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아블로 이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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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이모탈의 플레이어 직업을 제외한 주요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서부원정지
3. 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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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라
초반에 만나는 적으로 영벌의 교단의 교주.
4. 잿빛고원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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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스
줄의 변절한 제자. 잿빛고원 묘지 스토리의 보스로 스승인 줄 및 플레이어와 대립하다 패배후에 행방불명.
5. 어둠숲
- 아카라
- 카샤
- 플라비
- 백작 - 어둠숲 스토리의 주요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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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장미
어둠숲에서 백작과 그녀의 세력이 키운 살아있는 괴물. 맵 북서쪽에서 필드보스로 등장한다. 처음 퀘스트 수행할 때는 두번 싸우는 것 말고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지옥 1 난이도 이후는 피통이 무려 2천만까지 상승하고 패턴은 하수인 소환/부채꼴로 레이저 발사/바닥에 송곳칼날을 3번 발사/그리고 가장 고약한 패턴[1]으로 피통이 1000만/800만/600만/400만/200만 남을 시에 플레이어를 자신의 위치로 빨아들여 체력을 회복하는데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비례회복력이 상승하여 기껏 힘들게 깎아놓은 피가 금방 차서 짜증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잡으면 호라드림의 유산에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핏빛 장미를 잡으러가고 간혹 고의적으로 핏빛 장미의 피를 채우는 트롤러들도 있다. -
라크리
백작의 심복으로 플레이어가 퀘스트 중에 핏빛 장미와 싸워서 한번 죽이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핏빛 장미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이로 인해 핏빛 장미와 두번 싸워야한다.
6. 사샤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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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리
정예퀘 홀의 저주에서 졸툰 쿨레의 보관소에서 바타오스와 싸우다 죽는다. -
조브
졸툰 쿨레의 보관소 부가 퀘스트에서 만나는데 그를 호위하여 홀을 구하는 중에 타브리와 바타오스가 싸우는 걸 구경하다가 도망치고 홀을 슬쩍한다. -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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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오스
사샤르 해에서 활보하는 모래전갈 도적단의 두령. 타브리와 동귀어진해서 퇴장한다. 타브리가 가슴에 칼을 쑤셔넣었는데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
파히르 왕
파히르의 무덤의 중간보스로 등장. -
발라
어린 시절로 나온다. 이모탈의 악사와 디아3의 발라를 포함한 악사는 서로 다른 세대.[2] -
세지티스
파히르 왕을 죽이고 나면 볼 수 있는 파히르의 무덤의 사실상 최종보스, 거미 같이 앞다리 4개, 뒷다리 4개 형식으로 있다. 앞다리를 차례대로 부숴줘야 죽일 수 있다.
7. 졸툰 쿨레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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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도서관의 관장자로 졸툰 쿨레의 아바타.
8. 썩은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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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리
썩은습지 던전 나마리의 사원의 본래 주인이자 고대 네팔렘 문명 코르부스 시절의 네팔렘이다. 타락한 네팔렘 사르고스에게 패배해 현재는 영혼만 남은 상태다. 플레이어를 도와 사르고스로 향하는 문을 열고 세계석 조각을 파괴하는 유일한 무기인 천상의 검 일니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사르고스
나마리의 사원의 우두머리. 서부대륙 남부에는 네팔렘 문명 코르부스가 존재했다가 몰락했는데, 그 이유가 사르고스의 배신때문일 수도 있다. 디아블로와 계약하고 악마를 사역할 힘을 얻었다.
