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4:41:56

람바다

1.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2. 팝 밴드 카오마의 노래
2.1. 가사2.2. 기타 리메이크 버전

1.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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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털 사냥 부대 메인 7블록 대장
납딱어묵 람바다 풍신 제다 컴배트 블루스 차빙수 장미나리 국화도


성우는 스가누마 히사요시 / 최승훈

구 알대가르퉁 제국의 간부중 한명으로 구 B구역 대장.구 알대가르퉁 제국의 지배자인 반들반들리나 3세와 구 A구역 대장인 납딱어묵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실력을 자랑한다[1]. 베레모 같이 생긴 동그란 모자를 쓴 검은 머리의 미소년으로 사용 진권은 모든 것을 폴리곤화 시키는 폴리곤 진권.

뷰티로 변신해서 혼자서 놀고 있던 떡꼬치맨을 기습해 박살내고[2] 적과 아군 총 12명이 참가하는 '사생 트리플'에서 보보보 일행의 전투를 구경하다가 그 전투에 자신도 참가. 보보보 팀에 합류한 라이스를 가볍게 털어버리고[3] 보보보 앞에서 라이스를 시간끌기용 땜빵이라며 매도한다. 보보보 일행과 대결하려 하는데 갑자기 난입한 소프톤의 업그레이드 된 바빌론 진권 공격에도 데미지가 거의 없고 오히려 보보보 일행에게 한꺼번에 덤비라며 여유부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보보보가 소프톤에게 자신을 바빌론 진권으로 공격하라고 지시. 소프톤의 바빌론 진권이 보보보와 젤라티노, 돈벼락, 람바다를 한꺼번에 공격하는데 그 공격이 람바다에게 치명타였는지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었다. 이에 빡친 람바다가 자신의 폴리곤 진권으로 보보보 일행을 몰아 붙이나 보보보 일행의 엽기 공격에 반격을 당하고 열받은 람바다가 폴리곤 진권으로 보보보를 돼지얼굴로 만든다.

오히려 돼지얼굴로 돼서 더 멋있어졌다. 거기에 보보보답지 않게 코털이 아닌 격투기로 공격하고 존댓말도 쓴다[4]. 더 열받은 람바다는 자기 능력이 안통할리 없다면서 젤라티노와 돈벼락을 돼지 얼굴로 만드나 당연하게도 젤라티노는 용이 되고 돈벼락은 이상한 아저씨 얼굴이 된다. 세사람의 다굴[5]로 람바다가 쓰러지면서 다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나 람바다가 최강 비기 '폴리고닉 루시퍼'를 소환해 세사람을 널판지처럼 만들어 버린다.

그러나 널판지가 된 세사람이 합체, 건담을 연상시키는 거대 로봇이 되어 폴리고닉 루시퍼를 박살. 최종비기마저 깨진 람바다가 보보보의 동료인 돈벼락과 젤라티노로 변신해서 어떻게든 공격 당하는 거라도 막으려고 했지만 보보보는 자기 동료들(뷰티 제외)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놈이라서 그마저도 실패. 그리고 보보보 일행에 의해 도트 게임 세계로 끌려가 폴리곤 진권이 봉인 당해 버린다. 도트 게임세계에서 보보보 일행에게 온갖 고초[6]
를 다 겪은 람바다는 마지막엔 도트 버전[7] 보보락티노에 의해 리타이어 당한다. 게다가 1분안에 결판을 냈다.

재왕결정전에서 과 함께 하이드레이트의 부하들에게 붙잡힌다. 어찌어찌해서 필사적으로 자신을 희생해서 렘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하나 본인은 하이드레이트의 강림을 위한 제물로 바쳐지고 만다.

