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도지마 쇼코(양지수) |
성우 | 마츠이 나오코, 정선혜 |
1. 개요
만화 스마일 키코의 등장인물. 메구미의 라이벌로 오만한 성격에 남자를 밝히는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이다.2. 작중 행적
작중에서는 류노스케의 마음을 얻고 있는 메구미를 질투해 그녀한테 여러 번 시비를 걸지만 키코와 스미레반 아이들 때문에 도로 역관광당하기 일쑤다.[1]마지막 화에선 메구미가 반지를 잃어버리면서 결국 그녀를 밀어내고 류노스케를 차지하는 비극적인 결말로 가는가 싶었지만[2] 메구미가 반지를 찾게 되면서 결국 완벽하게 차이게 된다. 결혼식장까지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슬퍼 하지만, 집사가 권하는 맞선 사진들 사이에 류노스케와 비슷한 미남을 보자 순식간에 반해 맞선을 보러 떠난다.
3. 여담
쇼코와 가까이 있으면 재채기가 나오기 때문인지 별명은 '후추 부인(コショウ夫人)'[3]이며, 한국판 별명은 그녀의 오만한 성격에서 따오고 이름의 음이 비슷한 '왕재수'다.
[1]
등장할 때마다 키코를 비롯한 스미레 반 아이들 앞에서 메구미를 얕잡아 보고 폄하한 데다, 결정적으로 키코가 사려고 했던 래비토 테니스 라켓을 먼저 가로채가고, 키코가 보는 앞에서 래비토를 촌스럽고 이상한 괴물이라고 폄하해, 쇼코 본인이 키코에게 원한을 산 것도 한몫 했다.
[2]
하는 행동이 거의
최종 보스 수준이었다.
[3]
애초에 이름 자체가 후추의 일본어 발음 코쇼(コショウ)의
애너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