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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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도곡중학교 道谷中學校 Dogok Middle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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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9932> 개교 | 1991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공립 |
교장 | 박명숙 |
교감 | 박종찬 |
교훈 | 튼튼한 몸, 밝은 마음, 슬기로운 사람 |
교목 | 은행나무 |
교화 | 장미 |
학생 수 | 760명[기준] |
교직원 수 | 65명[기준]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7 ( 도곡동)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 8학군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2. 학교 연혁
<colbgcolor=gray><colcolor=white> 1990년 11월 21일 | 도곡중학교 설립인가(12학급) |
1991년 3월 1일 | 초대 이우범 교장 취임 |
1991년 3월 4일 | 제1회 입학식(남 6학급, 여 6학급) |
1991년 4월 23일 | 개교식 |
2000년 3월 2일 | 예체능 수업방법 개선 선도학교 운영 |
2000년 11월 10일 | 학교 평가 우수학교 수상 |
2000년 12월 20일 | 학교 경영 우수학교 수상(교육감),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바른학교상 표창 |
2015년 12월 31일 | 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6년 12월 30일 | 학생자치활동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진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8년 12월 28일 | 독서교육 및 도서관 활성화 우수교 표창 |
2021년 3월 1일 | 박명숙 교장 취임 |
2022년 1월 6일 | 제29회 입학식(256명) |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튼튼한 몸, 밝은 마음, 슬기로운 사람
3.2. 교표
남녀 학생이 꿈을 향해 끝없이 뻗어나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함
3.3. 교가
대부분의 1학년들은 입학하자 마자 음악시간에 교가를 가창시험으로 볼 확률이 높다.[3] 여담으로, 방송부에서 사용하는 교가 영상의 음질과 화질이 영 좋지 않다.
3.4. 교목
은행나무이다. 선비의 기상, 높은 이상, 유능한 인재를 상징한다.
3.5. 교화
장미이다. 사랑, 희망, 강인함을 상징한다.
4. 학교 특징
학교 부지를 매봉산을 깎아 마련했기 때문에 학교 바로 앞인 아이파크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매 등교마다 오르막을 올라가야 한다.작은 부지로 말미암아 학교가 매우 작다. 애초부터 전교생 250명 정도를 수용하려 만든 작은 학교였으나, 현재는 약 600명 정도가 재학중이다.
입학생들은 인근 서울언주초등학교에서 대부분이 오며, 서울대도초등학교, 서울역삼초등학교에서도 많이 온다. 간혹 서울도성초등학교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5. 학교 시설
층수 별 위치 정리1층 | 제1교무실, 교장실, 방송실, 제2교무실, 상담복지부, 체육안전부 개별학습실, 행정실, 성적처리실, 당직실, 보건실, 소프트웨어실, 인쇄실, 소회의실, 미술실, 조리실, 조리원 휴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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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 Wee Class, 3-1~3-9, 학생생활부, 과학정보부, 과학실 2개, 3학년부, 기술가사실, 1-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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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 2학년부, 2-1~2-7, 체육교과실 1, 체육교과실 2, 음악실(악기실), 탈의실, 지혜의 숲(도서실), 진로교육부, 수학 교과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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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 1-1~1-7, 1학년부, 식예당, 영어교과실, SID실, 스튜디오 1/2, 교직원식당, 덤웨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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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체육 관련 시설 |
운동장
운동장에는 여느 학교가 그렇듯 축구 골대가 있다. 좁은 운동장인데다 학교 뒤쪽에 있는 산 때문에 매우 좁은 느낌이 나는데[15] 2018년 겨울 흙을 새로 깔기 이전에는 그 운동장마저도 평평한 것이 아니라 굴곡져 있어, 잘못 뛰다간 굴곡 때문에 다칠 수도 있었다.[16] 그리고 2018년 12월 17일, 운동장의 흙을 갈아엎어서 새로 깔았다. 아직도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운동장에는 여느 학교가 그렇듯 축구 골대가 있다. 좁은 운동장인데다 학교 뒤쪽에 있는 산 때문에 매우 좁은 느낌이 나는데[15] 2018년 겨울 흙을 새로 깔기 이전에는 그 운동장마저도 평평한 것이 아니라 굴곡져 있어, 잘못 뛰다간 굴곡 때문에 다칠 수도 있었다.[16] 그리고 2018년 12월 17일, 운동장의 흙을 갈아엎어서 새로 깔았다. 아직도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체육관이 없는 관계로 체육 수업이 날씨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데, 우천 시 또는 그로 인해 운동장이 축축한 날에는 체육 수업을 하지 못한다. 심지어 운동장 의 일부분은 학교의 그림자에 가려 사흘이 지나도 완전히 마르지 않을 때가 있다. 맑은 날에는 햇빛이 쨍쨍하고, 흐린 날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모래바람 이 분다. 겨울에는 빙판이 얼어붙어 간혹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기도 한다. 달리기는 바닥이 고르지 않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더불어 보너스로 축구와 피구는 바닥이 고르지 않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봄철과 가을철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체육시간에 자습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여름철에는 폭염, 겨울철에는 한파나 눈 때문에 체육을 못한다. 심지어 2021년도에는 학교 운동장에 어떤 트럭 하나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체육을 못한적도 있다.
