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 시저 페이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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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액션, 추리, 판타지 |
| 작가 | 마우스맨 |
| 연재처 | 코미코 ▶ |
| 연재 기간 | 2015. 04. 19. ~ 2019. 10. 28. |
| 연재 주기 | 월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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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요일마다 올라오는 저스툰코미코의 미스터리/추리 웹툰이다.자신만의 [징크스]를 통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된 사람들. 그러한 사람들이 한데모여 두뇌게임을 벌이는 곳 [K 타워]. 지금, 이 이야기의 두 주인공 또한 자신들의 능력과 지략으로 타워를 오르기 시작한다.[1]
작가는 마우스맨으로 락 시저 페이퍼러로 코미코에 첫 데뷔작을 올렸다.각 시즌마다 여러 내용이 나오지만 중심 내용은 다르다.
1부는 정치력 ( 이다인 vs 요한 볼프) 약육강식 탄기
2부는 무력 ( Show vs 코발트 카프가네) 리얼 마피아 게임
3부는 지능 ( 계훈 vs 하가람 ) 8인의 정점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일행
2.1.1. 계훈
학명[2]은 락 시저 페이퍼러. 가위바위보를 무조건 승리하게 해줄 것 같은 학명과는 다르게 삼지선다를 무조건 맞추는 징크스이다.[3]
이다인의 말을 따오자면 "세개의 선택지 중에 답을 맞출 수 있는 능력.. 쉽게 말해, 3분의 1확률을 맞출 수 있는 능력" 이다.
부가적으로 6개의 선택지가 있다면 2개씩 3묶음을 만들어 2개까지 정답을 추릴수있다. 마찬가지로 9개는 1개까지 추릴수있다.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각각 다를 경우에는 맞출 수 없으며 무작위의 답을 준다. 단, 확률과 관계 없이 시험의 답이나 사람의 생각은 맞출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 4반 학생이다.
성시가 '계'씨로 처음 이다인이 세바스찬에게 이름을 들었을 때 "대한민국에 계 씨가 있어?"라는 물음을 받는다....
이다인이 계훈에게 징크스라이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건네준돈으로 인해 계훈과 함께 카이저타워에 입성한다.
여기까지 들으면 계훈이 이다인에게 처음 징크스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 같지만 계훈은 어릴때부터 징크스 기관에 소속된것으로 드러난다. 또한 모종의 사건으로 기관을 떠나는데 그때 의문의 남자로 부터 '일회용 갑옷'을 건네받는다 (21F 에서 사용) 왜 숨겼는지는 아직 미지수...
주인공으로 작품에서 두뇌싸움으로 지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 캐릭이다. 그러나 11F, 타워의 단 두명뿐인 퍼펙트 플레이어중 한명인 '요한 볼프' 에게 한번 패배한다.
하지만, 그 후 ,약자라고 생각했던 이도원의 자신을 믿는 플레이를 보고 계훈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요한 볼프를 쓰러트린다.
또한, 타워의 딜러들을 매우 싫어한다.
왕자의 층 에피소드에서 하가람에 맞서면서 지능 9로 성장한다.
난 이제 누구도 얕보지 않아. 이제 그 누구도...강자와 약자로 나누지 않아. 전력 승부다.
- 계훈
- 계훈
2.1.2. 이다인
학명은 G스카우터[4]. 사람과 대화를 하면 그 사람의 지능을 수치로 알수있는 징크스이다.
원래는 몇시간이나 대화해야 했지만 혹독한 훈련을 통해 아주 잠깐 대화해도 지능을 측정가능하다. 1부터 10까지 숫자로 지능을 매기며 높은 숫자일수록 똑똑하다. 게임에 유용한 징크스는 아니지만 계훈의 머리와 자신의 정치력으로 게임을 끌고나간다.
이렇게 측정한 계훈의 지능은 8. 자신의 지능은 6이다.
이다인의 말에 따르면,
보통사람: 2~3
박사,교수,물리학자 등 : 4~6
천재:7~?
이다인 본인도 살면서 지능 8은 계훈과 자신의 아버지인 이태인 단 두명밖에 만나보지 못했다. 그렇기에 아버지를 이기게 도와달라고 계훈에게 부탁하게 된 것이다. 후에 11F 에서 또 한명의 지능 8, 퍼펙트 플레이어, 요한 볼프를 만난다. 사실상 지능 10은 형식적 점수로 없는것으로 추정된다.
카이저 타워에 들어온 목적은 자신의 아버지, 이태인을 무너트리기 위해서이다. 아버지와 복잡한 사연이 있다.
