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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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논
레드 드래곤vs청화도 전에서 만난 사이로 당시 레드 드래곤에 소속된 세미 랭커였다. 전쟁 당시 무왕이 직접 군사를 아끌고 온 탓에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지지만 동료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연우와 일기토를 벌인다. 연우와의 일기토에서 사망한 후 연우의 권속이 되었다. 연우의 첫번째 '데스 나이트'이다.(이때 동료들만은 살려달라고 했던 샤논이었지만..지금은 그저 인성황의 권속...)
피의 제전 이후 디스 플루토를 이끌고 혈국을 멸망시킨다. 창공도서관에서 계시록의 원전을 보고 격의 상승을 이루어 '데스 로드'가 되었으며 괴력난신의 '용력'을 신위 '정복'으로 완성한 상태로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연우를 배신한 신과 악마들을 연우의 권역을 선포하고 신과 악마들을 학살하고 영혼들을 흡수한다.
작중에선 자주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차연우가 인성질을 벌일 때마다 깐족거리면서 약방의 감초를 제공하는 역할. 또한 눈치도 빠른 편이라 연우를 제어할 수 있는 레아가 등장하자마자 바로 레아에게 공손히 인사를 올리며 라인을 갈아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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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령(도무신)
한때 청화도의 도무신으로 이름을 날린 하이 랭커였다. 11층에서 내단을 얻기 위해 불사조를 비롯한 4대 신수를 살해한다. 이후 불사조에 대한 복수와 허무룡의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연우의 표적이 되었고 연우의 계략에 걸려들어 청화도 내에 분쟁을 일으키다가 사망한다. 이후 아들인 한빈의 신변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권속이 되었다.
피의 제전 이후 엘로힘을 공격하지만 베이럭의 등장으로 패퇴. 베이럭의 망량독에 의해 죽을 뻔 하지만 연우가 차정우의 유산인 엘릭서를 주며 목숨을 살리자 진정으로 충성을 바친다. 또한 현재 '데스 로드'가 되어 '괴랄'이 신위 '전쟁'으로 변모하며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샤논, 레베카, 부 등과 함께 뒤통수 치려던 신과 악마들을 학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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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해골 문장이라는 귀걸이에 갇혀있던 영혼이였으나 연우가 귀걸이를 부수고 칠흑왕의 절망으로 영혼을 회수하여 처음으로 권속이 되었다. 참고로 저 부라는 이름은 부두술사에서 따왔다.이 때부터 연우의 네이밍 센스를 의심했어야했다....비록 장신구에 갇힌 신세였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파우스트로 악마인 메티스토펠레스를 통해 타계의 신인 기어다니는 혼돈과 거래하여 에메랄드 타블렛을 만들고 그것을 연구해 메티스토펠레스를 잡아먹는다. 옛날에 죽은 아홉왕 급 그 중에서도 여름 여왕급 정도 되며 칠흑을 좇던 자이자 그중에서도 자타공인 가장 가깝게 접근한 자이다.
권속이 되고 연우와 함께 하면서 격의 상승을 통해 전생의 기억을 찾아갔다. 브라함은 전생의 기억을 찾았다지만 실력의 상승 속도가 굉장히 빠르단 걸 보고 전생에 아홉왕급 이상의 실력자임을 유추한다.
35층에서 일시적으로 전생의 기억을 찾고 여름여왕, 연우의 육체에 빙의한 마성과 함께 올포원에게 대항한다. 창공도서관에서 계시록의 원전을 통한 격의 상승과 200년의 시간을 통해 아크 리치로 진화했으며 괴력난신의 패란을 신위 '창백'으로 획득했다.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연우를 배신한 신과 악마들을 학살한다. 소설 속에서 기가스의 대신급중 하나가 이정도면 거의 외신급이다라는 언급을 최근에 했을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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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한때 정우의 환수인 환룡이였고, 당시의 이름은 미리내였다. 정우가 칼라투스의 선택을 받게된 요인 중 하나. 칼라투스에게 드래곤 하트를 건네 받았다. 정우가 죽은 후 사망. 자신의 환단은 리언트에게 넘어가게 된다. 사망 후 공허를 떠돌다 어찌 된 일인지 연우의 환수의 알에서 다시 태어난다. 네메시스의 말로는 칼라투스가 손 쓴 모양인 듯 하다. 지금은 연우의 환수로 환룡에서 마룡으로 변했으며 정우의 환룡 시절보다 강해졌다. 참고로 연우가 붙여준 이름은"크르릉"
타르타노스에서 정우가 아이테르에게 복수하는 것을 돕는다. 연우의 튜토리얼 2차 진입기에서 아카샤의 뱀을 한계치까지 키운 후 그것을 먹어서 '아카샤의 용'이라는 신수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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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11층에서 만난 불사조의 자식. 도무신에 의해 불사조가 사망한 후 연우가 거두어들인다. 연우의 첫번째 환수이자 신수이다. 처음 붙인 이름은 '짹짹이'였지만 니케가 성장하면서 연우에게 이름 바꿔달라고 요구한 끝에 니케로 바뀌었다. 전투에서는 직접 나설 때도 있지만 화령을 통해 연우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많이 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굉장히 착한 성격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한령이 베이럭의 손에 죽어가자 한령을 살리는데 동의하는 등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연우의 격이 올라가면서 환수의 특성 탓에 네메시스와 같이 연우와 서서히 동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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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한때 케르눈노스의 사도이자 하이랭커였다. 20층 '미후왕의 던전'에서 죽었으나 연우가 레베카의 시체에서 사념체를 추출한 후 어비스 터틀의 미션 클리어 이후 얻은 정령에 사념체를 부여하여 연우의 권속이 되었다. 권속이 된 이후에도 케르눈노스의 사도 직위에 있으며 창공도서관에서 계시록의 원전을 보면서 얻은 지식과 격의 상승을 바탕으로 '신비'를 신위 '기근'으로 완성시켜 천령이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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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함
연금술의 대가이자 한때 데바의 3주신 중 하나인 브라흐마이다. 차정우의 두 번째 스승.[1] 전작 신세기전에서 범천이는 이름으로 나온다.
차정우의 스승이지만 차정우가 위기에 처했을 때 조력하지 않아 연우는 안 좋게 보고 있었다. 세샤를 노리고 온 엘로힘과 킨드래드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악마를 소환하지만 원래 소환하려던 악마가 아니라 아가레스가 나오고 아가레스가 소환의 대가로 세샤를 데려가려 하자 아가레스를 공격하지만 치명상을 입게 된다. 연우가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는데 사실은 세샤는 정우의 딸이였고 자신의 딸인 아난타가 세샤를 맡기면서 세샤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정우를 도와주지 못한 것. 아가레스가 돌아간 후 결국 사망하지만 호문클루스의 물약을 이용해 육체를 만들고 브라함의 영혼을 깃들게 해 부활 시키면서 연우의 권속이 되었다. 이후 부와 같이 여러 연구들을 하면서 지낸다.
연우가 시의 바다의 수장을 만나면서 달의 아이가 브라함의 아내가 아니냐고 묻자 분노한다. 이후 연우가 아내의 레어로 가 사자소환을 하지만 실패하는 것과 레어 안이 텅 빈 것을 보고 배신감에 휩싸인다. 무왕 암살 부터 행방이 묘연하다.
연우가 시의 바다의 수장을 만나면서 달의 아이가 브라함의 아내가 아니냐고 묻자 분노한다. 이후 연우가 아내의 레어로 가 사자소환을 하지만 실패하는 것과 레어 안이 텅 빈 것을 보고 배신감에 휩싸인다. 무왕 암살 부터 행방이 묘연하다.
연우의 폐관 수련이 끝난 후 천마증에 걸린 주신들을 모아놓고 유일신을 정하는 배틀로얄에서 다시 탈각과 초월을 통해 신격을 복구했다. 이후 배틀로얄에서 제우스, 옥황상제와 같이 선방한다. 올포원 레이드 당시 제우스의 공격에 신화를 붕괴시키는 가이아의 저주가 깃든 것을 맞아서 신화가 붕괴하던 중 하르모니아와 이예가 칠흑왕의 부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하르모니아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브라함을 눈치채고 있던 이예가 다시 나타면서 살해된다. 살해되기 전 연우를 위한 안배로 태양의 서를 남긴다.
에필로그에서 부활한다. 연우의 권능 '만능 복원'의 능력 중 하나인 상태 회귀가 자신뿐만 아니라 권속까지 적용되었고 거기서 발견한 브라함의 데이터를 토대로 복원한 것이었다.
2. 아르티야
2.1. (신) 아르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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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
칸의 의동생. 폭시 테일이라 불렸으며 튜토리얼 때 하르간의 왕관을 얻기 위해 연우를 포섭한다. 하르간의 왕관을 얻은 뒤 연우와 헤어진 후 칸과 함께 아랑단에 붙잡혀 현자의 돌의 재료로 쓰일 위기에 처하나 연우에 의해 구출된 후 자신의 포인트를 연우에게 전부 넘기고 다음 튜토리얼에 도전하기로 한다.
튜토리얼 포기 이후 다시 재도전해 탑에 들어오게 되지만 대주교의 새로운 육신으로 마교에 붙잡혔다. 실제로 대주교가 강신하면서 위기에 처하나 페르세포네의 사도가 된 덕분에 목숨을 건졌을 뿐만 아니라 대주교의 심득을 얻는 데 성공한다. 이후 연우를 따라 타르타로스로 간다.
페르세포네의 수작에 의해 다시 정신을 잃고 폭주하다가 쓰러지지만 연우가 도일을 사도로 만들면서 정신 차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신)아르티야의 참모역할을 맡게된다. 엘로힘 침공 당시 칸과 빅토리아와 함께 마군의 기습을 막는다. 연우가 야네크의 암굴로 간 사이 연우의 명으로 저층 구간의 층과 탑 외 지역을 장악한다. 이때 연우에게 의도를 묻자 탑을 부수겠다는 연우의 목표를 알게된다. 화이트 드래곤과의 전쟁에서 왈츠에게 밀리지만 연우가 창공도서관에서 격의 급상승을 이루면서 모시는 신이 강해지면 강해지는 사도의 특성 덕택에 왈츠를 이긴다. 현재는 아홉 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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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트
청람가의 왕자로 무왕의 아들이자 왕 후보 중 한 명으로 원래 뇌정권을 사용했으며 현재 대장로의 '혈뢰'의 유일한 직속 후계자이다. 튜토리얼에서 연우에게 호승심을 드러내며 싸우지만 패배한다. 이후 연우를 찾아 에도라와 함깨 헤노바의 공방에 가 다시 싸우지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의형제가 된다.
아르티야의 부활 이후 엘로힘과의 전쟁에서 궁무신과 싸우다 한쪽 팔을 잃어버리고 연우의 공허 소환에 휩쓸려 죽을 뻔한다.(이때 궁무신은 도망간다. 후에 연우가 다시 팔을 만들어준다.) 현재 외뿔 부족의 왕이다.
2.2. (구) 아르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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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비히[2]
(구)아르티야의 초창기 멤버이자 랭킹 165위였으며 거인족의 피를 가진 반거인족. 정우가 튜토리얼에서 처음 만난 플레이어이며 정우에게 마력 사용법을 알려준다. 튜토리얼에서 차정우에게 마력의 사용법을 알려주며 이후 탑을 오르며 정우에게 거인족의 무술을 단련시킨 인물이다. (구)아르티야가 몰락하던 중 갑자기 실종되었다.
