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02:03:19

도깨비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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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성인
특징: 세다
좋아하는 것: 여자, 맛있는 것, 라면
싫어하는 것: 센 녀석
특기: 멍청하기는

1. 개요2. 등장 성인

1. 개요

간츠의 등장 미션.

멤버는 전부 17명으로서 신멤버는 5명. 이 미션부터는 일반인에게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이나 시간 제한 등이 사라지게 된다. 대화가 통하고 상당한 지능을 보유했으며 흡혈귀와도 친분이 있다. 많은 멤버가 100점을 얻게 되어 아저씨가 카토 마사루를, 레이카가 코지마 타에를, 카제가 니시 죠이치로를 되살리며 케이는 1번을 선택해 기억을 지우고 해방된다.[1][2] 이 미션 종료 직후의 흡혈귀와의 싸움에서 이즈미 시온 쿠로노 케이가 사망한다. 이 미션에서의 점수는 모두 불명.

2. 등장 성인

  • 도깨비 성인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능이나 언어도 인간 레벨. 간츠 멤버를 헌터라 부르며 흡혈귀와는 친분이 있다. 손과 다리에서 촉수 같은 것을 내어 공격하거나 강력한 산을 내뿜는 등의 공격을 한다. 산 공격은 간츠 수트도 녹여버린다.
  • 화염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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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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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

3명의 간부 중 하나로 변신하면 머리에 뿔이 나며 불을 조종하고 거대한 불구슬을 발사하거나 자신의 몸을 불길로 변화시킨다. 사쿠라이 히로토, 사카타 켄조와 조우해 불구슬을 던지며 위용을 자랑한다. 사쿠라이가 접근하자 자신의 몸을 불길로 변화시킨 뒤 사쿠라이의 뒤로 돌아가 수트의 약점[3]을 공격해 수트를 무력화시킨 뒤 사쿠라이를 불태워 폭사시킨다. 폭사 직전 사쿠라이가 화염계 간부의 얼굴 쪽을 향해서 초능력을 쓰는데, 이 공격으로 인해 눈과 다리와 연결된 신경이 끊어져 반 불구가 된다. 이후 분노한 사카타의 초능력에 의해 사망.
  • 변화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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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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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로 변했을 때

3명의 간부 중 하나로 다른 인간으로 변신하거나 자신의 몸 형태나 크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 입이나 콧구멍 등을 통해 타인의 몸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 X건의 사격에 대한 내구력이 높다. 도망친 이나바의 앞에 레이카의 모습으로 나타나 접근한다. 이나바를 유혹해 검열삭제를 즐기고 있는 도중 진짜 레이카에게 발각돼 정체를 드러낸다. 레이카와 멤버들의 사격에 잠시 도망쳤다가, 뒤쫓아온 레이카의 앞에 쿠로노 케이의 모습으로 나타나 다시 접근한다. 레이카와 이나바 등 다른 멤버들을 속이던 중 수상한 행동[4]으로 정체가 발각되어 전투에 돌입힌다. 변신 능력과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능력으로 레이카 일행을 농락하지만, 위에서 지켜보던 케이의 '간츠 소드'에 목이 절단되어 사망.
  • 암석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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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일 때

파일:암석계본모습.jpg
본모습

3명의 간부 중 하나로 격투기를 능통, 피부를 바위처럼 경화시킬 수 있다. 2~3M 정도의 거대한 몸집으로, 자이언트 스윙 등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한다. 카제 다이자에몬과의 격투에서 초반에는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본 모습을 드러낸 뒤 카제를 압도한다. 베어 허그로 카제를 공격하지만, 호적수를 만나 신이 난 카제의 철산고를 맞고 사망.
  • 천둥신

파일:천둥신인간형태.jpg
인간 모습일 때

파일:천둥신본모습.jpg
본모습

도깨비 성인 중 최강의 성인으로 이 만화 전체를 통틀어서도 천수관음과 함께 손가락에 꼽을만큼 강하다. 이 미션의 보스이며, 의태를 해제하면 3M 정도의 거체를 자랑하며 등과 머리에는 뿔, 입에는 큰 송곳니를 가진 귀신과 같은 위용을 자랑한다. 간부들이 모두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출동해 길거리에서 헌터를 외치며[5] 인간들을 학살한다. 파워도 파워지만 스피드가 압도적으로, 이즈미 등 간츠 핵심 멤버들이 때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 천둥신[6]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면을 날릴 정도의 낙뢰를 내리꽂는 것도 가능.

처음에는 이즈미와 조우해 전투에 돌입하지만 이즈미는 금방 나가 떨어지고, 곧 케이 등 다른 도쿄팀이 등장해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간다. 카제, 케이, 아저씨, 사카타 순으로 도쿄팀 멤버들을 차례차례 리타이어시킨다. 카제는 낙뢰로 왼 팔과 왼 다리를 절단해버렸고[7] , 케이는 펀치로 저 멀리 보내버린다. 핵심 멤버를 잃은 도쿄팀 중 아저씨를 낙뢰로 보내버린 뒤 주먹으로 사카타의 배를 뚫어버린다. 이때 사쿠라이가 했던 것처럼 사카타가 천둥신의 머리를 향해 초능력을 쓰는데, 이 공격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게 된다. 이후 악력으로 레이카의 허리를 부러뜨리려고 하나, 저 먼 곳에서 돌아온 케이의 간츠 소드에 의해 몸이 관통당한다. 이후 케이와 막상막하의 격투를 벌이던 중, 돌아온 이즈미와 케이의 공투에 의해 머리와 팔을 절단당하며 사망.[8]


[1] 이즈미는 더 강한 무기를 선택하지만 미션 이후 죽어버려서 맥거핀으로 남게 된다. [2] 이나바는 10점, 호이호이와 타케시는 0점이다. [3] 얼굴 근처의 구멍을 누르면 액체가 빠지면서 수트의 내구성이 바닥난다. [4] 레이카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이전까지 레이카에게 거리를 두던 케이로서는 부자연스러운 행동. [5] 흡혈귀들과 도깨비 성인들은 간츠 멤버를 헌터라고 부른다. [6] 다른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이름이 불린 적은 없으나, 본격적으로 위용을 뽐내는 챕터 이름이 천둥신이다. [7] 그런데 절단되는 연출이 난폭자 성인 & 화잘내는 성인에서 케이가 천수관음에게 당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8] 이때 케이와 이즈미 모두 수트의 내구성이 다 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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