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8 18:06:22

락 온 타겟

1. 개요2. 상세
2.1. 클래스
2.1.1. 라이플맨2.1.2. 서포터2.1.3. 스나이퍼2.1.4. 데몰리션
2.2. 게임 방식
2.2.1. 팀 서바이벌2.2.2. 깃발뺏기
2.3. 맵
2.3.1. 템플2.3.2. 에어포트2.3.3. 프리즌2.3.4. 러스티레일2.3.5. 이스턴게이트2.3.6. 캐슬2.3.7. 광산
3. 여담

1. 개요

엠게임에서 서비스 하던 FPS 온라인게임.
유저는 적었지만, 매니아층이 비교적 두터웠던지라 서비스 중단될 시점에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어느정도 있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 같은 느낌도 좀 있었으나, 넘쳐나는 버그로 인해 오픈베타 얼마 안되어서 유저가 급감하기도 했다.

엠게임에서는 이 게임을 6개월 만에 포기하고 다음 FPS 게임을 준비했는데, 그 게임이 오퍼레이션7...

게임메카 프리뷰

2. 상세

2.1. 클래스

클래스는 라이플맨, 서포터, 스나이퍼, 데몰리션 4직업이 있으며 각각 특징이 있다.

2.1.1. 라이플맨

가장 기본적인 클래스로 돌격소총과 수류탄을 사용한다. mp5를 많이 사용하였다.

2.1.2. 서포터

화력집중을 할 수 있는 클래스로 기관총을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RPK를 많이 사용하였다.

2.1.3. 스나이퍼

저격총을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바레트와 드라구노프 를 많이 사용하였다.

2.1.4. 데몰리션

연막탄과 소이탄을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연막탄은 상대방은 안보이고 자기자신한테만 보이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나 끝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2.2. 게임 방식

게임방식은 최대 8:8 대전으로 팀 서바이벌, 깃발뺏기 가 있다.

2.2.1. 팀 서바이벌

서로 싸워 팀이 승리하는 방식. 보통 클랜전에서 많이 사용하였다. 승리 횟수를 조정해서 만들 수 있다.

2.2.2. 깃발뺏기

총 6개의 깃발이 전장에 존재하며 깃발 6개를 다 획득할시 승리하는 땅따먹기 방식. 이로 인해서 방 제한시간을 최대로 해놓고 깃발을 다 획득하지 않은 상태로 난전을 하는 데스메치가 인기가 많았다. 처음부터 시작하면 30분내에 500킬 이상을 하는 재미를 볼 수 있다.

2.3.

맵은 7개의 맵을 가지고 있다.

2.3.1. 템플

락온타겟 국민맵. 작은 크기이며 돌격, 스나이퍼 다 만족할만한 맵형식으로 되어 있다.

2.3.2. 에어포트

스나이퍼들을 위한 맵. 일직선의 긴 통로로 인하여 스나이퍼가 서로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맵이 커서 돌아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팀서바이벌을 할 경우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 만나기 힘들었다.

2.3.3. 프리즌

유일하게 물이 구현되어 있는 맵. 높낮이가 자주 있어 매력적인 맵으로 평가되었다.

2.3.4. 러스티레일

중간크기의 맵으로 차량과 기차가 있어 스크린샷을 찍을 때 많이 이용되었다.

2.3.5. 이스턴게이트

안개가 끼어있는 맵으로 가장 큰 크기로 인해 적을 만나기가 힘들었다. 악평을 많이 받은 맵.

2.3.6. 캐슬

중세 성 이미지로 중간크기의 맵 버그로 인해 상반신만 나와있는채로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2.3.7. 광산

제일 마지막에 나온 맵. 맵은 작은 크기이며 이 맵이 나오고 얼마지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

3. 여담

시작시 5천GP를 주고 기본 총은 우지. 1킬당 5GP를 주었으며(PC방 프리미엄 서비스 1킬당 10GP)) 다른 FPS게임과 차이가 있다면 구매했던 총기류를 유저들끼리 거래로 사용하여 대기실에는 총기를 파는 글이 많이 있었다.
상점에서 7천GP에 파는 K2를 유저에게 5천GP에 구매 후 만GP를 모은 뒤 유저들에게 국민총인 MP5를 구매하는게 일반적이였으나 추후 업데이트 된 성능좋은 스텐건이 천GP에 나오면서 스텐건이 초보들의 총으로 쓰였다.

장전중에도 클릭을 하면 장전을 멈추고 바로 사격이 가능해서 다른 FPS에 비해 한발 쏘고도 장전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캐릭터가 겹치는게 가능하여 한곳에 숨어있다가 헤드샷으로 전멸을 당하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으로써 잊지못한 사람들이 모여서 프리서버를 구축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