재왕결정전이 끝나고 차빙수, 렘과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사족으로 전투능력과는 별개로 타인하고 변신하는 실력은 별로인 모양. 실제로 변산한 대상(진짜)하고 너무 차이가 나고 뷰티로 변신했을때는 얼굴만 변신하고 몸이나 복장은 그대로였다. 정작 람바다 본인은 자신의 변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등 의외로 허당끼가 있는 편이다. 또한 수적 열세를 감안해도 폴리곤 진권이 봉인당하자 보보보 일행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걸 보면 순수 무력은 그저 그런듯 하다.[8][9]

2. 팝 밴드 카오마의 노래



1989년에 발표된 팝 밴드 카오마(Kaoma)의 곡. 참고로 람바다(Lambada)는 포르투갈어로 strong slap 또는 hit을 뜻하며 브라질에서 시작한 관능적인 춤과 노래를 가리킨다. 해당 밴드의 데뷔 앨범인 'Worldbeat'에 실려 있다. 원곡은 볼리비아의 민속 밴드 Los Kjarkas가 1981년에 발표한 앨범 Canto a la mujer de mi pueblo에 수록된《Llorando se fue》라는 곡이다. 이 곡은 1981년 볼리비아 문화 연구소, 1985년에 독일 음악 및 작가 협회에 저작 등록까지 되어 있었으며, 1984년부터 1989년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에 의해 댄스 트랙으로 어레인지되어 몇 번이나 발매된 적이 있었던 곡이다.

그 중에서도 1984년에 아코디언을 도입한 경쾌한 버전이 페루 그룹 Cuarteto Continental에 의해 출시되었고, 1986년에는 Márcia Ferreira가 이 버전의 포르투갈어 번안곡을 내놓아 히트했는데 , 이 두 곡이 이후 'Lambada'의 직접적인 베이스가 된다. 프랑스의 음악 제작자였던 Olivie Lorsac과 Jean Georgakarakos는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이 음악을 듣고 브라질 음반 회사인 Continental로부터 400곡이 넘는 람바다 노래에 대한 음악적 권리를 구입한 뒤, 프랑스에서 Kaoma를 결성한다. 그러나 원곡을 만든 Los Kjarkas와의 계약이나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것은 Los Kjarkas와 Kaoma의 소송 대결로 이어진다.

1991년 프랑스 법원은 Márcia Ferreira가 Kaoma 버전의 직접적인 작품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판결하여 Los Kjarkas는 Kaoma의 곡에 대해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어쨌든 이 버전은 결과적으로 크게 히트하여, 발매 당시 프랑스에서 180만장, 유럽 전역에서 400만장 이상 판매되어 CBS 레코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유럽 싱글로 자리매김했다. 1989년 한 해에만 전 세계에서 500만장이 팔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버전의 보컬은 브라질 출신 여가수 로아우아 브라스(Loalwa Braz)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여 부른 것인데, 그녀는 2017년 브라질에서 살해당해 차량에서 불탄 채로 발견되고 말았다(1953. 6. 3.~2017. 1. 19.).[10]

파라솔 스타 보스전 음악으로도 리메이크되어 쓰였다. 키움 히어로즈의 공용 안타송으로 쓰인다: ( 듣기)[11]. MBC 방송순서안내 여름편 BGM으로도 쓰이고 있다.

1990년에 한국에서 이 람바다 노래가 인기를 끌며 이 노래가 들어간 영화들이 여럿 개봉했는데 하나는 1990년 4월 25일에 한국 개봉한 그레이든 클라크 감독의 카오마의 람바다-금지된 춤(The Forbidden Dance, 1990)인데 이 영화만 한국에서 서울관객 17만으로 제법 흥행에 성공했다. 반대로 이 영화는 해외 흥행에 참패했다. 그래서 한국에서 고전영화 람바다를 찾으면 거의 이 영화가 많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열정의 람바다(Lambada, 1990)는 90만 달러로 만들어 해외에서 426만 달러가 넘는 흥행 성공을 거뒀지만, 같은 해 8월 11일에 개봉한 한국에선 서울관객 1만 1천명으로 망했다. 블레임 람바다라는 제목으로 90년 4월 21일에 개봉한 Blame It On Lambada도 서울관객 2만 6천명으로 잊혀졌고 광란의 람바라라는 제목으로 1990년 12월 11일에 개봉한 제목만 같은 Lambada 역시 1만 400명대 서울관객으로 처절하게 사라졌다.

