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얀 늑대들, 뫼신사냥꾼으로 유명한 윤현승 작가의 판타지 소설.2. 상세 정보
주로 과거는 중세 시대, 현재는 현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작가 본인의 작품( 하얀 늑대들)과 반지의 제왕 같은 작품이 지나가듯 언급된다.
용어의 경우, 영어만 쓰지 않고 작중 등장하는 중세풍 세계를 중간계, 현세를 다름계라 칭하고 영혼잡이 같이 영어로 표현해도 될 법한 용어를 우리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9권 완결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미완으로 작가가 좀 더 공부하고 준비를 해서 나중에 2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3. 설정
3.1. 중간계
3.1.1. 국가
피즈나엘아에르크
레이카즈
와르캐프
3.1.2. 섬
오르펩북부 불모지
3.1.3. 기관 및 관련서적
중간계 이민 관리국중간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어처구니 없는 개연성과 문장도 부실하고 맞춤법도 엉망인 책으로 무려 12차 개정판인 책이다. 제목과는 달리 책만 두껍고 실제로 중간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쓸 만한 조언과 적절한 안내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시 말해, 이책은 백 몇 년 동안 전쟁을 하며 황폐해진 중간계 대륙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기본 지식, 상식을 열거 해 놓은 요령서에 더 가깝다.
3.2. 다름계
다름계는 지구를 지칭하는 것으로 주로 대한민국의 서울이 메인배경이며 일본, 영국도 등장한다.3.2.1. 기관
3.2.1.1. 다름계 이민 관리국
3.2.1.2. 다름계 출입국 관리 사무소
3.2.1.3. 다름계 범죄자 수감 시설
3.3. 마법
라탈의 문장
특수하게 제작된 염료로 특정 장소에 써놓으면 발동하는 마법으로 사용하기 까다롭고 용도도 한정되어 있다. 주로 허약한 마법사가 위험한 실험을 하거나, 전쟁에 나설 때 몸을 보호하기 위한 마법으로 사용방법은 문신처럼 몸에 새기면 된다. 마법의 강도에 따라 화살도 뚫지 못하지만 육체적 강함에는 영향이 없다.
에사르의 문자
사용하기 까다롭고 용도가 한정되어 있는 라탈의 문장과는 다르게 에사르의 문자는 문자를 조합하는 순서에 따라 무한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A, B, C 라는 문자가 있는데 ABC라고 쓰면 불길이 일어나고, BAC라고 쓰면 물이 샘솟고, CBA라고 쓰면 천둥이 치는 형식이다. 라탈의 문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는데 어떤 재료로 어디에 쓰던지간에 마법이 발동된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문자의 획 하나만 틀려도 마법이 이상하게 발동되어 사고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다.
켈렌늘의 언어
알려진 마법중 가장 상급 마법으로 입으로 발음만 하면 되는 간단한 시전법을 갖고 있으나 잘 쓰이지 않는다. 에사르의 문자는 정확하게 문자만 쓰면 되지만 켈렌늘의 언어는 정확한 발음과 까다로운 조합의 단어 조합을 아나운서처럼 한 순간에 정확히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플라우디크는 켈렌늘의 언어에 대해 적어도 마법만 몇 십 년을 전공해야 겨우 배우는 마법이라고 했다.
4. 등장인물 및 작중행적
키자르 - 강승우주인공
아루 - 은노을
주인공의 여동생
권지혜
전 P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