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3:56:09

듀얼마스터즈/백스토리/에피소드 2


1. 개요2. 스토리
2.1. 골든 에이지2.2. 빅토리 러쉬2.3. 골든 드래곤2.4. 그레이트 미라클

1. 개요

TCG 듀얼마스터즈 에피소드 2의 배경 스토리.

2. 스토리

2.1. 골든 에이지

판도라 스페이스가 소멸한 영향으로 사이킥 크리처의 힘은 쇠퇴하고 결과 크리처 세계와 언노운 세력의 파워 밸런스는 언노운 쪽으로 기울게 된다.

'희망의 친위대'로 탄생한 '희망의 친위대 크랩', '희망의 친위대 랩소디', '희망의 친위대 펑크', '희망의 친위대 실바', '희망의 친위대 페퍼'의 5명은 '희망의 쌍둥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파워 업해, 「희망의 친위대」를 결성한다.

트라이스톤이 쏟아지던 날 친위대는 오니마루를 지키는데 성공하지만 다른 한쌍인 슈라마루를 빼았기게되고 이러한 헌터&에일리언측에 불리한 전황이 계속되는 중에 친위대의 한 사람인 실바가 배신하고 정보를 누설한 것으로 인해 전황은 일변. 게다가 실바에 이어 페퍼까지 배신하면서 친위대는 해산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남은 3명, '희망의 친위대 랩소디', '희망의 친위대 펑크', '희망의 친위대 크랩'은 황금빛 미래를 위해 남겨진 오니마루라는 희망을 끝까지 지켜내자고 다짐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언노운에 의한 초수 세계의 지배는 진행되어 갔다.

거기에 일어난 것은 '무한철권 오니나구리'를 중심으로 하는 레지스탕스, '골든 에이지'였다. 휴머노이드를 중심으로 드림메이트, 이니시에이트로 구성되어 언노운의 지배에 저항하였다.

골든 에이지에는 레드 커맨드 드래곤에 의한 「오니무쌍」, 아카데미에 의해서 창설된 지식을 탐구하는 기관 「아카데미」, 비스트 포크의「꽃보라 일가」등이 참가하고, 마지막으로 데스퍼펫의 「오니 인형」이 가세하는 것으로 언노운에 대한 본격적인 저항을 스타트. 그 시작으로 헤드리언을 언노운으로부터 해방하는 것이었다.

「오니무쌍」에는, 오니마루와 어릴적부터 단짝으로었던 오니무쌍 카이저 카츠가 있었다. 그 사람이야말로 과거의 '가이알 베이비'가 성장한 모습이었다.

한편, 아머드 드래곤, 엔젤 커맨드, 드래곤 좀비, 자이언트, 그레이트 메카오, 리바이어던이 언노운 쪽으로 돌아섰다.

그런 가운데, 전장에서 '핫챠키'가 귀환했다. 따뜻하게 맞이하는 골든 에이지였지만, '핫챠키'는 갑자기 그들을 공격했다. 언노운에 의해 트라이 스톤이 파묻혀 세뇌당한 언노이즈로 불리는 킬머신으로 변모하고 있었던 것. 그의 등 뒤에서 '핫챠키'를 세뇌했다고 말하는 '코드네임 오레와 레오'가 나타나, '무한철권 오니나구리'와의 전투를 개시. 분전하는 양자였지만, 최종적으로는 옆에서 끼어든 '문답 무용! 오니마루 보이'가 최후의 일격을 날리면서 '코드네임 오레와 레오'는 쓰러지고 '핫챠키'는 해방되었다.

'무한철권 오니나구리'나, 오니마루의 성장한 모습인 오니마루 「폭」을 중심으로 쾌진격을 계속하는 골든 에이지였지만, 코드네임 오레오레·라이오넬과 오니마루의 일대일 대결 도중에 갑자기 나타난, 언노운의 상위적 존재인, 문명을 가지지 않는 크리처들인 제니스들에 의해서 다시 상황은 악화되어 버린다.

