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20:19:39

도서관의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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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colbgcolor=#dddddd,#010101> 본편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도서관의 살인
단편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도서관의 살인
図書館の殺人
파일:도서관의살인.png
장르 추리 소설
작가 아오사키 유고
번역가 이연승
페이지수 448쪽
출판사
[[일본|]][[틀:국기|]][[틀:국기|]]
東京創元社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스미디어
발매일
[[일본|]][[틀:국기|]][[틀:국기|]]
2016년 1월 27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6년 7월 8일[1]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평가5. 기타

[clearfix]

1. 개요

체육관의 살인》. 《 수족관의 살인》에 이은 일본 추리 작가 아오사키 유고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일본에서는 2016년 1월, 국내에는 2016년 7월에 출간되었다.

2. 줄거리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왠지 들뜬 분위기의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려고 학교와 가까운 가제가오카 도서관을 찾은 하카마다 유노는 살인사건 수사의 조력자로 경찰과 함께 있는 우라조메 덴마를 만난다. 남자 대학생이 폐관 후 도서관 안에서 살해당했다는 사건이라는데, 시험 기간에 이래도 괜찮은 걸까? 폐관 후 야마다 후타로의 <인간 임종 도감> 책에 맞아 사망한 피해자는 무려 두 개의 기묘한 다잉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3. 등장인물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 하카마다 유노 - 1학년. 여자탁구부. 문학소녀 분위기의 스포츠 소녀. 시험에 약하다.
  • 노미나미 사나에 - 1학년. 여자탁구부. 유노의 친구.
  • 사가와 나오 - 2학년. 여자탁구부 부장. 문무겸전. 연습 열심.
  • 사키사카 가오리 - 2학년. 신문부 부장. 우라조메의 소꿉친구. 주모자.
  • 구라마치 겐토 - 2학년. 신문부 차장. 부장을 제어하느라 애먹는다.
  • 가지와라 가즈야 - 2학년. 연극부 부장.
  • 하리미야 리에코 - 2학년. 여름 끝 무렵 이런저런 시련을 훌륭히 이겨내고 성장함.
  • 야쓰하시 지즈루 - 2학년. 전직 학생회 부회장. 속이 시커멈. 우라조메에게 약점이 잡혀 있다.
  • 시로미네 아리사 - 2학년. 도서위원장. 소설을 좋아함. 도서관 단골손님.
  • 우라조메 덴마 - 2학년. 교내 부실에서 사는 구제불능 인간.
(도서관 주변 인물)
  • 나스 마사토 - 가제가오카 도서관 사서. 20대. 순정파.
  • 우에하시 히카리 - 마찬가지로 사서. 나스와 동갑인 청순한 외모의 여성.
  • 구가야마 스구루 - 마찬가지로 사서. 별명은 ‘레논 씨’.
  • 데라무라 데루키 - 마찬가지로 사서. 사람 좋은 아저씨.
  • 나시키 리호 - 사서 겸 관장. 매사에 예민함.
  • 구와시마 노리오 - 전직 사서. 남성.
  • 시로미네 교스케 - 아리사의 사촌 오빠. 요코하마 국립대학 2학년. 도서관 단골손님.
  • 시로미네 미요코 - 교스케의 모친이자 아리사의 숙모. 싱글맘.
  • 아카시 고헤이 - 요코하마 국립대학 2학년. 교스케의 친구. 아카펠라 동아리 소속.
(히텐 학원)
  • 우라조메 교카 - 중등부 3학년. 우라조메의 여동생.
  • 오시키리 조코 - 고등부 2학년. 간토 최강 여자탁구부원.
(경찰 관계자)
  • 센도 유지로[2] - 현경 수사1과. 잔뼈 굵은 경부.
  • 하카마다 유사쿠 - 현경 수사1과. 센도 밑에서 일하는 젊은 형사. 유노의 친오빠.
  • 시라토 - 호도가야 경찰서의 나이 많은 형사. 호사가.
  • 우메즈 사키코 - 시라토의 부하. 눈이 높아서(어떤 의미로는 낮음) 지금껏 남자 친구가 없음.

4. 평가

이번 작품의 무대는 도서관이다. 이번 작품에선 피해자가 죽으면서 남긴 ' 다잉메시지'와 ‘깨진 거울’로 용의자를 특정해낸다. 작가는 출간 후 가진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수수한 느낌인 체육관, 상쾌한 느낌인 수족관 다음으로 이어질 적당한 ‘관’으로 도서관을 떠올린 다음 글자와 책으로 가득 찬 무대의 상징적인 장치로 다잉메시지를 택했다고 했다.

5. 기타

  • 특이하게 범인의 동기가 명확히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설득력 있는 건 목격자 은폐.[3]


[1] 전자책은 2016년 12월 19일 발매 [2] 원래 풀네임이 안 나왔지만 이번 편에서 나온다. [3] 사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당시 죽었다고 생각되었던 사람은 정신을 잃었을 뿐이다. 자신의 행동을 감추려 했던 범인 때문에 피해자는 어이없이 살해 되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