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스템 및 컨텐츠 | 설정 및 스토리 | 세력 및 등장인물 | 무기 및 아이템 |
본 문서에서는 듀엣 나이트 어비스에 등장하는 세력 및 등장인물들에 대해 기술한다.
2. 세력
2.1. 팀 '녹토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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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녹토보이저' Team 'Noctoy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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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캐릭터 | 월석 사냥꾼, 베레니카, 아웃사이더, 스노우 |
생명은 끝없이 긴 밤 속을 항해하는 외딴 배.
강물에는 눈물이 가득하며, 물가에는 가시덤불이 무성하니.
피안에서 온 그대를 계속 주시하는 두 눈.
그대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것인가?
또 무엇을 부수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강물에는 눈물이 가득하며, 물가에는 가시덤불이 무성하니.
피안에서 온 그대를 계속 주시하는 두 눈.
그대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것인가?
또 무엇을 부수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2.2. 휘페르보레아 제국
휘페르보레아 제국 Hyperborean Em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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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캐릭터 | 플로라, 힐다, 프시케 |
화염이 북쪽 국경 전쟁의 노래를 가져왔다.
긍지의 피가 가슴에 흐르고, 차가운 강철로 전신을 무장한다.
그들은 최고의 영광으로 영토를 개척하고, 피로 물든 깃발로 영광을 맞이했다.
보이는가? 저 총과 포탄 뒤, 수없이 쌓이는 시체가.
들리는가? 저 갑옷과 요새 뒤, 저승의 강이 우는 소리가.
이것이 바로 전쟁과 평화를 맞이한 영광이 막을 내린 것이고,
이것이 곧 제국의 귀착이니, 이해와 추대는 더 이상 무의미하다.
그리고 난 여기서 불과 피와 철로 휘페르보레아의 노래를 연주한다.
긍지의 피가 가슴에 흐르고, 차가운 강철로 전신을 무장한다.
그들은 최고의 영광으로 영토를 개척하고, 피로 물든 깃발로 영광을 맞이했다.
보이는가? 저 총과 포탄 뒤, 수없이 쌓이는 시체가.
들리는가? 저 갑옷과 요새 뒤, 저승의 강이 우는 소리가.
이것이 바로 전쟁과 평화를 맞이한 영광이 막을 내린 것이고,
이것이 곧 제국의 귀착이니, 이해와 추대는 더 이상 무의미하다.
그리고 난 여기서 불과 피와 철로 휘페르보레아의 노래를 연주한다.
2.3. 엘리시안 교회
엘리시안 교회 The Elysian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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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캐릭터 | 트러플과 헤이즐넛 |
하늘에서 남쪽의 찬송가가 들려온다.
그는 아주 먼 옛날로부터 깨어나 영원과 함께 강림하였다.
그는 신들의 낙원을 만들었고, 우리의 오만과 질투와 분노를 높은 탑에 가두었다.
그는 번영의 약속을 기억하고, 우리의 게으름과 탐욕과 음욕을 경고했다.
그는 운명의 별을 헤치고, 생명의 안개를 거두었다.
모든 생명체의 귓가에 속삭인다.
새로운 긴 밤은 반드시 끝이 나고, 과거의 영광은 영원할 것이다.
그리고 난 여기서 하늘과 빛으로 엘리시안 교회의 찬송가를 전한다.
그는 아주 먼 옛날로부터 깨어나 영원과 함께 강림하였다.
그는 신들의 낙원을 만들었고, 우리의 오만과 질투와 분노를 높은 탑에 가두었다.
그는 번영의 약속을 기억하고, 우리의 게으름과 탐욕과 음욕을 경고했다.
그는 운명의 별을 헤치고, 생명의 안개를 거두었다.
모든 생명체의 귓가에 속삭인다.
새로운 긴 밤은 반드시 끝이 나고, 과거의 영광은 영원할 것이다.
그리고 난 여기서 하늘과 빛으로 엘리시안 교회의 찬송가를 전한다.
2.4. 화서
화서 華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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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캐릭터 | 욱명, 부소 |
나그네가 동방 나라의 시를 가져왔다.
소문에 의하면, 대륙의 끝에는 끝없이 넓은 평야와 계속 이어진 논길과 고개를 숙인 벼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산과 산 사이를 바라보면, 밤하늘의 별들은 요새의 강물 속에 흐르고 있고, 달은 깃발에 가려져 있으며, 철로 된 갑옷은 서리로 덮여있다고 한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모두 동방을 떠난 상인들의 발자국으로 채워 은하수를 그려냈다는 농담도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사투리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그 구름과 산으로 가려진 그곳에 발을 디딘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난 여기서 하늘과 땅의 별들로 화서의 글을 읊는다.
소문에 의하면, 대륙의 끝에는 끝없이 넓은 평야와 계속 이어진 논길과 고개를 숙인 벼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산과 산 사이를 바라보면, 밤하늘의 별들은 요새의 강물 속에 흐르고 있고, 달은 깃발에 가려져 있으며, 철로 된 갑옷은 서리로 덮여있다고 한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모두 동방을 떠난 상인들의 발자국으로 채워 은하수를 그려냈다는 농담도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사투리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그 구름과 산으로 가려진 그곳에 발을 디딘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난 여기서 하늘과 땅의 별들로 화서의 글을 읊는다.
