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드래그 온 드라군 (2003) |
드래그 온 드라군 2 (2005) |
드래그 온 드라군 3 (2013) |
||
| ▶▶ 니어 시리즈 |
1. 개요
Cavia[1]와 ACCESS GAMES INC.[2]에서 제작하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한 다크 판타지 게임. 2편을 제외하고 전부 요코오 타로가 시나리오 원안과 디렉터를 담당했다.2013년에 프리퀄에 해당되는 3편이 발매되고 나서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의 속편은 나오지 않는 상태이다. 현재는 이 시리즈의 시퀄에 해당되는 니어 시리즈가 진행중이다.
2023년,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했다.
2. 특징
3. 시리즈 일람
원래 게임 시리즈지만 외부 매체에서 밝혀진 설정도 많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소설, 만화, 자료집 등도 중요시된다. 참고로 게임 이외의 매체도 전부 공식 설정이다.[3]3.1. 본편
- 드래그 온 드라군 (2003)
- 드래그 온 드라군 2 (2005)
- 드래그 온 드라군 3 (2013)
3.2. 소설
- 드래그 온 드라군 스토리 사이드
- 드래그 온 드라군 ― Magnitude“Negative”
- 드래그 온 드라군 2 봉인의 홍, 배덕의 흑
- 드래그 온 드라군 3 스토리 사이드
- 드래그 온 드라군 노벨 프렐류드[4]
3.3. 만화
3.4. 설정집
- 드래그 온 드라군 공식 가이드북 ・ 컴플리트 에디션
- 드래그 온 드라군 공식 설정 자료집 ― The Materials
- 드래그 온 드라군 2 봉인의 홍, 배덕의 흑 퍼펙트 가이드
- 드래그 온 드라군 2 설정 자료집 -Memory of blood-
- 드래그 온 드라군 3 공식 퍼스트 가이드
- 드래그 온 드라군 3 설정 자료집 + 더・컴플리트 가이드
- 드래그 온 드라군 월드 사이드[5]
4. 등장인물
-
신
1, 2, 3편 모두 조금 언급만 되고 등장은 전혀 없다. 설정집이나 소설에서만 나온 경우도 있다. 용족과 연관이 있다는 설정은 살짝 나왔으나,[6] 그 이상으로는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본편에선 어떤 성향인지 암시만 살짝 주어지고 설정집이나 소설에선 아주 조금 더 밝혀지는데…
{{{#!folding [본편 및 설정집 내용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시리즈 내내 인간 세계에 직접적인 개입은 안 하지만 지속적으로 인간들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마나에게 자신의 대리인을 빙의시킨 것도 신이었다. 그리고 3편 소설에선 제로의 우타우타이 몰살을 저지, 즉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고자 했다는 암시가 나온다. 그리고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도구인 1편의 재생의 알이나 2편의 뼈의 관이 신의 작품이다.[7] 결국 마나에게 대리인을 빙의시킨 것을 계기로 프리아에 사망→멸망 위기→드온드 1 E엔딩→신주쿠에 백염화증후군 발병→니어 레플리칸트→인류 멸망이라는 순서로 중대 사건들이 도미노처럼 발생했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인류 멸망을 이뤄낸 것. 또한 니어 오토마타에선 본편은 물론 설정집에서도 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암시가 전혀 없는데 이는 목표인 인류 멸망을 달성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게임 안에서는 사실상 설정상으로만 등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정체가 안 밝혀진다 하더라도 맥거핀으로 정리된다.
그러나 니어 리[인]카네이션에서 인류가 부활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 여지도 생겼다.}}}
5. 기타
[1]
1, 2편.
[2]
3편.
[3]
시나리오 원안과 디렉터를 담당한 요코오 타로가 전부 감수한 덕에 공식 설정으로 간주된다.
[4]
드래그 온 드라군 10주년 기념 박스의 구성품 중 하나다. 일본 사이트에서 찾으면 구할 수는 있다.
[5]
드래그 온 드라군 10주년 기념 박스의 구성품 중 하나다. 일본 사이트에서 찾으면 구할 수는 있다.
[6]
2편에서 신이 어떤 존재인지도 조금 언급되긴 하지만 요코오 타로가 제작에 깊이 관여하진 않았기 때문에 추후에 설정이 다르게 묘사될지도 모른다.
[7]
3편의 꽃도 마찬가지로 신의 작품이라는 정황 증거가 많다. 세상을 멸망으로 이끄는 도구, 약해진 인간에게 기생하여 이용,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음, 인간을 세뇌, 드래곤에게 적대시되는 물건이라는 점들이 재생의 알이나 뼈의 관과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