그후 전 세계에서도 이 곡의 리메이크 붐을 일어나서 해당 곡이 처음 나오던 1989년 4월 10일에 스페인의 여가수인 켈리다 (Kerida)와 핀란드의 '안나 한스키'가 동명의 제목으로 발표한것을 시작으로 해서 1990년 4월에 대한민국의 여가수인 김완선이 번안하여 부르기도 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였던 일본에서는 1991년 8월에 일본 치바현 출신의 여가수인 이시이 아케미 (石井明美)가 번안곡으로 발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12] 1년뒤인 1992년 2월에는 중국의 여가수인 '묘월음'이 '화무'이라는 제목으로 음반을 내었고 1993년에는 인도의 제나 쿠마리 라는 가수가 취입하기도 했다가 2019년에 재발매하기에 이르렀고 1994년 1월 1일에는 베트남 출신의 여가수인 '린다 트랭 자이'가 역시 동명의 제목으로 리메이크 하여 그야말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2010년 2월 8일,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ynn Lopez)가 이 곡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했고, 그 곡은 on the floor이다.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ost인 단자 쿠두로로 유명한 Don Omar도 2010년에 Taboo라는 곡명으로 리메이크한 바 있다.

Apple Music에서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노래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2024년 3월부터 Dolby Atmos에서 일반 음원으로 환원되었다.

2.1. 가사

포르투갈어 오리지널 (카오마)

Chorando se foi quem um dia só me fez chorar
나를 울게 만든 사람이 어느날 가 버렸어.

Chorando se foi quem um dia só me fez chorar
나를 울게 만든 사람이 어느날 가 버렸어.

Chorando estará, ao lembrar de um amor
그가 사랑을 기억하는 날 울게 될꺼야.

Que um dia não soube cuidar
언젠가는 자신을 돌보지 않게 될꺼야.

Chorando estará, ao lembrar de um amor
그가 사랑을 기억하는 날 울게 될꺼야.

Que um dia não soube cuidar
언젠가는 자신을 돌보지 않게 될꺼야.

A recordação vai estar com ele aonde for
그가 간 곳에 기억은 남아 있을꺼야.

A recordação vai estar pra sempre aonde for
내가 가는 곳에 항상 기억은 남아 있을꺼야.

Dança sol e mar, guardarei no olhar
춤과 하늘과 바다, 나는 보게 될꺼야.

O amor faz perder e encontrar
사랑은 우리를 헤어지고 만나게 만들었어.

Lambando estarei ao lembrar que esse amor
이 사랑이 생각나면 끌어안아 버리면서

Por um dia, um instante foi rei
그날 그는 잠시 왕이 되었겠지.

A recordação vai estar com ele aonde for
그가 간 곳에 기억은 남아 있을꺼야.

A recordação vai estar pra sempre aonde for
내가 가는 곳에 항상 기억은 남아 있을꺼야.

Chorando estará ao lembrar de um amor
그가 사랑을 기억하는 날 울게 될꺼야.

Que um dia não soube cuidar
언젠가는 자신을 돌보지 않게 되겠지.

Canção riso e dor, melodia de amor
노래와 웃음과 아픔, 사랑의 멜로디

Um momento que fica no ar
허공에 남아있는 순간

Ai ai ai~ Dançando lambada!
아이 아이 아이~ 춤추는 람바다!

