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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가온/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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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2.1. 시간적 배경2.2. 공간적 배경
3. 기술
3.1. 도술
3.1.1. 금술
3.2. 무공3.3. 요술
4. 보구5. 기타

1. 개요

웹툰 도사 가온의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배경

청천력 이전의 세상은 푸르지 않았(다. 검은) 달이 떠 있었고 하늘도 땅도 푸른빛이 아닌 보랏(빛으로, 요)괴들이 지배하는 암흑의 시대. 그 시대에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힘을 길러야만 했고, 그 과정(에서 생긴 것이) 무공과 도술이다. 훗날 12선인[1]이라 불리는 (자들이) 검은 달과 요괴들을 세상 밖으로 쫓아냈(다. 그)날 하늘은 파랗게 변했고 빛이 드리웠다.

(이 날을 청천절)이라 하고 그 때부터 청천력을 사용한다. 청천력 (이전에는 고대 한문자라는) 문자를 사용했고 그 때문에 무공 비급서나 도술 …… (대)부분이다. 고대 한문자는 요괴들의 문자를 본떠 …… 새로운 문자체계를 만들었고 그게 지금 쓰이고 …… 도사들은 고대 한문자를 그대로 사용해야 한 …… 도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 한문자로 …… 도술 체계를 현재 한문자로 기록한 입문서인 것(이다.)
13화에 나온 무명의 설명. 괄호를 친 부분은 문맥에 맞게 추측한 부분으로 확실하지 않다.

2.1. 시간적 배경

  • 청천력
    작중에 쓰이는 세력으로 1화를 기점으로 청천력 733년이라 한다. 이 해를 기준으로 20년 전(청천력 713년)에 마도사 사건이 일어났다. 무명도사의 설명을 보면 청천절 이전엔 요괴들이 지배했다고 한다.
    • 청천력 733년
      1부의 주된 시간적 배경이다. 대재앙이 일어난지 약 20년 뒤라고 하며 마도사가 자신의 부활을 예고한 연도와 근접하다.
      결국 무명 일행들이 곤륜으로 침임하여 마도사의 봉인을 풀고 말아 마도사의 20년 부활 예고가 실현됐다.
    • 청천력 725년
      도유국과 거암국이 협정을 맺은 시기다.[1부7화] 협정의 내용은 도술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곤륜 밖으로 나온 도사들은 발견 즉시 엄벌에 처한다는 것이다.
    • 청천력 707년
      1부 기준으로 26년 전이며 1부 마지막에 가온이 마도사의 봉인을 풀자 도달하게 된 과거다. 여기서 5년 동안 가온은 무연이라는 가명을 쓰고 예란과 동문으로 도술을 수행한다.
    • 청천력 712년[3]
      2부 1화에서 가온이 청년이 된 시점이며 마도사에 관해 조사하기 위해 금서 보관소에 잠입한다. 마도사 사건이 약 청천력 713년쯤으로 예상되므로 작중을 기준으로 약 1년 뒤면 마도사 사건이 벌어지는데 결국 2부 39화에서 대재앙이 일어난다.
  • 300년 전
    사흉수 흑호가 언급한 시기로 서리도깨비 마을의 촌장이 말하길 그 당시엔 요기로 가득했고 요괴들도 더 강하고 잔혹했다고 했다.
  • 전국시대
    전쟁[4]이 일어났던 시기로 이 때의 현도사와 주도사를 포함한 곤륜은 전쟁에 불참했다고 한다.

