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라이징 에너지,
일어판 명칭=ライジング・エナジー,
영어판 명칭=Rising Energy,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500 올린다.)]
돌진에서 공격력 상승치가 높아진 대신에 함정 카드가 되고 패 코스트가 생겼다. 돌진과 비슷한 감각으로 쓸 수 있을듯.
단순히 강화가 목적이라면 강화 수치가 동일하고 패 코스트가 없는 일기가세 같은 카드를 쓰는 것이 낫다. 다만 이쪽은 함정 카드라 속공성은 떨어지더라도 컴뱃 트릭용으로 쓸 수 있으며, 1500이라는 수치는 충분히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하니 다른 카드의 효과로 능력치가 약화된 상태에서 받아치는데에 써먹기도 유효하다. 돌진을 2회 동시 사용한 것과 거의 비슷한 효과니 범용성 낮은 카드를 채용한 경우라면 투입을 검토해볼만 하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에게 이 카드를 걸어주고 그걸 매직 실린더나 디멘션 월로 튕기는 것도 가능. 하지만 패 소모가 좀 많이 심하기 때문에 굳이 권장할 것은 못 된다.
일러스트에 등장한 것은 몽크 파이터. 실제로도 마스터 몽크에게 사용하면 3400이라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2회 공격이 가능해진다.
유희왕 VRAINS 23화에서는 Playmaker를 연구하던 오니즈카 고의 덱에 들어있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