다행히 탁구장은 실내에 있다. 2021년도까지는 식예당 안에 있었으나, 그 공간이 교직원 식당으로 바뀌고 탁구실은 체육교과실이라는 이름으로 3층으로 이전했다. 옆에 무용실도 새로 생겼지만, 일반 교실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매우 작다.
다행히 탁구장은 실내에 있다. 2021년도까지는 식예당 안에 있었으나, 그 공간이 교직원 식당으로 바뀌고 탁구실은 체육교과실이라는 이름으로 3층으로 이전했다. 옆에 무용실도 새로 생겼지만, 일반 교실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매우 작다.
배드민턴장
배드민턴 코트는 학교 뒤편의 아스팔트 바닥에 마련되어 있었으나 2018년 말~2019년 초 바닥에 판을 까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일단 실외여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바람이 그칠 때 까지 경기를 중단해야 하며 산 근처이다 보니 벌레들이 날아다니기도 하며 비라도 온 다음 날에는 지렁이들이 잔뜩 말라 죽어 있거나 밟혀 죽어 있다. 한여름에는 배드민턴을 10분만 쳐도 발바닥이 불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바닥 판을 깔기 전에는 가을엔 수많은 낙엽이 떨어져 있어서 일일이 치우고 시작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눈과 빙판 때문에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농구장
농구 골대에 네트가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2024년에 공사를 하게된다.
배드민턴 코트는 학교 뒤편의 아스팔트 바닥에 마련되어 있었으나 2018년 말~2019년 초 바닥에 판을 까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일단 실외여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바람이 그칠 때 까지 경기를 중단해야 하며 산 근처이다 보니 벌레들이 날아다니기도 하며 비라도 온 다음 날에는 지렁이들이 잔뜩 말라 죽어 있거나 밟혀 죽어 있다. 한여름에는 배드민턴을 10분만 쳐도 발바닥이 불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바닥 판을 깔기 전에는 가을엔 수많은 낙엽이 떨어져 있어서 일일이 치우고 시작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눈과 빙판 때문에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농구장
농구 골대에 네트가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2024년에 공사를 하게된다.
없다. 교육청 지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이면 운동장 밖으로 나갈 수 없는데 강당마저 없으므로 교실 체육을 해야 한다...[17] 또한 실내 스포츠인 배드민턴도 할 수 없이 야외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바람의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더군다나 겨울철 칼바람이 불 때에는 손까지 얼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창고
구기 용품 창고 하나밖에 없다.
구기 용품 창고 하나밖에 없다.
교실 및 화장실 |
교실
2018년에 사물함을 교체했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투표를 시켜놓고선 의견을 싸그리 무시해버리고 제일 싼 것으로 바꿔버렸다.[18] 이 때문에 품질 면에서 다소 불량해서 책을 많이 넣어놓으면 사물함 안의 판을 고정하는 돌기가 빠지면서 판이 기울어지기도 한다.행정부에서 해결 안 해줘서 보통은 돌기에 테이프를 감아 두껍게 한 다음 망치로 구멍에 때려 박아 고정한다. 참고하자.
