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7:14:15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목록/보스 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목록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
,
,
,
,
,


1. 표 명인당

표 명인당 보스 셋은 초창기 14자질이다보니 현시점에서는 무과금, 소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쓰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오로치는 스킬에 방캐 추가 피해, 게닛츠는 스킬과 필살기에 기캐 추가 피해, 루갈은 스킬과 필살기에 공캐 추가 피해를 달고 있다.

1.1. 오로치

자질 14 유형 기/범위 상태이상, 상대방 봉인
스킬 해제 단일 대상 공격, 20% 확률로 봉인, 방어형 격투가에게 추가 데미지 +60%
팔문스킬 MAX.해제 기존 능력 + 대상이 하나만 있을 경우 피해량 50% 증가.
필살기 전체공격, 15% 봉인, 30% 확률 분노 300 감소[1]
팔문필살기 대신 전체공격, 15% 봉인, 40% 확률로 분노 300 감소, 적이 1명일 경우 단일 공격인 대신으로 변경. 상대를 봉인시킬 확률 35%로 증가, 확정적으로 상대의 분노 500 감소.
3성패시브 신족공격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4성패시브 강공 아군 기술형 격투가의 제어률 증가
팔문패시브 MAX.강공 자신의 제어율 20% 상승, 아군 팔걸집의 제어면역율 20% 증가. + 아군 진영에 팔걸집 일원이 3명 이상 존재할 때, 자신의 필살기 피해량 10% 증가.
1단계전혼 흑곰의 혼 초기 추가 분노 보유
엠블럼 오로치엠블럼 비급 마력비급
조각수급처 서버 오픈 전투력 이벤트, 정상대전 시즌 개인 랭킹 1위[2], 정상대전 상점[3]
숙명1 The Boss 오로치, 루갈, 게닛츠 보유 시 공 + 25%
숙명2 숙명의 전투 오로치, 쿄, 이오리, 치즈루 보유 시 생 + 25%
숙명3 최종 각성 오로치, 각성 크리스, 각성 야시로, 각성 셸미 보유 시 공 + 25%

최초의 14자질 공개 캐릭터.
하지만 신의 위용 같은 건 오래전에 갖다버린 약체 보스.
클론전의 스페셜리스트
미즈치의 클론

게임 오픈 초기에는 1위와 2위 단 둘만이 가지고 있는 핵금수저의 상징같은 존재였지만 설 연휴 한정 이벤트로 V8 이상을 대상으로 오로치 한정 뽑기를 진행하면서 중과금쯤까지도 보유한 사람이 꽤 있었으며 16년 5월 14일 드디어 VIP 레벨 제한 없이 격투가 모집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다이아만 많이 모아놓았다면 가장 보편화가 된 14자질 캐릭터가 된다.

스킬 셋을 보면 사실상 치즈루의 완벽 상위 호환. 빠르게 지르는 필살기를 기반으로 전체 대상에게 확률 기절이나 분노치 감소를 걸기 때문에 다음 턴에 상대방의 실질적인 봉인율은 치즈루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부분이 있다. 물론 14자질의 버프를 받아 기본 능력치도 치즈루보다 높은 것도 한몫 하는 부분. 거기에 4성패시브로 기술형 격투가 한정이지만 제어 스킬의 제어율이 증가한다. 이 제어율은 디버프가 잘 걸리게 해주는 것. 제어 저항인 암흑제제를 가진 루갈의 유일한 카운터 역할을 수행한다. 물론 이 제어율 상승이 오직 기술형 캐릭 한정이라는게 뼈아프지만, 그래도 필수덱중의 하나인 각성 셸미가 있으니 필살기의 여러종류 디버프가 간간히 잘 걸리는게 조금 위안이긴 하다. 거기에 해제도 방어형에게 60% 추뎀이 있으니 루갈에게는 그야말로 천적. 역시 야매 오로치 힘으론 오리지널을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게닛츠와 루갈이 필살기에도 기캐, 공캐 추뎀이 있는데 오로치는 필살기에 방캐 추뎀이 없다.

하지만 14자질인만큼 기본적으로 성급을 올리기 위한 조각이 상당히 많이 들며 카페 내 유저들 사이에선 4성 오로치까진 있으나마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무, 저과금이라면 이오리의 숙명을 켜기 위한 용도로만 보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 6성 치즈루보다 낫다는 의견은 동일하다.

그리고 14자질 보스 캐릭인데 필살기인 혼의 데미지가 꽤 낮다. 쟁패의 핵과금러들의 오로치도 혼의 데미지는 기대 이하. 치즈루의 상위호환이지만 그만큼 필살기에 들어가는 데미지도 치즈루에 비해 조금 늘은거 뿐이라서 쟁패에서는 그다지 활약을 못하고 있다. 원작처럼 조건부 절명[4]은 나지 않아도 그 막강한 데미지를 기대한 사람들 입장에선 좀 통수맞는 느낌. 근데 메인, 정예, 악몽에서 CPU가 잡으면 데미지가 상당하다. 이건 무슨 02UM 플레이어블 보스도 아니고...[5]

파일:킹오파 카카오 오로치 부활 활성화 이팩.png
무각을 마치면 필살기 시전후 발밑에서 왠 불사조가 승천하는데 이게 사망시 확률 부활을 작동시키는 표식이다. 루갈은 화려한 이팩트에 가려 잘 안보이나 오로치는 아주 잘 보인다.[6]

2016년 3월 24일 정상대전 컨텐츠가 한국 서버에서도 오픈되면서 14자질 중 최초로 모든 이들이 정기적인 조각 수급이 가능한 보스가 되었다. 정상대전 포인트 3만점으로 오로치 조각을 하나 구입할 수 있는데 이 때 다시 오로치 조각을 구매하기 위해 필요한 쿨타임은 꼬박 이틀. 포인트를 무한히 쓸 수 있다는 전제 하에도 여기서 구매하는 오로치 조각으로만 오로치를 합성하게 위해선 300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괴상한 계산이 나오게 된다. 약올리는 거야 하지만 이벤트, 14자질조각 상자등으로 얻을 수 있는 조각이 있어 실제론 무과금 유저더라도 150~200일 안에는 대부분 완제를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정상대전의 슈퍼모드에서는 그 사기인 치즈루의 상위호환인만큼 답이 없는 신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일반모드에서도 혼을 한 번 제대로 맞으면 반쯤 맛이 간 상태로 다 같이 무로 되돌아갈 지경인데, 이런 게 매 턴마다 날아온다… 상대 캐릭 중 오로치가 보이면 포기하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이분은 부활도 한다. 겨우겨우 잡아놨더니 다시 부활해서 쿨하게 혼 한 번 날려주면 그 판은 진 거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각크는 필살기 무한이 되면 말도 안 되게 사기니 당연하지만, 료와 타쿠마 따위가 선택 금지 캐릭이 된 마당에 오로치는 대체 왜? 유일한 대항마는 게닛츠였다. 그나마도 상태 이상이 게닛츠에 걸리면 역시 답이 없었다.

쟁패에서도 역시 방캐를 상대로 그나마 나을 뿐 보스 캐릭중 최약에 가까운 위용을 보여주며 14자질 최약론, 쓰레기 이론등이 연이어 등장하며 위상이 나날이 하락했지만[7] 팔문둔갑 업데이트 이후 6문 개방시 초필살기인 혼이 조건부하[8]에 1인딜링기인 대신으로 바뀌면서 다시금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다만, 언급한 최약론은 오로치가 전체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면 억지에 가깝다…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만, 전체 공격이 루갈급이면 그냥 씹사기 밸붕캐밖에 되지 않는다. 흔한 공카 어그로의 분탕. 대신 상대가 적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가 없는 것이나 필살기에 방캐 추가 피해가 없는 것은 확실히 아쉬운 점.

그리고 2016년 9월 14일 추석기념 400뽑기 경품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복고양이 이벤트, 다이아 소모 이벤트가 동시에 열리면서 많은 유저들이 참가하였다. 참고로 400뽑 들러리 격투가들은 김갑환, 야마자키 류지, 마이라는 기가 막힌 구성이다. 예전 클락 뽑기나 K'뽑기에 들어가 있던 사이슈나 하이데른 등 조각 수급이 꽤 힘든 캐릭터들이나 넣어줄 것이지...

팔문 필살기는 단일대상 시 "대신" 으로 바뀐다. 쟁패 약캐였던 이미지를 버리고 "역시 보스다"라는 이미지로 탈바꿈. 덧없는 것이다.라는 오로치의 대표격 대사와 함께 나오는 간 빼먹기는 원작만큼이나 무시무시한 딜량을 자랑한다. 특히나 상대가 방캐라면 14자질인 루갈이나 기스 상대로도 크리티컬이 터지질 경우 어지간해서는 한방 혹은 빈사까지 가니 무시무시하다.



2017년 2월 19일에는 미국팀 동상 사건으로 인한 운영 병크를 보여준 핑거팁스가 여론을 무마하려는 목적인지 네스츠 쿄, 오로치 더블 400뽑 경품으로 다시금 등장하였는데... 하필이면 같이 경품으로 내걸린게 첫 400뽑인데다 14자질 1순위를 다투는 네스츠 쿄라서 오롱이는 숙명용으로 뽑으려는 유저들을 제외하곤 깔끔하게 묻혔다.