제니스는 크리처들의 소원, 사념, 특히 언노운 등의 끝없는 지배에 대한 열망에서 생겨난 존재였다.
오랜 세월 쌓였던 사념은 더 이상 사라지지 않았다.
스스로를 정점인 존재라고 칭하는 제니스는, 구세대의 초수 세계를 파괴해, 제로로 변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이때부터 연합군 사이에서는 편 가르기 없이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드래곤의 망령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짚이는 것을 느낀 프린세스 프린프린은 골든 에이지의 언노운 토벌에 참가했지만, 배신의 친위대 실바에 의해 작전을 이용당해 언노운의 군세에 포위되어 버링다. 그녀가 죽음을 각오한 그때 갑자기 그 망령이 나타나 주위의 언노이즈들을 날려버렸다. 역시 그녀의 생각대로, 그 드래곤은 일찍이 동료를 감싸고 코드네임 셜록의 공격을 받아 죽을 줄 알았지만, 기억과 시력을 잃은 체 살아있었던 승리의 류세이 카이저였다. 프린프린와 재회를 거쳐, 류세이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고 프린프린과 함께 유구를 통솔하는 자 포에버 프린세스가 된다.

2.2. 빅토리 러쉬

사투의 끝에, 제니스의 리더격 나의 정점 라이오넬을 쓰러뜨린 골든 에이지.

기세가 오른 골든 에이지는, 제니스의 본거지 「너바나 제니시아」를 함락시키기 위해 집결하는데, 거기에 새롭게 두체의 제니스, 축복의 정점 웨딩과 저주의 정점 서스펜스가 강림한다.
새로 나타난 두 체의 제니스는 모든 문명을 제로로 만든다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시작으로 어둠 문명과 빛 문명을 상징하는 양대 종족인 엔젤 커맨드와 데몬 커맨드의 문명을 갈아 치우며 두 문명에 궤멸적 피해를 입혔다.

라이오넬과의 사투를 제압한 오니마루지만 쉴새없이 이번에는 빛 문명의 데몬 커맨드를 거느린 저주의 정점 서스펜스의 습격을 받는다.
저주를 관장하는 서스펜스와 싸우는 오니마루는, 한층 더 코드 페이크 알리바이 트릭의 기습을 당한다. 알리바이 트릭의 일격이 오니마루에게 닿을까 하는 그 때, 그를 몸소 두둔한 것은 골든 에이지의 리더, 라스트어택 오니나구리였다.

알리바이 트릭의 흉인에 쓰러진 오니나구리의 원수를 갚기 위해, 분노에 불타는 오니마루는 오니무쌍 카이저 "카츠"에 걸쳐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 헤드가 되어 서스펜스에게 빅토리 러시를 먹인다.

일대일 대결 끝에, 오니마루와 우정을 맺은 라이오넬이지만, 그것을 배신이라고 단언한 축복의 정점 웨딩은 라이오넬을 처형할 계획을 시동한다.
축복을 담당하는 '웨딩'은, 그 검은 축복의 힘을 가지고 '어둠문명의 엔젤 커맨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암흑궁 낙태천사의 마원'에서 만들어내, 트라이스톤으로부터 해방되어 '진실의 힘'을 얻은 '진실의 이름 라라라 라이오넬이 더해진 빛의 엔젤 커맨드로 향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니마루 등이 서스펜스 및 빛의 데몬 커맨드와 전투를 벌이는 것과 다른 곳에, 빛과 어둠의 엔젤 커맨드, 그리고 어둠 쪽에 가세한 가디언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트라이스톤의 힘에 매료되어 다른 종족보다 솔선수범하여 언노운 편에 선 그레이트 메카오들은, 「전략의 이노베이터」코드네임 iFormula X에 의해서 지식을 힘으로 바꾸는 능력을 얻는다.

새롭게 변형 능력을 갖춘 그레이트 메카오들은, 코드네임 Formula X의 전략을 완성시키기 위해, 새로운 지식을 요구해 「사이버·H·튜브」에 진격을 개시하지만, iFormula와 나란히 하는 메카오군 주력의 일체였던 「합신 거병 익스큐베이터 MS」가 돌연 반기를 들고, 레지스탕스측에 가세하기 시작했다.

