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9 20:18:49

뜨거운 모래의 디스

1. 개요2. 입수 경로3. 스킬4. 스토리
4.1. EPISODE 14.2. EPISODE 24.3. EPISODE 34.4. EPISODE 44.5. EPISODE 54.6. EPISODE 64.7. EPISODE 74.8. EPISODE 84.9. EPISODE 94.10. EPISODE 104.11. EPISODE 11
5. 기타

1. 개요

파일:츄니즘 디스.png
통상
캐릭터 명 熱砂のディース
뜨거운 모래의 디스
나이 20
직업 바운티 헌터
담당곡 砂漠のハンティングガール♡
소속 세계관 SeelischTact
추가 버전 CHUNITHM
일러스트레이터 真嶋杏次
특기 도박에서 사기치기
트러블을 찾아서 사막을 가는 상금벌이. 보수에 따라 무엇이든 청부를 받는다고 한다.

2. 입수 경로

CHUNITHM 맵 페이지 2 에리어 4 클리어

3. 스킬

RANK 스킬
1 -
5
10
15
25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50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4. 스토리

4.1. EPISODE 1

뜨거운 모래의 디스 "얼간이들이, 쉽게 속을것 같진 않지. 내가 좀 봐줄까? 일이 돈이 된다면 말이야."
보수에 따라 어떤 위험임무도 해낸다는 상금벌이. 특히 그녀는 겉으로 보이는 평화와 안정을 싫어하고, 스릴과 흥정을 추구하며 이 일을 계속 선호하고 있다.

대륙 에머그 남동쪽 '마캄 진스' 출신.그곳은 원래 비옥한 전원이었으나 과거 대전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십수 년 안에 사막화됐다.

그러나 마캄의 백성중에서, 희귀한 오아시스에서의 분쟁을 교묘한 교섭으로 해결하는 자들이 전업화. 항간에 알려진 헌터길드가 성립했다.

어떻게 해서든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길드가 망해가는 지금도 그녀만은 단신 각지에서 트러블을 찾아 뛰어다니고 있다.

4.2. EPISODE 2

사막의 규칙 "'지나가다 나그네를 발견하면 짐을 빼앗아라'--그게 엄격한 마캄의 땅에서 살아남는 법이야."
우리들, 마캄의 헌터는,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간신히 장사하며 살아왔다.
수단을 가리지 않고 버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도 마실 수 없으니까.
돈이 되는 분쟁을 찾아 사막을 배회해왔어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지독하게 굴었다.

오아시스의 부호에 접근해, 미인계로 속여 유괴. 가진 돈 전부를 강탈 해 간적도 있다.
도굴단의 아지트를 덮쳐 보물을 몽땅 빼앗는가 하면 놈들을 반죽음시키고 국가경찰에 다시 신고해 준 일도 있었지.
그 경찰이나 군에서 내 편이 쫓기는 신세가 되는 것도 별로 드문 일이 아니야. 이제 와서 웬만한 죄가 다 뭐냐.

내가 나쁜 놈이라고? 그렇겠지. 고마워. 칭찬받는 인생이 아닌 건 알아.
근데 이게 사막 사람이야.

4.3. EPISODE 3

희한한 의뢰주 "말뿐인 녀석이나 꿈만 꾸는 쉬운 놈의 상대는, 사절이다. 하기야 돈이 되면 다른 얘기지만."
발굴여단이 보물을 싣고 있다는 소문인데, 저기에는 바람의 에테르를 조종하는 놈들이 몇 명 있어서 귀찮다.
몸이 가늘다거나 늙은이라거나 하는 주제에 묘하게 격투를 할 수 있는 녀석들……
대체 바람이 없는 곳으로 육상 요트를 달리는 정체 모를 패거리라니,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다.

공교롭게도 나에게 악보술 같은 재능은 없어. 대륙이 평소에 눈에 보이지 않는 에테르라는 것에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결정을 팔아 돈을 버는 정도 밖에, 나에게는 흥미없어…….

하지만 이번에는 놀랐군.설마 제국군에서 직접 일개 헌터인 나에게 의뢰를 해올줄이야.여단에 잠입해서 그 제레택트라는 무기를 슬쩍 해 오면 되지?
정말, 이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택트라든가 하는 것은 평상시는 바보같이 엄청 크지만, 소년을 잘 설득해서, 검으로 바꾸게 한 후 빼앗는다고 하자.

4.4. EPISODE 4

정직한 사람은 손해를 본다 "욕망을 위해 산다는 것이 진정한 정직한 사람이다 .그건 그렇고, 이 보물……뭔가 이상한데."
아하하! 불쌍해라 그 여단 일행!
그 바람잡이 피네라는 계집애도, 소년 시즈마도 내 말을 쉽게 믿어 버렸어!
시즈마에게 '경계하기 위해서 검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이라고 말했더니, 바보같이 똑바로 그 말대로 하고 말야!