124화 이다인 외전에서 지능 2 였던 남자가 시간이 지나 지능 3이 되는 장면이나온다. 이다인이 측정한 지능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후에 주인공 일행의 각성할것이라는 떡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애초에 완벽하기 때문에, 퍼펙트 플레이어인 걸까요? 아니면, 퍼펙트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완벽해야하는 걸까요?
- 이다인
- 이다인
그래. 이 것이 내가 두려워 했던 저 여자의 힘...게임 내적인 요소와, 외적인 요소 모두 꿰뚫어보는...초월적 수준의 판읽기
- 요한 볼프
- 요한 볼프
2.1.3. Show
플레이어 최강의 무력학명은 視線强奪( 시선강탈 ).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자신이 만들어내는 모든 소리에 집중 시키는 징크스 이다.
듣기엔 실용성 없어보이는 징크스 지만, 무력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코발트 카프가네 와의 싸움도중, 비드를 벽에 튕김으로써 소리를 만들어내 코발트 카프가네의 시선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고 일방적구타로 압승한다.
Show는 정점까지 주인공 일행을 보호해주는 대가로 27F 의 퍼펙트 플레이어 하가람을 쓰러트릴것을 요구한다. 전에도 머디 팸코즈, 저미니 로스 등의 플레이어들과 시도 했으나 결과는 모두 실패였다.
결국 최종목표는 27F 의 하가람 을 무너트리고 27F 너머를 해방한 후 마지막 정점 을 등장 시키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을 벌이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왕자의 층 에필로그에서 쇼의 목표가 36F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타워의 딜러중엔 나보다 강한 놈이 있다. 이건 좀 모순적인 말이겠지만, 그 놈을 꺾을 수 있는 것도 오직 나님 뿐이야
- Show
- Show
2.1.4. 미스 비
이다인의 담당 딜러
학명은 밝혀지지않았다. 능력 또한 밝혀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계훈의 담당딜러였으나 11F에서 이다인의 담당딜러로 바뀐다.[5]
계훈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딜러이기도 하다.
여태껏 미스 비의 징크스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징크스가 없다는 추측도 있지만,
미스 비는 정식딜러 이고, 정식딜러는 징크스가 없으면 될 수 없다.
또한, 미스 울프, 지프 로 등 의 강자들을 무력으로 쓰러트린 것으로 보아[6]
무력과 관련된 징크스일 확률이 높다.
2.2. 퍼펙트 플레이어
이 곳, K타워의 특정 층에선 가끔 암암리에 행해지는, 독점이란 형태가 존재한다.말그대로 플레이어 한 명 혹은, 특정한 팀으로 묶인 플레이어 집단이 타워의 한 층에 계속 머무르면서 해당층을 매일 클리어하며 독점한다는 의미로,
이는 독점된 플레이어 혹은 팀에게 지속적인 이익을 제공하게 되며, 해당 층을 거쳐가는 플레이어에겐 큰 장애물이 되어, 심한 경우 그 누구도 다음 층에 가지 못하게 된다.
타워 내의 딜러들이 이 독점 형태를 제지해야 하지않나 싶겠지만,
오히려 타워에선 계속하여 잃는 플레이어를 속출시키기에 그들에게 이득인 시스템이므로, 이를 방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상의 설명대로라면 독점은 타워에서 큰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지만 한층을 독점하기 위해선 보통 두 가지조건을 필요로 한다,
첫번째 조건은, 해당 층 게임을 클리어하는 자가 매일 일정하게 한정되어 있을것, 다시말해 독점자를 제외한 플레이어는 클리어할 수 없거나 클리어하기 어려워야 한다.
두번째 조건은, 해당 층 게임에서 독점자는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 말해, 독점자가 퍼펙트 플레이어 일 것.
2.2.1. 하가람
27F의 퍼펙트 플레이어 전액포커학명은 승부사. 징크스의 능력은 앞으로의 대결의 승패를 미리 알 수 있는 것이다. 지능은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9이다.(지능이 너무높아 측정을 못하는게 아닌 오래 걸린 것이었다.)
계훈과의 전액포커를 할 때, 계훈이 이다인을 포커에 참여시키면서 하가람의 징크스를 파훼해 공정한 승부를 유도했다.
29F, 에이원과 승부하여 이긴다.
타워의 30F, 마지막 관문 까지 갔지만 어째서인지 타워를 내려와 27F의 퍼펙트 플레이어로 활동중이다. 작중 한번도 패배 한 적이 없으며, 요한 볼프, 머디 팸코즈 등의 수많은 강자가 무너졌다.
때문에, 근 1년간 마지막 정점이 등장하지 않았다. 최소한 낮게 잡아도 정점 급이다.
별명은 왕자이고, 27F의 이름또한 왕자의 층 이다.