2.2. 공간적 배경

  • 거암국
    무사들의 나라[1부1화]라고 하며 마도사 사건 이후로 도사를 매우 증오하여 도사들의 나라였던 도유국을 공격하여 전쟁을 벌였다. 10년 동안 전쟁을 했지만 도유국과 도술을 금지하고 곤륜 밖으로 나온 도사들을 엄벌에 처한다는 종전협정을 맺었다.
    도사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깊냐면, 단순히 도사가 있거나 도술을 사용했다는 정황만 있었을 뿐인데도 도유국에 있는 고아원에 모든 아이들을 살해할 정도였다. 굳이 따지자면 강경파라고 할 수 있겠다.
    강경파라서 그런지 매우 잔인하고 호전적인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일부 인물들은 도사를 죽이려는 자신을 방해하는 자를 살해하지 않는 등 최소한의 인간성이 남은 인물들도 나온다.
    흰머리산맥 강시 실험장에 있는 강시들이 주로 거암국 무사들이었으며 1부 주요 인물 중 한 명이었던 거암국 무사 용서후의 죽은 여동생 서화가 강시로 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를 통해 염계 도사 공하춘은 거암국 내에 누군가가 거암국 무사나 무사의 가계 인물들의 시신을 훔쳐서 도유국의 흰머리산맥에서 강시 실험체로 썼을 가능성이 주장했다.
    3부시점에서 궁궐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
    • 미르골
      수도이나 폐허가 된 상태
  • 도유국
    원래는 도사들의 나라였다.[1부1화] 그러나 마도사 사건 이후로 거암국이 도유국을 공격했고, 두 나라는 10년 동안 전쟁을 벌였다. 결국 도유국은 거암국과 '도술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곤륜 밖으로 나온 도사들은 발견되는 즉시 엄벌에 처한다'는 종전협정을 맺었다. 도술을 전면 금지했기에 도사들은 처벌 대상이자 체포 대상이 됐기에 도사들이나 도술 사용자들은 숨어 살게 됐다. 하지만 거암국처럼 도사를 무조건적으로 증오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들이 유도리 있게 넘어갈 수 있는 환경이다. 대신에 거암국 무사가 도유국의 무사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간섭을 받는 것인지 거암국 무사들이 도유국에 파견나온 걸로 모자라 도사를 발견 즉시 도유국의 허가 없이 무조건 죽이려 한다.
    국왕에게 걸린 세뇌가 풀린 후 도술금지법은 폐지되었다.
    1부에서 주된 배경으로 등장하는 장소가 주로 도유국 내 영토들이다.
    • 서릿마을[1부3화]
    • 안개 마을
    • 큰가람 고을
    • 흰머리산맥
    • 황암사
      흰머리 산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절[1부50화]이다. 이곳의 주지 스님이 무명 도사와 아는 사이이며 무명에게서 마도사를 봉인할 때 썼던 곡옥 중 하나를 보관하고 있었다. 주지 스님은 무명과 안면이 있지만 다른 스님들은 무명의 악명을 알고 있기라도 한 것인지 무명이 나타나자 소란을 피웠고, 때마침 강시였던 서화도 있어서 더 큰 난리를 치려고 했지만 좀 더 지위가 높은 스님이 진정시켰다.
    • 아리벌
      도유국의 수도
  • 곤륜
    마도사 사건 이후 곤륜 밖으로 나온 도사들은 엄벌에 처해졌기 때문에 사실상 도사들의 유일한 거처다.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하다. 그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게 보름달이 잘 비치는 곳을 찾는 것[1부50화]이라고 한다. 1부 51화~2부 3화의 주된 배경이다.
    이곳에 마도사가 봉인된 봉인함이 있으며 1부에서 무명이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거암국 무사들이 쳐들어 왔다.
    곤륜에 머물기 위해서는 사신선 중 2명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했다.[2부1화] 그래서 현도사는 가온을 거두기 위해 주도사의 허락을, 주도사는 예란을 거두기 위해 현도사에게 허락을 구했는데 주도사가 예란을 현도사에게 짬처리 떠맡기고 튀었다.
    • 사신선의 생활관
      이곳 지하에는 금서 보관소에도 보관할 수 없는 위험한 금서가 보관되어 있으며 마도사를 봉인하는 데 썼던 봉인함도 가온이 여기서 발견했다. 이 지하실을 지키는 신수로 해태가 있으며 주도사가 기르는 것인 것 같다. 사신선의 생활관에는 경보장치가 있지만, 사신선의 생활관에 잠입하려는 인물이 없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가온이 잠입하여 경보가 발생했음에도 고장난 것으로 생각해서 경비를 서던 도사들도 생활관을 멀리서 보고 돌아가려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온이 해태의 알에서 태어난 해치[11]를 데리고 튀는 바람에 해태가 불로 생활관을 폭파시켜버렸다.
    • 중앙 본당
      마도사가 봉인된 봉인함이 있는 장소다. 1부 후반부에서는 여기에 도달하려고 주인공 일행들이 생난동을 피우고, 생고생을 했다.
  • 괴암섬
    북동쪽 바다에 있는 섬인데 비밀연구시설에 세자의 문양이 있었다. 가온이 백도사에게 이를 말하자 사실 섬이 아닌 구릉에 자리잡은 현무의 시체로 인위적인 연구시설은 없다고 했다.
  • 요계
    300년전 도사들이 세상 밖으로 쫓아낸 요괴들이 있는 곳. 여성형 요마의 말로는 요계는 인간들이 붙인 명칭이며 사실은 무(無)의 공간이라고 한다.

