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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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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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원재의 SHOW ME THE MONEY 6 본선 곡이며, 같은 팀 프로듀서인 타이거 JK와 비지, 마샬[1]이 피쳐링했다. 자메즈의 Birthday라는 곡[2]을 상대로 승리했다.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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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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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비지 팀에서는
우원재와
블랙나인을 놓고 마이크 선택이 진행되었는데, 프로듀서들이 정한 비트가 우원재에게 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블랙나인은 자신도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그동안 그런 이야기를 일부러 숨겨 왔으나, 우원재를 보고 생각이 바뀌어 이번에는 당당히 자신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서들도 이건 실력의 문제가 아니고 취향의 차이라며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 다 올려 보내고 대신 저희가 떨어지면 안 돼요?"라는 JK의 자학은 덤. 그러나 무대에는 우원재가 올라가게 되었다. 경연 곡은 또. 희망적인 분위기의 랩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시적인 가사와 특유의 몰입력이 가미된 준수한 무대를 보여주며 랜덤 싸이퍼와 음원 미션 때 받았던 혹평들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 다만 1:1 대결 때부터 지적되어 온 기본적인 랩 스킬의 부족함 때문에 생기는 호흡 부족 및 부자연스러운 숨소리가 지적의 대상이 되었고, 랩이 아니라 연극을 하는 것 같았다는 평도 있는 등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그리고 곡 전체의 진지한 분위기와 중반 이후 프로듀서들의 피쳐링 부분이 어울리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다. 비지의 랩은 그나마 곡 분위기와 잘 어울렸지만, 타이거JK의 추임새나 관객 호응 유도 부분은 곡과 이질적이었다는 평이 많다. [3]
꼭 꼭꼭 꼭꼭 꼭 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