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1-06 10:51:47
2002년 경남의 한 도시에 태어난, 2018년 현재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소년이다.
박지우는 공부를 매우 잘한다. 수학으로 인해 대학 입학에 큰 도움을 받은 형보다는 덜하지만, 수학 실력도 준수하고 영어와 국어 등 언어적인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따라서 중학교 3년 내내 학교에서 순위권에 들었으며, 지금은 고등학교 공부를 미리 예습하고 있다. 가족 중의 한 사람으로써 좋은 대학교에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손으로 하는 운동은 모두 수준급으로 잘한다. 농구에서는 반 대표로 나갈 정도로 소질이 있고, 야구 역시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고 타격도 준수하여 별명이
나지우다. 배드민턴도 나름 잘 친다. 하지만 발로 하는 건 못한다... 지만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라 완전히 개발은 아니다. 같이 축구할 정도는 되는 듯.
잘생긴 편이다. 얼굴도 작고 그로 인해 비율이 상당히 좋다. 눈도 꽤 큰 편이고, 코도 나쁘지 않다. 근데 피부가 많이 좋지 않다. 관리를 통해 피부만 좋아지면 충분히 평균 이상은 그냥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