2018년에 사물함을 교체했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투표를 시켜놓고선 의견을 싸그리 무시해버리고 제일 싼 것으로 바꿔버렸다.[18] 이 때문에 품질 면에서 다소 불량해서 책을 많이 넣어놓으면 사물함 안의 판을 고정하는 돌기가 빠지면서 판이 기울어지기도 한다.
또한 냉난방기가 있지만, 중앙관리가 걸려있어 학생들 마음대로 틀 수가 없다. 가끔
중앙관리가 해제될 때가 있다.
원래 천장과 교실 양 가운데 옆과 뒷쪽에 선풍기가 있었으나, 고장으로 인해 제거하고 대신 교실 양 가운데 옆과 뒷쪽에 선풍기를 배치했다.[19] 선풍기가 다소 낡았다. 2019년에는 2학년 교실에서 선풍기 발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원래 천장과 교실 양 가운데 옆과 뒷쪽에 선풍기가 있었으나, 고장으로 인해 제거하고 대신 교실 양 가운데 옆과 뒷쪽에 선풍기를 배치했다.[19] 선풍기가 다소 낡았다. 2019년에는 2학년 교실에서 선풍기 발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평화롭게 수업을 하다가도 매봉산을 통해 말벌과 같은 각종 벌레들이 침입하는 순간 교실은 난장판이 되며 벌레를 내보내기 위해 교실에 있는 모든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참새도 자주 들어온다. 교실에 방충망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구멍이 있어 무용지물이다. 또한, 복도 쪽 창문으로도 많이 들어온다.
방송시설
중앙현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는 방송실을 중추로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교실에는 쓴 지 10년은 된 빔 프로젝터의 화질과 벽에 매립되어 있는 오래된 케이블로 인해 화질이 매우 나쁘다. 그나마 교실 컴퓨터는 HDMI로 연결되어 있어 화질이 나쁘지 않다. 빔 프로젝터에는 필터 청소를 안 한 덕분에 경고 메시지가 떠서 수업을 방해하기도 했으나 2018년 중순 필터를 청소했다.
중앙현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는 방송실을 중추로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교실에는 쓴 지 10년은 된 빔 프로젝터의 화질과 벽에 매립되어 있는 오래된 케이블로 인해 화질이 매우 나쁘다. 그나마 교실 컴퓨터는 HDMI로 연결되어 있어 화질이 나쁘지 않다. 빔 프로젝터에는 필터 청소를 안 한 덕분에 경고 메시지가 떠서 수업을 방해하기도 했으나 2018년 중순 필터를 청소했다.
2018년 여름방학 동안에 지원받은 돈으로 교실의 TV를 바꿨다. 1학년은 서너 개의 반만... 실제로 TV가 바뀌고 나서부터는 대부분의 선생님의 빔 프로젝터의 사용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었다. 단 TV는 중앙 방송 시스템과 연결이 안되어있어 교내방송 시청이 불가능하다.
2023학년도 기준으로 보통 1,2학년은 전자칠판을 사용한다.
2023학년도 기준으로 보통 1,2학년은 전자칠판을 사용한다.
화장실
세브란스의 지원으로 2017년 화장실이 리모델링되었다. 중앙 현관쪽 교직원 화장실을 사용하면 혼난다.
세브란스의 지원으로 2017년 화장실이 리모델링되었다. 중앙 현관쪽 교직원 화장실을 사용하면 혼난다.
여느 화장실들이 그렇듯 물을 안 내리고 가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화장지는 벽에 붙이고 놀아서 거의 구비해 놓지 않았다.
매점
2023년 개점했다. 이름은 도곳간이며,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된다.
2023년 개점했다. 이름은 도곳간이며,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된다.
특이 사항 |
여름에는 아무리 더워도 중앙냉방으로 에어컨을 조금 틀어주지만, 겨울에는 조금만 추워도 훈훈하게 난방을 켜준다.