사실 어느 날 베이럭이 자신의 출신과 가족에 대한 집착하고 있던 자신에게 거인족의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고 거리 상 얼마 안 됐고 한창 전쟁 중이라 빠지겠다고 한게 미안해서 조용히 확인만 하고 돌아오려고 했지만 그 유적지는 지금까지 발견한 유적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아주 큰 규모였고 거인족의 멸망과 연관된 퀘스트가 숨어 있어 어떻게든 가족을 찾겠다는 집착에 퀘스트에 매진.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모든게 끝나있었다. 이후 후회에 잠기다 정우가 오래 전에 지나가듯 가족에 대해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차정우 사후 차정우의 시신과 유품을 회수해 칼라투스의 도움을 받아 거인의 유적지의 보상인 원하는 외부차원으로 향할 수 있는 티켓을 사용해 지구로 보내고 훗날 라퓨타를 찾아올 정우의 가족에게 자신의 사정을 적은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
60층의 히든스테이지에서 등장. 타계의 신을 생포하려던 연우를 가로막는다. 타계의 신이 물러난 후 자신의 거처로 데리고 간다. 이후 자신의 목을 언제든지 처도 되지만 아직 못 다한 일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한다. 그 말은 들은 연우는 정 사죄하고 싶으면 살아서 자신의 칼이 되라고 한다. 하지만 살아남은 반거인족들을 위해 기어다니는 혼돈과 거래해 종이 된 상태였으며 연우에게 거인족의 사멸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면서 기어다니는 혼돈이 오기 전에 빨리 떠나라고 하자 연우가 화를 내며 사실 속죄가 아니라 도움을 요청했던게 아니냐며 뭘 부탁하고 싶으냐는 말에 우리를 구해달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거인족의 왕이자 신이 되겠다고 한 연우의 사도가 된다.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신과 악마들이 연우를 배신할 때 연우의 권속들과 같이 신과 악마들에게 대항하며 다른 반거인족들과 함께 탈각과 초월을 이뤄내며 거인족으로 각성한다. 전쟁 이후 거인족의 마지막 왕의 유지를 이어받는다. 타르타노스 탈환 때 거인족들을 이끌고 전투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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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럭
(구) 아르티야의 멤버로 안티 베놈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인'을 연성한다는 비원을 가지고 있다. 정우를 배신한 이유도 정우만큼 신인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없었고 정우의 DNA와 영자 정보를 얻기 위함이였다. 그래서 정우를 산 채로 잡기 위해 맹독인 홍련의 눈을 비에라 듄과 함께 오랜 시간 천천히 중독시켰고[3] 아르티야를 몰락시키기 위해 아르티야의 정보를 유출시키고 발데비히에게 거인족의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 발데비히의 눈을 돌렸다.
아르티야가 몰락 이후 탑을 오른 뒤 행방이 묘연했으나 피의 제전 이후 고대종 복원 계획을 위해 초빙된 상태였던 베이럭이 한령과 영괴들에게 망량독을 이용해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 엘로힘을 집어삼키고 아르티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군과 동맹을 맺고 대항한다. 전투에서 기어다니는 혼돈과 계약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정우의 생체 정보를 이용하여 만든 클론들을 선보인다. 하지만 클론들이 허망하게 당하자 퇴각한다. 아르티야가 엘로힘을 침공할 때 대지모신을 완전히 차지한 비에라 듄과 함께 등장. 엘로힘 소속원들을 인신공양하여 티탄과 기가스를 강신시킨다. 이후 자신의 최고 성공작에 대지모신의 사도이자 기가스의 왕인 티폰을 강신시키고는 기어다니는 혼돈의 힘을 개방한다. 하지만 엘로힘의 영혼들을 역이용해 영혼을 갈아넣어 칠흑왕의 형틀을 깨우고 1분도 안돼서 역관광 당하고 연우가 남은 영혼으로 인과율을 아가레스에게 제공하자 아가레스가 동마왕군을 이끌고 하계로 강림하면서 패배. 이후 연우에게 사망한다. 이후 연우의 연옥로에 불타면서 고문당하며 자신이 가진 지식들을 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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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
시의 바다 수장,정우,연우,세샤,왈츠등과 함께 남은 몇안되는 용종의 피를 가진자이다. 용인이며 하이랭커급의 실력자이다. 차정우를 짝사랑 했으며 (구)아르티야의 멤버들이 하나 둘 떠나갈 때 차정우 곁을 지켰다. 그러나 비에라 듄에 의해 실험 당하는 세샤를 구한 후 브라함에게 세샤를 맡기고 자신이 잡혀 실험을 당했다. 그 이후 연우에 의해 구출되었으나 몇년 간의 실험과 고문의 후유증으로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25권 10화에서 드디어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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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트
(구) 아르티야의 멤버. (구) 아르티야가 몰락하던 중 차정우를 함정에 몰아넣고 심장을 찌르고 탈퇴한 후 청화도에 들어가 권무신이 된다. 이후 비에라 듄으로 부터 에메랄드 타블렛[4]을 훔치고 에메랄드 타블렛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자의 돌을 제작하고 있다. 청화도와 레드 드래곤과의 전쟁에서 사망. 이후 바할과 같이 고문 받으면서 자신이 가진 모든 정보를 다 털어놓는다. 이후 바할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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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라 듄
(구) 아르티야의 멤버이자 차정우의 연인. 튜토리얼에서 만나 같이 탑을 오르지만 정우의 천부적인 재능에 점차 그를 시기하게 됐으며 결국 베이럭과 협력해 차정우를 중독시키고 배신한다. 이후 세샤를 실험체로 쓰다가 아난타에게 탈취당하고 아난타를 붙잡아 실험체로 쓴다. 발푸르기스의 밤에서 차연우에게 사망한다. 하지만 비에라 듄은 이미 대지모신을 차지한 상태라 목숨을 부지한다. 대지모신을 차지하고 티탄과 기가스를 이용해 올림포스를 장악. 엘로힘 침공 당시 베이럭과 손을 잡고 연우를 죽여 연우의 영혼을 가져가 칠흑의 힘과 사왕좌를 가져가려고 한다. 엘로힘 침공 때 연우에게 시련의 굴레를 씌우고 티탄과 기가스를 강신시킨다. 그러다 타르타로스에서 자기 아버지의 계승을 끝낸 연우가 페르세포네를 죽이고 채널링을 얻은 후 대지모신과 거래를 하여 다시 분리시켰고 그 이후로 죽어서 연옥로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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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할
(구)아르티야의 멤버. 적 진영인 레드 드래곤으로 전향하면서 쿤 흐르가 죽음과 차정우가 마독에 중독되면서 안 좋아져가는 클랜 분위기를 박살냈다. 레드 드래곤으로 있을 때 연우를 자신의 부하로 포섭하려고 했다. 청화도와 레드 드래곤 간의 전쟁에서 리언트와 싸우고 치명상을 입고 연우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영혼 상태에서 고문받고 샤논에게 영혼이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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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르
(구)아르타야의 멤버. 아르티야에서 나온 후 엘로힘에서 활동하다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자 마군으로 전향해 엘로힘 안에서 스파이로 활동한다. 결국 이를 들켜 파네스에게 종 노릇을 한다. 타르타노스에서 포세이돈, 헤라, 헤스티야, 데메테르의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 연우를 도모하려다가 역관광당한다. 이후 네메시스의 꿈꾸는 미몽에 의해 공간의 이면 속에 갇히고 정우에게 공격당한다. 죽기 전에 살려달라며 바짓가랑이를 잡으며 친구니까 한 번만 봐달라며 빌지만 결국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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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하르트
(구) 아르티야의 멤버이자 현 환상연대의 수장. 뛰어난 검사이면서도 지모로도 뛰어나 전략가와 검사가 합쳐진 검략가라고 불리었다. (구)아르티야가 몰락하고 동료들이 배신하는 와중에 예민해져가는 차정우를 진정시키려다가 견디지 못하고 시의 바다에 들어간다. 하지만 얼마 못가 시의 바다를 탈퇴한다. 차정우의 죽음 이후 분노하여 음지에서 힘을 기르다 어느 날 우연찮게 연우를 보게 되면서 정우로 착각하여 언젠가 다시 모습을 들어낼 때 힘이 되주기 위해서 현재의 환상연대를 창설한다. 결국 피의 제전 이후 연우가 자신은 정우가 아님을 밝히며 확인 사살당하고 씁쓸해한다.[5] 현재 아홉 왕중 한자리를 차지하였다. 연우가 무왕 암살 이후 2년간의 폐관 수련을 마치고 시의 바다를 추격할 때 시의 바다의 비밀집화가 열리는 66층에서 등장. 시의 바다를 배반한 대가로 얼굴이 흉측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환상연대는 시의 바다의 지원을 받은 단체였고 연우의 아르티야를 시의 바다의 시선을 돌리고 있었던 것. 그로 인해 환상연대장 자리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졌고 죄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이후 시의 바다가 올포원을 대신할 새로운 시스템의 화신을 만들려고 하고 이를 위해 천마증이 걸린 주신들을 데려간 것과 최고관리자간의 내분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차정우의 사념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만약 정우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같이 하겠냐고 연우가 물어보고 발데비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연우의 제안에 따라 올림포스와 신도 계약을 맺어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연우의 편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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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흐르
(구)아르티야에 사디와 함께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온 멤버. 차정우의 제자를 자처했으며 잔느와 연인관계였으나 혈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사디가 전사. 이후 아르티야를 탈퇴하고 혈국과 싸우다가 사망한다. (구)아르티야가 다른 클랜과의 전쟁을 계속 벌이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단합력이 무너지게된 시발점이기도 하다.
- 사디
-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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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구)아르티야의 멤버. 쿤 흐르의 연인으로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었으며 애도 가졌다고. 지쳐가는 정우를 어떻게든 응원해주려했으나 사망한다.
2.3. 산하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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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은발 벽안의 하이 엘프. 청화도와 레드드래곤과의 전쟁에서 레드드래곤의 용병으로 참전. 연우 밑에서 일한다. 이후 망자의 강에서 재등장. 용병 때 만났던 멤버 일부와 탑을 공략하고 있었으나 환상연대에게 협박당해 강제로 따르다 식인괴인에게 죽을 뻔하지만 연우를 만나 산다. 이후 연우와 거래를 통해 연우의 배에 동료들과 같이 탄다. 트리톤과의 전투에서 연우를 배신하지 않고 배를 지킨다. 연우가 강을 무사히 건넌 후 하이디가 자신에게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서 하이디를 인재로써 흥미를 보이며 연우에게 나중에 자기에게 오라는 말을 듣는다.
아르티야의 부활 이후 클랜원들을 데리고 라퓨타가 있는 탑 외 지역으로 간다. 이후 휘하 클랜인 숲의 아이들을 데리고 아르티야의 산하 클랜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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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츠
환상연대의 부연대장. 연대장이 연우를 만나기 위해 보냈다. 이후 연우와 함께 행동하며 타르타노스에서 대탈주 이후 환상연대로 돌아간다. 50층에서 피의 제전이 끝나고 환상연대를 탈퇴한다. 이후 자신의 휘하 조직인 환영기사단과 같이 아르티야의 산하 조직으로 들어간다. 성검 줄피카르를 소유하고 있다.