또한 하가람의 담당딜러, 미스 발록은 Show가 자신보다 쎈 딜러 라고 언급한적 있다.
내...학명은, 승부사. 미안하지만 이번 판, 내가 이긴다.
- 하가람
- 하가람
2.2.2. 요한 볼프
11F의 퍼펙트 플레이어 약육강식 탄기학명은 스포일러. 게임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징크스이다.
2.3. 8인의 정점
카이저와의 대결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일종의 최종전30F 관문을 통과하면 8인의 정점이 될 수 있다.
현재까지 7명이 정점에 도달했다. 남은 한명이 채워지는 순간 최종전이 열린다.
준 , 애쉴리 컴뱃, 돈 조반니 , 에이원(또는 디포), 한울 , 중년의 여성 , 노란 머리의 아이
3. 에피소드
3.1. 10번승부
1~2화, 총 2화계훈이 징크스 라이퍼인지 알아내기 위해, 계훈의 징크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다인이 학생들일 시켜 10번씩 가위바위보를 하고 오게 시킨다.
딱히 머리 쓸 것도 없이 그것을 눈치 챈 계훈이 일부로 진다.
처음에 3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3지선다로는 이기기 힘들것이라 생각하였지만 표적을 한명 정해서 그 사람만 이김으로서 이길 수 있었다.[7]
3.2. 거짓말쟁이 가위바위보
3~4화, 총 2화일부러 진것 임을 눈치챈 다인이 김철수(세바스찬)을 보내 계훈과 거짓말쟁이 가위바위보를 하게 한다.
3.2.1. 규칙
두 사람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며 진행한다.공격은 앞을 보고 수비는 뒤로 돈 채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이 시작하면 두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때 결과는 공격만이 알 수 있다.
공격은 거짓이나 진실으로 수비에게 결과를 말해준다.
수비가 결과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맞추는 게임이다.
3.2.2. 전개
김철수는 자신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판별할 수 있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다.그리고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중간에 패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시계를 차게 하고 게임을 진행한다.
사실 김철수는 징크스 라이퍼가 아니고 시계에는 거짓말 탐지기가 있어서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다.
계훈도 수비일때는 이기는 패만 내면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 수 있으니 둘 다 수비에서는 필승으로 끝나지 않는 게임이라 생각하였지만...
계훈은 눈을 감고 능력도 쓰지 않고 가위바위보를 해 자신도 결과를 모르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계훈이 말한 답은 모두 '거짓' 판별이 나게 되었고 계훈은 게임의 공략에 성공한다.
3.3. 사기 주사위 홀짝
5~8화, 총 4화3.3.1. 규칙
기존의 주사위 홀짝과 다르지 않다.딜러가 주사위 2개를 섞고 그 주사위 눈금의 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 맞추는 게임이다.
각각 번갈아가며 10,000원 이상으로 배팅을 하며 성공할 경우 배팅 금액의 2배를 가져가고, 실패할 경우 모두 잃는다.
판돈을 모두 잃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3.3.2. 전개
계훈이 만원짜리가 2개밖에 없기에 이다인이 100만원을 빌려주고 각각 100만원으로 시작하기로 한다.첫판부터 세 번째 판까지 이다인은 올인을 하고 전부 다 맞아 돈을 따게 된다.
네 번째 판에서 계훈에 이다인을 따라 홀에 올인하지만 이다인의 페이크로 둘다 판돈을 모두 잃게 된다.
계훈은 딜러가 이다인이 고용한 주사위의 홀짝을 조작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신호를 주고받아 게임을 한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다인은 100만원으로 '시작'하기로 했다며 판돈을 추가하고, 계훈은 처음에 가지고 있던 2만원으로 게임을 계속한다.
이때 계훈은 사기만 아니였으면 선배(이다인)이 이겼을거라고 말한다.
계훈은 그 이후 계속하여 홀짝을 맞추게 된다.
이다인은 삼지선다로는 맞출 수 없다고 하지만 계훈은 홀 신호, 짝 신호 그리고 신호 없음이라는 3개의 선택지를 이용하여 맞출 수 있었다.
이다인은 팔을 괴어 책상에 올리며 최후의 수단을 쓴다.
그 다음 판에서 계훈은 홀에 올인하지만 결과는 짝이였고 판돈을 다시 모두 잃는다.
그 둘이 주고받은 신호는 '책상과 손의 접촉.'이였다.
책상과 손이 접촉하면 짝, 아니라면 홀.
그리고 팔을 괴어 책상에 올리면 신호를 딜러가 주기로 사전에 말하였다.
계훈은 5만원권을 꺼내며 게임을 계속하자 한다.
앞서 '만원권이' 2장밖에 없다고 말하였던것.
다음 판, 계훈은
"아저씨 많이 힘든가봐, 책상에 손을 집고있네?"