다만, 2018년부터는 에어컨도 잘 틀어준다! 안틀어주면 보통 행정실에 내려가 틀어달라고 하면 틀어준다.
이는 2018년 이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인데. 2017년 이전에는 교칙 상 교실에서 점퍼를 입지 못 하게 했다! 그래서 겨울만 되면 교내방송으로 교실에서 점퍼를 입지 말라는 방송이 자주 나왔고, 생활지도부에 있는 기다란 책상에는 학생들로부터 압수한 점퍼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다만 그 난방마저도 추울 때는 교실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더 황당한 건, 영하 10도일 때나 영상 10도일 때나 동일하게 틀어준다.덕분에 잠이 솔솔 온다. 이 때문에 중앙제어실과 에어컨을 잇는 선을 뽑으려는 학생들이 등장했다.[20]
5.1. 학급
2024년 기준 총 학급수는 1학년 8반, 2학년 8반, 3학년 7반이며 특수학급이 1개 있다. 학급 별 구성 학생 수는 평균적으로 남 20명, 여 10명 이다.학교 교실 개수의 한계 상 수용할 수 있는 반은 최대 24개이다.
6. 학교 생활
식예당에서 1학년 교실로 바로 향하는 문이 잠겨있어서 항상 먼 길로 돌아가야 한다.6.1. 주요 행사
예술제: 12월 말
-1년에 단 한번 학교에서 제대로된 행사를 하는 날이다.
-장기자랑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로 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원자는 모두 음악을 한다
-학급 영상 공모전, 복면가왕, 부스 운영등 여러 활동들을 한다.
-예술제를 위해 매년 MC 오디션을 연다.하지만 뽑히는 건 항상 3학년이다...
-장기자랑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로 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원자는 모두 음악을 한다
-학급 영상 공모전, 복면가왕, 부스 운영등 여러 활동들을 한다.
-예술제를 위해 매년 MC 오디션을 연다.
교내구기대회: 5월~7월[결승전]
-축구, 피구, 얼티밋 플라잉디스크 세 종목이 있다. 모든 반이 필수로 참여해야 하며, 경기는 점심시간이나 스포츠 시간에 한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이며 같은 학년끼리 경기를 한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도곡1차아이파크.도곡중학교(역삼청소년수련관)(23-135/23-312) | 147, 340, 420, 461, 4432 |
도곡중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23-469/23-472) | 040, 141 |
강남세브란스병원(23-924/23-738) | 강남07 |
도곡렉슬아파트(역삼중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23-330/23-311) | 147, 340, 420, 461, 3422, 4432 |
9. 사건·사고
9.1. 강남세브란스병원 지하주차장 건설 및 도곡중학교 강당 건설 문제
강당 완공시 예상 조감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매봉산 일부를 절개해 만들었기 때문에 건립 초기부터 협소한 부지가 문제가 되어왔다. 부지는 한정되어 있고, 산은 더 깎을 수 없기에 병원으로서는 주차장에 병동을 증축하는 수 밖에 없었다. 이에 2015년, 도곡중학교와의 MOU를 체결해 도곡중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을 신축하고 그 위에 강당을 지어 학교 측에 기부채납하고자 하였다. 도곡중학교는 거대한 옹벽을 만들고 그 위에 운동장과 학교를 세운 구조이기 때문에 지하 주차장으로 개조, 활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던 것이다. 운동장 지하에 공영 주차장을 만들어 운영하는 방식은 여러 공립 학교와 지자체가 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차장 출입구를 학교 앞 1차선 일방통행 도로로 내보내는 설계를 완성하였는데, 인근 삼호아파트와 도곡아이파크 등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일자 강남구청에서는 주민 설득이 우선이라며 주차장 건축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는 일리가 있는데, 학교 앞 도로는 차 한 대만 지나갈 수 있는 일방통행 도로인데다가 삼호아파트와 도곡아이파크, 도곡중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공유한다. 