3. 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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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튜토리얼 당시 동료의 배신으로 혼자 남게 되지만 연우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하게된다. 후에 연우의 조언을 듣고 프레지아의 뒤를 이어 바이 더 테이블의 수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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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어드
튜토리얼의 명물이라 불리던 다크엘프로 뱀 사냥꾼이라고 불린다. 차정우의 첫 번째 스승이기도 하다. 연우가 운디네의 잔을 얻기 위해 접근한다. 이후 갈리어드의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보상으로 운디네의 잔과 순보 스킬을 준다. 연우가 아카사의 뱀을 잡고 뱀의 내단과 인형설삼을 먹고 쓰러진 연우에게 운디네의 비술을 통해 힘을 좀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21층에서 다시 등장. 킨드레드가 브라함을 습격할 때 브라함을 도와 킨드레드와 싸운다. 이후 브라함의 부탁으로 세샤를 데리고 피난하나 세샤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며 이때 연우의 맨얼굴을 보게된다. 23층에서 아가레스가 떠난 후 연우를 따라 외뿔부족의 마을로 간다. 연우가 무공의 벽에 부딪쳤을 때 경공술을 단련시켜 명인의 경지에 들게 했으며 순보가 바람길로 진화하게 한다. 이후 연우를 따라 탑을 오른다.
- 바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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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아랑단의 수장이자 리언트의 부하로 리언트의 명을 받아 아랑단을 조직해 현자의 돌을 만들고 있었다.
4. 5대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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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노바
탑의 5대 명장 중 한 명으로 차정우가 아버지처럼 생각하며 친하게 지내던 드워프이다. 때문에 아르티아가 망하고 난 후 대형 클랜들의 압력으로 손님이 뚝 끊겼다. 연우가 기에스의 눈을 만들기 위해 찾았다. 이후 연우가 방해꾼들을 전부 처리하여 손님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또한 연우에게 야금술을 가르쳐준다. 연우가 떠나기 전 기아스의 눈을 코트 형태로 만들어주고 무보수로 가면을 쓰는 연우를 위해 가면을 만들어주어 마장대검과 세트 아티펙트로 만들어준다. 이후 연우의 부탁으로 권속들의 무기를 만들어준다. 또한 표지의 연우의 코트나 정우의 갑옷 무기 등등의 제작자이기도 하며 퀴네에 제작 당시에 대장장이의 신인 키클롭스들 또한 헤노바가 아주 뛰어난 대장장이라고 했다.지금은 크로노스의 대신물인 스퀴테 재제작 멤버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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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탑의 5대 명장 중 한명으로. 룬 문자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20층에서 사두로 첫 등장. 연우에게 룬문자를 알려주는 대신 검술에 대한 사고체제를 분석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연우는 용종의 사고체제를 갖추었기 때문에 제대로 분석도 못하고 룬 문자의 지식만 뜯긴다. 이후 킨드레드가 미후왕의 궁전에서 죽고 킨드레드의 유언에 따라 미후왕의 궁전으로가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서 다른 사두들과 레베카와 퀘스트를 공유하고 진입한다. 이후 킨드레드의 함정임을 깨닫고 연우에 의해 궁전 밖으로 탈출해 목숨을 건지지만 레베카의 죽음과 연우를 두고 왔다는 죄책감에 폐인처럼 지낸다. 연우가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 빅토리아의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가면서 연우의 생존을 알게되고 레베카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게된 후 레베카에게 위로를 받는다. 비록 현자의 돌을 만들 때 직접 참가는 못하지만 자신의 룬 마법에 대한 논문을 연우에게 준다. 칸의 편지를 받은 후 칸을 돕기 위해 아나스타샤의 아다만틴 노바를 훔치고 오행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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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우
퀴네에를 만들어 퀘스트 보상으로 명장 칭호를 획득하였다.
- 브라함(브라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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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헤노바와 친우관계이며 스퀴테 재제작 멤버 중 하나이다.
5. 외뿔부족
외뿔부족은 탑내 최강의 부족이자 트리니티 원더중 하나인 소호 금천의 후예이다. 그들만의 마력 체계인 무공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부족외에도 전수 되어있으며 실제로 족장인 무왕은 말 그대로 武의 왕이며 신들의 권능조차 그에게는 잘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며 올포원을 제외한 그 어떤 왕보다 강하다. 대장로 또한 왕급 중에서도 최강급인 봄의 여왕 왈츠와 맞먹을 정도이다.-
무왕(나유)
차연우의 2번째 스승이며 '팔극권'의 창시자이자 외뿔부족의 최강인 왕이고, 아홉 왕중에서도 올포원을 제외하면 (구)여름여왕과 함께 최강이다. 무술 쪽에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이며 탈각을 하지 않았음에도 대신격이나 최상위 악마들을 발라버리는 무력을 가졌다. 작가공인 무왕이 탈각이 완료 된다면 신왕급도 떡발라버릴 수 있다. 실제로 연우가 성장하는데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인물이다. 사제지간답게 인성이 불어터졌다. 현재 페이스리스(검무신)를 위시한 흑태자, 궁무신 등이 무왕 암살을 계획중 인데, 이게 어떻게 성공했는지는 모르나 영매의 말에 따르면 무왕의 죽음이 확정된 상태이다. 녹턴의 말에 따르면 순수한 무력만 따지면 올포원을 능가할 것이라고 확신함. 올포원이 가진 신위와 권능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올포원도 꺾었을 정도로 강자 라는소리(문제는 작가피셜 올포원의 강함 대부분이 신위와 권능에서 비롯된 것 이라는 거다. 당장 무왕보다 확실하게 쎈 신왕급, 태초신, 개념신, 창조신이 떼거지로 천계에서 내려오려고 압박하는걸 올포원이 홀로 막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현재는 영매의 예언대로 녹턴(올포원의 환영)과 싸우다 사망. 그리 허무한 죽음도 비창한 죽음도 아니라 아스가르드의 거의 모든 신들의 영역에서 무한히 부활하는 신들을 상대로 몇달간 단 한숨도 돌리지 못하고 신들을 도륙했으나 끝없이 몰려드는 신들을 몇달간 상대하느라 지쳤고, 개념신 가이아의 저주까지 받아 신화가 무너져내리는 위태로운 상황에 연우가 당도했고 신들은 무왕의 둘째 제자 녹턴에게 일을 맡기고 연우를 막기 위해 간다. 사제간의 재회는 그리 좋지 못했다. 녹턴은 사실 탑에 남은 올포원의 잔상이였기 때문이다. 무왕은 올포원을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탑의 시련에 남아있는 올포원의 그림자이자 과거의 모습을 데려와 그의 전투패턴을 익혀 올포원을 이기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때 자신은 미쳐있었다고 인정하고 녹턴과 주먹을 맞대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녹턴은 시스템의 화신으로 탈각을 이루고 만다. 결계 밖으로 나가면 올포원에게 살해당할걸 알면서도. 그래서 무왕은 자신의 둘째 제자를 막기 위해, 신화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기 전 그를 다시 필멸자로 되돌려 놓으려 했다. 바로 탈각을 이루는 것이다.
그는 탈각만 이룬 반신인 상태로 싸웠으며 그의 탈각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황이라는 지고의 경지에 다다를지 모르는 존재가 되었지만 가이아의 저주로 인해 탈각을 끝내고 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질 예정이였다. 그래서 그는 죽기 전, 자신의 셋째 제자에게 태극혜 반고검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동시에 둘째제자를 살리려 했다. 시스템을 조종해 녹턴의 탈각을 되돌리고 연우에게 자신의 움직임을 기억하게 해 더 높은 경지를 꾀할수 있게 만들고, 그 옛날 크로노스가 근접했다고 알려진 황에 도달해 신들을 모두 놀래킴과 함께 신화가 무너져 소멸한다. 제자와 화해하고 신들조차 오르지 못한 지고의 경지에 도달함과 더불어 제자의 신화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쉴수 있는 결말이라 본인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전사로서의 죽음이였을 것이다. 칠흑왕의 권능으로도 부활할수 없으니 회상으로나 등장할수 있을 듯 하다.....만 이후 연우의 이데아에 저장되어 있던 정보를 통해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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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현자(대장로)
본명은 아르하트. '혈뢰'의 창시자로 무왕이 외뿔부족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면 대장로는 그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활동 할때 마군의 대주교 였던 '검은 새벽'조차도 대장로는 건드리지 않았고, 레드 드래곤과의 전투에서도 엘로힘의 집정관 셋을 동시에 상대하던 '왈츠'조차도 대장로와 싸울때는 막상막하의 싸움을 보여줄 정도로 강하다.
66층에서 시의 바다의 추격을 받을 때 탈각을 이루고 최고관리자 로시난테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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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강함의 정도는 의문. 그러나 미래를 일부 볼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을 보유 혜안을 넘어 심안을 보유. 청람가 쪽 사람이며 무왕의 부인이다. 무왕의 필멸(必滅)을 예언, 결국 이루어짐. 또한 흑신 연우의 점괘, 필멸도 예언했다.
6. 8대 클랜
- 여름여왕 이스메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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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왕 왈츠
레드 드래곤의 용생구자 중 한명으로 외뿔부족 출신으로 여름여왕으로부터 용의 인자를 받아 용인이 되었다. 용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드래곤 하트를 쓸 수 있으며 또한 외뿔부족의 무공과 용종의 마법을 사용하는데 대장로는 연우보다 못하다며 조잡하다고 한다. 여름여왕 사후 화이트 드래곤의 수장이 된다. 연우가 벤티케와 첫번째 싸움에서 원영신을 보내 연우를 죽이려 하지만 혈국의 공작에 의해 가로막혀 실패한다.
칼라투스의 용의 미궁에 대한 정보를 듣고 50층으로 가 용의 미궁을 공략하던 중 혼돈의 마룡 칼라투스가 공격해오자 항전한다. 이후 점차 밀리자 영역 선포를 펼치면서 본 실력을 드러내며 항전.연우가 왈츠를 공격하면서 연우와 싸우게 되는데 용체 각성 6단계를 선보이며 연우를 서서히 몰아 붙이지만 탐이뒤에서 한 쪽 날개를 뜯으며 공격하자 후퇴. 피의 제전 이후 조직 정비와 자신의 회복을 위해 76층을 봉쇄한다. 비밀리에 그린 드래곤과 블랙 드래곤 세력을 기습해 흡수한다.
조직을 재정비한 이후 연우가 창공도서관으로 갔을 때 아르티야의 저항군 세력을 지원하는 한편 결사대를 움직여 전쟁을 치르면서 아르티야의 전선을 52층에서 50층까지 밀고 라퓨타에서 판트와 에도라, 칸을 결사대를 통해 발목을 잡고 도일을 죽이려 했지만 창공도서관에서 연우가 격의 급상승이 이루어지면서 도일도 같이 강해진 탓에 패퇴. 전쟁 이후 클랜원들에게 사과하는 한편 여름여왕의 의지가 남아있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어 혹시 여름여왕이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후 검무신과 마주친다.
