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21:55:57

라인(메신저)/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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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라인과 몸캠사기2.2. 멀티 디바이스 ‘훔쳐보기 가능’ 논란2.3. 스티커 판매지역에서 한국 제외2.4. 개인정보 중국 무단 위탁 문제2.5.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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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인(메신저)를 둘러싼 비판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라인과 몸캠사기

영톡, 즐톡 등 랜덤채팅 앱, 사이트 등에서 계정을 교환한 사람이 음란 영상통화(몸캠) 하자며 유혹을 한다면 일단 의심해보자. 라인 같은 어플은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버젼과 PC 버젼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고 있으니 스카이프나 라인으로 연락 달라는 쪽지가 오면 의심해보자. 랜덤채팅 거리별 km수는 조작이 가능하다. 그냥 이 두 가지 스마트폰 앱 이외에도 PC와 스마트폰 사이에 연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영상통화를 하자고 하면 그냥 사기라고 보면 된다. 그래야 피해자가 스마트폰으로 할 때 사기꾼이 자기들은 PC로 편집한 여자 나체영상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먼저 건 통화는 절대 받지 않는다. 그러면 중간에 자기들이 PC로 여자 나체 영상을 보여주는 게 들통나기 때문이다. 항상 자기들이 먼저 걸어서 피해자가 받게 한다.

만약 꼬드김에 넘어가게 되면 영상통화를 시작하게 되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중국 조선족이 파일을 전송하는데,(.apk, jpg, zip 등등 확장자가 다양하다) 설치할 경우 당신의 스마트폰이 해킹을 당하게 되면서 저장되어 있는 모든 연락처 정보가 넘어가게 된다. 그러고 나서 녹화된 당신의 자위 영상을 지인들에게 퍼뜨리겠다며 협박을 함과 동시에 돈을 요구한다. 일단 급한 불은 꺼야겠다는 생각에 돈을 송금하면 얼마 동안은 괜찮겠지만 좀 지나고 나서 다시 송금을 요구한다. 실제 사례로 한 번만 송금하면 끝날 줄 알고 송금했다가 이후 계속된 송금 요구에 몇 천까지 깨지고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람도 있으니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

만약 외부 사이트에서 계정을 교환한 다음 라인으로 넘어왔다면 자위영상을 촬영한 후 처음 그 사이트의 친구 목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겠다고 협박하니 주의하자.[1]

2.2. 멀티 디바이스 ‘훔쳐보기 가능’ 논란

일본의 한 연예인이 메신저 라인으로 불륜대화를 하다 노출되어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있었다. 정확히 이는 복제폰이 만들어졌다는 게 보안상 가장 큰 문제점으로 배우 본인이 휴대전화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문제가 되어 유출된 것이다. # 라인의 보안 결함으로 인한 상황이 아니라는 의미. # 그 후 멀티 디바이스 기능이 차단되었다. #

2.3. 스티커 판매지역에서 한국 제외

파일:Cap 2019-09-06 17-43-19-032.png

2019년 9월 즈음, 문재인 대통령 비하 스티커로 논란을 빚은 이후 크리에이터스 페이지에 스티커 판매 지역에서 한국을 제외시키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는 한국에서는 특정 정치인을 묘사하는 스티커를 등록하는 행위가 큰 논란이 되었고 사회적 물의와 삭제 요청이 쇄도한 반면, 일본에서는 등록된 스티커를 한국 국내의 정치 관련 이유로 삭제하는 행위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상술한 국적 논란이 재점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선택한 방법은 한국 내의 서비스를 중지시키는 것이었다. #

2.4. 개인정보 중국 무단 위탁 문제

개인정보를 중국 기업에게 위탁하는 바람에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동시에 서버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일본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 하지만 퇴출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본에서 라인을 대체할 메신저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내 분위기는 그런가보다 하는 수준이다. 일단 행정서비스는 중단되었다. #[2]라고 하는데 기사의 실제 내용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일본 총무성이 사용중지를 검토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며, 실제로 사용중지를 결정한 것은 오사카시, 미에현의 스즈키시와 국민 민주당 정도이다. 애초에 행정서비스를 메신저인 라인으로 했다는 게 문제이며 반대로 보면 그만큼 라인이 일본 메신저 시장을 사실상 독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인 측은 2021년 말까지 일본인의 개인정보를 일본에서 관리하게 할 것이며, 서버를 국외에 둔 이유는 비용 문제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

4월 19일에 들어서는 일본 총무성에서 본격적으로 라인 측이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체제를 어떻게 구축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

4월 22일 일본 내각부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라인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다. 대신 총무성이 "보고에 기반을 두는 한 통신 비밀의 침해 또는 개인 정보의 누설 등이 있었다는 취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라인을 통한 개인 정보 유출 등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 하지만 행정지도란 것이 문서로 "개인정보나 통신 비밀 보호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빈틈없는 조치를 하고 사업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라고 권고하고서 사내 시스템의 안전관리 등에 관한 조치 상황은 내달 말일까지 보고하라고 주문했다."라고 통보한 것에 불과해서 사실상 일본정부에서도 문제삼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6월 11일 라인이 일본 정부에 개인 정보 문제에 대해서 허위로 보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라인 中 자회사가 1년간 개인정보 열람 권한 접근 139건이 확인되었다. # 이 해 말에는 라인 페이의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되었다.

2.5.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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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령 인스타에서 친해지고 난 후에 라인으로 오게 된 경우 팔로우 목록에 있는 친구들에게 영상을 보내겠다고 하니 주의하자. [2] 데이터 주권에 대한 각국의 중요성을 강조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