그래서 감쪽같이 그 검, 제레택트를 받았다.와..... 가까이서 보니 이상한 빛이 있네.
왠지 모를 재질로 되어있고 가볍고 딱딱하다. 검으로서의 예리함은 고개를 갸웃거리는 구조이지만…….
뭐 의외로 비싸게 팔릴 것 같지 않아? 보물 견적에 대해서는 나는 자신이 있다. 일단 이놈을 제국에 순순히 넘겨줄 생각은 없다.

어이 어이.
왜 택트가 마음대로 큰 모습으로 돌아와 있어? 그리고 이 택트가 울리는, 낑낑거리는 금속음!
기분 나쁜 괴물들을 자꾸 불러오잖아. 용서해줘. 난 귀찮은 게 싫어!
누...누군가 도와줘!!

4.5. EPISODE 5

대차 이야기 "괴, 괴물놈들! 그곳에 가지마! 근데, 쟤네들이 왜 날 도우는거야"
하아……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줬군. 사막에서 가장 무서운 다크서펜트로 둘러싸여 버리면 역시 나도 우는 소리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러나, 하필이면 제레택트를 되찾으러 온 시즈마나 여단들 덕분에, 내가 괴물들로부터 구원받는 처지가 되다니…….
이래서는, 택트를 시즈마에 돌려보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놈들은 내가 검을 훔친 것을 용서했다.

쳇, 재미없어. 그녀석들의 도움으로 용서받고, 뭔가 지불한 것도 아닌데, 나는 완전히 손해본 기분이야!

저런 녀석들에게 빚을 지다니…이대로는 이 디스도 헌터 실격이야.
나를 고용한 제국군으로부터도 꽤 싫은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

나는 발굴여단의 자취를 따르기로 결심했다.
빚은 갚는다. 그것도 사막 사람의 규칙이라는 거야.

4.6. EPISODE 6

미아의 왕자님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을 손에 넣고 싶으면…… 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어. 마음이라든가 기분이라든가 말이야"
어이구! 나는 운이 좋네.
푸른나라의 제2왕자 글렌을 찾다니.
이건 대박 냄새가 나.
그렇지만, 왜 글렌은 이런 나라의 변두리에서, 시중드는 사람도 붙이지 않고 혼자서 서성거리고 있는 것일까……?

아아, 이럴 수가...!
저 성채도시가 산산조각이 났잖아!
성채의 거리에서 잔돈을 훔치는 게 나의 심심풀이로 딱 좋았는데……!
시민이나 왕족까지 죽여 버리다니……
제국군 같으니라고……!

……그렇군.글렌의 사정은 이해했다.
그거야, 힘들었겠다.
갑작스런 습격으로, 아버지도 형도 백성들도 모두 죽고.
하지만 어리광 부리지 마!
괴로운 것은 글렌만이 아니야…….
무엇보다 지기만 해서 분하지 않아?
당신에게는 싸울 힘이 있는데 말이야!!

4.7. EPISODE 7

너 돈 벌게 해줄게 "농담 아니야. 내가 무슨 난봉꾼으로 돈 얘기를 하는 줄 알아? 자선사업도 아니야 알겠어?"
어휴, 왕자님께 설교라니 나한테는 안 어울리네.
그렇지만 왠지 글렌에게는 여러가지 말해버렸어.
왜냐하면 나의 모국 마캄이 사막이 되어갈 때는, 사나운 에테르와 흉악한 날씨가 상대였어. 모두 무엇인가를 상대로 싸우려고도, 할 수도 없었으니까…….

아직 푸른 나라는 끝나버리지 않았어. 제국에 반격 개시다.
글렌이 가지고 있는 보총 발트호른은 골동품.
이런 낡은 보총은 최신 기계의 동작을 이상하게 하는 신기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고미술과 장물에 밝은 내 눈에 틀림 없어.

그건 그렇고……내 충고가 도움이 되었나?
그래서, 푸른 성채를 부흥하는데도 돈이 필요하잖아.
발굴여단 조업도 자금사정이 활발하지.
그럼 신화교국 근처에 있는 광산에 가봐.
최근, 제국은 그 광산을 파기했지만, 에테르 결정이 썩을 정도로 침체되어 있을거야. 팔릴 것도 아직 있고.

어때, 이 얘기? 나머지는 너희들 하기 나름이야.