페이스리스의 무왕 암살 때 세샤와 아난타를 잡기 위해 결사대를 이끌고 외뿔부족의 마을에 잠입한다. 하지만 판트와 아난타, 차정우에 의해 가로막히고 연우가 도착하면서 위기에 봉착한다. 이후 본 드래곤이 된 여름여왕과 대치 상태에 빠진다. 헬파이어로 자신을 비롯한 결사대를 공격하자 여름여왕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살상가상으로 아르티야가 화이트 드래곤을 털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며 자살을 결심한다. 이후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데 여름여왕이 처연하게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여름여왕이 어떤 심정이였는지 알아챈 왈츠는 여름여왕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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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군주 탐
레드 드래곤 용생구자 중 막내. 여름여왕이 죽고 난 후 용생구자들의 뒷통수를 치고 잡아먹어 힘을 키워나간다. 이후 블랙 드래곤을 창설하고 아홉왕이 된다. 피의 제전에서 왈츠의 뒷통수를 치고 잡아먹으려다 실패. 연우에게 사망하고 연옥로에서 고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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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신
청화도의 수장. 무왕의 첫 번째 제자였다. 레드 드래곤과의 전쟁 이후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오랜 친구인 창무신이 자신을 지키다 죽자 금주범을 사용해 전력을 키우기 시작한다. 이후 페이스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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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무신
본명은 '플랑'으로, 무왕의 동생이다. 궁무신의 배신으로 큰 부상을 당한 검무신을 살리기 위해 레드 드래곤과 끝까지 맞서 싸우다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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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무신(장웨이)
본명은 장웨이. 청화도의 궁무신이나 사실은 레드 드래곤의 첩자. 연우의 (전)여친의 동생이며 군대에서 연우부대의 일원이였고 연우를 배신하고 사지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연우는 돌아왔고 부대원들이 하나 둘 연우의 복수에 당하자 연우를 사살하기로 하고 연우에게 총을 쏜다. 하지만 연우의 연인이였던 자신의 누나가 총알을 대신 맞고 죽게된다. 이후 연우가 장웨이를 사지로 몰아넣었지만 어찌어찌 탑에 들어와서 '이예'의 사도가 된다. 누이의 죽음에도 눈물 하나 흘리지 않는 연우를 원수처럼 여기며 연우의 엘로힘 침공 당시 판트와 싸워 판트의 팔 한짝을 날리지만 본인도 눈 하나를 잃는 등 상당한 부상을 입는다. 이후 검무신에게 구출, 무왕 암살계획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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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레드
마군의 2번째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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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교 휼
마군의 대주교. 전대 대주교 검은새벽과 그를 따르는 주교들이 평화와 사랑을 중시하는 본래의 교리를 저버리고 패악을 일삼자 이들을 척살하고 대주교의 직위에 올랐으나 천마의 권능이 닫혀 마군의 전력이 대폭 감소된다. 그럼에도 킨그레드의 고생과 대주교의 강력한 힘이 있어 그동안은 괜찮았지만 저주로 인해 점점 죽어갔고 자신이 죽을 경우 교단이 무너질 것을 염려해 현재의 육체를 도일의 육체로 바꾸고 미호왕의 허물을 통해 자신이 천마의 얼굴이 되고자 했지만 이마저도 연우에 의해 실패로 돌아가 결국 천마를 버리고 동주칠마왕을 섬기기로 결심한다. 피의 제전 때 연우에게 한 쪽 팔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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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컬
마군의 3번째 주교이자 도일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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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황제
혈국의 황제이자 루시엘의 영혼석(식탐)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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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태자
혈국의 황태자. 식탐황제에게 연우를 지켜보며 배우라는 명을 받아 연우와 일시적으로 같이 다닌다. 연우를 못 마땅하게 여겼지만 층을 혼자 공략하면서 쾌속으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며 동경하게 된다. 피의 제전 이후 연우에게 배신감을 느끼지만 샤논이 디스 플루토를 대동하고 혈국의 수도를 함락시키고 한 번 빌고 야르티야 밑으로 들어오면 혈국을 유지하는 걸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머리를 땅에 찧을 정도로 절한다. 물론 처음부터 그럴생각이 없던 샤논에게 살해당한다.
- 파네스
- 독재관 마그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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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아이 하르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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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자
다우드 형제단의 수장.
7. 신
7.1. 올림포스
작중 주인공을 초창기부터 지켜보며 여러가지 도움을 준 헤르메스나 아테나, 사왕좌를 물려준 하데스부터 적대적이었으나 그래도 사왕좌를 물려받은 후에 하데스의 후왕으로 인정해준 포세이돈까지 작 중 주인공과 가장 많이 얽힌 신의 사회. 연우도 대탈출 이후 타르타노스 탈환 때까지 내심 신경 쓰곤 했을 정도.-
헤르메스
올림포스의 보고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당시 주인공에게 사도직을 권하는 등 아테나와 마찬가지로 거의 초기부터 주인공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던 신 중 하나. 23층에서 연우가 아이기스를 바쳐 소환되어 아가레스와 싸운다. 타르타로스에서 티탄-기가스에 패하여 에레보스로 도망쳤다가 에레보스로 향하는 문을 직접 열어서 상당한 격을 상실한데다 에레보스의 독에 중독된터라 자칫 사멸할 위기까지 갔으나 주인공이 사도로 삼으며 순결의 돌로 치료해줌으로써 격을 회복하고 주인공을 추종한다. 에레보스에 있을때 주인공이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 이라고 아버지 보다도 주인공을 더 신뢰하며 믿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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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정우가 탑에 들어올때 부터 '이름을 알 수 없는 신' 으로 계속 지켜보았고 연우가 23층에서 헤르메스를 소환할 때 축복을 걸어줘 연우를 돕는다. 이후 동생을 위하는 연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타르타노스에서 정우를 계속 지켜본 이유가 예지몽 때문임을 밝힌다. 다만 예지몽에서 보인 것은 형제 중 한명밖에 없었다고. 타르토노스에서 티탄-기가스와의 전쟁이 열세에 처하자 하데스의 후인이 된 연우를 탈출시키기 위해 티탄-기가스를 막아선다.
타르타노스 탈환 당시 아이기스를 보내 연우에게 도움 요청을 한다. 이후 시케우스에게 붕변을 당할 뻔하다 연우에게 구출된다. 연우가 크로노스의 시신에 들어간 사이 패르세포네가 테이아의 모리를 보여주며 흔드려하자 이를 간파하고 훼방을 놓는다. 타르타로스를 탈환하고 연우의 수석사도가 된다. 이후 디스 플루토의 수장 자리를 넘겨 받은 후 천계로 돌아가 잔존한 대지모신의 세력들을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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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신력 자판기
연우가 대지모신을 집어삼킨 비에라 듄에게 대지모신을 죽이겠다는 발언에 신에 대한 모욕적 발언아니 그럼 비에라 듄은 뭔데이라며 연우와 적대적 관계가 형성된다. 자신의 사도 벤티케를 통해 연우를 도모하려다 실패하고 사도를 통해 몸에 강신하여 직접 죽이려다가 실패. 사도를 잃고 자신의 신력을 뜯겼다. 타르타로스에서 헤스티야, 데메테르, 헤라와 손 잡고 엘로힘을 통해 연우를 죽이려다 실패. 하데스의 죽음과 대지모신의 등장으로 열세에 처하게되자 다른 신들과 함께 티탄과 기가스를 막으면서 연우를 하데스의 후왕으로 마지못해 인정하며 연우의 탈출을 돕는다. 타르타노스 탈환 이후 에레보스에서 연우에게 필멸자 운운하고 연우의 도움 따위 필요없다며 타르타노스 줄 테니 꺼지라며 연우를 쫓아내려 한다. 이후 연우에 의해 주신 자리에서 박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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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연우에게 '사왕좌'를 물려준 장본인이자, 포세이돈의 맏형. 페르세포네가 대지모신의 사도가 되었음을 알고 있었으나 페르세포네와 마주하기가 두려워 결국 타르타노스로 도망쳐 틀어박혀 있었다. 결국 페르세포네에게 죽을 뻔 하다 연우에게 구출된다. 그러나 이미 다 죽어나가던 상황이였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연우에게 '사왕좌'를 물려주며 연우가 신성을 최초로 얻게되는 계기를 주었으며, 사왕좌를 물려준 이후 사망한다.
타르타노스 탈환 때 신화의 형태로 등장. 대지모신에게 자신을 사랑했는지 의구심을 가진 페르세포네에게 자신은 페르세포네가 좋아하는 것을 모든지 알고 있다며 페르세포네를 설득하여 페르세포네가 연우의 편에 서게 한다. 이후 현신하여 연우에게 죽음을 다루는 법에 대해 알려주며 대지모신의 봉신을 돕는다. 봉신 이후 연우가 타르타노스를 다시 맡을 수 없냐 묻자 그건 너의 자리라며 자신은 이제 지쳐서 쉬고 싶다고 말한다. 크로노스에게 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작별인사를 한다. 이후 백색세계에서 페르세포네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백색세계 너머로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작 중 제일의 로맨티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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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포네
신화대로 하데스에게 납치되어 하데스와 살게 되다 대지모신의 사도가 되었다.[6] 연우에게 하데스에게 편지를 전해주는 퀘스트를 준다. 타르타노스에서 연우에게 하데스편에서 자신 편으로 전향하라는 제안을 한다. 연우에게 거절당하고 연우에게 한 방 먹는다. 이후 사망한 하데스에게 사왕좌를 가져가려 했지만 연우에게 이미 준 후라 실패, 대지모신을 자신에게 강신시켜 기간토마키아를 일으킨다.
타르타노스 탈환 당시 연우의 실력을 보고 어쩌면 올포원이 원하는 걸 이뤄줄지도 모른다면서 연우에게 배신한 티탄을 잡을 때까지만 싸움을 멈추자며 제안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역공당한다. 이후 티탄의 배반 이후 명왕의 신전을 탈환하기 위해 기가스를 이끈다. 연우가 크로노스의 신화를 체험할 때 반란을 끝냈다며 테이아의 머리를 보여주면서 뒤흔들려 하지만 아테나에게 금방 간파당한다. 간파당한 후 펜리르를 봉신시키고 세계수의 모습을 들어내게 하여 연우를 돕는 세력을 쓸어버리려 하지만 크로노스를 흡수한 연우에게 패배한다. 이때 크로노스가 페르세포네를 보고 초월자들의 뛰어난 인자만 골라만든 클론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명왕의 신전을 탈환하는 과정에서 대지모신-비에라 듄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연우한테 식령당한다.
페르세포네의 과거가 나오는데 데메테르에 의해 유리관에서 길러지다 하데스가 이를 발견하고 타르타노스로 데려간다. 도중에 데메테르가 상황을 눈치채고 하데스를 찾아가지만 하데스가 지금 데메테르가 벌인 일을 한 번 공론화 해보냐며 자신은 다시 한번 타르타노스에 처박히면 그만이지만 누이는 다시는 얼굴도 못 들고 나올 것이라며 일갈한다. 이후 타르타노스에서 생활하다 어느 순간 타르타노스에서의 생활에 회의감이 들면서 람이 말해주었던 바깥 세상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타르타노스의 제약에 의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자 하데스도 데메테르 처럼 거짓말로 자신을 가두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대지모신이 이를 포착하여 감언이설로 지신의 사도로 삼은 것.
식령당한 이후 대지모신이 최후의 수단으로 가이아의 저주를 연우에게 걸어 연우의 신화를 붕괴하고 죄악석을 가로채려 하는 상황에서 대지모신에게 자신을 사랑했는지 묻는다. 그러나 대지모신은 페르세포네가 좋아하는 것 하나 모르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하데스는 전부 대답해주면서 당신에 대한 것은 전부 다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자신이 장악한 티폰과 시케우스의 신화를 무너뜨리며 가이아의 저주를 불발시킨다. 이후 백색 세계에서 하데스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잇던 와중 하데스가 지난 기억은 모두 잊자며 프로포즈를 하자 이를 승낙한다. 이후 백색 세계 너머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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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의 첫째 딸. 타르타노스에서 포세이돈, 헤라, 데메테르와 같이 엘로힘을 이용해 연우를 도모하려고 한다. 자식들에게 왕위를 찬탈당해서 배신감을 느끼던 크로노스가 유일하게 그리워 하던 자식이이다. 타르타노스 탈환 이후 에레보스로 갔을 때 에레보스의 기운에 침식되어 영혼이 변질되는 바람에 괴물로 변이된 형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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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의 둘째 딸. 포세이돈, 헤스티아, 헤라와 같이 엘로힘을 이용해 연우를 도모하려 하나 실패한다. 페르세포네의 과거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타르타로스로 내좇아 왕위를 찬탈한 자신의 남동생들을 증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당시 유리관 안에 있던 페르세포네에게 어미의 한을 풀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하데스에게 이를 들키면서 페르세포네를 하데스에게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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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의 셋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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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타르타로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연우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도로 삼을려 한다. 타르타노스 탈환 때 아테나와 같이 격이 대부분 유실되고 히드라의 맹독에 중독된 상태에서 기가스와 싸우다 치명상을 입는다.