한국어 번안곡 버전 (김완선)[13][14]

1.
하늘 눈부시게 푸른하늘 바라보다가
그대 구름같은 그대모습 그려보았네
떠 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 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2.
그대 꿈결처럼 내게 다시 속삭이는날
나는 바람같은 그대앞에 울고 말거야.
떠 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 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3.
세월 흘러가면 그대 나를 잊는다해도
우리 사랑했던 추억만은 남아 있는걸
떠 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 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일본어 리메이크판 (石井明美)[15]

1.
JIRI-JIRI と灼けつくその瞳
JIRI-JIRI하게 작렬하는 그 눈동자

誘うように髪を掻きあげるわ
나는 내 머리를 쥐어 뜯을거야.

寄せる波かわしてゆく
밀려오는 파도를 피해갈꺼야.

恋なんて もういらない
사랑따위는 이젠 필요없어.

からめ合う指で熱く
서로 얽히는 손가락으로 뜨겁게

身体ごとさらってほしい
몸채로 잡혀 주었으면 좋겠네

耳元で繰り返す囁やき
귓가에 반복되는 속삭임

花びらを赤く染めてゆくわ
꽃잎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요.

燃えあがるこの情熱
불타오르는 이 정열

ときめきを止めないで
설레임을 멈추지 말아줘

誘惑の危険なリズム
유혹의 위험한 리듬

今だけはあなたのもの
지금만큼은 당신의 것


2.
濡れた肌 近づく美少年
젖은 피부로 다가오는 미소년

そそるように胸もとを開くわ
돋우듯이 가슴을 열어요

欲しいもの欲しいと言う
갖고 싶은 것을 갖고 싶다고 말하고

無邪気さを 抱きしめて
천진난만함을 끌어안고서

せつなさもエクスタシー
호소력도 엑스터시

歓びにひたっていたい
기쁨에 겨워하고 싶어져.

潮風に乾かしたマニュキュア
바닷바람에 말린 매니큐어

背中へと長く立ててみるわ
등 뒤로 길게 세워볼게

燃えあがるこの情熱
불타오르는 이 정열

ときめきを止めないで
설레임을 멈추지 말아줘

誘惑の危険なリズム
유혹의 위험한 리듬

今だけはあなたのもの
지금만큼은 당신의 것


3.
首筋をなぞるような口づけ
목덜미를 빗대는 듯한 입맞춤

声だけが遠くかすれてくわ
목소리만 멀어져가네요.

燃えあがるこの情熱
불타오르는 이 정열

ときめきを止めないで
설레임을 멈추지 말아줘

誘惑の危険なリズム
유혹의 위험한 리듬

今だけはあなたのもの
지금만큼은 당신의 것

2.2. 기타 리메이크 버전

원곡의 폭발적인 인기에 히트에 힘입어서 세계 각국의 여가수들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는데 바로 위의 한국과 일본 버전 말고도 몇개의 리메이크 버전이 더 있다.


1989년 4월 10일에 스페인의 여가수인 케린다 (Kerida)의 버전. CRUISIN' RECORDS에서 발매했으며 이것이 최초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알려져있다. 이때 소속사였던 Ritmo Latino Compilation에서도 적극 밀어준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시기인 1989년 4월 22일에 발표한 핀란드의 Bluebird Company 소속의 여가수인 안나 한스키 (Anna Hanski)의 버전. 발매원은 Ensio Music이다.


1992년 2월 8일에 중국 저장성 출신의 솔로 여가수인 묘월음이 부른 버전인 화무 (火舞). 표준 중국어 버전으로 불렀다.


1994년 1월 1일에 취입한 베트남의 여가수인 린다 트랭 자이 (Lynda Trang Đài)의 버전. 발매한 레이블은 Thúy Anh Productions에서 내놓았으며 동남아시아권에서 최초로 리메이크 되었다. 현재 해당 여가수는 소속사인 BH Media의 이사이기도 하다.