덤으로 2017년 4월 시점에서는 정말로 최약체 보스나 다를 바가 없게 되었는데, 팔걸집들이 죄다 버려지는 와중이라 팔문을 열어도 대신 외에는 별 볼 일 없고, 필살기가 철저히 확률에 의존하는 형태라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여전히 운만 좋으면, 상대를 죄다 분깎하고 기절시키는 재앙을 선사할 수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치즈루(…)도 마찬가지다. 또한 윗 문단에 언급된 네쿄 400뽑 때문에 네쿄가 보급형 격투가가 된 상황에서, 오로치는 그저 네쿄의 좋은 첫 턴 분노셔틀일뿐이다. 네쿄의 필살기를 맞으면 내 격투가 둘이 확정적으로 사실상 바보가 되는데, 이는 크나 큰 패널티다. 게다가 선공을 따지 못하면 필살기도 그다지 위협적이지 못한 데다, 어디까지나 확률에 기반한 성능이므로 그냥 분노셔틀만 될 수도 있다. 애초에 4전혼 폭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첫 턴 필살기는 좋을 것도 없다. 그렇다고 팔문마이처럼 정신나간 딜로 상대를 압살하거나, 좋은 전혼으로 끝없이 필살기를 퍼붓는 것도 아니다. 사실상 네쿄에게 당한 것을 배로 갚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지닌 것도 아니고, 4전혼 따위 씹어먹는 유틸성을 지닌 것도 아니기에, 오로치의 기용은 뭘로 봐도 손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쿨라도 마찬가지지만, 아래 쿨라에 대한 설명을 보면 둘의 평가가 완전히 엇갈리는데, 이는 쿨라가 이쁜 여캐이며 오로치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될 정도기 때문이다. 우선 쿨라는 네쿄에 의해 카운터 당하지 않고, 역으로 화염 면역이란 능력으로 네쿄를 저격한다. 그리고 평범한 타격기에 불과한 오로치의 해제와 달리, 쿨라의 스킬은 일렬공격에 25% 확률로 침묵 효과가 달라붙고, 흡혈 좀 한다는 폭이나 폭레에게 쥐약인 치유감소를 확정적으로 걸어버린다. 패시브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둘 다 물몸이지만, 쿨라는 K'나 팔문이오리의 가드무시 필살기를 씹어먹는 특수 가드로, 기캐 중에서는 오히려 상위권인 맷집을 자랑한다. 전혼도 급이 다르다. 오로치의 전혼은 이름만 다르지, 이오리들이 가진 것과 똑같은 흑곰에 불과하므로, 첫 턴 후에는 한 동안 기능을 상실한다. 그런데 쿨라는 오로치와 똑같은 성능의 흑곰에 현무 전혼의 효과가 붙어 있다. 당연히 필살기를 쓸 기회도 더 많다. 필살기는 그나마 수준이 비슷하지만, 이것도 답이 없는 것이, 오로치의 필살기는 확률성 기절과 분노감소만 가지고 있지만, 쿨라는 기절과 똑같은 성능의 빙결을 들고 있으며, 4명에게는 확정적으로 치명타강도 감소를 적용시켜 딜 고자로 만들어버린다. 어느 모로 봐도 확률성 로또말고는 쿨라가 훨씬 좋다. 사소한 차이지만, 어느 덱에나 기본으로 들어가는 욕파불능을 여캐라는 이유로 회피해가므로, 실질 딜 역시 쿨라가 더 높다. 그리고 쿨라는 원래 상대가 적을수록 필살기의 피해량이 늘어나므로, 6문 기준으로 대신의 조건을 만족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쿨라가 더 높은 딜을 낸다.

경기 외에서 봐도 오로치가 쿨라보다 나은 점이 거의 없는데, 둘 다 보스이며, 조각 수급도 오로치가 약간 더 쉽지만 그게 그거고, 무각의 효과 역시 쿨라가 훨씬 좋으며, 팔문의 효과들도 오로치를 따위로 만드는 것이 쿨라다. 즉, 같은 비용이라면 쿨라를 키우는 것이 오로치를 키우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의미다. 실제로 랭커들의 덱에서 오로치는 거의 퇴출되었고, 그저 팔문을 열어 쟁패에서나 쓸 뿐이다. 결과적으로 오로치는, 다른 것을 다 제쳐두고라도, 쿨라의 존재 때문에 영원히 약체의 누명을 벗지 못할 것 같다. 오죽하면 제일 많이 오로치를 볼 수 있는 곳이 클론전(…)이란 말까지 나올까. 실제로 클론전에서는 첫 턴 필살기로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그나마 오로치를 기용하는 덱은 4성 패시브를 통해 쿨라를 보조하는(…) 역할로 넣은 경우지만, 이마저도 그놈의 네쿄 때문에 거의 다 퇴출되었다.

이렇듯, 2017년 기준으로 공인된 잉여 보스 취급을 받았었으나, 2003베니마루라는 오로치를 넘는 심해의 나락 보스가 출시되면서 신의 자존심을 조금은 되찾았다.

대신 원호 효과 만큼은 무척이나 좋아서, 이제는 원호로나마 오로치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오로치 원호는 핵과금의 특권이나 마찬가지고, 아군 부활 효과가 달린 오로치 고유 원호 효과도 물론 핵과금의 특권이라, 일반인은 볼 일이 없다.

물론 잘만키운다면 다씹어먹을수도있다

그리고 중섭에서 열화판 클론인 미즈치가 나왔는데 15자질인데다가 흠좀무한 성능의 코어 캐릭으로 나와 오히려 오로치가 미즈치의 클론으로 전락할 지경에 이르렀다(...)

1.2. 루갈 번스타인

자질 14 유형 방/회복형 탱커, 불사의 몸
스킬 카이저 웨이브 단일 대상 공격, 20% 확률로 기절, 공격형 격투가에 추가 데미지 +60%
스킬팔문강화 MAX 카이저 웨이브 역대 KOF 보스[9](루갈, 게닛츠, 오로치)에게 추가 데미지 +30%
필살기 기간틱 프레셔 뒷 라인 랜덤 타겟 공격, 40% 흡혈, 공격형 격투가에 추가 데미지 + 100%, 흡혈량 100% 추가[10]
팔문 필살기 디스트럭션 오메가 시전 후 부활 확률 +35% 증가, 루갈 사망시 적 뒷열 격투가 전원 분노 200감소, 2턴간 데미지 -15% 감소
3성패시브 신족생명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생명력 증가
4성패시브 암흑제재 자신의 제어 면역률 대폭 증가
팔문패시브 MAX암흑제재 2턴간 가드율 +25%, 가드강도 20%증가
1단계전혼 현무의 혼 피해 시 추가 분노 수급[A]
엠블럼 쾌남엠블럼 비급 마력비급
조각수급처 서버쟁탈전 상점, 정상대전 시즌 개인 랭킹 2위[12]
숙명1 The Boss 오로치, 루갈, 게닛츠 보유 시 공 + 25%
숙명2 신족 혈통 루갈, 각성 크리스, 이오리 보유 시 생 + 25%
숙명3 절대 방어 루갈, 마리, 각성 야시로 보유 시 공 + 25%

2번째 14자질 공개 캐릭터.
강력한 딜을 가진 공캐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천적이였으나 초창기 보스의 예고된 미래로 인해 사장된 보스
원호의 성능까지 안 좋은게 밝여지면서 결국 원작의 하브루신 화.

원작 KOF 98의 보스. 단, 오메가 루갈이 아니라 노멀판이다. 뉴트럴 포즈는 오메가 루갈인데 기술과 캐릭터 색깔은 노멀 루갈이다. 오메가 루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뜻인데 루갈과 같은 14자질로 나올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자질로 나올지는 미지수였으나 오메가 루갈이 15자질로 등장한다는 예고가 뜨고 뉴트럴 포즈가 루갈 특유의 건들건들로 변했다.

스킬의 이름은 02, NW, 02 UM의 MAX2 카이저 피닉스지만 그냥 제노사이드 커터후 카이저 웨이브다....만 현재는 카이저 웨이브로 올바르게 수정되어 있다. 필살기는 원작 발매 순서상 매츄어의 헤븐즈 게이트의 원조 기간틱 프래셔. 역시 매츄어처럼 돌격하다가 격투가에게 손을 대면 해골기둥이 터지며 다단히트로 패는 이상한 기술로 변했다.

현무 전혼 보유자이지만 아들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이 팀에 있으면 흑곰 전혼 효과가 추가되어 첫턴에 분노가 1000으로 올라간다. 아들은 아빠와 팀을 짜면 기존 흑곰+악호에 현무가 추가 된다.

초창기에는 한정 뽑기를 통해서 획득한 일부만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후 서버 쟁패가 열리게 되면서 무, 저과금의 유저도 조각을 수급할 수 있게 됐다. 유형은 나와있는 것처럼 회복형 탱커로 필살기인 기간틱 프레셔에 있는 흡혈률 증가로 전투의 지속력을 높여나간다. 기간틱만 성공하면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도 흡혈을 한다. 단, 흡혈을 너무 믿으면 안 된다. 흡혈로 채우는 체력이야 격투가 전기의 NPC 루갈이나 정상대전 루갈처럼 6성에 유니크 등급이라면 기간틱 프레셔 한 방에 히트 당 몇 만 씩해서 10만 단위로 회복하지만, 알다시피 그렇게까지 키우려면… 일반적인 경우에 흡혈은 한 대 더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니 흡혈은 그냥 덤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특이한 건 스킬과 필살기에 붙어있는 공격형에게 추가적인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건데 특히 필살기는 뒷 라인의 랜덤 타겟으로 공격형이 잡히게 될 경우 방어형임에도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거기에 제어 면역률마저 상상을 초월하게 높기 때문에 상태 이상에 걸리는 것 또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쟁패에서는 이오리를 상대로 필살기를 한 대 맞고 역으로 이오리를 즉시 골로 보낼 수 있는 공격형 킬러. 다른 공격형 캐릭은 말할 것도 없다.