연우가 자신이 크로노스의 아들임을 밝힌 후 자신에게 강제로 사도직을 제안하여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자신의 말을 들으면 사도직에서 빼준다는 말에 환호하나 헤르메스가 연우에게서 신력을 공급받고 격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원래 보다도 훨씬 쎄지자 절투하다가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그대로 사도로 정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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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타르타로스 탈환때 처음 등장하였으며 주인공의 힘에 반해 연우를 자신의 양우로 삼으려다가 연우가 자신의 숙부라는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자신에게 강제로 사도직을 제안하자 어쩔 수 없이 받았다가 아레스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말잘들으면 사도직에게 빼준다고 해서 따르다가 연우에게서 신력을 공급받고 원래보다 훨씬 쎄진 헤르메스를 보고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사도직에 정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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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크로노스의 아내이며[7] 타천을 하면서 크로노스를 만나러 왔을 정도로 남편 사랑이 지극하다. 크로노스, 테이아, 오케아노스와 함께 칠흑의 늪을 조사한다. 우라노스의 유폐 이후 크로노스와 동맹을 맺고 쿠데타를 진압한다. 진압 이후 크로노스와 함께 왕의 자리에 오르면서 공동 정치를 펼친다.
마성에 잠식당하면서 폭군이 된 크로노스를 바라보며 만류하며 안타까워한다. 크로노스가 아이들을 공허에 유폐시키자 제우스를 몰래 빼돌린다. 티타노마키아의 패배 이후 쫒겨난 크로노스를 만나기 위해 스스로 타천한다. 이후 크로노스가 있는 고아원에서 신레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크로노스의 아이를 임신한 후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하지만 무리한 출산과 타천의 후유증이 겹쳐져 신력이 새어나와 죽어간다. 정우가 약을 구하기 위해 탑에 들어가자 안색이 창백해지며 크로노스에게 연락한다. 이후 정우가 탑에 들어간지 3년 후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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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우
타르타노스 탈환 이후 제우스가 가지고 있던 주신자리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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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현재 대부분의 신의 사회의 주신들이 겪는 천마증에 의해 딥 슬립 상태인 '올림포스'의 주신이며 연우와 정우의 친형이자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나온 '천둥'의 신위를 가진 신. 현재 같은 천마증을 앓고 있는 오딘, 옥황상제 등 과 함께 실종상태.
유일신을 겨루는 자리에서 브라함, 옥황상제와 함께 선전한다. 이후 유일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완쪽 눈의 루시엘의 영혼석(자선)을 이용해 승리하려 하지만 연우의 난입으로 인해 실패한다. 이후 크로노스를 보고 분노해 연우에게 달려들려 하지만 이블케가 영혼석을 정지시켜 내상을 입는다. 이블케의 말에 의하면 원래 영혼석의 주인은 따로 있는 모양.
크로노스의 과거에서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공허에 유폐시키자 레아가 몰래 빼돌려 키운다. 이후 티타노마키아를 일으켜 크로노스를 제압하고 신앙을 가져간다. 이후 타르타노스에 가둔다. 올포원 레이드 이후 밤(녹스)와 싸우던 신들을 뒤통수쳐 하나 둘 식령했고 지구에서 차연우와 싸우면서 자신만만했으나 탈각을 이루고 칠흑왕의 자아가 된 차연우에게 압도적으로 털린다. 연우는 죽이려 하나 크로노스 탓에 살려두었으며 올림포스에 가둔다.
- 디오니소스
- 아폴론
- 아르테미스
-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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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아노스
티탄의 (구)12주신 중 하나. 우라노스의 자식들 중 장남이다. 테이아, 크로노스, 레아와 같이 칠흑의 늪을 조사한다. 테이아가 쿠테타를 일으키자 우라노스를 되찾는다는 명분하에 군대를 일으켜 대항한다. 이후 크로노스가 우라노스의 뒤를 이어 신왕의 자리에 오른 뒤 은거한다. 제우스가 티타노마키아를 일으킬 때 제우스의 편에서 크로노스의 자식들을 공허에서 구출한다.
7.1.1. 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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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스 8대신
페르세포네의 주관 아래, 대지모신-비에라듄의 축복을 받은 이들로 사라진 올림포스의 12대신을 대신하여 올림포스를 통치한다. 타르타노스 탈환 이후 사실상 망했다. -
티폰
타르토노스 탈환 당시 테이아에게 배신당하고 연우에게 식령된다. -
시케우스
타르타노스 탈환 때 대지모신의 육신으로 쓴 아테나를 생포하려 한다. 히드라의 독을 이용해 아레스와 아테나를 궁지로 몰고 아레스의 심장을 관통 시키는 일격을 넣지만 연우에게 압도적으로 털리고 식령된다.
7.2. 티탄
본래 기가스와 같이 대지모신 휘하에 있었지만 타르타노스 탈환 당시 테이아를 주축으로 갈라섰다.-
테이아
크로노스 시대의 12대신, 창공을 신위로 두고 있다. 연우에게 밀리고 있던 티폰을 배신하고 타르타노스의 명왕의 신전을 점령하여 타르타노스를 점령한다. 이후 올림포스로부터 신의 사회를 분리한다.
크로노스의 과거사에서 등장. 크로노스, 오케아노스, 레아와 함께 칠흑의 늪을 조사한다. 이후 우라노스가 크로노스에게 신력을 전부 넘기고 쇠락하자 반란을 일으키고 크로노스와 우라노스를 유폐한다. 이후 크로노스가 레아와 손잡고 시간과 죽음의 힘으로 군대를 압도적인 힘으로 대적하자 결국 항복하고 복종한다. 크로노스가 대지모신을 퇴치한 후 다시 한 번 군사를 일으키려 하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타르타노스에 유폐된다.
티탄으로 독립한 후 페르세포네가 이끄는 기가스와 대치한다. 이후 페르세포네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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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
타르타노스 탈환 당시 크로노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자신을 제물로 하여 크로노스의 신화를 재현하려 하지만 오히려 크로노스 내부의 시간 정지에 의해 시간을 정지 당하고 한다.
- 셀레네
- 에오스
- 히페리온
7.3. 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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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드
아스가르드 소속의 앉은뱅이 세 여신 중 첫째이며 과거를 관장하는 여신 주인공한테 깝치다가 자기 사도 죽고, 처음으로 신력을 공급해주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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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
아스가르드 소속의 앉은뱅이 세 여신 중 둘째이며 현재를 관장하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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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드
아스가르드 소속의 앉은뱅이 세 여신 중 셋째이며 미래를 관장하는 여신 주인공이 도무신(한령)의 아들 한빈을 납치할때 신전이 반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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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오딘이 잠든 현 '아스가르드'의 실질적 수장. 60층의 히든스테이지에서 계시록의 원전을 거래하기 위한 사절로 파견된다. 하지만 실패하는 것도 모자라 타 사절단의 공격을 받는다.
타르타노스 당시 올림포스와 동맹을 맺고 강림한다. 이때 티폰과 올림포스의 축복을 받고 황급에 준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후 연우를 가로막지만 신력 구속까지 되었음에도 동등하게 싸우는 연우의 실력에 경악한다. 이후 마장대검과 크리슈나의 단검을 부수지만 비그리드를 꺼낸 연우에게 서서히 밀리게 되고 연우가 이탈하려하자 나타태자가 개입해 나타태자와 싸우게 된다.
페이스리스와 무왕의 왕좌 결투에서 페이스리스와 손을 잡는다. 무왕을 이용해 연우를 압박할 속셈으로 페이스리스가 무왕을 심상결계에 가둔 후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이끌고 페이스리스가 먹은 영혼들을 사도로 지정해 강림하게 한다. 본인은 검무신을 사도로 지정해 강림하고 무왕과 싸우나 무왕에게 밀리자 무왕에게 가이아의 저주와 히드라의 독을 먹인다.
무왕 암살 이후 연우의 명을 받은 올림포스와의 전쟁에 의해 아스가르드가 멸망할 때 아테나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신력은 아테나에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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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천마증에 의해 잠든 '아스가르드'의 주신. 현재 같은 천마증을 앓고 있는 제우스, 옥황상제 등 과 함께 실종상태.
유일신을 가르는 자리에서 브라함을 얕잡아보다 초월을 이루고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브라함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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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달
'아스가르드'의 문지기.
7.4. 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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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
본래 세계관 내에서 도달한 자가 손에 꼽히는 황의 격에 다다랐던 자였다. 현재는 천마에 의해 영혼의 격이 다운되어서 주신격 정도. 천교의 수장이며, 천마증을 앓고 있다. 현재 같은 천마증을 앓고 있는 오딘, 제우스 등과 함께 실종 상태.
유일신을 겨루는 자리에서 각 사회의 주신들을 상대로 선방하여 브라함, 제우스를 포함해 살아남는다. 그러나 탑이 무너진 후 제우스에게 옥황상제의 신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식령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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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구
천교의 최고 투신. 옥황상제가 잠들어 있는 삼신산을 지키고 있다. 연우를 추격하던 블라디 체페슈와 질 드레를 튕겨 보낸다. 이후 연우를 보며 마음에 안든다며 칠흑의 후예임을 알아차리고는 칠흑은 아니며 친한 친구(려 다른 말로는 효마 치우라고 불림, 냄새가 난 이유는 제천대성이 천마의 얼굴 즉 려의 파편을 품고있던 자였기 때문에 그의 분신을 먹은 연우한테도 냄새가 남)의 냄새도 나니 들여보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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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
마해에서 라플라스를 꺼내준 장본인. 삼신산에서 연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미래가 새카만 어둠 밖에 보이지 않자 연우를 보며 운명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죽거나 이미 죽었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 두 경우도 아닌데 보이지 않음에 놀란다. 이후 라플라스에게 옥황상제를 치료하기 위한 라플라스의 간인 혈옥을 대가로 최고위 신들의 시스템 레코딩 북을 이용해 라플라스를 플레이어로 만들어준다. 이후 연우에게 려의 조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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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진군
60층의 히든스테이지의 계시록의 원전을 얻기 위한 천교의 사절로 파견된다. 연우에게 계시록의 원전과는 별개로 우마왕의 거처에 있는 루시엘의 영혼석(탐욕)을 얻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제안을 꺼낸다. 이후 연우가 타르타노스의 탈환을 도운다면 나중에 루시엘의 영혼석(탐욕)을 얻을 때 타르타노스에 있는 루시엘의 영혼석(순결)과 교환하는 조건으로 승낙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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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태자
타르타노스 탈환 때 등장. 토르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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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
탑을 세운 트리니티 원더 중 하나로 원래는 천교의 궁신이였으나 현재는 시의 바다로 이적했다. 천마에게 달의 신위도 받았으며 무력은 최소 신왕급이다. 무왕 암살 때 장웨이의 몸에 강신하여 연우와 싸운다. 이후 장웨이를 손절한다.
