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들쳐맨뒤 옆으로 쓰러지면서 머리부터 떨어지는 수직낙하기이다. 어떻게 보면 존 시나의 AA의 원형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기술이다. 2020년대에 들어선 DVD라는 약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유도의 어깨로 메치기라고 보면된다.
코바시 켄타의 버닝 해머도 리버스 데스 밸리 드라이버라고 볼 수 있다.
타카하시 히로무는 턴버클에 상대를 데스 밸리 드라이버로 던지는 턴버클 러닝 데스 밸리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굉장히 위험하게 사용하는것이 타카하시 히로무의 경기 스타일과 닮은 기술.
2. 기타
KOF 96부터 클락 스틸이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의 피니쉬로 사용하는게 이 데스 밸리 드라이버다. 클락은 '데스 밸리 밤'이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