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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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
작가 | 송치현 |
출판사 | 북두 |
연재처 | |
발매 기간 | 2004. 01. 30. ~ 2006. 08. 28. |
단행본 권수 | 12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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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자는 송치현. 전 12권 완. 2004년 작.2. 줄거리
마교의 소교주였던 주인공이(배경: 송나라) 사제 무영에게 배신당해서 도망치던중, 추격자들과 동귀어진할 작정으로 단전의 모든 내공 및 진원진기를 끌어모아 필살기를 썼는데, 그 필살기의 효과로 라이노스 대륙에 차원이동한다. 근데 하필 그곳이 레드 드래곤 카이라스의 레어(집)였고 또 하필이면 그 드래곤이 죽을 때인데다가 자신의 레어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존재에게 자신의 레어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 + 자신의 드래곤 하트 + 드래곤이 얻은 킹왕짱세고 킹왕짱 큰 전함 '이리엘'을 유산으로 남긴다.[1]결국 드래곤 하트를 얻은 먼치킨 주인공이 킹왕짱 세져서 엘프들 + 드래곤 + 마족 등 다양한 종족들의 여자들하고 하렘 차리고 대륙을 통일한 후에 무림으로 돌아가 복수한다는 내용.
보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양판소플롯이다. 여담이지만 주인공과 주인공의 하렘 멤버들이 양민학살을 자주한다. 시비만 조금 붙어도 다 죽이고, 주변에서 왜 죽였냐고 하면 또 죽이고, 체포하려 들거나 복수하려고 수십만 군대가 오면 또 죽인다.
9권에서 주인공 일행은, 두 손자들(경훈, 규하), 세 엘프들, 로이나스와 고위 마족들을 이끌고 무림에서 넘어간다. 이후 현성은 무림맹, 사황맹, 혈교 등을 장악하고, 무림영웅대회를 열어 마교의 시선을 끌어낸다. 이후 마교를 상대로 전쟁을 벌여, 무림의 마황과 계약을 맺은 마교도들을 꺾고, 혈황마제 무영을 상대로 복수를 마친 후, 다시 라이노스 대륙으로 돌아간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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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화룡)
본작의 주인공. 차원이동 당시 19세였고, 명교 23대 교주의 딸 수령(瓍昤)을 사랑하고 있었다. 자신의 사제 무영에 의해 사랑도 잃고 24대 교주 자리도 뺏긴다. 그리고 살수들에게 쫓기던 중 이계 라이노스 대륙에 빨려온다. 그리고 레드 드래곤 카이라스의 기운을 얻어 환골탈태(무협)를 겪는다. 여러 문파의 무공과 심법을 알고있으며, 이를 자신의 부하들에게 전수해준다. 독문무공 역천기공 마신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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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아이리스(백호)
얼음의 정령을 다루는 엘프로서, '빙혼도'의 주인으로 인정받는 과정에서 환골탈태(무협)를 겪는다. 한상도법 및 빙존마신공, 빙수장법을 익힌다. 본래 라이오니 제국에 있는 엘프마을 출신이었으나, 산적에 의해 마을이 전멸당했음에도 혼자 살아남았다. 훗날 인간 마도사 라이드리아의 제자가 되었다. 스승의 사후, 엘프 소녀 라이나를 만나 카이라스 산맥에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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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다이말로(현무)
전기의 정령을 다루는 엘프로서, '맹약의 증표'라는 이름의 창을 얻어, 전기의 정령을 그에 결속하고, '라이나'라는 이름을 붙인다(전기의 정령 및 창의 이름). 그리고 천뢰교의 내공심법, 그리고 창수마공을 익힌다. 동생으로 다이로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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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다나아세스(주작)
하이 엘프 남자와 인간 여성의 혼혈로서, 하이엘프족 장로 아디이드의 손녀이다. 바람의 정령을 다루며, 하이 엘프족이 만든 활 '아로미아'를 얻고, 고대 하이엘프 시조 아로하사의 영혼구를 활에 결합한다. 현성에게서 천마잠형술 및 천마군림보를, 아로하사에게서 무형시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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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마족 로이나스
라이노스 대륙의 마황과 수령의 사이에서 태어난, 마계의 여마제 라이네르였다. 마계의 후계자 중 한 명이었으나, 모종의 일로 단신으로 중간계에 넘어온 여파로 기억을 잃어버려 고룡 카이라스의 레어에서 키메라 N.174로 보관된 상태였다. 그리고 현성의 시선에서 '수령'이라는 여자와 무척 닮아서, '수령(瓍昤, 밝게 빛나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로이나스라는 이름을 얻는다. 흑마법과 권각술을 사용한다.
[1]
이 전함은 우연히 발견한 고대유적에서 주워서(?) 연구한거라고 한다. 드래곤이 만든게 아니라 외계인의 물건인데 고룡급 레드드래곤이 주워서 자기가 연구하면서 나름 개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