- 태상노군
- 서왕모
7.5. 말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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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말라흐의 대신 중 한명이며, 연우의 계시록을 노린 말라흐의 사절단으로 파견됐으나 소속 사회의 통수 및 연우+아가레스+타사절단의 협공으로 단 2화만에 선악과의 주재료인 선과를 만들기 위해 갈려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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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라엘
연우에게 관심을 보였던 신. 연우에게 자신의 권능인 [제 3천의 영]을 선물한다. 칠흑왕의 형틀 세트를 가지고 있는 연우에게 칠흑왕의 종복을 자처하면서 자신이 연우를 그 분의 사자로서 올바른 길로 인도할테니 사도가 될 것을 종용한다. 벤티케에 몸에 강신한 포세이돈과의 싸움 이후 쓰러진 연우를 필멸자라 그런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는 연우가 어리석다면서 강제로 사도로 삼을려고 하다가 마성한테 살해당하고 아즈라엘의 인자가 칠흑왕의 비탄에 흡수되어 자격요건을 충족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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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론
'말라흐'의 수장. 힘 또한 올림푸스의 창시자인 우라노스와 '르 임페르날'의 바알과 거의 동급이며, 마찬가지로 낮을 이끄는 인원 중 하나인 만큼 상당히 강력한 묘사를 띤다.
영락전의 이름은 오릭스이다. -
미카엘
'말라흐'의 수장인 메타트론 이상의 힘을 가진 대천사이며, 천계의 배신자인 루시엘 (루시퍼)의 형이기도 하다. 메타트론 이상의 힘을 가진 만큼 전성기 크로노스와 동급, 혹은 반수정도 아래의 강함을 보여준다.
7.6. 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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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흐마
브라함이며 성육신 형태로 98층에서 내려온 '데바'의 주신 중 하나. 한때 제우스, 오딘, 옥황상제와 마찬가지로 천마증을 겪었다고 하며 그로인해 타천을 했다고 함.
- 시바
- 비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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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유
60층의 히든스테이지의 계시록의 원전을 얻기 위한 데바의 사절로 파견된다.
7.7. 동주칠마왕
집단의 일원들이 최소 각 사회의 주신 이상의 강자이며, 그 중에서도 제천대성(손오공)과 평천대성(우마왕)은 단연 압도적이다.-
우마왕(평천대성)
동주칠마왕의 수장이자 맏형이며 ‘황’급의 강자이지만 싸움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의 본래 정체는 묵시록의 짐승이다. 또한 현재 마군에서 천마를 대신해서 모시고 있는 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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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왕(이산대성)
피의 제전 때 대주교 휼의 육신을 빌려 강림한다. 이후 미후왕의 허물을 흡수한 연우에게 관심을 보이며 연우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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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왕(제천대성)
현재 본체는 천마에게 식령 되어줬으며 분신은 주인공한테 식령당한 동주칠마왕의 인원이다 선술과 무술등 다양한 기예를 펼칠줄알며 지호(현 천마)한테는 제천류를 전수하고 그한테 반고를 소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줬으며 주인공한테는 직간접적으로 제천류를 전수하고 검뢰팔극을 만들어 넘겨주었다. 천마의 얼굴[8] 중 3손가락에 꼽히는 강자이며 현계(남섬부주)에서는 돌원숭이라 자주 묘사되는 편이나 여기서는 백발이며 장발에 키가 훤칠한 건장한 사내로 묘사된다. 허나 인성은 천마의 스승격을 증명하듯이 노빠꾸인 파탄자이다.
7.8. 기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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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눈노스
레베카의 주신. 레베카가 죽은 후 사념을 추출해 정령에 부여하여 권속으로 삼자 연우에게 분노하는 한편 자신의 사도를 계속 지켜보며 레베카에게 축복을 내리는 등 연우 일행을 지켜본다. 의외로 격이 상당히 높은 신으로 신과 악마의 틀에서 벗어나 '황'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알게 모르게 비마질다라와 동질감을 느끼며 내적 친밀감을 자신만 느끼게 된다. 후에 비마질다라를 죽게 만든 오케아누스를 죽이기 위해 강림한걸보면 친밀감이 깊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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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모신
가이아, 이슈타르 등 여러 신화에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던 존재이며 천마에 의해 우주가 창생되고 법칙과 개념이 구현되며 신으로서의 성질을 가지게 된 개념신들 중 하나이다. 대지모신은 창조신의 역할도 했지만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창조물들이 탈각과 초월을 이룬 초월자들이 보다 위로 올라가고자 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대지모신은 통제에서 벗어나고자 한 초월자들에게 벌을 내릴 화신을 구성, 초월자들과 전쟁을 이러나갔지만 실패하고 결국 도망쳤다. 이후 비에라 듄이 루시엘의 영혼석을 이용해 자신의 정신을 바이러스처럼 침투해 무한 증식 시키는 방식으로 집어 삼켜진다.[9] 타르타노스 탈환 때 크로노스의 신력을 이용해 세계수를 집어삼키려 했지만 연우에 의해 실패한다. 거기다 페르세포네를 식령하고 사도 자격을 가져와 채널링을 통해 대지모신을 특정하여 구속하려 하자 비에라 듄을 분리하고 봉신된 펜리르를 풀어주며 연우에게 풀어달라 요구하지만 비에라 듄에게 대지모신의 정보를 얻고 연우와 싸우게 된다. 이후 루시엘의 영혼석(색욕)을 빼앗기고 봉신됐다.
- 오시리스
- 라
- 이자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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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미
일본 신화 죽음의 신.
8. 악마
8.1. 르 인페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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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레스
주인공과 정우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 하다. 독자한정들의 진 히로인.
처음으로 등장한건 23층 악마의 숲에서 브라함이 악마를 소환할때 소환되었다가 소환의 대가로 정우의 딸인 세샤를 받아가려 했고 이를 막으려던 브라함을 리타이어 시킨다. 브라함의 리타이어 후 연우가 아이기스를 제물로 하여 헤르메스를 소환하고 아테나가 연우에게 버프를 걸어줘 역관광을 당하고 힘을 상당수 잃은 채 천계로 돌아간다.
이후 이블케가 짬밥있는 신들과 악마들이 연우에게 가계약을 제안다는 것을 알렸을때 연우가 신들과 악마에게 권능 내놓으라고, 권능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을때 신들과 악마들이 자존심을 위해 주저할때 제일 먼저 권능을 주었다.
연우가 엘로힘을 침공할 때, 베이럭과 비에라 듄이 엘로힘을 제물로 바쳐 티탄, 기가스를 소환하고 올림포스를 이용해 연우에게 시련의 굴레를 씌울 때 연우가 엘로힘을 칠흑왕의 형틀을 역이용해 영혼을 가로채고 아가레스에게 인과율을 제공하자 자신이 인과율을 추가로 부담하여 자신의 동마왕군을 이끌고 티폰과 기가스들을 상대한다.
주인공이 아카식레코드의 입장 권한을 얻었을때 이를두고 여러 신과 악마들이 주인공을 협박하면서 뒤통수를 때리는 와중에도 끝까지 연우곁을 떠나지 않으면서 메세지로 충고까지 해준 존재이다.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때에도 르 인페르날의 서열4위 기마긴을 갈아만든 악과까지 내주며, 전투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인공을 도와줬다. 타르타로스 탈환때에는 자기도 강림하고 싶다며 쌩떼부리다 르 인페르날의 수장인 바알이 안된다고하자 임시 탈퇴를 선언하며 강림을 시도할 정도로 주인공에 대한 애정행각이 도를 넘은 수준. 여러 신과 악마들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으로 가장 비중이 높으며 거의 주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자주 등장한다. 독자들로부터는 에도라를 제치고 거의 진히로인 취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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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긴
연우와 계시록을 받기 위한 거래를 위해 아가레스가 임시 탈퇴하고 동마왕군을 움직여 가마긴을 사로잡아 선악과의 재료인 악과의 재료로 갈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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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악마의 사회 '르 인페르날'의 수장. 사실은 '낮'의 수장중 하나이며 원래의 이름은 샤발리오스로 본래 기어다니는 혼돈등과 비교해도 안밀릴 정도의 힘을 가졌으나 칠흑왕과의 전투속에서 영락을 반복해 현재는 찌꺼기정도만 남아있다 하지만 르 인페르날의 수장답게 영락 되었음에도 전성기 크로노스에 맞먹는 파워를 가진다
- 마르바스
8.2. 절교
-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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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천군
60층의 히든스테이지의 계시록의 원전을 얻기 위한 절교의 사절로 파견된다.
- 도올
- 궁기 공공
- 가라건타
- 나후
- 바치
- 통천교주(발)
- 도철
8.3. 니플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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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르
첫 등장은 연우가 도무신(한령)의 아들을 납치하기 위해 16층 앉음뱅이 세 여신의 신전을 방문하려고 할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라플라스를 통해서 우르드를 조심 하라며 경고를 한다. 60층의 히든스테이지에서 니플헤임의 사절단으로 등장.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에서 아가레스와 더불어 가장 적극적으로 주인공을 돕는다. 타르타노스 탈환 당시 강림. 훗날 예언에 등장할 라그나로크에서 연우가 조력해줄 것을 조건으로 동맹을 체결한다. 이후 타르타노스 탈환을 돕는다. 테이아를 죽이고 온 페르세포네에게 봉신당한다.
후에 아가레스가 주인(?)으로서 잘 보살피지 못해서 봉신당했다고 연우한테 사정해서 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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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타르타로스 탈환때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연우를 보면서 어디서 들은 말인지 모를 덕통사고를 겪었다고 하질않나 '내가 감히 저분이랑 같은 공기를 마셔도 될까요?' '사인좀 해주세요.' '악수좀 해주세요.' 등 주인공을 마치 아이돌이라도 보는 것처럼 여러모로 상식을 초월하는 행동을 보이면서 독자들을 벙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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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문간드
펜리르와 헬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며, 머리 아파하는 지옥의 3남매 중 유일한 정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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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악마의 사회 '니플헤임'의 수장.
그리고 성전환이 가능하며 위 세 남매의 성격을 모두 다 가지고 있다.
8.4. 기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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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질다라
슬럼프에 빠져 있었느나 연우의 행적을 보고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연우에게 감사의 뜻으로 강력한 권능을 쥐어주고는 수련을 위해 자신이 속해 있던 사회를 탈퇴했다. 이후 연우에게 굉장히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주로 연우의 결투에 관심을 보인다. 자신의 사회를 나가고도 격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격이 상당히 높은 악마로 '황'급에 가깝다고 한다. 실제로 발전하기 이전부터 크로노스와 비견되며 강자로 나오는데 발전이후에는 그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탑의 일원들이 엑소더스(대탈주)가 일어나는 당시 케르눈노스와 함께 타계의 신들을 막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연우의 검뢰팔극을 검붉은 구비타라로 진화시켜줌과 동시에 오케아노스등의 흑막을 밝히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9. 밤(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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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우
칠흑의 후예에서 칠흑왕의 분신으로, 칠흑왕의 분신에서 칠흑왕 그 자체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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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
현자의 돌의 희생자들의 원념이 뭉쳐져 만들어진 사념이 칠흑왕의 형틀에 있던 칠흑의 잔재와 아가레스의 마력이 한데 뒤섞여서 만들어진 돌연변이로 연우의 또 다른 인격이다.[10] 올포원과의 전투에서 연우의 육체를 대신하여 싸운다. 창공도서관에서 비그리드를 육체 삼아 강림하며 올포원과 연우와 1:1:1로 싸운다.
