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라운드 아서스 ラストラウンド・アーサーズ LAST ROUND ARTH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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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
작가 | 히츠지 타로 |
삽화가 | 하이무라 키요타카 |
번역가 | 최승원 |
출판사 |
KADOKAWA 디앤씨미디어 |
레이블 |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L노벨 |
발매 기간 |
2018. 07. 20. ~ 발매 중 2020. 01 .10. ~ 발매 중 |
권수 |
5권[1] 2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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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라이트 노벨. 작가는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의 작가인 히츠지 타로, 삽화가는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삽화를 담당한 하이무라 키요타카.2. 줄거리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일에 지나치게 뛰어났던 탓에 공허한 나날을 보내던 고등학생 마가미 린타로. 시간을 죽이기 위해 구태여 「최약」이라 불리는 루나 알투르 진영에 가세하여 찾아올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하여 진정한 아서 왕을 정하는 〈아서 왕 계승전〉에 참가하지만….
"내 엑스칼리버… 팔아서 돈으로 바꿔버렸어"
루나는 성검을 팔아넘기질 않나, 소환한 〈기사〉 케이 경에게 코스프레를 시켜 이용할 만큼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지만 절망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 루나는 린타로조차 인정할 실력을 보이는데―.
새로운 아서 왕 전설이 여기서 시작된다!
"내 엑스칼리버… 팔아서 돈으로 바꿔버렸어"
루나는 성검을 팔아넘기질 않나, 소환한 〈기사〉 케이 경에게 코스프레를 시켜 이용할 만큼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지만 절망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 루나는 린타로조차 인정할 실력을 보이는데―.
새로운 아서 왕 전설이 여기서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쓰레기 아서와 악마 멀린 | 성녀 아서와 붉은 유녀 기사 | 눈의 소녀와 아서 살해의 왕 |
2018년 07월 20일 2020년 01월 10일 |
2018년 11월 20일 2022년 03월 11일 |
2019년 05월 20일 미정 |
04권 | 05권 | 06권 |
가장 약한 기사와 가장 뛰어난 기사 | 과거의 왕과 미래의 왕 | |
2019년 09월 20일 미정 |
2020년 01월 18일 미정 |
미정 미정 |
일본의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변마금을 정발하고 있는 L노벨 레이블로 2020년 1월부터 발매됐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아서 왕 후보
아서 왕의 후손으로, 아서 왕의 혼을 깨워 계승하기에 적합한 후보자들이다. 이들은 계승전이 개최되면 모두들 국제도시 아바로니아로 모여들어 각자 엑스칼리버라고 불리는 검을 받으며, 단 한 번 <진명개방>을 할 수 있다. 원탁 내에서 아서 왕의 역할을 맡는 자들이고 <위험한 좌석>인 제13석 - 갤러해드는 제외되기에 후보자는 11명이다.-
쿠죠 글로리아 소마
아서 왕의 피를 이은 글로리아 혈통을 집어삼킨 쿠죠 재벌의 후계자로, 글로리아 경의 신분으로 선발전에 참여했다. 본인 역시도 신화시대에 필적하는 무력을 가진 선발전의 우승후보. 선택받은 기사는 란슬롯이며 본인이 가진 엑스칼리버의 능력은 자신이 싸워온 상대중에 가장 강한 상대보다 강해지는 능력을 가졌다. 아주 치트로 도배를 했다. 카멜롯 고등학교 교사일을 하고 있다. 펠리시아 페르랄드와 손잡은 사이. 펠리시아는 매우 경계하고 있다.
