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2:56:48

드래곤 슬레이어(드래곤빌리지)


1. 개요2. 작중 행적
2.1. 빛과 어둠의 전쟁 이전2.2. 혜성 충돌 이후2.3. 부활 이후2.4. 아르하에서의 행적
3. 드래곤 빌리지M

1. 개요

드빌1 하늘왕국 스토리때 추가된 어둠 속성 드래곤. 이명은 모든 드래곤을 죽이는 자. 본명은 모두에게 잊혀졌다고 한다.
드래곤 빌리지M 에서도 추가되었다. 속성은 불/물/어둠
분노하면 분노할수록 더 강해진다.

과거엔 하늘왕국의 지하에 수감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아르하라는 지역에 있는 증명의 탑이란 탑 50층에서 생활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빛과 어둠의 전쟁 이전

고대부터 존재하던 다크닉스나 고대신룡같은 고대드래곤이다. 어둠속성 드래곤이었지만 힘도 약했고, 평화를 원했던 드래곤이다. 다크닉스가 폭주하자, 그를 설득시키려 했지만 역으로 다크닉스에게 공격받아 치명상을 입었다. 현재 드래곤 슬레이어 강림모습을 보면, 가슴이 벌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심장 쪽에 큰 치명상을 입은 듯 하다.
그 후 치명상을 입은채 하늘왕국 지하에 봉인되었다.

2.2. 혜성 충돌 이후

아스타로트에 의해 부활했다.
문제는 드래곤 슬레이어는 과거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부활이 시작되면서 과거를 기억하는데, 그의 말로는 어둠드래곤 동료들은 본인이 다크닉스를 막아서려할때 방관했고, 빛의 드래곤들은 승리에만 눈이 멀어 대화에는 관심조차 없었다고.[1] 그러면서 본인이 이런 고통을 겪게 된 이유는 동족들 때문이라며 드래곤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특히 고대신룡과 다크닉스에게.
그렇게 그는 분노를 힘의 원천으로 삼아 그 어떤 드래곤보다 더 강력한 드래곤이 되었다.

2.3. 부활 이후

2.4. 아르하에서의 행적

주인공 일행에 의하여 다시 봉인해제가 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계약을 한 뒤 아르하에 가서 헬 카이저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다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사망한다

이후 쉴라 여신의 도움으로 부활하고 헬카이저를 고신과 함께 쓰러뜨린다[2]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쉴라 여신의 단서를 찾으려고 드래곤 슬레이어에게 단서를 묻지만 모른다고 한다 추가로 알았어도 말 못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근처에 배신자 이그나가 있어서였다[3]

3. 드래곤 빌리지M

이쪽에서도 추가가 되긴 했는데.. 전작보다 훨씬 떨어지는 성능. 보급형 썬더볼트..라는 별명을 얻게 되며 관짝행

누가봐도 스킬 셋이 썬더볼트 하위호환이다.

썬더볼트와 드래곤 슬레이어 모두 같은 3코스트, 5타겟 드래그 기술이나, 딜량 차이가 심하게 나고,
비슷한 패시븐데, 썬더볼트는 기절 CC가 있는데도 모자라 딜도 더 세다.

전작에서의 설명과 여기서의 대사만 보면 그 누구도 씹어먹을 드래곤이지만, 여기서는 그 누구한테도 밀리는 드래곤..
[1] 즈믄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출력되는 드래곤의 대사다. 이전까지도 다크닉스 고대신룡의 이야기가 나오긴 했으나 시나리오 대사는 일절 없었다. 이때부터 시나리오에 드래곤의 대사가 대거 추가되기 시작했다. [2] 간단하게 그냥 쳐발랐다 [3] 이걸 반응 못한 주인공 일행들에게 글러먹었다고 하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