2.5. 루카 공화국
루카 공화국 Republic of Lu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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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캐릭터 | 레베카, 타비사 |
파도를 타고 섬들의 노래가 들려왔다.
이곳에 오시면 여행의 근심을 잊고, 물길 사이로 흐르는 잔잔한 노래를 들어보시기를.
이곳에 오시면 진정한 자신을 해방하고, 작품으로 순화되지 않은 마음을 그려보시기를.
이곳에 오시면 정신의 안정을 위해 괴상한 환상을 주의하시기를.
마지막으로 멀리서 오신 친구를 진심으로 환영하니,
저희들의 영혼이 가장 위대한 협주곡을 함께 연주할 수 있기를.
그리고 난 여기서 바다와 노래로 루카의 선율을 연주한다.
이곳에 오시면 여행의 근심을 잊고, 물길 사이로 흐르는 잔잔한 노래를 들어보시기를.
이곳에 오시면 진정한 자신을 해방하고, 작품으로 순화되지 않은 마음을 그려보시기를.
이곳에 오시면 정신의 안정을 위해 괴상한 환상을 주의하시기를.
마지막으로 멀리서 오신 친구를 진심으로 환영하니,
저희들의 영혼이 가장 위대한 협주곡을 함께 연주할 수 있기를.
그리고 난 여기서 바다와 노래로 루카의 선율을 연주한다.
3. 등장인물
3.1. 플레이어블
3.1.1. 월석 사냥꾼 - 꿈 속의 소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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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석 사냥꾼 - 꿈 속의 소년/소녀[1] - 성우:
김혜성,
윤아영 /
双宥希, 功大方 /
조슈아 위처드,
에마 밸런타인 /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월석 사냥꾼
Phoxhunter
'밤의 항해' 편 | 그대는 겨우 위험에서 빠져나와, 겨울이 긴 북쪽으로 추방되어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간다. |
꿈 속의 소년/소녀 The boy/girl in the dream |
'황혼의 정박' 편 | 그대는 권력의 소용돌이 속 음모로 짜인 새장에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
신분과 입장이 전혀 다른 두 주인공
휘페르니아 제국과 엘리시안 교회 사이의 섬에서 자란 출신 불명의 소년. 그리고 꿈 속에 나타나는 어딘가 닮은 소녀의 모습.
계속 반복되는 긴 꿈에서, 모래가 흩날리고 쏟아져 운명의 시곗 바늘을 움직였고,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나 각자의 여정을 떠났다. 어느 한 곳에서, 그대는 겨우 위험에서 빠져나와 겨울이 긴 북쪽으로 추방되어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갔고, 또 다른 한 곳에서, 그대는 권력의 소용돌이 속 음모로 짜인 새장에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몸부림 쳤다. 작별 인사는 필요치 않다. 시간의 강이 흐르면 '둘'은 결국 다시 합쳐지게 될 것이니 그대들은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휘페르니아 제국과 엘리시안 교회 사이의 섬에서 자란 출신 불명의 소년. 그리고 꿈 속에 나타나는 어딘가 닮은 소녀의 모습.
계속 반복되는 긴 꿈에서, 모래가 흩날리고 쏟아져 운명의 시곗 바늘을 움직였고,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나 각자의 여정을 떠났다. 어느 한 곳에서, 그대는 겨우 위험에서 빠져나와 겨울이 긴 북쪽으로 추방되어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갔고, 또 다른 한 곳에서, 그대는 권력의 소용돌이 속 음모로 짜인 새장에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몸부림 쳤다. 작별 인사는 필요치 않다. 시간의 강이 흐르면 '둘'은 결국 다시 합쳐지게 될 것이니 그대들은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3.1.2. 베레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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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니카 - 성우:
김하영 /
허원샤오 /
알렉산드라 걸프 /
이시카와 유이
"그래도 우린 살아 남았으니까. 이제 하루하루를 함께 살아나가자."
처음 떠난 여행 중 베레니카를 만났다.
베레니카는 과묵으로 타오르는 뜨거움을 얼려버리고, 여린 두 손으로 두 사람의 삶의 무게를 받치고 그대와 함께 서로만을 의지하며 살아갔다.
3.1.3. 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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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 성우:
표영재 /
李春胤 /
제이미 호스킨 /
후루카와 마코토
"꽤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자기소개를 해야 하나... 알았어, 알았어. 팀 '녹토 보이저'의 아웃사이더다. 신분이라면... 왈가닥 팀의 보호자랄까?"
3.1.4.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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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 성우:
??? /
??? /
??? /
???
"이제야 이 스노우 님의 차례가 된 건가? 왜 이렇게 늦은거야! 됐어, 중요한 사람은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니까. 에헴, 잘 들어! 스노우의 진짜 이름은... 세계의 끝에서 노래하는, 순백의 구원자☆빛의 마왕님이라고! 잘 기억해둬!"
