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tenpartei Deutschland | |
한글명칭 | 독일 해적당 |
상징색 |
오렌지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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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루카스 퀴프너 |
창당일 | 2006년 9월 10일 |
이념 |
해적 정치 직접민주주의 열린 정부 사회자유주의 반부패 유럽연방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혼합 정치) |
당사 | Pflugstr. 9a, 10115 베를린 |
당원 수 | 6,058명(2021년 기준) |
국제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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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조직 | 젊은 해적당 |
유럽 정당 | 유럽 해적당 |
유럽의회 정당 | 녹색당-유럽자유동맹 |
유럽의회 의석 수 |
1석 / 9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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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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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해적 정치를 제창하는 정당이다.2. 상세
스웨덴 해적당의 영향을 받아 창당되었다. 해적당이 처음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시기는 2011년 베를린 주의회 선거였다. 트위터 등 SNS를 포함한 인터넷으로의 유세활동을 통해 8.9%의 득표율을 얻으며 무려 15석을 차지하였다.하지만, 2012년 4월 독일 해적당 의원인 율리아 슈람이 지적 재산권 개념을 비난한 책을 발매했는데, 출판사인 랜덤하우스가 이 책의 온라인 '스캔본'에 대해서 삭제 요청을 하는 극도로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해 버렸다. 슈람과 해적당은 출판계약을 맺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출판 관행에 따라야 한다고 변명했지만, 그렇다면 왜 굳이 랜덤하우스 같은 대형 출판사와 계약을 했냐는 논박에는 속시원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해적당의 이미지는 실추, 정책의 실현 가능성에 회의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한때는 녹색당이나 자민당을 앞서던 지지율도 역전당해서 2013년 연방 총선에서 해적당은 2.2%의 득표율에 그쳐 의석 확보에 실패하였다. 이후 지방선거에서도 연전연패하며 2016년 베를린 주의회 선거에서는 기존 15석을 모두 잃었다.
그래도 봉쇄조항이 없는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2014년부터 1석을 유지하고 있다.
3. 성향
해적당 핵심 카피레프트에서 데이터 보존을 반대하지만, 시민권 보존은 가진다. 특히, 오픈 소스 커버넌스를 구현하고 시민이 정부를 모니터링으로 감시할 수 있으므로 투명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출처그 외에도 기본소득, 대마초 합법화도 같이 내놓았으며, 대마초 같은 경우에는 베를린에서 의석 수를 획득하는 동안에 베를린에서만큼 대마초 합법화를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