현재는 14자질 중 가장 조각 수급이 가장 원활한 캐릭터인데다 출석 이벤트, 클론전등을 통해 조각을 틈틈히 뿌려줘서 서버 쟁탈전 상점에서 틈틈히 구매만 해준다면 200일 이내에 4성 루갈을 뽑을 수 있다. 경기장의 공캐 저격, 상태이상에 거의 면역, 최상급 현무 자질 인점을 제외하면 탱킹 자체는 기스나 리얼 제로에 비해 떨어지기때문에 랭커들의 덱에서는 점차 도태[13]되고 있지만 14자질이란 점은 어디간게 아니라 무소과금 유저라면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쟁패에서는 공캐한정 최흉의 깡패로 공캐라면 경문 개방한 K 혹은 폭주 이오리라도 승률을 장담하기 힘들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같은 루갈 혹은 기스와의 대전은 스킬의 스턴 혹은 가드등이 변수로 작용하는 복불복이다. 반면, 남캐의 카운터인 폭주 레오나, 방캐 카운터 팔문 오로치, 하이데른 등에게는 꽤 고전한다. 다만, 이런 극단적인 루갈의 카운터들 외에도 제대로 된 쟁패용 기캐나 방캐와 붙으면, 승리를 보장할 수 없어서 이제는 쟁패에서도 슬슬 퇴직을 준비 중이다. 루갈이 특히나 약한 상대는 자힐이 가능한 기캐나 방캐인데, 루갈의 흡혈 정도로는 이런 캐릭들의 힐량을 따라 갈 수 없어서 지게 된다. 심지어 누구나 비웃는 아테나(…)도 루갈은 진지하게 상대해야 한다! 그래도 여전히 공캐는 기가 막히게 잘 잡으니,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묘사가 우울하다. 굴리면서, 일반적인 쟁패캐로는 대적이 너무 힘든 매츄어, 이오리, K', 폭이 등을 맞받아치는 용으로는 좋다.

정상대전의 루갈은 어마어마하게 강화되어 있는 상태라 흡혈에 맷집도 좋고 딜도 좋은 사기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정상대전에선 평타도 한대에 몇 만 단위로 두 번 씩 때리고, 스킬은 피해량 총합이 10만 단위로 놀며, 필살기는 말할 것도 없다[14]. 상황이 이렇다 보니 채워지는 양보다 처맞아 잃는 양이 더 많아 아무리 루갈이 흡혈을 해봤자 적자만 나고, 사이코 솔저 2명 중 하나는 있어야 그나마 좀 버틸 수 있다. 즉 정상대전에서 루갈을 골랐다면, 루갈이 보스라는 것만 믿고 눈치 없이 앞줄에서 뻐기지 말자. KOF 초대 보스이자 SNK의 푸쉬를 가장 많이 받는 보스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두들겨 맞다가 빠르게 산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힘의 계승이라도 있지 않고서야 루갈은 약하다. 실제로도 정상 대전에서 루갈은 별로 인기가 없다(…). 아무리 우월한 능력치를 지녔다한들 방어에 특화된 캐릭들에 비해 버티는 능력은 상대가 안 된다. 거기에 오로치와 하이데른이라는 방캐의 천적[15]이 상대팀에 있다? 루갈의 산화속도는 배로 빨라진다. 둘의 스킬을 크리티컬로 맞으면 풀 체력이던 루갈이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진다. 그나마 부활이 달려있으므로 상대에게 부담감을 줄 수는 있다. 근데 그 부활도 확률제라 당첨 안 되면....

4성패시브 암흑제재의 제어 면역률은 각종 디버프(공격 감소, 방어 감소, 분노 감소, 침묵, 기절 등등)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즉 고등급의 루갈에게 상태 이상은 안 통한다. 아군에 오로치가 있다면 모를까...

일반 던전에서 만나보면 광역 공격을 하는 오로치에 비해 단일 대상을 타겟으로 잡고 죽이는 특성이 있는 루갈이 상대적으로 맞서기 어려운 감이 있다. 신고 등으로 분노를 끊임없이 깎으면서 진행한다면 좀 더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불사의 몸이라는 설정에 맞게 무기를 강화할 경우 뜬금없이 부활 확률 30%가 추가된다. 영상을 봐도 3번 연속으로 부활하는 괴랄한 탱킹력도 어느 정도 보이는만큼 운이 좋을 경우 혼자 게임을 종결시킬 수도 있는 존재.

서버 쟁탈전의 포인트는 어지간히 과소비를 하지 않는이상 10만 단위로 모이기 때문에 정상대전으로 모으는 오로치와는 다르게 쿨타임마다 조각을 사들일수 있다. 물론 상위권에서 너무 많은 포인트를 가지고있으면 13만 단위로 털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위권에서 모으는 것을 추천.

나중에 업데이트된 격투가 전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여기서는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중간의 기스 하워드만 조심하면 별로 좋지 않은 덱으로도 사망 난이도까지 쉽게 깰 수 있다. 심지어 늘 대동하고 다니는 비서 도 미친듯이 강해서 마지막 장에서는 무한 필살기에 힘 입어 이 세 명이서 테리, 죠, 앤디를 관광시킬 정도다. 킹 따위에게 쩔쩔매는 여성 격투가 전기의 유리와 극명한 수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오로치의 힘을 가지고있어서인지 오로치 일족에게만 허락된 신족생명강화가 적용되어있다.

2016년 9월 21일 오로치 400뽑을 한지 1주일도 안되어 한정뽑기로 다시 복각되었다(...). 현재 현무전혼 14자질은 루갈 하나뿐인데다가 인기와 선호도는 오로치따위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은 캐릭터라 오로치뽑기에 투자한 유저들이 뒷통수맞았다고 이를 갈고 팅거핍스를 욕하는 중. 기존 서버는 오의뽑기로, 순위에 따라 조각을 지급한다. 완제가 없고, 다이아가 어정쩡하다면 그냥 넘어가는 것을 추천. 하위권 보상은 정말 창렬 그 자체이다.

원래 14자질 중 경문 개방 후 SMAX 필살기의 변경이 없던 유일한 캐릭터였으나 비교적 최근에 디스트럭션 오메가로 변경되었고, 한국 서버 역시 이례적으로 빠르게 패치되었다. 그런데 디스트럭션 오메가는 98UM 당시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오메가 루갈 전용이다. 결국 오루갈은 비즈 디스트럭션을 6문필로 가져 가게 되어 원망을 사게 되었다. 그냥 넣으면 너무 시시해서 기간틱 프레셔 한 방을 시전해주긴 하지만. 루갈스핀으로 놀림받던 데드 엔드 스크리머는 죽어도 만들기 싫었나 보다. 어쩌면 이것도 잡기라, 잡기를 이상하리만치 거부하는 게임사의 농간일 수도.

그 외의 팔문 효과는 14자질치고는 수수한 편이다. 2문의 효과는 그냥 방캐로선 평이한 수준으로 다른 방캐에 비해 떨어지는 방어 능력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4문의 경우는 별 쓸모가 없다. 루갈이 쓰이는 곳이라고 해봐야 쟁패일 텐데, 루갈 앞에 게닛츠를 내는 바보는 없을 거고, 오로치는 그냥 극상성인데 쓸모가 있을 리가…

현재는 거의 끝물을 타버린 캐릭터로 경기장에서의 방캐 자리는 이미 리얼 제로에게 밀렸으며, 연이어 15자질인 오메가 루갈의 등장으로 2군으로도 활약하기가 힘든 상태가 되어버렸다[16]. 그나마 희망이었던 루갈의 원호조차도 몹시 안 좋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경기장에서는 이제 거의 볼 일이 없어졌다. 게다가 리얼 제로의 6문이 쟁패에 유리한 조건부 필살기라, 최후의 보루였던 쟁패에서도 루갈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더욱이 오메가 루갈의 2문이 열린 후에는, 오메가 루갈을 가진 헤비 과금 유저들에게 빠른 속도로 버림받고 있다. 천하의 루갈이 환생 대상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03테리가 400뽑을 통해 보편화 된 이후로 느닷없이 관짝에 처박혀 있던 루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어면역의 이상한 판정 때문인데, 이게 100% 미만일 때는 그냥 상대의 제어기에 저항할 수 있는 확률만 올라가지만, 이게 100%를 넘어갈 경우, 상대의 모든 제어기에 면역이 되는 것은 물론, 분깎이나 스플래시 피해를 싸그리 무시하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 제어면역률을 100% 넘을 수 있는 캐릭터로는 루갈과 기스가 있는데, 기스는 필살기를 썼을 때 한시적으로만 가능하지만, 루갈은 패시브로 제어면역율 상승을 들고 있어 피의 각성 제어면역 옵션이 달린 6번 룬과 신기, 파트너 캐릭터 등을 적절히 조합하면 제어면역률이 항상 100%를 넘게 된다. 이렇게 되면 03테리의 씹사기 방어무시 스플래시 피해를 전혀 안 받을 수 있고, 되려 공캐의 카운터로서 03테리를 그대로 참교육시켜 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6문이 열린 03테리도 제어면역 100% 루갈을 만나게 되면 이렇다 할 대책 없이 썰려야 한다. 같은 이유로 이진주의 카운터도 겸할 수 있는데, 제어면역률이 100% 이상인 루갈이라면 각인 3개가 달린 상태라도 달려드는 히어로 모드 이진주가 허공에서 발차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비웃어줄 수 있다. 그렇다. 이럴 때 그 유명한 이진주의 허공 발차기 버그가 발생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진주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오메가 루갈 출시 직전에 노멀 루갈 버젼 스탠딩 포즈로 변경되었다.~건들건들~ 기존에 적용되었던 스탠딩 포즈는 당연히 오메가 루갈에게 적용되었다.

