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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궤 철도 소속 기관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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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시리즈 (1945~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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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color=#000,#fff>Duke the Lost Engine 사라진 기관차 듀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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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반 모델 | Festiniog Railway 0-4-0TT No. 2 "Prince" | |
| 성별 | 남성 | |
| 제작년도 | 1879년 | |
| 출신지 | -웨일스[1] | |
| 이미지 컬러 |
주황색(#ff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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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번호 | 없음[2]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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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소도어 섬 | |
| 소속 |
소도어 섬 스칼로이 철도 중부 소도어 철도(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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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자 |
윌버트 오드리 조지 오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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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
토마스와 친구들 철도 시리즈 25권 사라진 기관차 듀크 “할아버지 기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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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토마스와 친구들 시리즈에 등장하는 협궤 기관차. 본작에서는 보기 드문 텐더형 협궤 기관차이다.2. 상세
스칼로이 철도회사로 오기 전에는 중부 소도어 철도회사에서 헨델 경(前 팔콘)과 피터 샘(前 스튜어트)하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일하던 사이였다. 듀크라는 이름은 원작에 따르면 그의 제작을 의뢰한 인물이 소도어의 백작(Earl) 겸 중부 소도어의 총책임자였던 존 아놀드 노럼비 공작을 기리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3] 다만 스튜어트랑 팔콘은 듀크의 원칙주의적인 성격과 잔소리가 꽤 심한 면모를 빗대어 '할아버지(Granpuff)'라는 별명을 지어 놀리곤 했다. 그러다 어느 날은 듀크가 말썽쟁이 기관차 스탠리(원작)/스머저(TV)의 이야기[4]를 하여 둘이 각성하게 만들었다.한편, 중부 소도어 철도회사가 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문을 닫자 스튜어트와 팔콘은 스칼로이 철도회사로 이직하게 되지만 듀크는 낡았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대로 차고에 남겨지게 듀크의 기관사와 화부가 열심히 일해준 그를 열심히 닦아주고, 차량용 천으로 덮어주며 차고에 넣어준 뒤, 듀크는 그 지역 차고에 잠을자며[5] 방치된다.
한편, 몇 년이 흐른 후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듀크를 찾기 위한 모임을 조직했고[6] 대대적인 탐색 작업을 나서던 중 한 탐사대원이 발을 디딘 땅이 무너져 내렸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땅은 듀크가 있던 차고의 지붕 위에 흙이 쌓이면서 생긴 지층이었고, 오랜 세월이 지나 구조가 약해져 있던 듀크의 차고는 흙의 무게+탐사대원의 무게가 합쳐져 지붕이 무너져내렸고 마침내 듀크가 발견되었다.[7]
그렇게 듀크는 무사히 빛을 다시 보게 되었고, 스칼로이 철도회사로 성공적인 이직을 한 후에 헨델 경이 된 팔콘, 피터 샘이 된 스튜어트와 다시 반가운 재회를 한 후 일을 하게 된다.
시즌 4 이후에는 등장이 전혀 없지만[8] 시즌5~7 정도까지만 해도 일부 건물 내부 장면(토팜햇 경의 사무실, 철로변경소의 철로변경실 등)에서는 시즌4에서 나왔던 듀크 초상화 사진이 카메오로 간간하게 나오기도 했다.
[1]
만들어진 곳
[2]
지금은 폐쇄된 일부 토마스 관련 사이트에서는 8번이라고 표기된 적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듀크가 잠들기 전 당시 르네이어스의 몸통을 색만바꿔 쓴거지만 스머저가 2번, 팔콘이 3번, 스튜어트가 4번이었던 점을 고려해 번호만 안달았을 뿐이지 사실상 1번기관차로 운행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3]
어느 시점에 백작에서 공작 직위로 승격된 것으로 보인다.
[4]
스탠리/스머저가 말을 안 듣고 계속 탈선을 하는 등 말썽을 피우다 보다 못한 감독관의 판단으로 바퀴가 떼어내진 채 발전기로 쓰이게 되었다는 이야기.
[5]
이때 듀크는 잠을 계속자는것을 선택했다. 그러면 시간이 빨리 갈 거라는 이유에서였다.
[6]
원작에서는 소형 철도 회사의 운영자인 퍼거스 던컨 사장과 말라깽이 성공회 신부(
윌버트 오드리), 통통한 성공회 신부(테디 보스턴) 등의 철도 관련 애호가 및 인물들로 구성된 팀이었다.
[7]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실제 브라질 열대 우림에 버려져있던 기관차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8]
시즌 7 헤롤드와 하늘을 나는 말(Harold and the flying horse) 에피소도에서도 등장했으나 시즌 4 장면을 재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