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02:30:29

도깨비; 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withus




[ 음반 목록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디지털 싱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2px 7px; border-radius: 0 3px 3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05deg, #efe7c2 21%, #f9f39d 21%, #f9f39d); font-size: 1em"

2020.11.17

디지털 싱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2px 7px; border-radius: 0 3px 3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05deg, #de7b90 21%, #c24840 21%, #c24840); font-size: 1em"

2021.04.05

디지털 싱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2px 7px; border-radius: 0 3px 3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05deg, #ff8b28 21%, #c75415 21%, #c75415); font-size: 1em"

2022.11.17
[ 관련 문서 ]
||<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 음반 ||
{{{#ffffff 도깨비; 판}}}
파일:도깨비; 판.jpg
withus(위더스) 디지털 싱글 2집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4월 5일
장르 댄스
유통사 파일:워너 뮤직 그룹 로고.svg
곡 수 1곡
재생시간 3분 36초

1. 개요2. 수록곡
2.1. 쾌지나 칭칭 나네
2.1.1. 가사2.1.2. 안무 영상

[clearfix]

1. 개요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도깨비들과의 신명나는 한 판!

‘도깨비’를 세계관이자 콘셉트로 하는 5인조 보이그룹 ' withus'가 데뷔 앨범 ‘도깨비’에 이어 두 번째 도깨비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돌아왔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깨비’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그 도깨비들과 한바탕 놀아 보는 제대로 된 ‘놀자판’을 펼쳐 보인다.

신진 작곡가를 발굴해 ‘함께 성장’ 한다는 방향성 안에서 도깨비의 작곡가인 BLACK SHEEP과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제작한 타이틀곡 ‘쾌지나 칭칭 나네’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를 모티브로 한 중독성 있는 댄스곡이다. 스윙감이 살아 있는 멜로디와 국악기의 풍성한 소리가 어우러져 신선한 사운드를 연출했고, withus가 펼쳐놓은 판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의 가사들이 눈여겨볼 만하며, 이번에도 멤버 ‘장현’과 ‘락’이 곡의 분위기와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랩 메이킹에 도전했다.

남자 아이돌 withus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2021년 4월 5일에 음원이 발매되었다.

2. 수록곡

<도깨비; 판> TRACK LIST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쾌지나 칭칭 나네 루해(Luhae),Subbit(수빗), 장현, 루해(Luhae), 수빗(Subbit) 루해(Luhae), Hide

2.1.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를 모티브로 한 중독성 있는 댄스곡이다. 스윙감이 살아 있는 멜로디와 국악기의 풍성한 소리가 어우러진 사운드를 연출했고, withus가 펼쳐놓은 판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2.1.1. 가사

<쾌지나 칭칭 나네> 가사
이 풍악에 정신 못 차리게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가락에 맞춰 이 밤이 닳도록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지겨운 신선놀음 이제 그만해
내가 여기 왔으니 한바탕 신이 나게
놀아보자 끝이 없이
망나니가 되어보자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긴 끈으로 잡아 맨
보름달이 떴다 늦지 말고 가

이태백이 놀던 나날들에 궁해진대도
그냥 몸을 맡겨 하늘 위로 달려

손끝에서 발끝까지 전율이 일어
(에헤라디야)
놀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로 모여
(여기 여기 ay)

설움을 꺼내 털어놓고 잊어라 소리쳐
에헤라디야 디야 에라 어기여차

쿵쿵쿵 좀 더 세게 울리자
세상을 깨울 북소리

어디서도 보지 못한
축제를 열어 보자 모두 모여

경계선을 흐려 이 열기에 다
우리가 누군지 눈치채지 못하게

모두가 취한 만월이 뜬 날
밤손님을 맞이해 볼까

이 풍악에 정신 못 차리게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가락에 맞춰 이 밤이 닳도록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지겨운 신선놀음 이제 그만해
내가 여기 왔으니 한바탕 신이 나게
놀아보자 끝이 없이
망나니가 되어보자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싹 다 그만두고 달리자 살리자 흥
잠깐도 한 눈 팔 시간 없다
아니냐 말이다 흥
손끝으론 장단을 빚어
발끝으론 흙더미를 휘저어
북소리 따라 잇따라
서까래마저도 움직이니

핑핑 돌아 모두 칭칭 쳐
미친 듯이 나와 놀아 (이리 온)
돌고 돌아 마치 강강술래하듯이 같이
할지 말지 고민 따위 하지 말기
너넨 박수를 쳐 쳐 막 쳐
박자를 맘대로 맞춰

이 판을 뒤집어 마지막 북을 울려
(저 태양이 눈뜰 때까지)

아무래도 좋아 끝이 없이 놀아보자
(순간에 영원을 덧입혀)

웃음이 끊이지 않게
홀린 듯 깨어날 수 없게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만들어

모두가 취한 만월이 뜬 날
푸른 불꽃을 일어 내

이 풍악에 정신 못 차리게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가락에 맞춰 이 밤이 닳도록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지겨운 신선놀음 이제 그만해
내가 여기 왔으니 한바탕 신이 나게
놀아보자 끝이 없이
망나니가 되어보자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저 달이 우릴 비출 때
하늘을 등지고 춤추자 다 같이

정신 나간 것처럼 뛰어놀자 어기여차

먼 길 떠난 님이 놀라 돌아오실 때까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같이 놀자

해야 해야 오지 마라 아직 이르니

이태백이 놀라 깨지 않게

먼 길 돌아오거라 쾌지나 칭칭 나네

2.1.2. 안무 영상

<쾌지나 칭칭 나네> Dance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