1.3. 게닛츠

자질 14 유형 공/일정 확률로 아군 부활
스킬 만박 마멸 단일 대상 공격, 20% 확률로 기절, 기술형 격투가에게 추가 데미지 + 60%, 50% 확률로 자신의 분노치 100 회복
팔문스킬 MAX.만박 마멸 단일 대상 공격, 25% 확률로 기절, 기술형 격투가에게 추가 데미지 + 60%, 80% 확률로 자신의 분노치 100 회복
필살기 암통곡 앞 라인 공격 후 분노 200 감소, 감소한 분노 70% 흡수, 기술형 격투가에 추가 데미지 +80%[17]
팔문필살기 풍진•식취 기존 능력 + 상대의 열에 격투가가 한 명만 남았을 시, 단일 필로 변경. 목표 대상의 분노 200 흡수 + 상대의 모든 버프 제거 및 아군의 모든 디버프 제거
3성패시브 신족공격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4성패시브 오로치의 은혜 일정 확률로 사망한 아군 부활 ( 자신이 사망한 후에도 효과 지속 )[18]
팔문패시브 MAX.오로치의 은혜 부활 확률 2배로 증가, 아군 사망시 자신의 분노 50, 전체 체력의 5%만큼의 체력 회복
1단계전혼 흑곰의 혼 초기 추가 분노 보유
엠블럼 오로치엠블럼 비급 초능력비급
조각수급처 정상대전 시즌 개인 랭킹 3위[19],서버 길드전 뱃지교환
숙명1 The Boss 오로치, 루갈, 게닛츠 보유 시 공 + 25%
숙명2 지구초인 게닛츠, 아테나, 기스, 쿨라, K' 보유 시 공 + 25%
숙명3 사대천왕 게닛츠, 각성 크리스, 각성 셸미, 각성 야시로 보유 시 공 + 25%

3번째 14자질 공개 캐릭터.
과거 기캐의 천적. 아군 부활 패시브와 무각 기준, 필살기 시전시 아군 디버프 해제 등등, 화력보다는 무시무시한 유틸로 승부를 봐온 만큼 한번 맛 들리면 좀체 빼놓기 힘든 계륵같은 14자질 공캐 보스.
허나 원호에서만큼은 이그니스, 폭주 이오리 같은 최신 원호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점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1티어 14자질 보스[20]

2016년 3월 초에 한정 뽑기를 통해 제공했다. 이전 한정 뽑기 대상이었던 루갈보다도 훨씬 인기가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는 중국발 영상으로 증명된 게닛츠의 사기성 덕분.

크게 사기적인 부분은 2가지로 평가되는데 첫 번째는 필살기에 붙어있는 일렬 분노 흡수. 게닛츠가 적당히 막타를 치면서 앞 라인에 필살기를 쓰게 될 경우 처치로 인한 추가 분노까지 수급하면서 한 턴에 필살기를 두 번 이상 난사하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게 된다. 대충 생각해봐도 같은 14자질의 위 두 캐릭보다 6:6의 경기장에선 더 우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추정. 거기에 무기 각성시 아군의 모든 디버프가 사라진다. 각성 크리스의 짜증나는 영혼 화염도, 치즈루의 침묵도, 각성 쉘미의 마비도 다 사라지니 필살기를 쓸 수 있는 아군이 침묵이나 기절, 마비로 못 움직일 때 무기 각성한 게닛츠가 필살기를 써주면 그 전력들이 바로 필살기를 날려 줄 수 있다는 소리다. 실로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 거기에 기캐 추댐 80%라 아군 공캐가 기캐에게 추댐을 주게 하는 킹과 조합시 기캐의 저승사자가 된다. 어째 시마 요시노리 분의 대표 캐릭터 둘이 무지하게 강력하다? 과연 보스는 보스인 듯. 여기에 4성패시브에 붙어있는 임의의 아군 부활까지 곁들여지게 될 경우 좀비같은 생명력까지도 덩달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만, 언급된 흉흉한 게닛츠의 전설이 2016년 12월 시점에서는 다소 빛이 바래고 있다. 세 명 타격인 만큼 딜을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필살기가 일단 빠진 후에는 한 동안 병풍으로 전락하므로 별로 안 무섭다… 왜냐하면 흑곰 전혼이 힘을 잃은 이후 이제 아무도 기캐를 앞줄에 두지 않기 때문. 그래도 보스 중 최강의 유틸성을 가지고 있어서 딜보다는 디버프 해제와 부활 효과 때문에 공캐보다 기캐에 훨씬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선공치가 다소 딸리는 랭커들의 덱에는 거의 들어가 있다. 특히 뜬금 없는 부활이 뒷목을 잡게 되는 주 원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던 선공 분노 흡수 후 필살기 두 번! 같은 건 별로 기대를 안 하는 편이 좋다. 지금 와서는 첫 공개시 많은 사람이 기대하였던 필살기보다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던 4성 패시브와 무각 효과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데, 그만큼 게닛츠 역시 각종 약팔이 영상에 의해 지나치게 고평가 받았던 셈이다.

다른 두 보스에 비해 확실하게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건 상대적으로 활성화시키기 힘든 숙명에 있다. 오로치와 루갈은 The Boss 숙명을 제외,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는 13자질 캐릭터들로 2개의 숙명을 깔끔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반면 게닛츠는 지구초인이라는 숙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본인을 제외하고도 또 3명의 14자질 캐릭터가 요구된다. 한 마디로 숙명을 모두 활성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14자질의 수는 본인을 포함 6명!!!. 물론 2017년 기준으로 이런 보스들은 넘쳐나므로 딱히 게닛츠의 단점이라고 하기도 어렵지만, 성가신 건 여전하다. 특히 기스의 경우, 쟁패나 창세살무 외에는 거의 쓸 데도 없는데, 괜히 껴있어서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셈이다. 그래도 서버길드전으로 조각을 얻을 수 있으니 좋지 않을까 싶지만, 그 교환비가 엠블럼 45개당 2조각이라 몹시 처참하며, 서버길드전 엠블럼은 길드가 좋지 않고서는 거의 벌리지도 않기에 의미가 없다. 뭐, 다른 보스들처럼 아예 수급처가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기대할 만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같은 자원으로 쿨라쨩(…)을 얻을 수 있기에 게닛츠는 안중에도 없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쿨라는 게닛츠와 달리 현역 1티어급으로 활약하는 중이라 더욱 그렇다.

정상대전에서는 루갈을 제외한, 다른 보스들에 비해 의외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게닛츠의 악명이 자자한 만큼 이미 유저들은 게닛츠의 특성을 다 알고 있으며, 오로치나 쿨라처럼 대처법이랄 것이 없는 보스들과 달리 대처법도 있다. 암통곡이 사기적이긴 하나, 조금 능숙한 유저라면 애초에 게닛츠가 기어나오기 전에 판을 끝내버릴 때도 있고, 어떻게 나와도 앞줄에 분노 없는 방캐를 박아두면 게닛츠로는 답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고티어 유저들은 아예 게닛츠를 픽했으면 첫 턴에 꺼내놓고 상대에게 압박을 주는 용으로 더 많이 쓴다. 그리고 4성패시브의 존재로 게닛츠 유저의 격투가들은 반쯤 장거한화하므로 상대는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2016년 10월 20일, 아무도 예상못한 무려 2번째 400뽑기가 열렸다! 중국서버에서 조차 게닛츠 2번째 400뽑 한적이 없는걸 고려해보면 앞으로 당분간 게닛츠 뽑기는 한동안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3월 13일부터 3일동안 기스&게닛츠 더블보스 400뽑으로 나왔다. 빛이 바란 게닛츠이고 기스는 뭐...음.... 그래서 그런지 숙명용으로만 뽑는 사람들이 많았고 주덱에 넣으려고 뽑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게다가 한섭에는 빕13 혜택 상품으로 3성 게닛츠를 6880다이아에 구매할 수 있게되어, 빕14에서는 100조각을 얻을 수 있으므로 더 이상 400뽑으로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팔문 개방시 필살기가 암통곡에서 1인기인 "풍진 식취" 기술로 변경된다. 1인기인만큼, 쟁패에서 분노저하가 달린 특수기술 수준의 취급을 받던 게닛츠의 필살기가 확실히 강력해진다. 다들 게닛츠의 백미인 진 팔치녀를 기대했으나 잡기 모션이 들어가 탈락된듯. 변경된 필살기는 하단 영상으로 확인가능. 다만, 실제로 게닛츠 6문을 연 유저들의 평에 따르면 간지만 날뿐, 실제 피해량은 기대 이하라고 한다.




현재 중섭에서는 원호로 인해 상당히 높은 가치를 다시 받게 되었다.

2. 이 명인당

2.1. 미즈치

자질 15 유형 기/허구 지구의 의지, 생명 파괴자
스킬 해제 단일 목표 공격, 40% 확률로 메인 목표를 기절 및 메인 목표의 공격력과 방어력 20% 저하(2턴간 지속). "패혈"영향을 받은 모든 목표에게 30% 추가 데미지 및 "패혈"효과의 총 수치의 50%만큼의 생명력을 회복[21]. 만약 적 진형의 과반수가 "패혈"영향을 받으면 스킬은 적 전체 목표 공격으로 전환.
필살기 대신 적팀 생명치 최고의 단일 목표 공격. 자신의 데미지 감면률 20% 증가 및 목표가 피격전 생명력 비율에 따라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22], 목표의 생명력 최대치 8%만큼의 추가 데미지와 20% "패혈"[23]효과를 입힘. 아군 격투가 1명의 디버프 및 석화 효과 제거(행동 불가 격투가 우선). 사망시 다음 아군 행동턴에 부활하고 생명력 30%와 분노치 전부 회복(해당 효과는 전투 중 1회만 발동).
무기 각성시 전체적인 효과 상승. 목표의 일부 분노치 흡수
3성패시브 신족 공혈 강화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과 생명력 증가
4성패시브 지구 의지ㆍ허구 자신의 데미지율(1렙 기준 18%)과 데미지 감소율 (1렙 기준 30%) 증가 및 아군 기타 격투가는 50% 효과 획득. 만약 등장시 아군이 1인 이상이면 매턴 시작시 아군 생명력 비율이 제일 낮은 격투가의 10% 생명력을 회복 및 아군의 분노치가 부족한 격투가 1명에게 분노치 100 회복. 50% 확률로 적군 랜덤 1명을 1턴간 침묵. 등장 첫 턴에 제어와 문노 감소 효과에 면역. 매번 치명타를 입거나 피격후 생명력이 30% 이하일시, 자신의 손실된 생명치 30% 회복하고 10% 치명타 방어율과 7% 스킬 시전 확률 증가[24]. 미즈치의 스킬 데미지는 디버프 면역을 무시한다.
등장시 아군 진형 대 격투가의 유형에 따라 자신에게 버프 효과를 적용(단, 자신은 포함하지 않음)[25]
공: 매사람마다 20% 흡혈율 제공
방: 매사람마다 10% 치명타율 제공
기: 매사람마다 10% 분노 회복 속도 제공, 등장시 추가로 100 분노 회복
[리더스킬]: 등장시, 아군 중 자신 제외 공, 방, 기 3가지 유형의 격투가가 있을 시 아군의 필살기 저항 35%와 데미지 감면율 15% 증가. 다른 리더 스킬과 동시 적용 불가.
1단계전혼 미즈치의 혼 턴 시작시 85 분노치와 대량의 HP 회복
엠블럼 오로치엠블럼 비급 마력비급
조각수급처 미정
숙명1 의지매체 미즈치, 크리스, 각성크리스, 오로치 보유 시 공 +25%
숙명2 오로치의 피 미즈치, 바이스XIII, 잔혹미모 매츄어 보유 시 공 +25%
숙명3 소대장 미즈치, 본능 이오리, 정화쿄 보유 시 생 +25%

