되는 상관없이 명령에 따르는 꼭두각시가 된다. 게다가 강화 역시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4]이 능력이 바로 왕국 소속이었던 수인들이 제국 편으로 배신한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이는 랫캐처 본인의 힘이 아닌 마법 지팡이의 힘인지라 지팡이의 보석이 파괴되면 세뇌가 전부 사라진다.
4. 기타
같이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대다수가 영화판의 디자인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등장하지만, 랫캐처는 1대인 남성으로 등장한다.
[추정]
원작에서 나온 본명.
[2]
다른 죄수들로부터 실드를 쳐준답시고 여자한테 인기도 없는 역겨운 쥐 성애자 취급을 한다거나, 선물이라면서 냄새나는 치즈를 준다거나, 무시당하기 싫으면 겉모습부터 가꾸라면서 머리를 멋대로
모히칸 스타일로 깎아버리는 등.
[3]
데드샷은 자신의 잘못을 여전히 자각 못하고 낮은 지능으로 이야기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킹 샤크를 제외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일행들도 데드샷이 너무 심했다며 디스한다.
[4]
당장 왕국군과 싸울 때 아인들이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세뇌에 의한 투쟁심이 사라지지 않고 왕국군을 공격하기 때문에 결국 왕국군이 열세에 처하는 모습이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