4.3. 아서 왕 선발전의 기사
아서 왕 선발전에서 아서 왕 후보로 선발된 사람은 소환할 기사의 좌석이 쓰여진 원탁의 파편을 통해 제1석인 아서 왕과 <위험한 좌석> 갤러해드를 제외한 제2석부터 제12석의 기사를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기사는 현대의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며, 싸울 때는 SF풍의 갑주를 걸치고 싸운다. <오러>를 힘으로 사용한다.작중에서 가웨인이 원전에서 원탁의 기사가 되기 전에 추방된 베이린을 언급하는데, 설정상 '캄란에서 잠든 기사'를 소환한다는 것으로 보아 좌석의 세대는 아서 왕 파멸 당시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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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석 - 케이
아서 왕의 의붓형...이지만 본작에서는 파란 머리의 누님으로 TS되었다.(?!!) 평소에는 존댓말 캐릭터에 자기가 궁정 광대보다 강했다면서 약하지 않다고 버럭거리는 등 성격도 유감스러운 누님. 전투력도 원탁 내에서 최약이지만, 이 사람의 본질은 내정으로 아서 왕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하며 일단 원탁의 일각인 만큼 현대인 기준으로는 흉악한 괴물이다. 주인을 잘못 만나 코스프레에 이용당하거나 아이돌 일까지 하는 등 여러모로 고생하지만 동생의 일에 대한 미련 때문에[3] 주인을 살뜰히 챙겨주는 좋은 누님이고 마가미 린타로의 능력이나 정체를 빠르게 파악하는 등 꽤 머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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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석 - 가웨인
아서 왕의 조카로, 오크니의 왕 로트의 아들이라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는 원전처럼 모르가즈로 추정된다. 원전과 마찬가지로 적발의 사내이며 본편의 전투복도 붉은색이다. 원탁 내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고대 켈트 신화 태양신의 전승을 이어받은 존재로서 지닌 <태양의 가호> 때문에 태양이 있을 때 한정해서 힘이 3배로 올라가기 때문으로 본래 실력은 원탁 내에서 딱 평균 수준이라고 한다. 엄중한 비밀이었는지 케이조차 태양의 가호를 모르고 있었는데, 정작 마가미 린타로는 "아서가 밥상 차려준 거다"라면서 아서 왕이 의도적으로 낮에만 전장에 나서게 한 거라며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밤에 열리는 아서 왕 계승전에서는 자신의 주인으로 선택된 아서 왕 후보가 호수의 요정에게 받은 자신의 엑스칼리버로 <진명개방>을 하지 않는 한 태양의 가호는 사용할 수 없다. 별로 강하지 않다는 소리를 듣지만 터프함만은 최고라서 과거에도 랜슬롯을 상대로 며칠 동안이나 맷집 하로 버텼으며, 2권에서 라모라크 경과 싸울 때도 치명상을 입었지만 쓰러지지 않고 계속 싸웠다. 과거에는 거만하고 팀킬이 심한 소인배였지만, 타고난 끈질김과 잘못을 반성할 줄 아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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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석 - 라모락크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일각으로 <붉은 방패(로스차일드)> 라모락크라고 불린다. 워형은 붉은 머리카락에 어린 유녀지만 엄청난 전투광이다. 외형은 어리지만 연애에도 능해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후렸는데, 결국 이 과정에서 모르가즈를 정부로 삼았다가 이에 분노한 가웨인, 가헤리스, 아그라베인, 모드레드에게 기습적으로 살해당한다. 원래부터 이들의 아버지 로트 왕을 라모라크의 아버지 펠리노어 왕이 죽였기에 사이가 나빴는데 이들의 어머니 모르가즈까지 꼬드기면서 갈등이 폭발했다고. 로스차일드는 <작용(그니모)> <저항(프리오타이오)> <평형(람헤이드)>의 이름을 가진 세 개의 방패로 이루어진 환상무구(아티팩트)로, '백병전에서 적의 공격을 사용자 자신의 기량으로 자동방어한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약점은 켈트의 신성한 숫자 3을 무력화하는 불길한 수 4의 성질 때문에 1대 4일 때는 해제되며, 과거 가웨인 형제에게 죽은 것도 이것 때문에 로스차일드가 기동하지 않아서였다. 자기 주인인 에마를 진지하게 사랑했지만, 사랑하는 상대를 파멸시키고자 하는 뒤틀린 인성 때문에 모르간과 손잡고 에마를 파멸시키려고 했다. 과거 아서 왕도 파멸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해서 유감이었다고 한다. 결국 2권에서 에마가 완전히 패배하면서 자신도 다시 캄란에 잠들게 된다. 에마는 어릴 때 고아가 되어 사이비 수도원에서 학대당하며 컸던지라 사회성이 부족했기에 사회에서 타인과 교류할 때 상대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라모라크에게 감사를 느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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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석 - 란슬롯