5세대 코어 캐릭터

곰, 거북이, 호랑이, 뱀 전혼 캐릭터가 각각 1명씩 요구되는 4전혼(폭주 이오리 → 정화 쿄)과 같은 전혼 캐릭터 3명+코어 캐릭터(이그니스 → 본능 이오리)로 구성된 메타와는 달리, 미즈치는 공캐, 방캐, 기캐[26] 캐릭터 1명씩 요구되는 메타를 보유하고 있다. 필살기는 단일공격의 대신을 들고 나왔으며, 6문을 개방할 시에는 필살기가 변경되며, 전체 범위로 바뀐다.

현재는 더욱 우월한 15자질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미즈치도 자연스레 고인이 되었다. 정상대전에서도 15자질치고는 생각보다 좋은 편은 아닌데 같이 대응해서 나오는 15자질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미즈치보다 강한 캐릭터들이고 심지어는 베니마루XIII, 하인, 락, 마리XIV보다도 못한다.

-오로치보다 더 오로치 같은 가짜 오로치-
-그리고 4주년 이벤트에서 자기가 오로치보다 강하다면 오로치가 복제품이라고 깠다.-

2.2. 오메가 루갈

자질 15 유형 방/천재 격투가
스킬 암흑제재 일렬 대상 공격, 첫 턴에 반드시 발동, 목표의 필살기에 달린 모종의 효과를 획득한다.(필살기 발동 시), 목표의 분노회복속도 50% 감소(1턴), 일정 확률로 자신이 직접받는 데미지를 2턴간 감소시키는 저항(쿨라나 제로의 패시브 특수가드) 효과 발생.
팔문스킬 MAX.암흑제재 일렬 대상 공격, 첫 턴에 반드시 발동, 목표가 가진 필살기의 효과 획득, 공격한 대상의 분노회복속도를 60% 감소(1턴), 일정 확률로 상대의 공격에 저항(2턴) + 자신이 스킬 발동로 입힌 피해량의 50%를 생명력으로 전환시켜 회복하고, 회복으로 얻은 생명력 만큼 추가 피해.
필살기 카이저 피닉스 일렬 대상 공격, 스킬로 빼앗아온 필살기 효과 적용. 적이 필살기를 쓸 때마다 오메가 루갈의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기본 20%, 최대 30%, 2턴간 지속). 오메가 루갈의 방어력에 따라 적에게 추가 피해. 무각 시 효과 증가.
팔문필살기 SMAX.비즈 디스트럭션 일렬 대상 공격, 스킬로 빼앗아온 필살기 효과 적용. 적이 필살기를 쓸 때마다 오메가 루갈의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기본 35%, 최대 45%, 2턴), 오메가 루갈의 방어력에 따라 추가 피해. + 오메가 루갈이 자신의 패시브 효과로 부활했을 경우, 분노를 모두 회복하고 오메가 루갈을 죽인 격투가에게 비즈 디스트럭션 사용. 단일 공격,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상승(상승치는 원래 필살기와 동일, 2턴). 오메가 루갈의 방어력에 따라 추가 피해, 공격 대상의 필살기 효과 획득(1회).
3성패시브 Ω생명공격 강화 1렙 공격력과 생명력 5%상승
4성패시브 신족 불사신 모든 상태 이상 면역, 오메가 루갈이 등장한 턴 경기장 내 14 자질 이상 격투가가 3명 이상일 경우(적과 본인 모두 포함), 오메가 루갈이 사망했을 때, 오로치의 피를 사용하여 반드시 부활(1회).[27]
팔문패시브 MAX.신족 불사신 모든 상태 이상 면역, 오메가 루갈이 사망했을 때, 오로치의 피를 사용하여 반드시 부활(1회). + 50% 확률로 오메가 루갈을 공격한 대상의 필살기 효과 획득.
1단계전혼 진무의 혼 1렙 피해를 입을 때마다 분노 100회복[A]
엠블럼 쾌남엠블럼 비급 초능력비급
조각수급처 클럽 다이아 뽑기 시 일정확률로 조각 수급[29]
숙명1 선악 전쟁 오메가 루갈, 네스츠 쿄, 애쉬 크림존, K, 오로치 보유 시 공 + 25%
숙명2 신족 폭주 오메가 루갈, 폭주 이오리, 폭주 레오나 보유 시 생 + 25%
숙명3 전투 광인 오메가 루갈, 크라우저, 크리자리드, 브라이언 보유 시 공 + 25%

사상 최초의 15자질 캐릭터.
과거의 정상대전과 쟁패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흉악 캐릭터 원년 15자질 보스.한마디로 킹 오브 오루갈즈.
그러나 자신보다 탱킹력이 더 뛰어난 마가키, 부활 제거의 본능 이오리, 스킬 틱뎀의 정화 쿄, 방어 무시의 게닛츠(여), 15자질 최고 방캐로 군림하고 있는 랄프 XIII과 오스왈드의 등장 이후 핵과금러들 덱에서는 완전히 잊혀진 것도 모자라 신섭에서도 내리막길로 들어서다 못해 원호로 퇴직 중인 초대보스의 몰락.

중국서버에 12월 23일에 등장한다는 확정공지가 떴다.

사문돌파 제외 최초 15 자질로 등장했다.

14자질 이상임에도 이상하게 초기 14자질처럼 단일 전혼 효과만 가지고
있다. 보유 전혼은 현무. 아들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이 팀에 있으면 흑곰 전혼 효과가 추가되어 첫턴에 분노가 1000으로 올라간다. 아들은 아빠와 팀을 짜면 기존 흑곰+악호에 현무가 추가 된다.



실제로 중섭에서는 정상대전에서 오메가 루갈이 추가되었는데, 오히려 밸런스를 파괴시킬 정도로 성능이 너무한 사기 캐릭터로 나와서 욕만 얻어먹고 있다. 아직 오메가 루갈이 출시되지 않은 한국에서도 같은 문제로 상당히 논란이 일고있다. 상술된 루갈 번스타인은 물론이며, 출시된 모든 14자질을 키운 유저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어 놓는다면서 아워팜 측을 맹비난하고 있다.

스킬 성능을 보자면 필살기의 버프 효과를 가져온다고 되어 있는데 만약 기스와 폭주 이오리를 공격했다면 기스의 비범한 천신의 효과인 회복 절반과 데미지 감면율 증가를, 폭주 이오리의 데미지율, 데미지 감소율이 카이저 피닉스 발동시 오메가 루갈에게 적용된다. 신고와 치즈루라면 분깎과 침묵, 기절이 적용되는 것. 현재 본 게임에는 시전자에게도 디버프를 거는 필살기가 있다. 각성 야시로와 바오가 그 예. 그런 캐릭터들의 디버프는 복사하지 않는다. 첫 턴에 무조건 스킬 발동이므로 특히 정상대전 힘의 계승, 미리보기 모드에서 흉악한 성능을 발휘한다. 필살기의 경우 상대팀이 필살기를 많이 쓸수록 강력해지니 정상대전 슈퍼모드에서 노답이 될 게 뻔하며 방어력이 높을수록 부가 데미지까지 있으니 이건 뭐...

그렇다고 오루갈의 파훼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내 쪽에서 첫 턴에는 보스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부활 패시브를 무력화시키고, 좋은 필살기를 가진 격투가는 앞의 방캐 뒤에 놓지 않고, 오루갈이 필살기를 쓰기 전에는 함부로 필살기를 지르지 않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오루갈의 강점이 대폭 약화된다. 그리고 오루갈 자체는 방캐인 만큼 생각보다 딜이 약하므로 필살기가 빠진 이후에는 그냥 무시하고 다른 것부터 잡으면 된다. 상대가 열 받아서 오루갈을 앞줄에 빼놨다면 즉시 필살기를 퍼부어 죽여버리는 것이 제일 좋고, 이게 여의치 않은 상황이면 일부러 콤보 삑살을 내는 방식으로 필살 타이밍을 늦추면, 오루갈로도 답답한 상황이 된다. 생각보다 약점이 많아서 상대하다 보면 대개 애쉬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다만, 오루갈 유저도 이제는 예전처럼 무식하게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상대의 보스나 필살기 현황을 보면서 눈치 게임으로 유도하므로 여전히 상대하기 힘들다.

