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3:26:06

라디오 스타(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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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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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

2. 상세

초연 초기에는 구성 등 상당히 문제점이 많았으며, 초기 비평만 봤을 때는 실패한 뮤지컬이었다. 그러나 비평들을 발판으로 엄청난 개선을 하여 초연이 끝나갈 때쯤에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창작 뮤지컬로 탈바꿈하였다.

2008년 1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초연이 올라왔다. 초연에는 박중훈이 맡았던 최곤 역에 전 야다 보컬이자 현 뮤지컬 배우인 김다현, 안성기가 맡았던 매니저 박민수 역에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서범석이 맡아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초연의 성공을 발판 삼아 1년 뒤에 국립중앙박물관 내부의 극장 용에서 재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초연의 주연 배우 중 서범석만이 매니저 역할로 그대로 남고, 최곤 역할에 뮤지컬 배우 김도현과 가수 김원준, 매니저에 임창정, 정준하가 추가로 캐스팅되었다.

캐스팅된 정준하 스윗소로우와 극 중의 넘버 중 하나인 '별은 혼자 빛나지 않아' 라는 넘버를 함께 부르는 모습이 당시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특집에서 방송이 된 적이있다.

2009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삼연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