3. 기술

3.1. 도술

자연의 힘을 다스리는 술법으로 감정에 악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도사들이 정신수양을 부지런히 한다고 한다. 도술체계의 대부분이 청천력 이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도술은 요술(요마,요괴) 상대에 특화 되어 있지만 대인전 같은 경우 무공,무술보다 약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암국과 도유국 전쟁 이전의 요마 처리는 도사의 몫이었다.

즉 도술 > 요술(요괴,요마) > 무공,무술 > 도술인 셈이다.[12]

세상 만물은 오행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의 내력또한 마찬가지인데 보통은 한두가지이나 세가지 이상을 가진 자도 있다고 한다.

오래 전에 한 요괴가 인간들에게 요술을 가르쳤던 것이 도술의 원형이라고 한다.

3.1.1. 금술

주로 금서보관서에 있는 금술들은 자칫하다 악용 될 수 있고 도덕적인 차원에서 금지 시킨 것이 많지만 사신선의 숙소에 있는 금술들은 하나 하나가 위험하고 요계비록만큼은 아니더라도 강력하기 때문에 사신선 숙소에 따로 보관 한 것이다.
  • 주작의 비상
  • 참회의 사슬
    2부 7화에서 가온이 쓴 일종의 환영 도술로, 도술에 걸린 대상은 정신세계에 갇힌 채 환영에 의해 끝없이 고통받게 된다. 자신이 죽이거나 괴롭힌 자들이 나온다고 하며 외부에서 도술을 풀어주거나, 참회하고 개심해야 깨어날 수 있다.[13]
  • 개문開門
    파일:개문開門_2부 38화.jpg
    요계비록에 적혀있던 도술로, 2부 4화에서 대략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요계의 문을 여는 방법에 관한 도술이라고 한다. 그 내용을 보고 가온이 "맙소사⋯ 어떤 미친놈이 그런 짓을⋯", "분명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게 틀림없어."라고 할 정도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도술이라 추측할 수 있다.[14]
    이 도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신수급 보주가 4개 이상 있어야 한다고 한다.[15] 마도사를 막기 위해 사신수의 보주 4개를 선수치려 했으나, 결국 선수치지 못하고 결국 2부 38화에서 가온이 요계의 문을 열게 된다.[16]
  • 개두심법
    2.5부에서 언급된 도술로 사용하는 대상자는 죽으면 다행이고 뇌사내지 뇌손상으로 폐인이 된다고 한다.
  • 장승계약 및 소환
    장승과 계약 및 소환에는 막대한 도력이 들고 대장군급이면 목숨까지 위험해지기에 금지되었다고 한다.

3.2. 무공

자신이 가진 힘을 발산하는 기술이라 감정의 악영향을 받지 않으며 2부에서 대재앙이 벌어지자 거암국의 무사들이 요괴들을 상대로 고전하거나 최강의 무사로 보이는 거암국왕 용운이 사흉수 흑호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것에[17] 독자들은 무공이 요괴잡기에는 상성이 안좋은거 아니냐고 했고 2부 41화에서 청도사가 무공만으로 요술을 상대하긴 힘들거라 말했다.
  • 바람의 무공
    빠르고 날카롭지만 파괴력이 약하다고 한다.
  • 대지공
  • 사연검
    조일용이 사용한 무공.
  • 연참모
    마강모가 사용한 무공.
  • 예풍검
    맹용화가 사용한 무공.
  • 청룡검
    용서후가 사용한 무공.
  • 월광검
    한마리가 사용한 무공.
  • 백호검
    큰가람 마을의 촌장 딸이 사용한 무공.
  • 광룡검
    거암국 국왕이 사용한 무공.

3.3. 요술

세자의 말에 의하면 도술과 요술은 근본적으로 같고[18] 요기라는 극단적인 음의 기운을 쓰는 것 뿐이라고 한다.

