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a-Tat Cat | ||
디자이너 | Monty Stambler, Ann Stambler | |
발매사 | Gamewright | |
발매년 | 1995 | |
인원 |
2 ~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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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 | 10분 | |
연령 | 6세 이상 | |
장르 | 파티게임 | |
테마 | 카드게임 / 동물 | |
시스템 | 메모리 / 심리 | |
홈페이지 | 긱페이지 |
1. 개요
0~9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와 몇 가지의 특수 카드가 포함된 54장의 카드 덱으로 플레이 하는 보드게임. 최종 목적은 자신의 카드 4장의 합이 가장 낮게 만드는 것이다.숫자카드의 장수는 0으로 갈수록 적고, 9로 갈수록 많다.
2. 규칙
각자 네 장씩의 카드를 받아 자신의 앞에 뒷면으로 늘어놓은 후 나머지는 가운데에 쌓아놓는다. 덱 옆은 카드를 버리는 공간으로 이용한다.각 플레이어는 4장의 카드 중 양 끝의 카드만 확인한 후 해당 라운드를 진행한다. 다시 말해 가운데 카드 2장은 본인도 모른 채로 플레이하며, 양 끝의 카드라 해도 다시 볼 수 없으니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매 턴 덱이나 카드 무덤에서 한 장을 가져와 자신의 카드 중 한 장과 교환한다.[1]
이렇게 돌아가며 턴을 진행하며, 자신의 카드 4장의 합이 플레이어 중 가장 낮다고 생각되면 '랫어탯캣'을 외친 후 해당 턴 까지 진행한 뒤[2] 플레이어들의 카드 합을 비교한다. 이 때, '랫어탯캣'을 외치는 턴 제한은 정해져있지 않으므로, 카드 덱이 전부 떨어질 때 까지 플레이하는 것도 허용되며, 카드를 받자 마자 '랫어탯캣'을 외치는것 역시 가능하다.
3. 파워 카드 (특수 카드)
파워 카드는 어떤 경우라도 해당 카드가 밝혀졌을 때 사용된다.[3] 이후 파워 카드는 버린 카드더미에 두며, 다음 플레이어가 재활용하지는 못한다. 다시 말해, 이전 플레이어가 파워 카드를 사용 후 버렸다면 그 다음 플레이어는 버린 카드더미에서 카드를 교환하는 행위가 불가능해진다.- Draw 2: 덱에서 카드를 한 장 추가로 뽑는다. 이 카드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한 장을 더 뽑을 수 있으나, 이 경우 자신의 카드와 무조건 교환해야한다.
- 스왑: 상대와 자신의 카드를 뒷면으로 1장 교환한다.
- 픽: 자신의 카드 중 1장을 확인한다.
[1]
만약 덱에서 한 장을 뽑았는데 9가 나오는 등, 가져갈 이유가 없다면 카드 무덤에 버릴 수 있다.
[2]
즉, A->B->C->D->A... 순으로 플레이하던 중, B의 턴에 C가 '랫어탯캣'을 외쳤다면 B->C->D->A까지 진행한 후 해당 라운드를 정산한다.
[3]
단순히 덱에서 뽑았을 경우, 카드를 교환하려는데 자신이 버릴 카드가 파워카드 였던 경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