원탁 최강의 일각이자 원탁 최강의 기사. 호수의 기사라 불리는 검은 머리의 장발 청년으로 글로리아를 섬기는 기사. 과거에는 최고의 기사였지만, 이를 시기한 가웨인 형제의 모함으로 신세를 망치면서 인격이 망가져 아서 왕 선발전에서 다른 기사를 모두 죽이려고 하며, 보티건을 연상케 하는 폭군인 쿠죠를 숭배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단히 강력해서 1권에서 주인공 일행과 1대 4였음에도 아무 문제없이 우세를 유지하고 있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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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레드
1권 초반에 캄란의 언덕에서 아서 왕에게 창으로 꿰뚫리는 장면이 나온다. 반역 이전부터 멀린이 가장 싫어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2권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라모라크가 가웨인 형제의 아버지 로트를 죽인 펠리노어 왕의 자식이면서 어머니 모르고스를 꼬드겨 정부로 삼는 행실에 분노해 가웨인, 가헤리스, 아그라베인과 함께 수십 차례에 걸친 마상창 시합을 끝내고 돌아가던 라모라크를 창으로 찔러 죽였다.
4.4. 호수의 귀부인
반은 사람이고 반은 요정인 아가씨들로, 아서 왕 계승전을 연 사람들이다. 이번 싸움에서 경쟁자 배제와 별개로 네 개의 지보를 탐색하라는 명을 내린다. <운명의 세 여신>을 모시고 있다. 멀린의 말에 따르면 과거부터 인간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명분으로 환상계를 만들어 신과 마물을 쫓아냈지만, 자신들은 인간세계에 간섭해 설치고 다녔으며 그 과정에서 아서를 도구로서 혹사시킨 끝에 파멸시켰다고 한다.-
비비안
2권에서 등장한다. 어린 시절 루나의 교육을 맡았으며 계승전에 필요한 루나의 엑스칼리버를 준 것도 비비안이다. 멀린은 비비안을 비롯한 호수의 귀부인들을 매우 증오했다. 과거 아서 왕이 펠리노어 왕에게 기습했다가 첫 번째 엑스칼리버가 부러지자, 두 번째 엑스칼리버를 줬다고 한다. 그 보답을 받으러 갔다가 베일린 경에게 목이 날아갔지만, 요정의 피가 강한 귀부인의 수장이라서 살아남았다. 멀린의 환생이 난입한 것은 자신들은 물론이고 운명의 세 여신조차도 예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조커>의 개입은 게임 자체를 무너뜨리지는 않지만, 게임 자체를 붕괴시키려는 누군가(모르간)가 환상계와의 <틈>을 만들어 괴수들을 현실로 소환해 그를 해치우라는 의뢰를 한다. 이건 의무가 아니라서 받아들이지 않은 <킹>도 있다고. 멀린은 이를 거부하지만, 루나는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인다.
4.5. 신화시대 인물
작중에 소환된 기사는 상단 참고.-
아서 왕
전설의 아서 왕. 케이의 말에 따르면 루나 알투르처럼 이상한 사람이나 괴짜를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부하로 두는 상당한 기인이었다고 한다. 전생의 마가미 린타로와 아는 사이였는지 마가미 린타로는 루나 알투르가 "왕의 명령이다"라며 누구도 죽이지 말라고 명령하자 아서 왕이 자신에게 '왕의 명령이다'라고 말한 걸 떠올린다. 멀린의 말에 따르면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금발에 타오르는 불꽃 같은 푸른 눈동자의 소유자. 온화한 말투로 사람 속 뒤집어놓는 데 천재였다고. 표면적인 인격은 다르지만 루나와 본질은 완전 똑같다고 하며, 멀린과 케이하고 특히 친했다.
본편은 아서 왕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무대이기에 등장이 없을줄 알았지만, 갑자기 5권에 본체로 소환되어 모든 후계자들을 발라버린다. 검은색과 황금색이 조화된 갑옷과 검을 지닌 소년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전투력이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각자의 엑스칼리버를 진명계방한 모든 아서 왕 후보들을 발라버린다. 외모가 루나와 매우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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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비어
아서 왕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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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작가가 시놉시스에서 악마 멀린이라고 언급한다.