그런데 여기에 주차장 출입구까지 낸다면 정체는 불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주차장은 매봉터널 옆쪽에 위치해 있는데 이미 통행량이 많고, 도곡중에서 주말에 열리는 토익 등 각종 시험 때에 차량 20~30대만 와도 교통마비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처럼, 애초에 좁은 1차선 도로로 많은 차들을 몰아넣겠다는 세브란스의 계획은 삼호아파트에게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던 것이다. 특히 2004년과 2009년, 2012년에 이 도로에서 학생이 사고를 당하는 등 평소에도 위험하고 통행량이 많았기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한 것이다. 여기에 삼호아파트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도로 확장 등의 문제도 걸려 있어 아파트 주민들로서는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링크
사실 이와 비슷한 갈등이 바로 옆 도곡렉슬아파트와 도곡래미안아파트 사이에서도 있었다. 구 진달래아파트가 도곡래미안아파트로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도곡렉슬아파트가 주 출입구로 사용하는 도로에 도곡래미안아파트가 출입구를 내버린 것이다. 이 문제 이전부터 두 아파트는 앙숙이었다. 도곡 주공아파트를 도곡렉슬로 재건축할 때 진달래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등 피해를 이유로 공사장 출입구를 막고 도곡렉슬 재건축조합 측을 상대로 보상을 요구했고, 결국 진달래아파트 측에 가구당 3천만 원 가량을 준 일이 있었다. 이후 진달래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자 도곡렉슬아파트에서 반격하며 보상금을 요구하면서 다툼이 있던 차에, 출입구 문제까지 겹치면서 주민들간의 항의시위와 난투극까지 발생한 바 있다.[24] 이걸 옆에서 지켜 본 삼호아파트와 도곡아이파크로서는 갈등 자체를 원천 봉쇄할 필요가 있던 것이다.
다만 이들 아파트 주민들도 도곡중학교의 사정을 이해하고 있고, 재건축에 돌입하면 주변 환경을 정비할 계기도 마련할 수 있기에 물밑에서는 논의가 계속 오갔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도 자신들 병원의 주 이용층인 지역 주민과 상생하겠다는 입장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세브란스의 거한 뒤통수가 드러나며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세브란스가 재단 차원에서 주민들 몰래 야금야금 삼호아파트를 매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브란스는 부지 확보 목적 뿐만 아니라, 삼호아파트가 병원 앞을 가리고 있는게 못 마땅했는지 아예 삼호아파트를 헐기를 원했는데, 강남 아파트 전체를 매입하는데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 뿐더러 매물도 많지 않다. 이에 세브란스는 삼호아파트에서 매물이 나올 때마다 확보하고, 이를 아주 저렴하게 다시 내놓아 아파트 전체 시세를 최대한 낮추고, 저렴해진 매물을 다시 사들이고 되팔고를 반복함으로써 아파트를 통째로 구입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삼호아파트가 두 동 밖에 없는 소규모 단지기 때문. 2016년에 내부고발로 이러한 내용이 발각되자, 주민들은 당연히 여기에 분노하였고, 주차장 문제는 엎어졌다. 당황한 세브란스는 지역 여론몰이로 계획을 바꿔 주차장 신축이 곧 이루어질 것이고 도곡중학교에는 강당이 세워질 것이라는 등의 언론플레이로 이어나갔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2018년도 여름방학에 주차장과 강당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도 했다.
그렇게 계획이 연기되고 엎어졌지만 세브란스가 사과하고, 새로 취임한 교장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강남구청이 중재에 나서면서 주차장 신축 논의가 다시 진행되었다. 결국 삼호아파트 및 도곡아이파크 주민들과의 완전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삼호 아파트가 재건축 하는 시점인 2020년 중반 때에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결론이 드디어 났다.
하지만 이 즈음, 문재인 정부의 병크가 터지면서 삼호아파트 재건축도 지연되었고, 2021년 현재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다. 강당은커녕 인조잔디 운동장도 온데간데없고 엘레베이터 하나만 달랑 건설 되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속한 학교 중 체육관과 강당이 모두 없는 학교는 도곡중학교가 유일한 점을 생각하면 문제가 큰 수준.