9.1. 타계의 신
9.1.1. 혼세팔신
타계의 신 중에서도 질서 진영인 천계쪽에서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우주를 지배하는 여덟 개의 신격을 칭하는 말으로 27권 1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개념이다. 한명한명이 고대신급 이상의 힘을가지고 있다. 특히 경계의 거주자는 칠흑왕이 봉인되고 나서 타계 신들을 이끌어 녹스를 지배하고 있던 괴물로 황급의 경지에 도달했다. 천마와도 어느정도 대적할수 있는 무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이들 혼세팔신들은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아우터 갓과 그레이트 올드 원들이다. 특히, 경계의 거주자와 기어다니는 혼돈이라는 이명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어다니는 혼돈
라퓨타에서 처음으로 등장. 칼라투스의 사념체를 흡수한다. 또한 베이럭과 거래하여 계시록의 지식을 알려준 장본인으로 베이럭이 죽기 전 연우 앞에 등장한다.연우를 죽이려하자 연우가 타계의 신의 탑 진출을 돕는 조건으로 계시록을 달라는 거래를 제안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원래 계획대로 죽이려하지만 실패.
60층의 히든스테이지에서 거인족들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자신의 첨병으로 탑으로 보내 탑을 삼키려하지만 실패하자 버렸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연우가 반거인들을 백성이자 신도로 삼고 거인족들이 남긴 에메랄드 타블렛을 이용해 신과 악마들을 끌어들이고 휘하의 타계의 신을 건드리자 휘하의 타계의 신들을 이끌고 전쟁을 벌인다. 전쟁 중 기어다니는 혼돈의 속내가 드러나는데 사실 칠흑왕을 깨우려는 이유는 희미해진 충성심과 유희 탓이였고 그 때문에 칠흑의 후예이기도 했지만 재미난 일들을 연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드러낸다. 연우가 반거인들을 이끌고 자신의 신전에 도착했을 때 베이록으로 부터 얻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든 정우의 육신을 화신체 삼아 등장한다. 연우와 싸우다 화신체를 버리고 히든 스테이지를 붕괴시켜 반거인 전사단과 신과 악마들의 사절단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탑의 방화벽이 작동되어 팅겨져 나가게 되고 본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기어다니는 혼돈을 쫒아온 마성과 융합한 연우와 싸우게 된다.
연우가 선악과를 통해 거마신룡체를 완성하고 하데스의 식령검을 통해 흡수하려 하자 오히려 연우의 정신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물들이고자 했지만 연우가 기어다니는 혼돈의 무의식 세계에서 깽판을 치고 칠흑왕의 경전서를 복구하려 하자 미후왕의 허물, 거인족의 마지막 왕에게 가로막혀 실패하고 연우에게 제압된다. 기어다니는 혼돈은 연우의 정신세계를 보고는 그 분께서 왜 이곳에 잠들어 있는가라는 의구심과 연우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지만 마성에 의해 쪼개져 신력은 연우가 가지고 자아는 마성에게 먹히게 되었다.[11]
크로노스의 신화를 다시 체험할 때 연우에게 느껴지는 칠흑왕의 힘과 자신의 잔재 신화를 보고 흥미를 느낀다. 천마가 강림할 때 자신의 팔 한쪽을 뜯어 연우에게 던져 자신의 신화가 연우에게 흡수되게 한다. 연우는 이를 거부하려 하지만 하데스의 식령검이 멋대로 흡수하게 되었다. 이후 천마가 연우를 보고 죽이려 할 때 연우의 영혼 안에서 자아가 각성한다. 연우에게 던진 것이 본체고 밤의 영역으로 보낸 것이 분신이라 말하며 천마로부터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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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거주자
연우와 전쟁 중인 기어다니는 혼돈에게 '때'가 다 되어 가는데도 진척이 없다며 언제까지 놀고 있을 거냐며 기어다니는 혼돈에게 재촉한다. 기어다니는 혼돈이 재밌는 실험을 하고 았다며 아버지의 다른 후예에 대한 말을 하자 그 때 하려던 짓을 아직도 잊지 않았냐며 기가 막혀 하면서 빨리 탑을 무너뜨릴 것을 요구하고 떠난다.
- 검은 풍요의 요신(妖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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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권의 군주
야네크의 암굴의 정체로 현재는 사망했다. 사후 그의 자리는 스킨헤드의 토끼귀 머리띠를 한 변태인 라플라스가 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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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안개
말그대로 이름이 없는 칠흑왕의 꿈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존재로 존재하는지 조차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기에 팔신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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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녹색 불길
팔신중 유일하게 연우에게 호감을 표시한 외신
10. 낮(에로스)
타계의 신에 대항하여 창생된 우주를 지키는 존재들로 칠흑왕의 뒤통수를 친 후 천마의 세례를 받고 질서진영으로 전향한 고대신들 중 섭리나 법칙에 동화되지 않고 칠흑왕의 등장을 우려하여 영속을 이어가며 타계의 신들이 활동하는 밤(닉스)가 열리지 않도록 막으며 창생된 우주가 다시 혼돈기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키는 존재들이다.-
손지호(천마)
두 번 사는 랭커의 작가의 전작인 신세기전의 주인공으로 신세기전 초반에는 장난끼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신들을 봉신하고 다니며 성숙해지고 지금 현재는 여유로운 성격이 되었다.
올포원의 아버지이며 현재는 창공도서관에 사서를 하고 있다. 천마는 여러환생[12]을 가지고 있으며 빛의 신격을 가지고 있다. 황급의 존재인 반고를 먹은 제천대성, 옥황상제를 식령한 존 재로 현재 세계관 최강자이다. 비록 칠흑 봉인당시 힘을 많이 소진하였으나 창공도서관에서 올포원과 연우, 마성이 싸우는 것을 진언 한마디로 제압하고 연우가 창공도서관에서 보낸 200년의 세월을 도서관에 들어온지 열흘 후로 시간을 되감는다. 연우는 혹시 시간을 좀 더 감아줄 수 없냐며 묻지만 애초에 시간을 되감아준 것은 어디까지나 호의로 그랬던 것이고 연우가 특이점으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이후 이랑진군에 의해 신들을 봉신하고 탑에 가두었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이유는 신세기전에서처럼 완전한 절지천통을 이루기 위해서로 추정된다.
아들의 죽음 후, 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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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스
신의 사회 올림푸스를 만들었으며 고대신 시절에는 야드-타타그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힘을 잃고 찌꺼기만 남은 상태다. 크로노스의 과거에서 신열을 앓는 크로노스에게 자신의 신력 전부를 넘겨 신열을 억누른다. 테이아가 쿠데타를 일으킬 때 크로노스와 함께 유폐된다. 크로노스가 올림포스의 왕좌에 오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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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크로노스의 신화를 다시 체험할 때 낮(에로스)가 등장한다는 메시지 이후 메타트론과 함께 강림했으며 마왕들을 이끌고 나왔다. 영격이 다운되기전에 엘더 갓으로서의 이름은 샤발리오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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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론
크로노스의 신화를 다시 체험할 때 낮(에로스)가 등장한다는 메시지 이후 바알과 함께 강림했으며 대천사들을 이끌고 나왔다. 영격이 다운되기전 이름은 오릭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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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
천마의 아들이자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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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우
낮(에로스)의 주인
- 제히레이테
- 제자노스
- 파이곤
- 운-트새-캄블
11. 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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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丑)의 란덴
관리국의 최고 관리자. 이블케의 반란에 의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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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寅)의 클루스
관리국의 국장, 라플라스가 루피와 타넥을 죽이자 천계가 배후에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 판을 만든 인물이 누구인지 고민하다 이블케가 반란을 일으킨 것을 보게 되고 디아블로와 싸운다. 이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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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卯)의 라플라스
관리국의 전 최고 관리자. 인상착의는 블랙 헤드에 토끼귀를 가지고 있다. 야네크의 암굴의 마해의 왕 중 한명. 본래 마해에서 나온 생명체이지만 마해의 왕이 된 후 이성을 가지게 되면서 세상사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마해에서는 호기심을 해결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별주부'라는 존재를 만나 마해를 떠나 탑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자신을 안내했던 별주부를 따돌리고 라플라스라는 이름을 지어 돌아다녔다. 이때 관리국에 들어가 관리자가 되는데 대부분의 관리자는 반대했지만 타계의 존재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이블케의 주장에 관리자가 된다. 그러나 호기심과 장난으로 여러 번 경고가 누적되어 관리자의 직위에서 박탈되고 관리국에 수배되면서 고향으로 돌아와 관리국의 추격을 따돌린다.
마해의 왕 네시와 수하들과의 무한투로 사경을 해매고 있던 연우를 치료해준다. 이후 마해에서 다시 나오기 위해 연우에게 튜토리얼 티켓을 대가로 별주부에게 서찰을 보내는 것을 거래한다. 연우와 흡혈군주를 보내고 루피를 상대한다. 이후 별주부를 통해 플레이어가 되고 타넥과 루피를 죽이고 야네크의 암굴의 정체인 극권의 군왕의 시신의 뇌가 있는 곳으로 간다.
페이스리스의 무왕 암살 때 등장. 흑태자에게 심상 결계를 제공하고 자신은 영매를 습격해 영매의 스킬 심안을 가져가려 한다. 에도라와 한령의 방해가 있었지만 시스템의 코드를 해킹하여 자신에게로 이관되었고 원본 데이터인 영매를 죽이려 하던 와중 연우의 습격으로 무산된다. 이후 하르모니아와 함께 후퇴한다.
66층에서 연우와 싸우다 사망하고 연우의 권속이 된다. 올포원 레이드 이후 밤(녹스)와 싸우던 다른 권속들고 달리 세샤에게 붙어 세샤를 보조한다.
+(연옥로에서 고문당하는걸 즐기는 변태이다)
- 진(辰)의 디아블로
- 사(巳)의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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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午)의 로시난테
66층에서 탈각을 이룬 대장로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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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未)의 타넥
관리국의 최고관리자 중 한명이며 과거 여러 차원과 세계를 침략하며 병탄을 거듭했던 악마왕 멕스월. 야네크의 암굴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과거 암굴에서 사고를 쳤던 무왕의 제자인 연우를 온을 보내 감시한다. 이후 연우가 암굴을 부수고 천계에 암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화가 났고 특경단과 추격대, 루피를 이끌고 마해로 진입한다. 마해에서 두 권속을 보내 연우를 추격하는 한편 흡혈군주 바토리를 상대한다. 라플라스가 플레이어가 된 후 라플라스에게 사망한다.
- 신(申)의 비공개
- 유(酉)의 라피스 라줄리
- 술(戌)의 칼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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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亥)의 루피
관리국의 최고관리자이자 과거 신들과 악마들을 먹어치운 탐욕의 괴물. 라플라스를 마해로 보내버린 장본인이다. 라플라스가 플레이어가 된 후 라플라스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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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타넥의 심복으로 타넥의 명에 따라 연우를 감시한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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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 체페슈
타넥의 권속, 흡혈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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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드레
타넥의 권속, 흡혈귀 출신.