3.1.5. 트러플과 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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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과 헤이즐넛 - 성우:
강새봄 /
蔡海婷 /
리지 워터워스 /
토요사키 아키
"기도는 사람의 영혼을 만족시킨다고 하는데 난 식사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럼, 기도랑 식사랑 어떤 게 더 효과가 있는 걸까?"
다다다다~ 음식을 실은 거대 야수 출현!
하지만 잡아먹지 않으니 당황하지 말고, 이 친구를 먹을 생각도 하지 말 것! 꼬마 식량보급원 트러플은 모두를 평등하게 대한다. 오늘도 세상 모든 굶주림을 물리치기 위해 뛰어다니는 꼬마 식량 보급원 트러플의 잼이 듬뿍 발린 빵을 받아라!
3.1.6. 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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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명 - 성우:
김민주 /
로력봉 /
도미닉 소르번 /
호소야 요시마사
"무슨 명분으로 내게 도와달라는 거지? 친구? 아니면 너도 그들처럼 나를 그저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무기로만 여기는 건가?"
어린 주인의 '그림자 호위'이자, 죄인의 후손이다. 욱명은 높은 두 벽 사이의 그늘 속을 걸어가고 있다. 대대로 내려온 죄와 벌은 욱명에게 마치 족쇄와 같 았지만, 그래도 욱명은 굴복하지 않고 '자유'를 향한 갈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3.1.7. 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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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 성우:
김가령 /
刻要 /
레이첼 허드우드 /
하라 유미
"이것은 죽은 자의 묻힌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마땅히 치러야 할 대가입니다."
북쪽 철과 눈의 나라에서 플로라를 만났다.
비밀을 쫓던 플로라는 교만한 태도로 방황하는 자신을 감추고 말 못할 고충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봉인한 모습이다.
새하얀 손이 검붉게 물들기 전, 먼저 생명을 걸고 맹세한다.
3.1.8.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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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 성우:
조경이 /
朔小兔 /
몬세라트 롬버드 /
유우키 아오이
"사랑은 마치 이 아로마의 물과 같아요. 모든 향료를 포옹하고 키스하여 그들의 향기를 삼키고, 오랜 시간이 지나 그 향기 속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바로 사랑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안 그런가요?"
섬들의 나라에서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한가닥 한가닥의 바람은 마치 조향사의 속삭임과 같았다. 조향사의 입에서 흘러나온 사랑 안에는 치명적인 독이 감춰있지만, 그 속에서 빠져들면 미지의 부드러운 바다를 발견할 수 있다.
3.1.9. 타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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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사 - 성우:
성예원 /
虛元 /
해리엇 카마이클 /
아라이 사토미
"히히히, 같이 흉내 내기 게임 하자! 이기면 지갑을 돌려줄게."
겁먹은 도적, 탄식하는 마을 주민, 흉내 내기 놀이에 배꼽 잡고 웃는 아이.
모두 타비사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교활한 '악마대도'는 촉수를 흔들며 어둠 속에서 또 한바탕 장난을 치고 있다.
3.1.10. 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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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 - 성우:
이다은 /
柳知萧 /
크리스털 유 /
난죠 요시노
"오지랖 같지만, 여기는 좀 어둡고 답답하니, 밖에 나가서 햇볕도 좀 쬐는 게 어떨까요? 하지만 날씨가 추우니 옷은 따뜻하게 입어요."
약초로는 사회의 고질병을 치유할 수 없다. 하지만 살구나무숲에서 쌓은 경험은 그녀의 결심을 더욱 굳게 한다.
그녀의 모습은 약향 가운데에 희미하나 깔끔한 글씨의 처방전만이 생과 사의 무상함을 누그러뜨린다.
3.1.11. 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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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 성우:
성예원 /
蔡娜 /
루시 아덴 /
토마츠 하루카
"하루살이나 필토이드 모두 깨끗이 쓸어버려야 할 오물과 다르지 않죠. 싸우는 건 즐거운 청소에 불과할 뿐이랍니다."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는 메이드에게 무엇을 위해 싸우냐고 물어본다면, 황금 새장에 갇힌 소녀와 함께 보낸 무수한 나날들 속에서 답이 있을 것이다.
3.1.12. 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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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 성우:
유영 /
張琦 /
엘리노어 베넷 /
사토 사토미
"정원에 나무가 몇 그루밖에 없어 휑한 것 같아. 그래서 거기에 하얀 꽃을 가득 심고 싶은데... 은방울꽃, 아네모네, 담자리꽃나무... 어떤 게 어울릴 것 같아?"
아이스레이크 시티에는 차가운 강철의 회색빛과 희디 흰 눈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홀로 자신만의 색을 가진 프시케는 그 무엇보다 눈에 띄었다.
꽃집 소녀의 손에 쥐어진 흰 꽃은 마치 이 얼어붙은 땅에 새로운 온기를 전하는 듯하다.
3.1.13. 린
3.2. 기타 등장인물
[1]
월석 사냥꾼이 여성일 경우에는 꿈 속의 소년. 남성일 경우에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