처형용 단두대를 준비해 차근차근 라이오넬 처형 계획을 진행하는 웨딩.
빛의 데몬 커맨드와 어둠의 엔젤 커맨드와 함께, 라이오넬과 골든 에이지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는 서스펜스.
또한 제니스는 킹 커맨드 드래곤을 대량으로 만들어, 드래곤을 통치하도록 명령했다.

킹 커맨드 드래곤에 의한 드래곤 지배의 개시에 반기를 들어, 한 번은 진실의 힘을 얻은 아머드 드래곤과 드래곤 좀비. 그러나, 거짓의 왕 모차르트의 창에 찔려, 다시 「거짓」으로 몸을 내던져 버렸다.

한 번은 타락천사를 물리친 빛의 엔젤 커맨드였지만, 일찍이 오니마루에게 패한 코드네임 오레와 레오가 코드 나이트 스타 인 더 러브로 부활하여 다시 싸우게 된다.

한편, 카츠는, 압도적인 힘으로 드래곤들을 제압해 가는 코드킹 모차르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 몸을 「국사무쌍 카이저 「승×갈」로 진화해 대항했다.

2.3. 골든 드래곤

빅토리 러시로 서스펜스를 격퇴한 오니마루.
그러나 서스펜스는 패배했음에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맹우인 수수께끼의 정점 Z-파일와 같이 다시 골든·에이지에 기습을 가한다.
2체의 제니스를 상대로 오니마루는 궁지에 몰렸지만, 돌연 제니스의 힘에 눈을 뜨며 골든 드래곤 오니마루 "오가"가 되어 두 체의 제니스를 섬멸한다.

오니마루와의 우정에 눈을 뜬 라이오넬. 감정이 없는 제니스였던 그는 「우정」이라고 하는 감정에 눈을 뜬 것으로, 라이오넬은 트루 네임 화이트 오브 라이오넬로 모습을 바꾼다.
트라이 스톤에 휩쓸려 거짓으로 타락한 언노운이 진실에 눈뜨기 위한 열쇠, 그것은 감정을 되찾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감정을 가진 제니스 탄생의 전조이기도 했다.
하지만 '0 빼기 1'은 '마이너스 1'. 본래 있을 수 없었던 감정 없는 라이오넬이 진실의 힘을 얻었다는 모순을 부정하듯이, 어둠의 라이오넬, 코드 나이트 블랙 오브 라이오넬이 나타났다.

과거 거짓으로 몸을 숙였던 언노운이 오니마루의 활약을 보며 차례차례 감정을 되찾고 거짓의 이름을 버리고 진실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그들은 서서히 골든 에이지로 재기해 갔고, 또 그들의 몸을 떠난 트라이스톤은 각자가 의지를 가진 크리처가 되어 갔다.
그리고, 한번은 제니스에 의해 궤멸된 리퀴드 피플의 「아카데미」도, 언노운의 힘을 해석해, 진실의 이름 아카데미 마스터를 얻어 부활했다.

새로운 트라이스톤의 해석에 의해, 골든 에이지측의 종족에게도 진실의 이름에 눈을 뜨는 것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카데미'의 창설자였던 '트루네임 아카데미안'을 필두로, 제니스에 맞서는 각 문명을 대표하는 크리처들이, 차례차례로 진실의 이름에 눈을 뜨게 됩니다.
진실의 힘을 손에 쥔 골든 에이지는 세력을 더욱 확장한다.

오니마루 앞에 레드 커맨드 드래곤의 「카츠 무쌍」과 교전하고 있던 킹 커맨드 드래곤의 부대가 나타난다.
그 부대를 지휘하는 용왕의 정점, 전율의 정점 베토벤을 한 번 봤을 때 오니마루는 깨달았다.
킹 커맨드 드래곤의 갑옷을 입고 있긴 하지만, '베토벤'은 틀림없는 자신의 쌍둥이 형인 슈라마루였다.

