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eep Throat헬레이저 시리즈의 등장 수도사.
핀헤드의 측근이며 더불어 대사가 있는 수도사이다.
배우는 그레이스 커비(1편), 바비 와일드(2편)[1]
2. 작중 행적
검은 가죽 옷을 입고 코에 핀을 꽂고 머리카락을 깎았으며 5개의 전선이 목을 찢어엮은 상태이기 때문에 거칠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갈고리 칼날을 직접 들고 무기로 사용한다.과거의 본명은 니콜레타이며 직업은 수녀. 영적 교육에 관계없이 죄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 수녀였다. 곧 니콜레타는 죄악 전부에 탐닉하여 그것에 집착하였다. 어느 날 머물 곳을 찾던 한 남자가 그녀의 욕망과 죄악된 본성을 알아채고 비탄의 배열장치를 건냈다. 니콜레타가 상자를 열자 그릴라드(Grillard)라 불리는 수도사가 나타나 그녀를 지옥으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니콜레타는 죄악된 고통, 쾌락, 욕망에 탐닉하여 수도사로 재탄생 된다. 수도사가 된 그녀의 이름은 불려서는 안될 정도로 끔찍하여 언급되지 않으며 단지 찢어진 목구멍에 걸맞게 '딥 쓰로트'라 불릴 뿐이다.
채터러, 버터볼과 함께 핀헤드의 고문행위를 도우며 말을 하지않는 두 명의 수도사와는 다르게 옆에서 핀헤드의 말을 거드는게 그녀의 주 역할이다. 혹은 자신의 고통을 즐기듯 가볍게 신음하기도 한다. 1편의 마지막에는 핀헤드가 상자가 맞춰지며 지옥으로 사출당하자 분노하며 커스티를 기습하려 했지만, 결국 자신도 핀헤드의 뒤를 따라 사출된다. 2편에서 핀헤드의 정체를 깨닫고 자신들도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당황하지만 결국 처형인으로써 등장한 채너드 박사에게 살해당한다. 후에 3편의 드리머, 4편의 안젤리크, 레버레이션의 피메일 세노바이트가 이 포지션을 대신한다.
붐 스튜디오 코믹스에선 버터볼, 채터러와 함께 부활한 모습으로 나오며 핀헤드의 뒤를 이어 헬 프리스티스가 된 커스티 코튼의 측근으로 등장하는 등 비중있게 등장한다. 지상을 지옥으로 만들려하는 핀헤드를 막으려는 것에 협조하였다.
[1]
위의 이미지가 2편에서 바비 와일드가 맡은 딥 쓰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