오루갈이 욕먹는 이유중 하나는 14 자질이 최고인줄 알았더니 그 윗 단계 자질이 튀어나왔으니 이대로 더 가면 16 자질, 17 자질도 나올 판이라는 것. 가뜩이나 조각 수급, 성급 강화, 무기 각성, 등급 상승 등 육성에 드는 골드와 다이아의 양이 과금 전사들이 아닌 이상 감당이 안 되어서 육성 난이도가 개 같은 14 자질인데 15 자질은 또 얼마나 골드와 다이아를 처먹을지 안 봐도 블루레이다.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5→6성으로 강화할 때 280조각, 6→7성으로 강화할 때는 420조각이 필요하다. 13 자질은 160, 240조각 (13.5자질 지옥밴드팀은 200, 300) / 14 자질은 240, 360조각이 필요한데 차이점이 실로 어마어마한 부분. 아워팜측이 논란을 잠식시키지 못할 경우, 이 캐릭터 하나때문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떠나갈 우려도 크다. 그리고 논란을 종식시키기는커녕, 곧이어 애쉬 크림존도 오메가 루갈 뺨을 후려치는 사기 성능의 15자질로 나온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흔한 모바일 게임의 파워인플레 및 망겜 테크를 탄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평이 안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무카이마저 쿨라의 상위 호환급 개사기 성능을 자랑하는 15자질로 갑툭튀하면서 밸런스고 나발이고 대놓고 유저 골수를 빼먹겠다는 의도가 확실해진 셈이다. 이후 마가키도 15자질로 나오면서 파워인플레고 뭐고 게임 자체가 막장이 되어가고 있다. 참고로 무카이와 마가키의 성능 역시 정말 더럽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다만, 막상 한섭에 출시된 오메가 루갈은 경기장에서는 오히려 리얼 제로가 더 좋다는 평이 많았었다. 다만 4문이 상당히 사기인 것이 밝혀진데다 중섭에서는 이미 6문까지 공개가 되었고 각무도 풀린 상태라 경기장에서도 제로보다 좋다는 의견이 다수인 듯 하다. 그러나 2017년 10월 이후부터는 그나마 맞싸대기라도 가능한 정상대전은 몰라도, 그 외의 모든 컨텐츠에서 오루갈 만큼 사기 캐릭터는 없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능력치도 좋지만, 상태이상 면역에 내가 아무리 좋은 격투가를 들고 있어도, 그 격투가의 필살기를 훔쳐서 사용하는 만큼 뭘로도 카운터를 칠 수 없다. 그나마 카운터라고 해봐야 쟁패의 진주 하나인데, 나온 지 얼마 안 된 격투가인 이유로 성장도 거의 안 된 상태라 그냥 오루갈 혼자서 다 해먹는다. 같은 15자질인 애쉬 역시 개사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식적인 성능을 들고 있는 반면, 오루갈은 정말로 답이 없다. 이미 오메가 루갈은 오루으로 통하며, 게임 자체도 오루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질 정도라 오루 오브 파이터즈라고 조롱받고 있다. 그나마 오메가 루갈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캐릭터는 버프 잘 받고 조합 잘 된 K' 같은 폭딜러 뿐이다. 사실상 그렇게 죽여도 부활은 거의 확정이므로[30], 사실 오루를 죽인 것도 아니다. 그나마도 오루갈의 저항이 뜨거나 크리가 안 뜨면 당연히 오루갈은 뒈지지 않으므로, 그 이후에는 역관광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6문 상태라면 K'가 6문 필로 죽여도 까꿍하고 부활하여 바로 K'에게 복수할 것이고, 해당 유저에게 15자질이 없다면 뭘로도 오루갈을 잡을 수 없기에 그냥 지면 된다. 성능이 이 따위니 씹사기 소리가 안 나올 수 없다.

오메가 루갈이 얼마나 사기인지 예를 하나 들면, 오루를 집중적으로 키운 하위권 유저가 14자질로 도배된 상위권 유저의 경기장 덱을 잡는다. 더욱 어이가 없는 것은, 투력 차이 때문에 보통 2 - 3턴 내에 오루갈 유저의 격투가는 오루갈 하나 빼고 전멸하는데, 그걸 6:1로 이긴다. 그렇다고 이게 아주 희귀한 일도 아니다. 아무리 모바일 게임이 파워인플레를 겪는다 하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 쉽게 말해, 완성형 4전혼, 창세덱이 아닌 이상 오루갈이 다 이긴다. 누가 봐도 심각한 밸런스 붕괴지만, 핵과금러들의 반발이 극심할 것이 뻔한지라 너프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핵과금을 제외한 일반 유저 입장에서 오루갈을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6문 K' 뿐이라, 그야말로 답이 없다. 오루갈 이후에 나오는 보스급 격투가[31]들이 죄다 오루갈을 저격하는 스킬이나 필살기를 들고 나오는 걸 보면, 오루갈이 얼마나 밸붕인지 알 수 있다. 즉,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오루갈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뜻이다.

6문 초필살기가 공개되었는데 의외로 6문 초필이 02에서 들고 나온 필살기 비즈 디스트럭션이다. 중섭 영상을 보면 1차로 기간틱 프레셔로 박아버린 후 약 비즈 디스트럭션을 시전하는데 여기선 초필살기로 구현되어 그런지 한방 한방 묵직하게 시전한다. 부활 하자마자 즉시 필살기를 사용하여 기존과는 다르게 바로 공방 증가 버프를 적용받을 수 있어 더욱 더 오메가 루갈을 죽이기 힘들어졌다. 원래대로라면 오메가 루갈의 양대 상징기인 디스트럭션 오메가를 써야하나 이미 그걸 노멀 루갈이 가져가서 이렇게 된것. 98UM 오메가 루갈은 루갈 익스큐션도 썼지만 루갈 익스큐션이 잡기라서 잡기 필살기, 초필살기 구현을 싫어하는 아워팜이 이따위로 만든것. 차라리 똑같이 기간틱 프레셔로 하고 S.MAX를 카이저 피닉스로 했으면 어떨까 싶다.

여담으로 스킬이 암흑제재인데 이거 루갈 번스타인의 4성 패시브다! 참 일 안한다... 인게임에서 구현된 형태는 베니싱 러시후 그라비티 스메시다.

그리고 중섭의 선례에 따라 대다수가 예측하고 있던 대로, 이런 개사기 캐릭터가 2017년 12월 1일 400뽑으로 좍좍 풀렸다. 덕분에 오루갈이 보급형 격투가가 되었고, 유저 전체의 수준은 상향 평준화되었다. 어떻게 보면 15자질의 등장과 함께 발생한 급격한 파워인플레를, 오루갈의 보급을 통해 대충 안정시킨 셈이다. 다만, 많은 유저들이 피의 각성 컨텐츠, 2주년 카니발, 무카이 한뽑 등으로 다이아를 탕진한 시점에 복고양이도 없이 내놓아 욕도 많이 먹은 편이다. 특히나 오루갈이 없는 유저는 오루갈이 있는 유저와 대결 자체가 안 되는 판국이라 더 큰 비난을 받았다. 결국 최후의 승리자는 게임사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다이아를 모은 유저들… 타섭과 달리 VIP 제한이 없는 데다[32], 의외로 컷트라인도 타 14자질 400뽑과 비슷한 20000다이아 선으로, 타 서버에 비해 혜자로 평가받았다. 대신 오루갈이 없는 유저는 천민 동네북이 되었다. 벌써부터 오루갈 있는 70만 전투력의 유저가 110만 전투력의 오루갈 없는 유저를 바르는 등, 이건 그냥 막장이다. 다시 한 번 오루갈은 밸런스 붕괴의 미친 사기 캐릭임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꼬우면 너도 뽑아 키우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다.

2018년 이후에는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15자질들에게 약점을 잡혀서 한물 가나 했지만, 여전히 같은 15자질이거나 특별히 오루갈 저격에 능한 이진주 같은 캐릭터 외에는 답이 없어서 오루갈의 장기집권은 계속되는 중이다. 초창기 15자질이라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의견과 달리, 아직도 최강자의 반열에서 노는 걸 보면, 이게 얼마나 사기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오루갈에게 제대로 빅 엿을 먹여줄 부활 저지의 본능 이오리와[33] 방어 관통의 게닛츠(여)가 나오면서 핵과금러들 사이에선 오루갈 천하가 어찌 될지 모를일이다. 농담이 아니라 오루갈이 6문을 열었어도 게닛츠(여)가 MAX.암통곡이나 SMAX.진 팔치녀로 너덜너덜하게 만든 오루갈에게 6문 본이가 필살기를 날려 마무리를 지으면 그냥 끝. 결국 핵과금러들 사이에선 슬슬 원호의 길을 걷고 있다.