9.2. 2018학년도 1학기 3학년 기말고사 수학 문제 유출 사건
3학년 수학 수준별 학급에서 下반을 담당하는 모 수학 교사가 2018학년도 1학기 3학년 기말고사 수학 문제를 下반 학생들에게 유출한 사건.해당 교사는 화이트보드에 시험 문제를 적고 학생들에게 A4 종이를 배부해 풀이를 해 주고 적게 한 뒤 다시 그 종이를 회수해 가는 식으로 문제를 유출했으며 해당 학급에서 수업을 받았던 下반 학생들의 입소문, 갑자기 일부 下반 학생의 수학 성적이 급격히 오른 점을 수상히 여긴 학생들로 인해 신고가 들어가게 되어 결국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교사가 진술서에 적은 바로는 객관식 4문제, 서술형 2문제 총 6문제를 유출했다고 했지만,[25] 사실 총 12문제를 유출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교육청 상대로 위증을 한 것까지 들통났다.[26] 문제를 적게 했던 A4용지를 다시 회수해 간 것도 자신이 유출한 문제수를 대조하지 못 하게 하기 위해서일 공산이 크다.
결국 7월 10일, 여러 방송사에서 학교 앞으로 취재를 오고 인터넷 기사까지 나버리는 등 심각한 파장을 일으켰다.[27]
이로 인해 학생들은 새로 출제된 문제로 기말고사 수학 시험의 재시험을 치르게 되었으며 해당 재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억울해하는 학생들(다시 시험을 보기 싫어서, 또는 이미 시험을 잘 본 경우)과 좋아하는 학생들(시험을 망쳤는데 두번째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는 경우)로 나뉜다.
이후 해당 교사의 징계는 유출한 의도가 어떠한 뇌물 따위를 받는 등 부정한 의도가 아닌, 안 그래도 공부를 하지 않는 下반 학생들에게 '이거라도 공부하라'는 취지에서 한 점, 그리고 해당 교사가 지병[28]으로 인해 일반인에 비해 판단능력이 부족한 점 등을 고려하면 해임 등의 심한 징계는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결과적으로 해당 교사는 해임 조치 없이 2018년 겨울까지 간간히 학교에 나오다가 2019년 다른 학교로 발령갔다. 사건 이후로는 기간제 수학 교사를 채용하면서 어느 정도 상황을 정리했다.
9.3. 도곡중학교 흉기 난동 및 도곡렉슬 추락사 사건
자세한 내용은 도곡중학교 흉기 난동 및 도곡렉슬 추락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도곡중학교를 졸업한 현역 팔씨름 선수가 꽤나 있다. 실제로 육체개조부 라는 이름의 팔씨름부가 있었지만, 부원 미달로 폐부 되었다.
- 사실 학교 위치는 지리적으로는 도곡로 쪽에 위치해 있으나 도로명주소는 언주로의 도로명 주소를 받았다.[29]
- 강남세브란스병원, 삼호아파트, 도곡1차아이파크 옆에 위치하고 있다.
- 자전거 등하교가 금지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다들 타고 다닌다. 현실적으로 단속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교사들도 그것까지 단속하기는 귀찮으신 듯.
- 2017년까지만 해도 아침 8시부터 선도부가 12명씩이나 교문 앞을 지키고 있었으며 2018년부터는 3명 정도로 줄었다.
- 2017년부터 미래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준비되었다. 예를 들면, 단어 시험/수행평가를 온라인에서 본다던가[30], 각종 설문조사를 종이 대신 온라인으로 하는 식이다. 심지어 진로체험 활동 중 하고 싶은 항목을 고르는 것도 한 사이트에 접속해 학생고유번호를 입력해 신청하는 형식 이였는데 학생 몇 명이 동시에 접속하자 홈페이지 반 쯤 맛이 갔고 게다가 1~3개의 반의 학생 고유코드가 맞지 않는 코드였는데, 이것에 대한 사과나 불이익을 받은 학생의 불이익을 해소하려는 노력도 없었다.
-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옆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지원을 많이 해준다 왜그럴까?. 위에 화장실 시설도 그곳의 지원으로 리모델링 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런 이유로 세브란스 부속중학교라는 별명도 있다.