라고 말하고 결과를 맞춘다.
사실 계훈은 첫판에 사기임을 눈치챘고
두번째 판에 다인을 주시했으며
세번째 판에 손괴 책상의 접촉을 의심했다.
그리고 네번째 판에 앞서 말한대로 삼지선다를 썼다.
하지만 삼지선다는 틀린 답을 주었고, 이는 3개의 선택지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
책상과 손의 접촉에서는 '신호 없음'이라는 선택지가 작용할 수 없기 때문.
계훈은 책상과 손의 접촉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이다인은 이를 듣고 자신의 패배를 시인하고 11억 5천만원을 계훈에게 준다.
이렇게 게임이 끝난다.
3.4. 학명
9~10화, 총 2화이다인의 징크스가 밝혀지고 이다인과 계훈의 협력이 시작된다.
정체모를 승부사라는 학명을 가진 하얀 사람이 나온다.
3.5. 딸기. 바나나
11~18화, 총 8화K타워에 들어간 두 사람을 포함한 9인은 처음으로 딸기. 바나나를 진행한다.
3.5.1. 규칙
모두가 기계에 자신의 비드를 넣는다.보통 처음 환전한 100비드씩 넣는다.
딜러인 몽키바나나가 뒤를 돌아서 딸기 혹은 바나나를 먹는다.
기계를 통해 딸기 혹은 바나나를 선택하고 정답을 맞추면 10비드를 얻는다.
10게임이 끝나도 100비드 이상이 있으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3.5.2. 전개
딜러인 미스터 몽키는 처음부터 대놓고 바나나를 먹은듯한 행동을 한다.하지만 정답은 바나나가 아니였다.
딜러가 무엇을 먹었는지 맞추라는 말은 없었기 때문에
모두가 이 게임이 랜덤게임이라는 생각을 한다.
계훈은 '기권한다'는 새로운 선택지를 통해 자신의 징크스로 모두의 선택을 조사한다.
이렇게 조사한 결과 게임은 랜덤게임이 아닌 소수를 선택한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기권도 통하는 이 게임에서 모두가 생존할 방법은 한 사람이 기권하고 딸기4, 바나나4를 만들어 '딸기. 바나나'를 만드는것.
그 후에 있던 다섯번째 게임에서 마지막에 계훈이 '안경'에게 바나나로 바꾸라고 시켜 첫 딸기. 바나나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누군가 하나는 계속하여 기권을 해야했고 계훈이 그 역을 자처하였다.
하지만 계훈의 비트는 현재 100보다 적은 상태로 기권만 한다면 게임에 실패하는 수였다.
그 다음 게임에서 계훈의 앞에 있던 플레이어가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선택하여 딸기. 바나나를 만들자고 하였고 결과는 바나나.
계훈의 징크스로 알아본 결과는 2:3, 그리고 기권 4.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선택하자고 하여 화면을 터치하는 소리에 의해 계훈이 '선택하였음'을 인지하게되고 3개의 선택지가 무너지게되었다.
이를 통해 숨어있던 진짜 딜러가 앞에 있던 '미스비'라는것을 알고 딜러의 방해를 피해 딸기. 바나나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마지막까지 그렇게 딸기. 바나나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이다인이 계훈의 적자를 걱정하였지만 사실 계훈은 애초부터 기계에 비트를 넣지 않은 상태로 100비트를 지키는데 성공한다.
그들의 게임을 본 몽키바나나는 두 플레이어를 극찬한다.
탑에 처음부터 존재했던 게임이였지만 처음부터 비트를 넣지 않은건 단 7플레이어. 그리고 딸기. 바나나를 유도해낸건 계훈까지 단 2플레이어였기 때문.
그리고선 딸기. 바나나를 유도한 다른 한 플레이어의 이야기를 한다.[8]
그가 극찬한 다른 한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하나도 틀리지 않았던 다른 한 플레이어, 도가시마 시오
몽키는 딜러 미스 비에게 둘 중 더 빨리 다음 층으로 간 플레이어의 담당 딜러가 되라고 한다.
4. K 타워
5. 기타
작가인 마우스맨은 한 때 쉬프트 카페나 주전자닷컴 등지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작가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당시에도 제로?제로!나 몬스터 시티 등 아마추어 플래시 사이트에 흔하지 않던 밀도있는 내용과 연출력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다만 웹툰 작가로서의 작화력은 냉정히 말하면 좋지 못한 편으로 초반엔 작화 때문에 얘기가 정말 많이 나왔다. 최신화에선 첫 화에 비해 실력이 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로로서의 작화력은 낮은 편. 차기작은 그림 작가를 구해서 오면 좋을 것 같단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