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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애니메이션 |
| 외출용 바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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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애니메이션 |
| 경량형 바디 | |
ディスク / Disk
1. 개요
- 프로필[1]
- 명칭: <디스크>
- 성별: 여성
- 신장: 130cm (외출용) / 140cm (경량 바디)
- 연령: 100 (그 이상이라는 소문도)
- 머리색: 실버
- 능력: 분석(스캔)
- 약점: 누전
- 좋아하는 것: 시모네타
니들리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도와키 마이(드라마 CD), 카토 에미리 / 세레나 바게스(TVA).
정보통으로, 일본의 개인정보와 국가기밀을 보관하던 아이언 마운틴이란 장소에 기거하면서 정보를 유통하고 있었다. 반란군과 테루야마 모미지에게 아담 아크라이트의 정보를 준 것도 이 사람. 사실상 웬만한 정보는 다 가지고 있다. 아담 블레이드를 보자마자 아담 프로젝트로 탄생했다는 것을 알아내거나 기드 박사가 그 프로젝트의 일원이었단 것도 알고 있을 정도. 심지어 트리플 식스에 대해서도 조금 알고 있었다.
실제 연령은 100살을 훨씬 넘은 할머니. 다만 뇌나 주요 기관의 일부만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전부 기계로 대체한 하프(반 기계)이기 때문에 인간보다 훨씬 긴 수명을 지니어, 어린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외출용 바디로 갈아입고 블레이드 군단과 같이 다니게된다. 기드와 함께 브레인 및 해설역을 담당하고 있다.
기계이기 때문에 머리만 남아 있어도 생존할 수 있으며, 테스터먼트에 접속하여 시스템을 조작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눈에서 영상을 재생한다거나, 입에서 정보용지를 출력한다거나, 재밌는 기믹을 많이 지니고 있다.
전투용 바디는 아니지만, 몸에 다수의 기관총을 내장하고 있으며 이걸로 졸개들을 떡실신시키기도 했다. 공격할 때의 기술은 디스트로이 에볼루션.
단행본의 부록 코너인 "디스크의 공사원 데이버뱅크"를 담당, 각종 설정 자료에 대해 알려주는 일도 하고 있다.
8권에서 봤을 때는 외출용 바디가 고장나서 테스타먼트의 몸을 붙여서 타치코마같은 모습이지만, 가끔씩 윳쿠리가 되기도 한다...
능력은 '스캔'으로 적의 능력과 신체 데이터를 간파할 수 있는 능력. 그런데 도움이 되는 일은 별로 없다. 참고로 쓰리 사이즈에 투시마저 가능하다.
화가 갈수록 이브처럼 고유능력보다는 힐러, 특히 응급조치 보조힐러로서의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첫 등장에서는 개그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연재가 진행될 수 록 개그적인 분위기가 많아졌고, 8권 모험편 초반에 다시 등장한 이후에는 점점 변태화가 진행되었다,.. 대상은 주로 크루스이며, 몰래 도촬하는 건 기본으로 한다.
최종전에서는 자신의 몸을 전투용으로 개조해서 웬만한 니들리스에게도 뒤지지 않는 전투력을 보인다.
2. 능력
「分析」(스캔)적의 능력이나 신체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 전투에 직접적인 응용은 안 되므로, 이하의 기술은 전부 반기계라는 특성만을 이용한 것이다.
- 디스크쨩 3분 해킹: 전자기기 회로에 칩입해 해킹한다. 또한 '3분'이라고는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으며, 드라마 CD에서는 한 순간에 끝내버렸다.
- 디스트로이 에볼루션: 체내에 저장된 중화기를 전개해 일제 사격하는 필살기.
- 트윈테일 드릴: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혼란한 틈을 타 내보낸 기술. 트윈테일을 드릴로 변형시켜 목에 있는 제트 분사로 돌진한다.
- 로켓 제트 카운터 인피니티 레인지 펀치: 폭발적인 가속으로 적에게 접근해 그대로 강렬한 펀치를 때려박는다.
- 오전대혼 떨구기(오뎅 다이콘 오토시 / 汚伝大魂落とし): 인력에 의한 자유낙하에 더해 란도셀 형태의 백팩 제트엔진을 위로 분사시켜서 음속을 뛰어넘은 속도로 상대를 지면에 내던지는 기술. 반기계라도 부서질 정도의 위력. 장시간 끓인 오뎅의 무 건더기를 떨어뜨릴 때 처럼 적이 찌부러져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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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원래는 처음부터 원피스 모습으로 디자인했으나, 아이언 마운틴의 인테리어에 맞지 않아 급하게 첫 등장 장면 당시 나온 SF틱한 슈트를 착용시켰다고 한다.
소녀부대 3인방과 같은 시기에 만든 캐릭터라 트윈테일을 미오한테 붙일지 디스크한테 붙일지 고민하다가, 초창기 원작 'NEEDLESS'의 미오가 단발이라 이 캐릭터한테 붙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