-
2020년 12월 14일에 예정되어있던 2학년 기말고사가 한 교직원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으로 2주 연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31]. 시험 바로 전날인 13일 오후에 공지되어 많은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크리스마스에도 시험 공부를 해야된다
- 2021학년도에는 교내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너무 늦게 공지하는 바람에 또 많은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
재학생들이 본교를 매우 싫어한다. 이는 교사도 마찬가지. 이는 콩알만한 학교에 시설도 이따위로 되어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학생들이 벽에 "탈도곡이 답이다!"와 같은 낙서를 그리는 일도 있다.
10.1. 교복
교복은 우측 상단에 도곡중의 교표와 이름표가 있다. 2024년 기준, 1학년 파란색, 2학년 초록색, 3학년 노란색이다.[32] 체육복[33]은 개교 이래 한 번도 안 바뀐 것 같은여담으로, 각 학년/색깔 별 체육복마다 별명이 있다. 노란색은 병아리[34], 초록색은 시금치, 파란색은 보통은 스머프로 부르기도 하고, 여러명이 모여있을때 바다로 불리기도한다.
2019년에 교복이 바뀌었고, 도곡중 후드집업도 생겼다. 바지는 그대로이고, 와이셔츠 대신에 DGMS라는 로고가 새겨진 맨투맨으로 바꿨는데, 와이셔츠보다 편하긴 하지만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린다.
10.2. 상/벌점제
학생들이 규정을 어기면 교사가 노란색 종이에 인쇄된 "황색지도카드"를 들고 온다. 이것을 받으면 벌점이 쌓이고 학부모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반대로 상점제도 있는데, 학교에서 규정하는 선행을 하면 받게 된다. 이름은 "그린카드". 또한, 상점 15점을 모으고 상쇄된 벌점이 3점 미만이면 그린카드 모범상[35]을 받는데, 모범적이어서 받는 사람은 거의 없고 운 좋게 지갑이나 핸드폰을 주워서 생활지도부에 가져다 주거나[36], 교사 심부름 또는 분리수거를 하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혹은 미술실 청소를 해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오케스트라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면 상점을 10~13점까지도 모을 수 있다.[37][38]2018년 2학기 이후로 쓸모없는 벌점 규정을 없애거나 완화시키고 상점규정을 구체, 확대시키기 위해 대의원회를 하였다.
교내 학생회를 선발할 때 상점의 영향이 꽤 있다.
현재는 도곡인성마일리지라는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중이다.
[기준]
2024학년도
[기준]
[3]
그러나 말이 가창시험이지 사실 가사 외우는 것이 다이다.
[4]
소프트웨어실이라고 적혀 있다.
[5]
2019년에 생활지도부에서 학생생활부로 이름이 바뀌었다.
[6]
검은색 고무신이다. 2019년 3월 새 것으로 바꿨지만 여전히 매우 불편하므로 되도록 실내화를 가지고 다니자. 그리고 분실 시 7000원의 값을 보상해야 한다.
[7]
리모델링 전 매봉글방. 작명 공모전을 통해(교사, 학생 모두 참여) 지혜의 숲으로 바뀌었다.
[8]
리모델링으로 달라진 점을 서술하자면 긴 테이블을 두 줄로 들여놓고 양 옆으로 의자가 있었지만 테이블 4개를 모둠 형식으로 붙여놓았으며, 학생들이 앉을 소파를 배치해놨다. 또한 정말이지 쓸데없는 인조 나무가 있다.
[9]
그마저도 다닥다닥 붙여둬서 통로를 지나다니기 힘들다. 공사 이후로 의자는 줄어들고 불편해졌다.
[10]
서가도 역시 다닥다닥 붙어있다. 한 명이 통로에 숨어서 책을 읽으면 다른 한 명이 지나가지 못한다.
[11]
인터넷 서버는 제3교무실에 있는데, 2017년까지는 교육정보부장이 인터넷이 안 될 때마다 이 곳을 점검하였다.
[12]
다만 음악실 뒤쪽에 악기창고가 있다. 가창 수행평가를 볼 경우 대부분 여기서 본다.