12.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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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나
연우가 탑에 들어오기 전 사귀었던 연인이자 장웨이의 누나. 연우가 아프리카 파병 당시 연우를 배신했던 장웨이가 연우의 복수가 두려워 연우를 사살하려다 연우에게 날아오는 총알을 대신 맞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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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훈
군인 시절 연우의 직속 상관. 연우에게 있어서 친부와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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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영
손지호의 아내이자 올포원의 어머니. 그리고 지구(남섬부주)의 야마의 환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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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T. 브라이언
세샤가 연우를 찾아낸 후 바깥으로 나왔을 때, 연우의 힘에 눈독을 들여 연우가 탑에 들어가려 할 때 탈영한 것을 꼬투리 잡아 연우를 협박한다. 올림포스가 지구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대충 뽑은 사도 중의 한명으로 아테네의 사도이다. 하지만 이후 연우가 시스템을 수거해 가면서 아테네와의 연결고리를 잃고 상사에게 토사구팽당한다
13.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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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히모스
다른 '꿈'에서 온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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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
최초의 짐승이자 '황'의 자리에 오른 모순적인 존재
14. 별
- 남쪽 화살
- 해시계 자리
- 티그리스 자리
1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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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영(세샤)
정우의 알려지지 않은 딸로 용인이자 쿼터. 비에라 듄이 실험체로 쓰려던 것을 아난타가 구출해서 잔여라는 의미인 용의 언어 '세샤'로 이름 지었다. 소설 속 묘사만 보면 귀엽다. 이름 못짓는 센스가 연우와 동급으로 보인다....29권 이후 지구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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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
바이 더 테이블의 수장. 후에 크로노스로부터 아나스타샤와 마찬가지로 레아의 애완동물임이 밝혀졌다. 이름은 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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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빅토리아의 스승. 마성으로부터 레아의 애완동물이라고 언급되었고, 후에 크로노스가 확인사살 함으로써 레아의 애완동물임이 인증되었다. 이름은 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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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투스
한 때 용들을 이끌던 용왕이었으며 77층 위로 올라가 신들이나 악마들 처럼 초월을 이루고자 했다. 그래서 올포원을 쓰러뜨리고 위로 가고자 했으나 역관광 당해 대부분의 용이 죽고 점차 쇠락하자 용의 인자가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해 자신의 인자를 뛰어난 인재를 찾아 물려주려 하였고 그에 얻어 걸린 존재가 차정우였다. 때마침 차정우는 특성 '만통'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환수로 환룡 미리내를 부화시켰기에 명분으로도 충분했다. 차정우를 용인으로 만든 후 미리내에게 드래곤 하트를 주거나 차정우에게 자신의 늑골을 줘 무기를 만들게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차정우가 50층에 도달한 후 영면에 들었다.
차정우가 살해당하면서 용의 인자는 다시금 차연우에게 계승되게 했으며 계승 작업이 끝난 후에는 남겨둔 사념체로 칼라투스가 차연우를 지켜보았다. 연우가 50층에 도착할 때는 에도라를 통해 연우에게 급히 와달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라퓨타에서 연우를 보며 칠흑의 또다른 후예라 부르며 발데비히가 정우의 시신을 수습해주었고 자신이 발데비히의 부탁을 들어주어 지구로 가는 게이트를 열어주었다고 밝힌다. 이후 연우의 마신용체를 보며 만족스러워하면서도 더 이상 순혈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우의 영혼이 어디에 있냐는 연우의 물음에 공허 혹은 칠흑이라 불리는 곳에 있으며 귀소 본능에 의해 원래 있을 곳으로 되돌아갔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후 연우에게 칠흑왕의 유산이 전해진 것과 정우의 특성이 만통인 것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며 연우와 정우는 "양면을 이루는 거울이되, 떨어지지 못할..."이라 말하던 도중 기어다니는 혼돈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연우에게 칠흑으로 되돌아가라는 조언을 하며 자신과 정우의 소망을 이뤄달라는 부탁을 하며 클랜 하우스를 찾아가라고 하며 기어다니는 혼돈에게 흡수당한다. 이후 연우가 사자 소환으로 소환하자 혼돈의 마룡으로 강제 소환되며 50층 전체에 용의 권역를 선포하며 50층을 부수기 시작한다.
기어다니는 혼돈의 정신세계에서 다시 등장. 기어다니는 혼돈이 자신의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칠흑왕의 경전서를 복구하려던 연우를 막기 위해 본체를 폭발시키려 하자 미후왕의 허물과 거인족의 마지막 왕과 함께 기어다니는 혼돈을 막는다. 이후 연우에게 연우의 무의식 세계의 무저갱에 칠흑과 연결되어 있음과 칠흑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타르타노스 탈환 때 명왕의 신전을 탈환하는 과정에서 등장. 혼돈의 마룡의 모습으로 나타나 기가스들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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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체페트 바토리
흡혈군주로 알려진 존재이며 연우가 애용하는 하데스의 식령검의 원형인 바토리의 흡혈검의 원주인이기도 하다 죽은 줄 알았으나 사실은 관리국이 담당하는 광산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채 살아있었고 탈각과 초월을 마쳐서 이미 신격에 도달한지 오래였다.마해의 왕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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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슈디 차흐치테 페렌츠
흡혈군주 에르체페트 바토리의 남편이자 바토리 처럼 칠흑을 쫒은자. 현재 77층에 유폐되어 있다. 크로노스의 과거에서 등장. 튜토리얼에서 올포원과의 전투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크로노스를 치료해준다. 이후 크로노스의 사정을 듣고 크로노스를 돕는다. 본래 자신이 탈출할 때 쓰려던 마법 '송곳'을 사용해 77층의 올포원의 심상세계를 크로노스가 있는 타르타노스와 연결한다. 이후 올포원전에서 바토리와 함께 올포원과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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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구)푸른 장미단의 수장이였으며 차정우가 스승처럼 생각하던 사람. 차정우가 죽은 후 복수심에 사로잡혀 행동하다 그의 연인이였던 벤티케에 의해 죽었다. 하이랭커급 실력자이며 3차 용체각성을 이뤘던 정우가 이기지 못할 정도로 강했다. 바토리의 딸이라서 연우가 야네크의 암굴에서 변장했던 바토리를 찾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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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케
트리톤의 수장이자 포세이돈의 사도. 패왕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라나의 연인이였으나 라나가 복수심에 미쳐 날뛸 때 라나를 죽이고 자신들의 수하들과 함께 트리톤을 만든다. 연우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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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왕
용병중에 꽤나 실력있는 용병으로 녹턴과 트와이스와 함께 다니다가 탑 붕괴 이후로 흐지부지하면서 녹턴과도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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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이 트와이스아니다
발푸르기스 밤의 사태에서 용병으로 참전. 사태 이후 빙왕, 녹턴과 같이 행동한다. 무왕 암살 이후 2년간 빙왕과 같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녹턴을 보살핀다.(tmi:작가님(사도연)이 트와이스를 좋아해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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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무왕의 두 번째 제자. 발푸르기스 밤의 사태 때 용병으로 참전. 무왕에게 사실상 파문 선언을 받는다. 이후 빙왕과 트와이스와 같이 다닌다. 연우의 평으로는 숨겨진 실력자. 실제로 엘로힘을 침공하기 전 연우가 무왕과 대련 후 무왕이 매긴 점수가 본인이 100점, 검무신이 55점, 연우가 60점, 녹턴이 80점인 것을 감안하면 아홉 왕급 실력자로 추정된다.
페이스리스의 무왕 암살 때 등장. 자신의 정체가 사실 21층의 그림자 도장의 올포원의 환영이었고 무왕이 내막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페이스리스에게 듣게 된다. 사실 무왕은 외뿔부족의 숙원인 태극혜 반고검을 완성하고자 했지만 태양지체를 타고나는 외뿔부족 특성상 음검을 익히는 것이 불가능했고 때문에 제자를 거두어 태극혜 반고검을 익히게 하여 거기서 보완점을 찾고자 했던 것. 하지만 첫번째 제자는 성이 차지 않았기에 다른 방법을 찾았는데 그것이 21층의 올포원의 환영을 끄집어 내어 제자를 삼는 것이었다. 자신의 옛 기억을 간절히 찾아다니던 녹턴은 이에 크게 배신감을 느꼈기에 스승을 배신하고 무왕 암살에 동참했던 것이다. 이후 아스가르드-외뿔부족 침공때 제대로 된 정보를 모르는 녹턴을 탈각과 초월을 이루어 무왕과 싸우지만 정확한 전말을 알게되고 제압당한 후 다시 탈각과 초월이 불발되어 원래대로 돌아갔다.
이후 정처 없이 방황하다가 차연우에게 지시를 받고 에도라로부터 양검의 묘리를 전수받아 탑 안에서 올포원과 싸우고 있는 연우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때 또 다른 떡밥이 존재하는데, 사실 올포원의 복제가 아니라 탑의 오류로 기억을 잃었을 뿐인 진짜 올포원이라는 암시가 존재한다. 마지막엔 천마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이후 외전에서 녹턴이 진짜 올포원임이 확인되었다. 정확히는 분열된 올포원의 반쪽으로 천마에 의해 밝혀진 내막은 다음과 같다.
일련의 행보를 거쳐 번뇌에 휩싸인 비바스바트는 이 번뇌를 자아내는 것이 육체라 생각했고, 그렇다면 육체를 쓸데없는 생각과 함께 벗어던지면 된다는 발상을 떠올려 그것을 실행하기에 이른다. 바로 21층의 환영에 자신의 의지와 신념만을 따로 뭉쳐서 밀어넣어 바깥으로 내보내고 육체는 그대로 21층에 방치했던 것. 전자가 올포원이 되었고 후자는 녹턴이 되어 현재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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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하데스의 사도. 아홉왕급 실력자이며 파네스와 칸의 다툼을 무력으로 단번에 제압한다. 기간토마키아에서 동료의 배신으로 죽으나 죽기 전 사왕좌를 연우의 모습을 보면 안도하며 죽는다. 타르타노스 탈환 때 다시 등장. 디스 플루토의 수장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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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족의 마지막 왕 발데비히
60층의 히든 스테이지에서 기어다니는 혼돈에게 감염된 상태로 등장. 연우에게 패배한 후 퀘스트 보상을 주고는 기어다니는 혼돈에게 흡수된다. 기어다니는 혼돈의 내부에서 다시 등장. 연우의 행보를 듣고는 만족한다는 듯이 눈을 감으려 하지만 연우의 설득으로 연우와 함께 기어다니는 혼돈과 싸운다. 기어다니는 혼돈과의 전쟁 이후 발데비히에게 예언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언젠가 탑에서 벗어난다면 자신을 고향에 묻어달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이후 영혼은 발데비히에게 흡수된다.
[1]
후에 라나가 나왔을 때 라나 보고 두번째 스승이라고 한 설정 오류가 있다.
[2]
거인족의 마지막 왕의 이름이기도 하다.
[3]
다만 정우가 홍련의 눈을 그렇게 마시고도 그만한 힘을 낼 줄은 몰랐다고. 정우에게 투여된 독의 양은 용이라 할지라도 곧장 쓰러질 정도로 많은 양을 투여했다고 한다.
[4]
비에라 듄이 일부로 진짜에 약간의 가짜 내용을 섞었다.
[5]
사실 어느 정도는 예상을 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했다고
[6]
사실 하데스가 이를 알고 타르타노스에 틀어박히기 전에는 아직 계약을 맺지 않았다. 하지만 하데스가 도망치듯이 타르타노스로 가면서 사도 계약을 맺는다.
[7]
정우, 연우의 어머니.
[8]
려(치우), 우 임금 등 천마의 전생들
[9]
이는 대지모신이 의도한 바이기도 하는 데 본래 개념신으로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자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10]
사실은 칠흑왕의 자아 중 하나이다.
[11]
원래는 현재 신왕급이 된 연우라도 이기기 힘든 강력한 존재지만 마성이 칠흑왕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어다니는 혼돈을 식령할 수 있었다.
[12]
려(치우), 우 황제, 제천대성, 이블케 등
[13]
사실 정체는 흡혈군주 바토리가 자신의 시그니쳐 스킬인 망자 가면을 이용해 변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