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특수=,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286px-Round.png,
한칭=돌림노래, 일칭=りんしょう, 영칭=Round,
위력=60, 명중=100, PP=15,
효과=노래로 상대를 공격한다. 함께 돌림노래를 하면 계속해서 쓸 수 있고 위력도 2배로 올라간다.,
성질=소리)]
5세대에서 추가된 기술. 싱글에서는 못 써먹을 기술이지만, 더블 및 트리플 배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기술로, 비자속을 전제하고 트리플 배틀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위력은 60×2로 120이 된다.[1] 자속 보정까지 받으면 180. 게다가 이어서 사용할 경우 사용자들의 스피드 우선 순위를 무시하고 곧바로 기술이 이어진다! 다만 테크니션의 보정은 첫 사용자만 받으며, 방음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나 고스트 포켓몬을 대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2]
기술머신을 적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라면 모두 배울 수 있다. 특히
폴리곤Z의 경우 특성 적응력까지 겹쳐지면 조건하에 120×2=240이라는 강력한 화력으로 행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마루르가가 이것을 배울 수 있는데, 특성 프리즈스킨에 의해 조건하에 위력 156의 얼음 타입 기술로 나간다. 아마루르가의 특공은 상당한 편이기에, 얼음 약점으로 받게 되면 매우 아프다. 페어리스킨 특성의
님피아 역시 마찬가지.
포켓몬스터 애니에서는
포켓몬스터(2023) 37화에서 야생 악비르 무리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냥 평범하게 노래 부르는 것과 다름없게 묘사되기도 하지만 여러 마리가 공격용으로 사용하면 꽤나 강력한 기술이 된다. 실제로 작중
로드의 아이디어로 악비아르와 악비르 무리가 돌림노래를 사용해 발굴 지역에 있던 커다란 바위를 순식간에 파괴해버렸다.[3]
[1]
트리플 배틀에선 두 번째나 세 번째 전부 120으로 계산된다.
[2]
고스트 타입은 배짱 특성이나 페어리, 스카이, 프리즈스킨 특성으로 커버하는 게 가능하다.
[3]
문제는 원래는 라이징 볼트태클즈가 비행선으로 바위를 옮기고 고고학자 및 발굴가들로부터 보수를 받기로 했는데 바위가 파괴돼서 보수를 한푼도 못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