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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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Lithobius forficatus (Linnaeus, 1758)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아문 | 다지아문(Myriapoda) |
강 | 순각강(Chilopoda) |
목 | 돌지네목(Lithobiomorpha) |
과 | 돌지네과(Lithobiidae) |
속 | 돌지네속(Lithobius) |
종 | 돌지네(L. forficatus) |
1. 개요
돌지네목 돌지네과의 동물로 몸길이는 10~15mm이며, 좁은 의미로는 돌지네(L. forficatus) 단 한 종만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돌지네목에 속한 모든 종을 일컫는다. 사실 지네는 아니고 그리마에 더 가까운 종이다.2. 상세
지네와 달리 거대한 개체는 없으며, 몸빛깔은 갈색이나 갈자색이다. 지네류 중에서 머리가 크고 다리는 15쌍으로 다리 수가 가장 적은 지네류에 속한다. 갓 부화한 유충의 다리는 7쌍으로 탈피할때 마다 다리 수가 많아진다.주로 산지의 낙엽 밑, 돌 밑, 썩은 나무 밑 등에 서식하며 동작이 민첩하다. 먹이로는 작은 곤충이나 거미, 응애, 톡토기 등을 잡아먹으며, 좀벌레도 없애주므로 익충에 속한다. 독샘이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못한다.
돌지네목은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는 종류로 약 1000 종 이상의 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에도 돌지네, 노랑치지네, 망덕애지네, 속리돌지네, 원산치지네, 조선지네, 지리치지네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특히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많이 서식하며 열대지방에는 적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