9. 자베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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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자베인 산에서 활동하는 수도사. 플레이어와 함께 드라벡의 음모에 맞서지만 끝내 그의 손에 죽는다. -
슬라디언
과거 이브고로드의 장로들 중 한명이었던 악마다. 드라벡에 가려져있는 또다른 적으로, 침묵의 수도원에서 플레이어 손에 처단되었다. 오래전 이브고로드와 자카룸 사이의 전쟁 당시 나라를 자카룸 침략자들로부터 지켜야한다는 절박함에 자베인 산에서 사악한 힘을 해방시켰고 이로 인해 산에 있던 수도사들과 자카룸 군대는 저주받아 언데드가 되었고, 슬라디언은 악마가 되었다. 직업에 따라 보스전에서의 반응이 다른데 플레이어가 동포인 수도사 캐릭터면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온건한 모습을 보이며 자카룸 소속인 성전사면 피꺼솟해서 달려들고 그외에는 자신은 단지 백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여러모로 성역 버전 아서스 같은 캐릭터다. 그나마 슬라디언은 침략군이 자기 코앞까지 들이닥친 상황이라 고민할 시간도 없었다는 점에서 아서스보단 나은 편이다. -
성기사단장 마르타노스
이브고로드를 침략한 라키스의 성전군을 이끌었던 사령관이다. 슬라디언의 저주로 언데드로 타락했다. -
슈라(Shura)
자베인 산에서 수도사들을 대표하는 고위 수도사다. 메인퀘 스토리에서 플레이어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설정집 프라바의 기록에서 슬라디언 사건 이후 베렉스 대장에게 도움에 감사하며, 과거 장로 수도사 슬라디언과 성기사단장 마르타노스가 저지른 악업을 되풀이하지 말고 베라다니 교와 자카룸 교가 화해할 걸 제안하는 편지를 보낸 후일담이 나왔다. 디아블로와의 최종결전에서 지옥의 신부가 판 함정에 갇힌 동료들을 구하려고 장렬하게 희생하고 죽는다. -
베렉스(Vereks) 대장
이브고로드와 칸두라스의 자연국경선인 자베인 산에서 칸두라스의 초소를 지키는 지휘관으로 플레이어의 조력자로 활동한다.
10. 얼어붙은 동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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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어
여성 야만용사. 그림자 늑대 부족의 일원이다. 오자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돕지만 드라벡의 손에 죽는다. -
토르
나베어의 아버지로 바알의 아리앗 산 침공이 벌어진 5년전에 사망했다. 그러나 그의 영혼만은 남아서 플레이어가 드라벡에게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
드라벡
배신자 수도사로 스카른의 심복이 되어 또 다른 세계석 조각을 훔쳐 달아나던 중에 그를 저지하려는 오자까지 죽였다. 이후 얼어붙은 동토까지 그를 추적하게된다. 스카른에게 협조하는 목적은 자신의 동생 타예브를 살리기위해 그의 영혼이 있는 형상이 없는 땅으로 도달하려는 것이었다. 플레이어 역시 얼어붙은 동토 부두술사의 도움을 받아 형상이 없는 땅에 갈 수 있게된 후 그를 쫓아가는데 드라벡은 스카른에게 뒷통수 제대로 맞고 타예브와 융합하게 된다. 한번 플레이어와 전투를 치르다 다시 분리하여 타예브와 함게 플레이어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플레이어에게 오자와 나베어를 죽인 것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받고 영혼까지 사멸하는 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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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혼
야만용사 출신으로 이름은 론코쉬로 추정된다. '고대인의 부름' 퀘스트를 하기 위해 정수를 100개 모으면 얼어붙은 동토 가운데서 스폰된다. 문제는 이 고대 영혼을 호위하는 퀘스트 막바지가 괴랄하다. 고대 영혼을 제단에 호위해 주면 선조의 유물[3]을 정화해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1. 영벌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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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티엘
드높은 천상의 여성 천사로 오래 전에 영벌의 영역으로 파견된 파수꾼 천사의 무리들의 수장. 드높은 천상과의 연락마저 단절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휘하 천사들을 이끈다. 역병 군주에게 고문을 받던 중 플레이어에 의해 풀려난다. 마지막에는 부활한 디아블로로부터 플레이어를 스카른의 옥좌 밖으로 피신시킨 후 디아블로에게 붙잡힌다. 2023년 12월 14일 업데이트된 스토리에서 포로로 잡혀서 디아블로의 부하들에게 고문당하면서 타락에 저항하는 모습이 나왔다. 디아블로 4 아이템에도 그녀의 이름이 나오는데 설명을 보면 결말은 좋지 않을 것 같다. 결국 플레이어가 디아블로와 최후의 대결을 벌일 때 타락하고 플레이어에게 죽는다. 참고로 보스몹으로 나오는데 미칠듯하게 강해서 오히려 최종보스인 디아블로보다 베라티엘이 더 어려워 실질적인 진 최종보스다. -
미카옐
베라티엘의 부관 중 하나. 도살자에게 고문을 당하던 중에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받아 풀려난다. 인간을 인정하진 않지만, 상관인 베라티엘에게 충실하며 안달론보다는 전체적으로 플레이어를 믿어주는 편. -
안달론
베라티엘의 부관 중 하나. 학살자 푸루스에게 고문을 받던 중 플레이어에 의해 해방된다. 상관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 미카옐과는 달리 인간인 플레이어를 적대시하거나, 폄하하는 말을 자주 하는 등 이모탈에서 임페리우스의 역할을 담당한다.[4] -
샤독스
베라티엘의 부관 중 하나. 일니라로 영혼 흡수기나 고뇌의 구덩이를 파괴하는 것이 오히려 일니라를 점차 악에 침식시켜 자기 도구로 써먹으려는 스카른의 뜻임을 알고 자신을 풀어주러 온 플레이어에게 절규한다. 안타깝게도 안달론과는 달리 스카른의 고문을 받다가 타락해버린다. 결국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다. -
자카
영벌의 영역의 던전 고뇌의 구덩이의 우두머리. 패턴이 괴악하다. - 스카른 -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였는데 이후 슬라디언 스토리, 공포의 이교도 스토리가 추가되어서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었다.
