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실종
1. 개요
2017년 12월 대한민국 전주시에서 일어난 5세 여아 고준희 양의 실종사건을 다룬 문서.
2. 실종 이전
고준희 양은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 양어머니와 고준희 양보다 한 살 많은 양엄마의 아들과 함께 살게 된다.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고준희 양은 집을 떠나 양엄마의 어머니인 새할머니의 집에서 살게 된다.
3. 경과
고준희 양은 11월 18일, 우아동의 한 빌라에서 같이 살던 외할머니인 61세 김모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실종됐다.김씨는 아이 아빠가 데리고 갔다고 생각해 신고하지 않았으며 12월 8일이 되어서야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국에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보상금 500만 원을
내걸었다. 그러나 고 양이 살던 원룸, 기린봉, 아중저수지 등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 이에 경찰은 12월 19일 일가족의 동의를 얻어 DNA시료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했다. 기사
또한, 경찰은 준희양 실종 시점이 모호한 데다 가족들의 진술을 모두 신뢰할 수는 없다고 하여 가족들을 상대로 최면수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나 경찰이 제안한 거짓말 탐지기, 법 최면 조사에 굉장히 비협조적이라고 한다. 기사
4. 의혹
- 앞서 서술된 바와 같이, 고준희 양의 가족은 실종 신고를 상당히 늦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