빛나는 과거가 있고 빛이 바랜 현재가 있다. 그리고 지금 미래는 잿빛 속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나의 꿈속에서 희곡의 종언을 나는 차가운 바람 속에서 보고 있었다. 아아, 그 사람은 존재했다. 원탁에 모여, 기사들과 함께.
"내가 있었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사람들은 불렀다. 강하고 고귀하며, 과거와 미래를 다스릴 수 있는 왕이라고. 그러나 그 사람은 검으로 인해 돌에 새겨지고 모래처럼 흩어지고 시처럼 사라졌다. 마치 하룻밤의 꿈처럼. 마치 하룻밤의 환상처럼. 나는 잠깐의 꿈속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 그것을 보았다.
"아서... 다음에는... 다음이 있다면, 나는..."
1권 처음에 캄란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던 사람이 멀린으로 추정된다. 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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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넷
케이가 "저는 다모넷 경보다 강했어요!"라고 언급한다. 마가미 린타로는 다모넷은 궁정 광대라면서 네 기사도는 그걸로 괜찮은 거냐고 딴죽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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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해드
<위험한 좌석>인 제13석의 기사. 아서 왕 선발전에서 갤러해드는 소환할 수 없다. 가웨인의 말에 따르면 쌍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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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린
원전에서는 원탁의 기사가 성립되기 전에 추방되어 아니지만 가웨인이 쌍검사로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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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니의 왕 로트
가웨인의 아버지. 2권에 따르면 과거 라모라크의 아버지 펠리노어 왕에게 죽었으며, 펠리노어 왕의 자식인 라모라크가 이들 형제의 어머니인 모르가즈와 불륜하자 분노한 가웨인, 가헤리스, 아그라베인, 모드레드가 라모라크를 암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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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르 페이
아서왕 선발전에 전생 소환된 이레귤러로 최고(高)이자 최악의 마녀.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있으며 린타로와 마찬가지로 현재시대에 환생하는 방식으로 소환되어 글로리아를 보좌하는 방식으로 뒤에 숨어서 조종하고 있으며 여러 사건을 암약하고 있다. 마가미 린타로와 마찬가지로 현대 인간에게 환생한지라 이중신분을 가지고 있는데...
4.6. 학원 인물
- 루나 알투르 : 2 - C반
- 마가미 린타로 : 2 - C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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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리 츠구미
학원의 풍기위원장으로, 루나와 사이가 매우 안 좋다. 정체는 현대에 환생한 모건 르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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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세 나유키
학원의 서기장. 백인 혼혈이라고 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마가미 린타로에게 학원 회장으로서의 루나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1권 후반부에 루나와 싸우고 잠깐 갈라진 마가미 린타로를 찾아와 루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루나에게 돌려보내주고, 오래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다며 말을 흘리자 린타로는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 같다는 기시감을 느낀다.
5. 기타
- 제목의 아서스가 들어가서인지 한국에서는 왕위를 계승한다고 말하는 불타는 효자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다. 그 불타는 효자의 이름이 아서 왕에게서 따왔지만.
[1]
2020. 01. 18. 기준
[2]
2022. 03. 11. 기준
[3]
동생이 검을 뽑을 때도 캄란에서도 아무 도움이 안 되었다는 것을 보아 본래 아서가 왕이 되는 걸 반대했던 것 같다. 거기다 캄란에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말을 보아 원전처럼 아서 왕의 눈앞에서 모드레드에게 죽은 모양.
[4]
연애 또한 사회적 관계의 일종이기에 연애에 능한 라모라크가 이런 쪽으로는 유용한 조언을 많이 해줬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다가갈 때 필연적인 대가를 바라면 성공할 수 없고, 자신의 행동이 상대에게 꼭 좋게 여겨지는 것도 아니기에 다소의 괴로움은 감내하라는 말은 라모라크의 본성을 생각한다면 아이러니한 발언이다.
[5]
다만 이때는 마가미가 멀린의 힘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이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