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1 12:05:29

데일리 와이어


1. 개요2. 역사3. 팟캐스트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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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일리 와이어(Daily Wire)는 미국의 보수적인 뉴스 웹사이트이자 미디어 회사다. 2015년에 벤샤피로와 영화 감독 제레미 보링이 창시하였다.

2. 역사

데일리 와이어는 이전에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가 자금을 지원했던 뉴스 웹사이트인 트루스리볼트에서 일했던 벤 샤피로와 제레미 보링에 의해 고안되었다. 듀오가 억만장자 석유 산업 형제 댄과 패리스 윌크스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종자 자금을 확보한 후, 데일리 와이어는 2015년에 시작되었다.
이후 데일리 와이어는 월별 다운로드수가 1000만회를 넘는 미국 최대 보수 팟캐스트 회사로 성장하였다. 더 나아가 데일리 콜러 (The Daily Caller) 라는 뉴스 사이트를 공동으로 창립하고, 총편집장으로 회사를 지휘하며, 보수층의 유력 뉴스 미디어 사이트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8년 뉴욕타임즈의 에디터에 의해 다른 인터넷 언론인/유명인들과 함께 지성의 암흑망(Intellectual Dark Web)의 구성원으로 지목되었다. 2020년 9월, 샤피로는 데일리 와이어 본사가 테네시주 내슈빌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 팟캐스트

4. 여담

우파 논객인 스티븐 크라우더에게 샤피로가 5000만 달러로 데일리 와이어에 합류하자고 제안했는데 크라우더가 갈등을 일으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