2.3. 게닛츠(여)

자질 15 유형 공/광풍의 힘, 전투 수녀
스킬 만박 단일공격,목표 적에게 최대생명력의 10%를 추가데미지로 준다. 적 전체의 크리 강도와 가드 강도를 두 턴간 20% 감소시킨다. 자신이 스킬 발동 할 때마다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10%와 스킬 발동 확률을 15% 증가시키며 최대 3번까지 중첩가능[34]
팔문스킬 MAX.만박 단일공격,목표적의 최대생명력의 10%를 추가데미지로 주고,자신은 최대생명력의 10%를 회복한다.적 전체의 크리강도와 가드강도를 2턴간 20% 감소시킨다.자신이 스킬발동시마다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15%와 스킬발동율을 25% 증가시키며,최대 2회까지 중첩된다.[35]
필살기 암통곡 일렬공격, 주 목표에겐 20% 추가 대미지, 자신의 데미지율과 데미지 감면율 15% 증가, 이번 공격시 목표의 방어력의 35%를 무시하며 자신이 속한 열의 디버프를 제거하고 목표 일렬의 버프를 제거한다. 또한 자신에게 1턴동안 가호[36] 버프를 부여한다. 가호가 존재한 상태에서 폭풍의 숨결효과로 질풍으로 사라진 후 돌아올 시 대량의 체력을 추가로 회복한다. 무기 각성시 방어 무시 수치 35% → 70%로 증가 및 석화제거 추가
팔문필살기 S.MAX 진 팔치녀 십조각 일렬 공격, 주 목표에겐 30% 추가 대미지, 자신의 대미지 감면 비율과 제어율, 아군의 제어 면역율이 2턴간 20% 증가한다. 자신이 속한 대열의 모든 디버프를 풀고 목표 일렬의 모든 버프를 제거하며 이번 공격은 목표의 방어력을 75% 무시한다. 목표가 단일 대상일 경우 진 팔치녀 십조각으로 변경되어 메인 목표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5% 저하시키고 자신의 대미지 비율과 대미지 감면 비율, 아군의 제어 면역율을 2턴간 20% 증가시키며 이번 공격은 목표의 방어력을 80% 무시한다. 게닛츠(여)가 필살기로 적을 처음 격파시 질풍 변신 횟수가 1회 추가 된다.
3성패시브 천왕공혈강화 1렙 공격력과 생명력 5%상승
4성패시브 폭풍의 숨결 공격시 일정 확률로 가드와 저항을 무시한다[37].자신이 석화를 포함한 제어기에 걸렸을시 즉시 제어기를 제거[38]절대면역] 하고 2턴간 자신의 분노 회복 속도가 20% 증가한다. 자신이 공격 받을 시 체력이 40% 이하이면 폭풍에 몸을 숨겨 경기장에서 사라진다.[39] 이후 이번 턴이 끝날 때 다시 돌아온 뒤 처음 맞은 피격 데미지의 30%와 분노치200을 회복하고 자신의 감면 상태를 제거한다(전투중 최대 2회발동). 첫 턴에 반드시 스킬이 나간다.
팔문패시브 MAX.폭풍의 숨결 게닛츠(여)가 공격시마다 일정확률로 가드와 저항무시[40],자신이 제어기에 걸렸을시 즉시제거하고 두턴간 자신의 분노회복속도를 20% 증가시킨다.공격받을시 체력이 50%이하일때 즉시 경기장에서 이탈하고,해당턴종료시 복귀하며 직전에 입은 데미지의 30%와 분노치 200을 회복하고 자신의 감면효과를 제거한다(그 데미지가 적은 데미지라도 최소 자신의 최대생명력의 15%를 회복,이 효과는 최대 두번발동한다).두번째 복귀시엔 영구적으로 자신의 흡혈율이 20%증가한다.첫턴에 반드시 스킬발동
1단계전혼 혈사의 혼 공격 시 분노 40 획득, 전투 시작 시 추가로 일정 분노 획득
엠블럼 오로치엠블럼 비급 초능력비급
조각수급처
숙명1 한판승부[41] 게닛츠(여),시온,애쉬 보유 시 공 + 25%
숙명2 오로치의 힘 게닛츠(여),오로치,오메가 루갈 보유 시 공 + 25%
숙명3 팔걸집 게닛츠(여),각성 크리스,각성 야시로 보유 시 공 + 25%
이 캐릭터를 짧게 정리하자면 최초로 등장한 여성 15자질 캐릭터이자 최초로 원작에서 공식으로 등장한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42]이며 출시후 모든 방캐들의 내구력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게임의 생태계를 한순간에 뒤집어 엎은 밸런스 파괴자이며 역대 최악의 파워 인플레 유발자다. 또한 정상 대전 슈퍼모드, 100% 스킬 모드에서 반드시 봉인되어야 할 개캐[43]이며 그 누가 와도 적수 그런거 없이 모든 컨텐츠에서 최고 존엄으로 군림중인 현재까지도 살아남은 초대 밸런스 파괴자다.

공식명칭은 게닛츠(여)이나, 무겐 캐릭터인 게닛코가 많이 알려진지라 그 쪽으로 불릴 때가 많다.

저렇게 밑줄까지 쳐가며 이 캐릭터의 사기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15자질 오메가 루갈이 최초로 나온후 몇 차례 밸런스 붕괴 캐릭이 있었던 게임이지만 그것도 한철일뿐, 자체 상성이던 뭐던 벨런스 붕괴 캐릭터를 저격하는 캐릭터가 출시되어 게임의 벨런스 붕괴를 어찌 어찌 막아왔으나 이 모든게 게닛츠(여) 앞에서는 아이고 의미없다 수준. 뿐만 아니라 이 게임에서 있어온 수많은 캐릭터 조합이 다 의미가 없다. 불덱, 흑곰 뽕덱 같은 기본 덱은 물론이고 그 좋다는 4전혼덱, 창세덱(창호, 창사, 창귀, 창웅), 본능덱(본호, 본사, 본귀, 본웅)도 이 개년 앞에선 아무런 소용이 없다.

중섭 테스트 서버에 추가되었다. 모습은 SVC에서 데미트리 막시모프의 미드나잇 블리스에 걸린 바로 그 모습이다. 평가는 나뉘는데 주로 부정적인 평이 많다. 단 한번도 원작에 나온적 없고 크로스오버에서 초필살기 피격 연출로 잠깐 등장하던 캐릭터를 어째서 집어넣었냐는 의견이 대다수에 이제 이 게임은 98 UM이 아닌 무겐이 되었다며 황당해 하는 유저들이 많다. 아니 애초에 98 UM에서 안 나오던 타 시리즈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 시점에서 이미 무겐화가 되었지만...[44]
참고로 설명에는 없지만 필살기를 사용하고나선 몸에 푸른구슬 같은게 생기는데 이 상태에서 탈주를 하고 돌아와서 체력을 회복할 때 최대 "100%"까지" 랜덤하게 회복이된다. 그래서 실피에서 필살기를 사용하고 탈주했을 때 체력을 대량회복하는 끔찍한 광경도 나온다.

이 게닛츠(여)의 끔찍함은 모든 필살기, 패시브, 스킬이 줄줄이 연쇄되어 미친 시너지를 폭발시키는건데 분석해보면...

스킬(팔문 강화 기준) : 목표한 적의 최대 생명력의 10%를 추가 대미지로 주고,자신은 최대생명력의 10%를 회복한다.적 전체의 치명타 강도와 가드강도를 2턴간 20% 감소시킨다.자신이 스킬발동시마다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15%와 스킬발동율을 25% 증가시키며, 최대 2회까지 중첩된다. 2번 중첩시 공격력 30% , 스킬 발동률 50% 증가.
┗팔문 강화 이전에 없던 체력 회복이 추가 되었다. 가뜩이나 필살기와 폭풍의 숨결 조합만으로도 짜증나는데 이젠 스킬에까지 회복이 달려서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 심지어 자기의 생명력 수치를 기반으로 하기에 치료율 감소도 무용지물. 게다가 적진 전체에 치명타 강도와 가드 강도를 떨어 뜨리는데 가드 강도는 가드시 대미지 감소치에 영향을 준다. 가드 믿고 뻐기는 방캐들을 지옥으로 보내줄수 있다. 게다가 치명타 강도는 치명타시 대미지 증가치에 영향을 주는데 치명타 강도 감소는 치명타가 터졌을 때의 대미지 증가량을 떨어뜨린다. 가뜩이나 치명타 하나 바라보고 사는 K', 이오리등을 울게 만든다. 게다가 스킬을 딱 두번만 발동해도 영구적으로 공격력이 30%, 스킬 발동확률이 50% 증가하니 이게 뭔 사기인지 원.... 팔문 각성을 안해도 3번만에 공격력 30% 증가, 스킬 발동률이 45% 증가한다. 게다가 폭풍의 숨결때문에 반드시 스킬이 첫턴에 나간다.

필살기(무각 기준) : 일렬공격, 주 목표에겐 20% 추가 대미지, 자신의 데미지율과 데미지감면율 15% 증가, 자신이 속한 열의 디버프를 제거하고 목표 일렬의 버프를 제거한다. 또한 자신에게 1턴동안 가호 버프를 부여한다. 목표 대상의 방어력을 70% 무시한다.
┗무기 각성까지 하면 방어력의 70%를 씹고 딜을 박는다. 필살기 시전시 파갑이라고 뜨는게 이 버프인듯. 10만 방어력이면 무각시 7만을 무시하니 3만의 방어력으로 버티는거라 방어 저하랑 맥락은 비슷한데 문제는 자신에게 거는 버프라 CC기를 씹는 제어면역의 루갈, 오루갈등도 그냥 갈려 나가야한다.[45] 방캐들의 탱킹이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가뜩이나 스킬로 공격력이 세번만에 30%[46]영구 증가하는데 방어력까지 무시하고 딜을 박아제끼니 이게 뭔... [47] 본 게임 최초의 방어무시 공격으로 방어력 튼튼한 방캐도 녹아나는데 태생적으로 방어력이 저질인 공캐와 기캐는 그저 사라질뿐이다. 게다가 타겟이 된 앞열의 목표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주며 자신이 속한 대열의 디버프를 석화 포함 모조리 풀어주고 목표열의 버프도 풀어버린다. 특히 방어 캐릭터들은 각성 야시로와 마리의 경우처럼 필살기 시전후 버프를 받고 더욱 튼튼해지는데 그 버프를 다 풀어버리지 방어력을 씹고 딜을 박지... 방캐들에겐 대재앙이다. 그리고 필살기가 끝나면 자신에게 가호를 건다. 이 가호의 사기성은 후술한다.

