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기우라 지로가 코믹 LO에서 2011년에 연재한 상업지 만화. 총 4화. 2012년 4월 아카네신샤에서 단행본 俺の嫁メモリアル(내 부인 메모리얼)에 총집편으로 출판되었다.2. 내용
초등학교가 바로 보이는 곳에 방을 구입한[1] 로리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아이들이 체육하는 걸 보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아들을 찾아온 보다못한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하자 "날 결혼시키려면 초등학생을 데리고 와라"라는 말에 나이는 20대인데 체격이 초등학생과 비슷한 외국인 여성노동자 나도나를 소개시켜 서류상으로 결혼시켜준다.2화까지는 그저 로리물로 나올뿐이나 3화부터 자신의 아내를 강간하려는 아동 성추행범 놈을 때려눕히고 검열삭제.. 참고로 3화에서 성범죄자로 오해받았지만 실상은 노가다판에 가서 나도나의 결혼반지를 사려했던 괜찮은 남자였다.
4화에서는 남코의 모 연예인 게임에 나오는 마빡과 땅파는 특기를 가진 사람과 닯은 로리2명에게 자신과 나도나의 아기를 만드는 검열삭제장면을 보여준다. 근데 정작 그 2명의 로리는 끝까지 봤다.(그리고 다음에 또 보자고 했다) 만약 속편을 만들어내면 로리 하렘물의 가능성이...
결말은 4화에서 나도나의 권유대로 만화를 그리는 능력을 이용하여
자세히 보면 나도나의 마지막 대사의 말투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마치 편집자가 말하는 것 같은 어투를 썼다는 점, 나도나가 방문을 열고 사라진 점, 밥을 먹고 있던 주인공의 윗도리가 바뀐 점, 주인공의 만화가 주인공의 망상이라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나도나는 주인공의 망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주인공은 작가를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다. 작가 자신의 망상이 나도
나이고, 나도나에 대해 그린 만화를 우연히 상업지에 연재할 기회를 얻었고, 이것이 결국 도나도나가 된 것.
[1]
작중 자기가 벌어서 샀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