4.8. EPISODE 8

이런 성인은 없군 "나는 마음을 고쳐먹었어요...라니. 하지만 신화교국은 아름다운 곳이구나..."
푸른 나라에 잠들어 있던 기신의 고치.그 기신을 그린 그림이 성채 지하에 남아 있었는데…… 마캄의 민화에 나오는 천둥의 신과 왠지 비슷해.
성역에도 비슷한 신화의 전설이 있는 것 같다.
인간이란 신기한 것이야.
다 어디선가 연결이 되는 건가 봐.

이민족끼리의 교섭도 하는 헌터같은 직업을 가진 덕분에, 나는 대륙 각지의 소문이나 전승에 밝았다.
하지만 지금은 단지, 생각난 것을 이야기했을 뿐이다.
클레멘스 선생님은 감탄했지만…….
학자라도 생각하지 않는 게 어디 있어?

그리고 나도 여단과 함께 신화교국에 도착했다.
여기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나는 처음이다…….
어쨌든 이 나라에는,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사람을 거절하는 결계가 있다지 않은가. 그래서 여태까지 못 들어갔어.

어? 나 어느새 성인이 된 거지?
하하하하! 말도 안 되는 웃음거리야!!

4.9. EPISODE 9

마음의 선택 "밖에서 목욕을 하는 건 역시 기분 좋지! 이 순간을 위해 살아 있는 기분이 들어!"
차원 게이트의 기동까지는 시간이 충분히 있어.
나는 광산 근처의 온천에서 푹 쉴까.

그랬더니 알마가 있어서 잠깐 얘기를 했어.
하하하! 성스러운 백기사님이라도 목욕은 하는구나?
탕 안에서는 똑같은 인간이다! 사이좋게 지내자고!

알마는 성역의 규칙에 까다로운 꼰대지만, 원래 바깥 세상을 거의 모르고 생활한 것이었으니, 자신의 완고한 돌대가리가 보통이라고 생각해도, 그렇게 이상할 것은 없네.
나도 사막의 규칙은 꽤 고민한 적이 있었다.
남을 속이고, 괴롭히고, 빼앗고, 그것이 세상의 몰상식함임을 모르면 옳은 것이라고 믿어버린다.
뭐, 지금까지의 인생이 실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하지만 알마여. 루미엘라의 말대로 이 세계는 굉장히 넓어. 세상에, 세계는 대륙만이 아니야.
세계의 끝 저편에는 또 다른 대륙이 있다고 들었다.
언젠가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4.10. EPISODE 10

격전의 땅을 앞에 두고 ""신 수도에서, 제국군끼리 싸우고 있는 것인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두고 보자"
제국 적주부대의 대장이 반란을 일으켰다고?
거짓말이지!? 구스타프는 토박이 제국 군인으로 충성ㅇ 덩어리가 아닌가? 그가 왜...

놈에 대해서는 사막에서도 소문을 자주 들었다.
에테르 이상지대를 구축하여 고대무기를 탈취한다.
그 임무를 위해서라면 어떤 비정도 불사하겠다.
하지만 네놈은 고결하고 자랑스럽다고.

드디어 제국군에 싫증이 났나, 구스타프여.
대륙의 자연을 구원하겠다고 호령해온 제국이 진짜 환경의 파괴자다.
그리고 무관한 다른 나라 백성들도 괴롭혔지.

상관없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시즈마가 말한다.모두 돌아갈 곳을 지킨다고.
그래서 문득 생각했다. 마캄의 헌터길드가 망하면, 다음에 나는 어디로 돌아갈까, 라고 말야…….
그리고 알았어.
생각을 결정하기 위해서 나도 싸울 필요가 있어.

4.11. EPISODE 11

다음 여정길에 "싸움은 끝이다. 하지만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일확천금의... 아니, 어쨌든 즐거운 꿈을 꾸자구"
기신을 길들이다니 시즈마는 얼마나 영웅인거야……. 정말이지, 컨덕터라는 놈은.

뭐, 난 어려운건 모르겠어.
빛의 저편--성녀님이나 학자 선생님은 이것저것 말하고 있고, 시즈마의 장래는 신경이 쓰이지만, 그것보다 이 싸움은 이미 끝나는 것이 정해졌으니까, 안심이야.

그래서...당신이 구스타프인가.
힘을 빌려주었구나…… 예를 표하지.
군부를 타도하더라도 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는가?
제국의 전부가 나쁘다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렇군……여행을 떠날까.
실은 나도 말이야. 마캄에는 일단 돌아갈 건데. 잠시 여단과도 떨어져 대륙을 이리저리 둘러볼 작정이야.
여행지에서의 트러블은 대환영이다. 괴물은 좀 그래도.
경호원이 있어 주면 좋겠는데.
물론 보수는 준다. 그래서 어때 구스타프?
갈 곳이 없다면 여행은 길동무로 가주지.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