오니마루의 생각을 뒷받침하듯 베토벤 옆에는 일찍이 친위대를 배신한 배신의 페퍼와 실바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세계의 언노운화를 앞당길 것을 각오하면서도 희망을 지키기 위해 언노운에게 끌려간 쌍둥이의 한 조각을 따라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모든 것은 희망의 쌍둥이를 살아서 다시 만나게 하기 위해서였다.

제니스의 사상에 물들어 세계의 정화를 주장하는 베토벤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오니마루.
그러던 중, 오니마루가 날린 일격이 베토벤의 갑옷을 깨고, 수라의 정점 VAN 베토벤의 모습을 거쳐 쌍둥이 형인 트루네임 슈라마루가 갑옷 안에서 나타났다.

마침내 희망의 쌍둥이가 진정한 의미에서 재회한 것이였다.

2.4. 그레이트 미라클

희망의 쌍둥이가 재회해, 형제의 정을 되찾은 것으로 겨우 이 싸움도 끝날것 같았던 그때, 원초에 가장 흉악한 제니스, 무정의 극한 샹그릴라가 강림한다.

오니마루와 슈라마루가 전투를 벌이고 있던 무렵부터, 파멸의 정점 유토피아 에버가 출현하는 등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던 가디언이었는데, 마침내 그 전모가 밝혀졌다.

시작의 제니스 샹그릴라.
문명을 막론하고 모두를 지키고 싶었다. 외적을 제거하고 싶다.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면서 동시에 상반되는 가디언들의 두 사상.
모순에 시달리는 가디언들은 이윽고 무감정이 되었고, 그 생각은 <무정>의 극으로 왜곡된 결실을 맞이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모든 것을 파괴하고 '무'로 만듬으로써 괴로움을 없애려는 샹그릴라는 먼저 가디언을 어둠에 빠뜨린다.
라이오넬에게 패한 웨딩이 사라지면서 남겨진 어둠의 엔젤 커맨드들 역시 '샹그릴라'의 편에 붙는다.

세계의 파괴를 꾀하는 샹그릴라를 앞에 두고 또다시 희생의 산을 쌓게 된 골든 에이지. 오니마루와 슈라마루도 분전했지만, 두 사람의 힘으로도 샹그릴라에게는 닿지 않았다.

세계를 지키기 위해, 인연의 전사 페퍼의 제안에 따라, 슈라마루는 그 힘과 영혼 전부를 동생 오니마루에게 맡김으로써 융합하였고 그레이트 미라클 키라마루가 되었다.

희망의 쌍둥이가 융합된 힘을 가져도, 여전히 '샹그릴라'에게 고전하는 키라마루.
그러나 그의 곁에 마침내 제로의 힘에 눈을 뜬 쌍둥이들의 누나인 프린프린이 역전왕녀 프린이 되어서 그들을 구원하러 달려간다.
샹그릴라가 가진 '봉살'의 힘을, 프린의 '자유'의 힘이 깨뜨렸다.[1]

그리고 사투 끝에 키라마루는 샹그릴라를 쓰러뜨린다.

그 무렵, 오니마루와 함께 계속 싸웠던 카츠 또한, 최고조에 달한 승리의 힘에 의해 제니스가 되어,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라고 자칭하고 있었다.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도, 최후의 제니스 인 종의 극한 이기 스페셜스와 싸우며 카이저 군단과 함께 '필승'했다.

이렇게 해서 세계에서 제니스가 사라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니마루는 모두의 소원 덕분에 돌아올 수 있었다.

시간의 변화 속에 제로 문명이 무산된 이 세상에 어느덧 오라클과 아웃레이지라는 두 가지 존재가 어디선가 나타났다.

오라클은 세계에 잔류하는 제니스의 힘을 사용하여 크리처를 이끌어 가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웃레이지는 무법자들의 모임으로, 그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몸 일부를 무기로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1] 실제 카드로도 역전왕녀 프린은 언탭 혹은 탭시키는 능력으로 샹그릴라의 공격 봉쇄를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