4. 보구

  • 목단도[1부6화]
    기린의 털이 들어 있는 막대라고 한다. 스턴건처럼 전기충격을 가할 수 있다.
  • 파초선[1부51화]
    원래는 청도사의 것이지만, 곤륜을 침입한 침입자를 제압하기 위해 무도사가 빌린 것 같으며 거대한 회오리 바람을 일으켰다.
  • 장거리 순간 이동 보구
    2부 33화에 나온 청동 거울 형태의 보구로, 흑막이 이것을 이용해서 죽음의 바다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
    거울 속에는 鏡中態亦我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 무한의 장갑
  • 천둥의 망치
  • 오행의 방패
  • 무한의 고리

5. 기타

  • 푸른별
    도유국 무사들의 계급을 의미하는 듯하다. 이마에 다는 것[1부19화]이라 하는데 맨 이마에 별이나 장신구가 달려있는 모습이 안 나온다. 단순한 추측이지만 현대 한국 군인들의 베레모나 방탄헬멧에 보이는 계급장처럼 도유국 무사들의 투구에 이마 부분의 장식이 계급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투구를 자세히 보면 조일용과 한마리의 투구에 박힌 보석의 모양과 수가 미세하게 차이가 있다.
  • 시귀 독
    줄여서 '시독'이라고도 부르며, 강시의 몸에서 나오는 독으로 독성이 매우 강해서 작은 상처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 독에 의해 사망하게 되면 강시로 변하지만, 거암국 무사가 해독이 완료됐으며, 주인공인 무명이 이 독에 중독된 가온을 해독시키려 한 것을 보면 해독이 불가능한 독은 아닌가 보다.
  • 요계비록(妖界祕錄)
    2부 3화에서 가온이 사신선의 생활관에서 마도사에 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발견한 요계의 문을 여는 도술이 기록된 금서다.
  • 호랑이의 문양
    2부 3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도유국의 상징이라고 한다.
  • 용의 문양
    2부 3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거암국에선 왕가의 상징으로 쓰인다고 한다.
    • 황룡
    • 적룡
    • 청룡
      세자의 상징으로 쓰인다고 하며,[22] 흑막의 두루마기에 달린 옷 이음새에 청룡의 문양이 있었다.
    • 지룡
    • 해룡
    • 계룡
    • 백룡
    • 암룡
    • 멸룡
  • 보주
    무협지의 영단 같은 것으로 일정 수준 이상이 된 요괴나 신수들이 가지고 있다.


[1] 2.5부 10화에서 서리 도깨비 촌장이 '12명인가 13명인가의 도사들이 도술을 써서'라고 말하는 것을 봤을 때, 13명일 가능성이 있다. [1부7화] [3] 2부 1화에서 청천력 707년으로부터 5년 뒤라고 하여 계산한 결과값이다. [4] 청천력 712년 이후의 전쟁과는 다른 전쟁이다. [1부1화] [1부1화] [1부3화] [1부50화] [1부50화] [2부1화] [11] 해태의 유체를 해치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 이름이 해치다. [12] 무사를 제압하는 무명이나 요괴를 퇴치하는 거암국 무사들의 예시를 보면 절대적인 상성은 아니고 각자의 재량으로 극복할 수 있는 상성으로 보인다. [13] 이 도술이 금지된 도술이 된 이유는 이 도술을 조금만 비틀면 끔찍한 고문용 도술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14] 도사 가온/등장인물 문서 중 요괴에 관한 문단을 살펴 보면 요괴의 상위 존재로 요마라는 게 있다고 나온다. 요마는 존재 자체만으로 죽음을 뿌리고 다니는 재앙 같은 거라고 하는데, 요괴 자체도 위험 요소지만, 요마라는 재앙급 존재가 요계에 존재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15] 2부 4화에서 가온은 마도사가 신수급 보주를 노릴 것을 예상하고, 대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선수를 치기 위해 행동한다. 곤륜에서 관리하는 신수들은 도망자 신세인 가온이나 문제를 일으킬 마도사는 접근이 어려워서 제외할 경우, 관리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보주를 지니고 있을 만큼 강한 신수로 사신수를 떠올린다. 문제는 사신수가 어디 있는지 알려진 정보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무명과 구해줬던 이무기를 찾기 위해 도유국 큰가람 마을로 가게 된다. [16] 가온이 요계의 문을 연 것은 어쩔 수가 없었는데, 활성화된 4개의 보주는 잠재울 수 없었으며 완성되지 않은 술식을 가만히 놔뒀다간 거암국 전체가 소멸되며 술식을 해제하는 것도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요계의 문을 잠깐 열었다 닫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한 것이다. [17] 좀 아팠다고 한 걸보면 데미지가 들어가긴 한 모양. [18] 거암국왕도 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 [1부6화] [1부51화] [1부19화] [22] 특히 청룡의 옆모습이라면 세자의 상징이 확실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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