- 디아블로 - 2편에서 영혼석이 파괴된 뒤 세계석 조각의 힘을 이용한 스카른에 의해 구속되어 있었으나, 스카른이 쓰러지면서 부활하고 즉시, 플레이어를 죽이려 손을 뻗으나 베라티엘이 희생한다.
12. 폭풍 거점[5]
- 카르슌
- 자탐
- 탐라즈
13. 고대인의 요람[6]
- 아카라트
- 게헤리트
14. 트리스트럼 대성당[8]
- 아즈미르 대장
- 노아
15. 공포의 땅 남부
2023년 12월 14일 업데이트되었다. 작중인물들은 이 지역 일대를 회색지구라고 칭한다. DC코믹스 정의의 검의 배경이었던 곳이며, 아리앗 산과 이브고로드 사이에 자카룸 신도들이 알박기한 스탈브레이크라는 도시가 있다.- 제프리 스탈렉
- 마레나 스탈렉
- 제이콥 스탈렉
- 바길드
- 레어드 에이머
16. 추위의 제도
2024년 9월 11일 업데이트되었다.- 라타라 - 플레이어의 영혼을 갉아먹는 타락을 정화하는 걸 도와주는 격풍사다.
- 바즈 - 작중 배경인 추위의 제도의 마을인 이원 툴의 촌장으로 보이며 생존자들을 이끌고 있다.
- 시카르누크 - 펠가인 제국을 수호하는 '정박하지 않은 자'란 초자연적인 존재의 일원이다. 국가 전체의 존망을 중시하며 그를 위해서 불가피한 개개인의 희생에 대해서는 냉혹한 일면이 있다. 플레이어의 몸을 갉아먹고 있던 악의 기운을 몰아내주지만 그 악이 형체를 이뤄서 이원 툴의 사람들을 학살하는데도 이에 무감각하게 반응한다.
17. 세계의 왕관
2024년 12월 13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이다. 지금까지 사이드 스토리로만 나오던 불멸단과 그림자단 역시 조각탐색자의 조력자로 디아블로 레이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실상 이 스토리에서 지금까지 등장했던 플레이어의 조력자들이 전부 등장해서 디아블로 레이드에 참여한다.
[1]
원거리에 해당되는 악마사냥꾼, 마법사, 강령술사는 그나마 왼쪽의 구석진 곳으로 가면 덜 피해를 받지만, 반대 패턴인 야만용사, 성전사, 수도사가 상대하기에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2]
다만, 발라는 세계석이 파괴된 이후에 태어났으므로 이모탈 시점 상 5~6살이지만 게임적 허용이라 봐야될 듯 싶다.
[3]
최대 40개, 하루 제한 10회
[4]
그나마 안달론은 플레이어가 구해줬을 때
인정할 건 인정한다는 입장이고 디아블로 전까지의 임페리우스보다는 협조적이라 좀 낫다.
[5]
지옥3단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6]
지옥6단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스포일러]
게임 내 자막에 의하면 트리스트럼 대성당 스토리에서
아드리아로 밝혀진다.
[8]
2023년 9월 21일 업데이트된 던전. 고대인의 요람 스토리 클리어 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