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暗杀风暴(암살풍폭)2023년 개봉한 홍콩의 스릴러 영화. 화이트 스톰 시리즈의 구예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고천락, 장지림, 오진우 주연이다.
저우하오후이의 원작 소설 사망통지단 : 암흑자(死亡通知單:暗黑者)를 원작으로 한다. 해당 원작은 작가의 형사 뤄페이 시리즈 중 한 작품이다. 작가의 소설이 사악한 최면술사 단 한 권만 발매되어 있어서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사망통지단의 경우 중국에서 46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정도의 작품이며 2021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해외소설 4위에 선정되었을 정도.
소위 말하는 사회악을 처단하는 빌런과 그를 쫓는 경찰을 소재로 하는 사적제제물이다. 그래도 원작 소설이 2020년 초반의 유행보다 더 일찍 나왔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
2018년에 촬영에 들어가 후반 작업 후 2021년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 사정 등으로 2023년에 개봉하게 되었다.
한국에선 2023년 11월 14일 개봉하였다.
2. 등장인물
- 뤄페이 (장지림)
3. 원작과의 차이
- 원작에서는 폭발사건이 현재로부터 18년 전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영화판은 10년전으로 줄였다.
-
사망통보를 받아 폭사하는 한샤오홍이 영화에서는 개발 반대 환경 보호론자로 되어 있지만 원작에서는 고의 교통사고를 의심받고 있는 젊은 부자 여성이었다.
4. 기타
- 작중 고천락의 모습을 고려하면 포스터 속 고천락은 조금 많이 왜곡된 편. 영화에서는 화상을 입고 지글지글한 얼굴을 보이지만 포스터는 마치 공동 수사반인것처럼 멀끔한 얼굴로 나란히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