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3:18:04

라이언 흐라벤베르흐/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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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2024-25 시즌
파일:p441266(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리버풀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38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3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1도움
선발 5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도움
합산 성적
선발 7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5. EFL컵6. FA컵7. 총평
7.1. 전반기7.2.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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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

UEFA 유로 2024에 참가했지만 1분도 뛰지 못한 관계로 일찍 복귀했다. 프리 시즌 2경기를 더블 피봇의 한 자리에서 뛰면서 좋은 볼 간수 능력과 기점 패스를 바탕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마지막 경기에서는 주전 조로 분류되는 쾌거까지 얻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VS 입스위치 타운 (원정)
    더블 피봇의 오른쪽으로 선발 출전하며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호흡을 맞췄다. 팀이 고전한 전반전에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더니, 후반전에는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중원 장악력을 선보이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압박을 벗겨내는 온 더 볼과 똑똑한 연계, 그리고 피치를 크게 쓰는 전개는 만점짜리였으며, 평소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수비 적극성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 2R VS 브렌트포드 (홈)더블 피봇의 오른쪽으로 선발 출전하며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맡았다. 후방에서 볼을 끄는 모습 없이 팀 내 최다 패스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빌드업과 특유의 재간과 유연성을 활용한 탈압박으로 공-수를 매끄럽게 연결해주었고,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태클 3회 및 성공률 75%, 인터셉트 2회를 기록했다.

  • 3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더블 피봇의 오른쪽으로 선발 출전해 맥 알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함께 맨유의 카세미루 - 코비 마이누 -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씹어먹는 맹활약을 선보였다. 6분 반 다이크의 패스를 받자마자 유려한 턴으로 마크맨 마이누를 떨쳐버리고 특유의 드리블을 치며 전진, 루이스 디아스에게 좋은 타이밍에 패스를 건네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득점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나, VAR 결과 살라의 오프사이드로 밝혀져 득점이 취소되었다. 이후에도 맨유의 역습 찬스를 족족 긴 다리를 활용해 끊어내는 것은 물론 경기 내내 환상적인 패싱과 탈압박을 선보이며 중원을 지배했고, 35분 카세미루의 패스를 차단해 긴 보폭으로 전진하다가 모하메드 살라에게 완벽한 타이밍에 내주며 디아스의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이후로도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든 측면에서 중요한 장면들을 수두룩하게 만들어내며 최고의 활약을 하였다. MOTM은 1골 2도움을 기록한 살라가 받았지만 흐라벤베르흐 또한 MOTM의 자격이 있는 퍼포먼스를 보였다는 평.

  • 4R VS 노팅엄 포레스트 (홈)
    팀이 전체적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홀로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사실상 양 풀백, 미드필더, 공격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 5R VS 본머스 (홈)
    맥 알리스터와 함께 본머스의 중원을 완전히 잡아먹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 6R VS 울버햄튼 (원정)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소보슬라이, 맥 알리스터와는 달리 안정감 있는 활약을 펼치며 1-2 신승에 기여했다. 막판에는 엄청난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경기 후 PL공식 MOTM을 수상했다.

  • 7R VS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풀타임을 소화하며 탈압박, 전진 패스 양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상대가 가드를 바짝 올린 전반에는 살라와 연계를 통해 적극적으로 우측 측면과 하프 스페이스를 파고들기도 했다.

  • 8R VS 첼시 (홈)
    커티스 존스와 더블 볼란치를 이루어 선발출전해 커티스 존스와 함께 초반 빌드업을 조립했고 시즌 초반 쾌조의 폼을 보이고 있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상대로도 특유의 유려한 탈압박을 선보이는 등 첼시와 중원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 9R VS 아스날 (원정)
    전반에는 아스날의 압박에 눌려 공격적인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후반전 상대가 내려앉은 상황에서 침착한 볼배급과 확실한 역습 저지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 10R VS 브라이튼 (홈)
    전반에는 브라이튼의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전 전술 변화로 중원의 숫자가 줄어들었음에도 견고한 수비력과 전환 상황에서의 영리함을 보이면서 팀을 지탱했다.

  • 11R VS 아스톤 빌라 (홈)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동안 수비에서는 중요한 블록, 인터셉트를 기록하고 공격 전환 및 점유 상황에서는 영리한 패스 선택과 특유의 유연한 탈압박으로 볼 전개에 기여하는 등 이번 시즌 내내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을 유지했다.

  • 12R VS 사우스햄튼 (원정)
    선발 출전해 특유의 전진 능력으로 기회창출, 3선지역에서의 경합 성공 등 다소 불안해보였던 수비진을 잘 보완해주었다. 팀의 동점골 과정에서 모하메드 살라에게 절묘한 로빙패스를 찔러주며 도움을 기록하였다. 68분 코너킥 상황, 혼전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빗나가며[1] 득점에는 아쉽게 실패 하였으나 이집트의 왕의 역전골로 팀은 승리하였다.


  • 14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선발 출전했으나 그동안 갈릴대로 갈린 여파가 찾아온 것인지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제까지 보여주던 스무스한 터닝은 온데간데 없이 둔탁한 모습을 보이며 소유권을 여러 차례 내줬고, 결국 그가 지칠 대로 지쳤다고 판단한 슬롯이 67분 소보슬라이를 투입하면서 물러났다.

  • 16R VS 풀럼 (홈)
    선발 출전해 초반 4-3-3의 수비형 미드필더처럼 뛰며 풀럼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이었으나, 17분 로버트슨의 퇴장 이후 여러 번의 포지션 조정을 거쳐 22-23 시즌 후반기 존 스톤스를 연상케 하는 리베로로 뛰며 정녕 이 선수가 지난 시즌까지 수비력으로 지적받았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미친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수비 지역에서 여러 결정적인 차단은 물론 중원으로 올라갔을 때 여전한 탈압박과 전진성까지 보여줬다.

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 MD1 VS 밀란 (원정)
    7개의 인터셉트를 성공시키는 등 풀타임 동안 수비적으로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었고, 경기 후 UEFA 공식 MOTM으로 선정되었다.

  • MD2 VS 볼로냐 (원정)
    태클 성공률 100%, 리커버리 9회를 기록하는 등 수비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은 물론 턴 동작과 전진드리블로 볼로냐의 압박을 분쇄하는 등 공격적으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 MD3 VS 라이프치히 (원정)
    태클 4회 및 성공률 80%, 패스 60회 및 성공률 95%, 인터셉트 3회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라이프치히의 중원을 상대로 축구 레슨을 선보였다.

  • MD4 VS 레버쿠젠 (홈)
    중원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맥 알리스터, 커티스 존스와 함께 중원을 완벽하게 쌈싸먹었다. 태클 4회 및 성공률 80%, 패스 53회 및 성공률 94%, 키패스 3회, 인터셉트 1회라는 괴물 같은 스탯을 선보였다. 매 경기 강팀, 약팀 가리지 않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완성형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다.

  • MD5 VS 레알 마드리드 (홈)
    맥 알리스터, 커티스 존스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중원을 테크닉, 활동량 양면으로 완전히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흐라벤베르흐는 상대 핵심이자 매치업 상대인 주드 벨링엄을 꽁꽁 묶어버렸다.

  • MD6 VS 지로나 (원정)
    풀타임 동안 중원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며 지난 뉴캐슬 전 부진이 일시적인 것임을 보여주었다.

5. EFL컵

6. FA컵

7. 총평

7.1. 전반기

7.2. 후반기



[1] 골대가 비어있었으나 워낙 혼전상황이기도 하였고 흐라벤베르흐 입장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볼에 발만 갖다 댔는데 그 공이 떠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