1995년 3월 19일에 발매한 인도의 여가수 제나 쿠마리 (Jeena Kumari)의 버전. 인도에서 발매한 만큼 힌디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발매사는 P.E.R Music에서 나왔으며 담당 가수는 당시 Xelon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크게 인기를 끌었는지 2019년 7월 14일에 본인의 베스트 앨범에 재수록 하기도 하였다.



[1] 구 D구역 대장 의 말에 의하면 3세, 납딱어묵, 람바다 이 세사람은 혼자서 구 C구역 이하의 모든 간부들 모두를 발라바릴 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다. 실제로 람바다는 보보보의 예전 적중 한사람이였던 라이스를 가볍게 리타이어 시켜버렸고 납딱어묵과 3세 또한 어마어마한 포스를 보여주었다. [2] 그 떡꼬치맨 조차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아주 완벽한 변장이라고 자만한다. [3] 여기서 라이스는 보보보와 대결했을 때의 엽기 파워가 최상이 되는 '디너 타임' 상태까진 아니였지만 기본 전투력도 매우 출중한 인물임에도 가볍게 털어버렸다. 이 만화에선 엽기력이 곧 전투력이기 때문에 라이스가 디너 타임이었다면 좀 더 선전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렘이 람바다를 납딱어묵과 3세와 더불어 최강자라며 경악한게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니다. [4] 애니판에서는 글이나 뭐라나. [5] 보보보는 엉덩이, 돈벼락은 손바닥, 젤라티노는 손과 발로 공격했다. [6] 파이널 판타지 패러디도 있다. [7] 원작에서는 GBA게임인 구극전사 개그 융합의 스크린샷을 그대로 가져왔다. [8] 초반부 스토리에 보보보가 이가스뀌리에게 진권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지적했던 것과 동일한, 진권 사용자의 주 약점 중 하나다. 때문에 보보보도 진권이 봉인되자 바로 무력화된 람바다에게 '네 폴리곤한테 빚진 게 많은 것 같다'며 비꼬았다. [9] 다만 초반에 전투력은 그나마 있는 편인듯 하다.참고로 키는 라이스와 엇비슷한 모양. [10] 향년 63세이며, 처음에는 강도사건으로 보아서 경찰은 3명의 남자들을 용의자로 구금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는 그녀는 살해당하기 보름 전에 이 부근의 여관에서 일을 시작한 직원들 중 1명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11] 히~어로즈의 승리 위해 날려버려라 히~어로즈의 승리 위해 날려버려라 워어어어 승리를 위하여 워어 (날려버려! 날려버려!)선!수!명! 워어어어 승리를 위하여 워어 (날려버려! 날려버려!) 선!수!명! [12] 1987년에는 이탈리아 댄스 그룹인 Finzy Kontini의 노래인 CHA-CHA-CHA를 커버하여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이 노래가 유명 게닌인 아카시야 산마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 남녀 7인의 여름이야기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만큼 이 노래와 함께 원 히트 원더를 하고있다. [13] 총 4절까지 있는데 마지막 4절만은 영어로 부르는것이 특징이다. [14] 참고로 김완선은 이 한국어 버전 말고도 1990년 가을에 일본 소니 뮤직과 손잡고 일본에 진출했을 당시에 일본 싱글앨범으로 발매한 일본어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듣기 [15] 포니캐넌에서 CBS/SONY RECORDS의 레이블로 이적한후 1990년 3월 21일에 발매한 8번째 싱글앨범인 ランバダ에 수록되어 있다. 작사가인 아사기 카오루가 번안을 담당했으며 원곡과 동일한 '람바다'라고 제목을 붙여서 커버했다. 1990년 3월 23일, 5월 4일, 8월 10일에 TV 아사히 계열의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서 가창했으며 이 곡으로 최고 순위는 16위를 기록하면서 14만 장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또한 해당 곡으로 1990년 제 41회 홍백가합전에 홍팀으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그 이전에는 1987년 3번째 싱글앨범 활동당시에 38회 홍백가합전에서 CHA-CHA-CHA로 백팀에 출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