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2:18:31

라자르

1. 인물2. 세르비아의 장갑차3. 창작물
3.1.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지역3.2. 캐릭터

1. 인물

성경의 인물 라자로 세르보크로아트어로 적은 이름.

2. 세르비아의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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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작물

3.1.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지역


파일:Lazhar.png

Lhazar

도트라키 바다 남쪽에 위치한 목초지와 구릉지로 가득한 작은 국가. 북쪽에는 미린으로 이어지는 스카하자단 강이 흐른다. 주요 도시로는 라조쉬, 헤쉬, 코스라크가 있다.

이곳에 사는 라자르인(Lazhareen)들은 양의 사람들이라 불리는 양치기들이며 평화로운 민족으로, 위대한 양치기(Great Shepherd)라는 신을 숭배한다. 양치기들인만큼 거대한 양 목장을 운영하며 많은 양을 키운다. 도트라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좀더 키가 작고 얼굴이 평평하며 머리를 짧게 자른다고 한다. 약하고 온순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주변의 도트라키 기스카인들에게 잦은 약탈을 당한다.

작중 칼 드로고의 칼라사르가 자금 마련을 위해 라자르인들의 마을 하나를 약탈하고 거주민들을 노예로 삼았다. 대너리스가 미린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는 사신을 보내어 우호 관계를 맺었다. 대너리스의 세력 중 '붉은 새끼양(Red Lamb)'이라 불리는 라자르인 사내는 '죽어서 그놈의 양치기신 만나면 실컷 구타하고는, 세상이 늑대로 가득 찼는데 왜 우릴 양으로 만들었냐며 따진 다음에 눈에다 침을 뱉어주겠다'고 자기 종교를 비판했다.

그런데 양치기의 삶이 거친 카우보이랑 다름없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로운 민족' 설정이 잘못됐거나, 라자르인들이 약탈자들과 싸우는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사실 발리리아인들도 원래 양치기들이었다. 다만 지역 자체가 워낙 도트라키들의 영역과 가까운데다가 외부의 침입을 막아줄 산맥이나 강 같은 자연적인 방어선이 없는 평탄한 지형이라서 침략 자체를 막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또한 침략을 자주 당해도 대응을 못하는것을 보면 군사력이 매우 약하거나 부재할수도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인물로 미리 마즈 두어가 있다.

대너리스가 미린을 정복하여 미린의 여왕이 된 이후 라자르와 동맹을 맺어 대너리스에게 호의적이다.

3.2.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