[13]
사실,4층 계단 바로 옆에 탈의실이라고 써있는 방이 하나 있긴 하나, 시험기간에 일부 학생들이 공부하거나 혹은 학생들이 여럿 모여 이야기할 때 사용한다. 이 방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많다. 안에 들어가면 작동하지 않는 에어컨과 화이트보드가 있다.
[14]
교내 식당과 예체능 활동을 모두 담당하는 곳이다. 강당이 없기 때문이다.
[15]
969평
[16]
운동장 모래의 소독이나 평평하게 재배치 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하지 못한 상태였다. 다행히 2018년 교장이 조만간 운동장 모래를 교체할 것 같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17]
말이 교실체육이지 그냥 논다. PAPS(체력측정)도 끝나면 할 일이 진짜로 없다. 물론 체육 지필고사가 있는 2학기 기말기간은 예외.
[18]
투표할 때의 사진에는 자물쇠가 내장되어 있는 형태여서 투표한 학생들이 많았는데 실물에는 그런 거 없었다.
[19]
그냥 천장에 달린 선풍기 중 고장난 것은 아예 없애버렸다고 보면 된다.
[20]
2017년 졸업생이 처음 학교에 전파한 방식이다.
[21]
재학생들은 매일 보는 풍경이라 별 감흥이 없다. 애초에 산이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30분밖에 안 걸리는 조그마한 산인데, 오히려 재학생들에겐 매봉산이 경치를 제공하는 산이 아니라 벌레를 제공하는 산으로 인식이 되어있다. 매년 여름이면 온갖 벌레와 새들이 학교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
[22]
수업 중에 벌이 들어오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결승전]
[24]
도곡렉슬아파트에서는 도곡래미안아파트를 상대로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도곡렉슬 주출입 도로는 서울시 소유 공용지였기 때문에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막상 출입구를 공유하고 보니 정체 문제는 크게 없었지만, 어쨌든 두 아파트간 갈등 자체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25]
객관식 한문제 당 4점 꼴이므로 객관식만 해도 16점이라는 이야기이다.
[26]
해당 교사는 문제를 유출하던 수업 당시에도 학생들에게 비밀로 해야 한다며 일러뒀으며, 적발 되었을 때도 下반 학급 학생들을 불러모아 입을 맞춰야 한다며 위증을 시도하기도 했다.
[27]
기자들이 취재를 온 날에 교사들은 해당 상황을 조금이나마 수습하고자 학생들을 최대한 빨리 하교조치 시켰으나, 교사들의 말을 듣지 않고 늦게 하교한 몇몇 학생들이 카메라에 찍혔다.
[28]
평상시에도 어눌한 말투, 수업 중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 등의 증세를 보인 적이 있었다.
[29]
사실 대충 보면 도곡로 쪽을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언주로57길과 붙어있기에.
[30]
영어,
classcard(클래스카드)를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31]
#
[32]
해가 바뀌면 신입생들이 작년 3학년의 이름표 색깔을 이어받는다.
[33]
도곡중 근처에 위치한
대명중과 같은 종류의 체육복을 쓴다.
[34]
2024년 기준 3학년
[35]
모범상과는 다르다. 그린카드 모범상이 모범상의 하위 분류에 속하며, 그린카드 모범상이 아니어도 다른 방법으로 모범상을 획득하면(투표에 부치거나, 상점이 13,14점 정도거나, 그냥 교사 맘대로 정하거나(...))가산점은 있으니까 상점에 그렇게 목을 맬 필요는 없다.
[36]
이걸로 꿀 빠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지, 2019년 2학기부터는 분실물을 가져다 준 걸로는 상점을 거의 주지 않는다. 돈 주워서 가져갔는데도 상점을 받지 못했다.
[37]
참고로 보통 노력이 아닌, 꿀 같은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심지어는 주말에까지 나와서 연습을 해야 한다. 딱히 모범상을 바라지 않은 학생들이 더 많아서 이 부분 편집 이전의 내용(대부분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상을 받는다는 소리)은 잘못되었다.
[38]
2018년 기준 오케스트라 담당선생이 바뀐 이후로 몇몇 학생들이 항의를 하여 이전만큼 상점이 부여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