6문이 열리자 더욱더 답이 없어졌다. 주 목표에게 가하는 추가 피해치가 증가한건 애교고 방어 무시수치가 75%로 더 올라갔다.[48] 그뿐이랴? 아군의 제어 면역 확률도 증가한다. K' 처럼 목표 대열에 적이 하나만 남으면 진 팔치녀 십조각으로 변하는데 이건 더욱 미쳤다. 메인 목표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5% 저하시키고 자신의 대미지 비율을 20% 증가 시킨다. 게다가 방어 무시수치는 80%로 증가.... [49] 가뜩이나 방어 무시에 스킬로 공격력 30% 영구 증가로 박히는 딜이 무시무시하거늘 대미지 비율 증가에 목표의 방어력을 15%나 더 빼버리니 그냥 버티질 못하고 갈려나가는게 일상이다. 마가키 클론전에서 6문 게닛츠(여)가 하나라도 있으면 나머지가 14자질 이하라도 질풍 탈주 3번을 하고 비등의 피 전혼까지 달았다면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마가키 6마리를 그냥 지워버린다. 그리고 십조각으로 적을 처음 처치시 질풍 변신 횟수가 1회 추가 되는데 이로 인해서 쟁패에서 지 혼자 다 해먹고 있다. 3:3 매치인 결승에서도 상대팀에 미가가 없으면 지 혼자서 미친 딜로 상대팀 셋을 다 썰어먹고 다닌다.

4성 패시브 : 자신의 공격시 일정 확률로 가드와 저항을 무시한다 1레벨 기준 무려 35%, 레벨 업시 렙당 0.35%. 자신이 석화를 포함한 제어기에 걸렸을시 즉시 제어기를 제거하고 2턴간 자신의 분노 회복속도가 20% 증가한다. 자신이 공격 받을 시 체력이 40% 이하일때 폭풍속에 몸을 숨기고 경기장에서 사라진다. 이 폭풍 변신은 네임리스의 장외 처럼 타겟 지정이 불가능해진다. 이후 게닛츠(여) 유저의 턴이 돌아오면 다시 돌아온 뒤 이번 턴에 게닛츠(여)가 적에게 입힌 피해량의 30%를 체력으로 회복하고 분노를 추가로 200 얻으며 자신의 감면상태를 제거한다(전투중 최대 2회발동).첫턴에 반드시 스킬이 나간다. 팔문 각성시 흡혈률이 영구적으로 20% 증가하고 질풍으로 변하는 조건이 체력이 50% 이하일때로 증가하며 질풍으로 변하기 전에 받은 피해량이 적더라도 자신의 최대 생명력 수치의 15%만큼을 회복한다.
답이 없다. 가드와 저항 무시가 100레벨만 찍어도 35+(0.35×99=34.65)=69.65%다. 왜 스킬 레벨이 100인데 ×99냐하면 캐릭터를 최초 완성시 기본적으로 1레벨이 찍혀있으니 그걸 빼고 계산한것이다. 저항으로 질기게 버티는 오메가 루갈, 네임리스, 쿨라, 리얼 제로를 그냥 물 먹이는 정신나간 버프. 거기에 자신에게 걸리는 모든 디버프를 즉시 해제하고 자신의 분노 회복 속도를 증가시킨다. 영혼 화염, 석화, 혼란, 빙결등 이 정신나간 수녀를 막으려고 디버프를 걸어도 소용이 없다. 또한 앞에 언급된 폭풍의 숨결 효과로 질풍이 되어 이탈했다가 오는 옵션이 있는 데 이때 회복하는 체력이 이번 턴에 게닛츠(여)가 적에게 입힌 피해량의 30%를 회복한다. 특히나 그 턴이 필살기를 쓴 턴이라면 상대에게 입힌 피해치에 가호 버프까지 붙었기 때문에 이때 폭풍 탈주후 돌아오면 체력이 거의 100% 가까이 차기도 하는 미친 장면을 볼 수 있다. 회복량만 놓고 보면 매턴 체력을 회복하는 본능 이오리보다 더 사기다. 한마디로 도망치고 왔더니 체력을 가득 체워서 오는 것... 폭풍 변신이 2번으로 제한되었기에 망정이지... 게다가 팔문 각성시 폭풍 변신 조건이 체력이 50% 이하일때로 상향되며 영구적으로 흡혈률이 오르고 질풍으로 변하기 전에 아주 적은 피해를 받아도 자신의 최대 생명력 수치의 15%만큼을 추가로 회복하고 팔문 필살기로 적을 처음 처치시 질풍 변신 횟수 1회 추가라 그냥 답이 없다. 이 폭풍 변신을 막으려면 단 한번에 큰 피해를 주는 이진주의 3각인 흡수 크리티컬 다이나믹&진주 디 엔드, 방어력과 대미지 감면 비율을 흡수하는 본능 이오리의 팔지오, K'의 크리티컬 체인 드라이브 정도가 몇 안되는 희망이다.

....보다시피 모든 요소가 겹쳐서 아주 사람 환장하게 하는 개년이 탄생했다. 정상대전 100% 스킬 모드, 슈퍼모드에서 반드시 봉인되어야하는 개년. 위에 복잡한 내용을 다 제쳐두고라도 게닛츠(여)가 정말 사기인 이유는 간단하다. 공캐의 딜은 방캐로 막아야하는데, 방캐는 게닛츠(여)를 절대 이길 수가 없다. 그렇다면 누가 게닛츠(여)의 딜을 받아낸단 말인가?[50] 이렇다 보니 도대체 얘를 상대할 캐릭터가 없다.

다만 단점도 없는 것은 아닌데, 태생적으로 탱킹력이 떨어지는 공격형인데다가 현재 15자질 전 캐릭터 중 가장 물몸 원탑이다. 그러므로 폭풍으로 사라지기 전에 원킬 나면 말짱 도루묵. 잘 계산해서 질풍 탈주 전까지 HP를 빼두고 크리티컬 체인 드라이브, 크리티컬 팔지오, 3각인 흡수&크리티컬 이진주 다이나믹&진주 디 엔드 같이 한방에 큰 피해를 주는 필살기 라인업으로 남은 40%~50%를 한방에 쫙 빼버리면 그만이다. 또한 게닛츠는 무각시 아군 전체의 디버프를 풀어버리는데 이 아가씨는 본인이 속한 대열의 디버프만 풀어버린다는게 불만 사항이다.

약점이 또 하나 있다면 반사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인데, 너무 센 나머지 자신도 반사되는 암통곡 대미지에 갈려나가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저런 잉여 반사캐들은 어차피 한 방이라 아무 의미 없지만, 문제는 같은 15자질인 미스터 가라데와 엘리자베트. 미스터 가라데는 반사도 반사지만 4성 패시브 텐구가면 효과로 반드시 살아남아 역공을 날릴 수 있고 베티는 실드로 인해 게닛츠(여)의 딜을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다.

그러나 이들마저도 카운터라 보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부족한 점이 많다. 우선 미스터 가라데는 1:1 매치인 쟁패라면 몰라도 팀전인 다른 대전에서는 다른 캐릭들의 추가타가 섞이면 맥을 못 추고 격추 당한다. 텐구 가면의 효과는 사망을 3번 방어하는건데 게닛츠(여)의 암통곡으로 체력이 전소되면 텐구 가면이 발동하여 1번의 사망이 방어되며 다른 캐릭터 둘이 평타든 스킬이든 필살기든 뭐든지간에 미스터 가라데를 패버리면 두번의 사망 방어가 모두 소진되고 그후 게닛츠(여)의 공격에 그대로 골로가야 한다.

베티는 실드로 한 방 버티기는 한다지만 후속타를 막기에는 턱 없이 연약하여, 실드가 없는 상태에서 암통곡을 맞으면 볼 것도 없이 산산조각난다. 그리고 이걸 아는 상대가 실드를 먼저 부수고나서 게닛츠(여)를 출격 시키면 속절없이 갈려나가야한다. 정상 대전에선 더욱 심각한데 정상 대전은 모든 캐릭터가 강력하게 강화된 상태라 베티의 쉴드에 대놓고 암통곡을 갈겨도 버틸수 있고[51] 여차하면 폭풍 탈주로 체력 가득 체우고 돌아와서 다 쓸어버릴수 있다. 게다가 정상대전보더 더 강력하게 강화된 결투장이나 쟁패 상위 랭커들의 대전을 봐도 게닛츠(여)가 배티의 쉴드에 암통곡을 내놓고 갈겨도 HP에 흡집이 날뿐이다.

그나마 이 미친 캐릭터의 폭정에 조금이라도 저항할 수 있는 게 같은 15자질 중에서도 이 둘뿐이고 겨우 이 정도가 한계라는 것에서 왜 밸런스 붕괴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9월 들어 천적 하나가 더 생겼는데, 기캐인 나이트메어 기스다. 원래는 방캐가 공캐에게 강해야 하는데 이건 뭐… 다만, 나이트메어 기스도 게닛츠(여)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 뿐이지, 정말로 게닛츠(여)를 참교육시킬 정도는 아니다. 그냥 나이트메어 기스가 있는 덱은 게닛츠(여)의 덱으로부터 목숨 1up, 딱 이 수준이다. 즉, 여전히 답이 없는 개년이다. 엄청난 대미지로 얘를 한큐에 죽일수 있는 K', 이진주, 2003 테리도 스킬로 치명타 강도가 떨어진 상태라면 힘도 못 쓰며 뭣보다 먼저 쓸려나가면 의미가 없다.

때문에 정상대전에서 다른 캐릭터보다도 게닛츠(여)와 본능 이오리만 픽업해도 그 판은 이긴판이다. 농담이 아니라 그 둘만 픽업해두면 다른 캐릭터가 14자질 밑이라도 충분히 털어버릴수 있으며 그게 슈퍼모드나 100% 스킬 모드면 더 말할것도 없다.

아직 캐릭터 보이스는 없지만 캐릭터가 캐릭터인만큼 아워팜측에서 신인성우를 기용하여 녹음할 예정이라고 한다. 타무라 아카네라는 성우를 기용. 그리고 2018년 5월 기준으로 게닛츠(여)의 목소리가 실제로 적용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절대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게닛츠(여) 팬들은 환호했다. 원본인 게닛츠와 대사가 동일하며,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아래 링크 참고. 피각 대사, 필살기 시전, 평타, 스킬 시 모두 사운드가 있다. 심지어 제작진이 잡기를 귀찮아해서 원본 게닛츠조차 가지지 못한 진 팔치녀 미즈치를 6문 필로 시전한다(!). "이것이 신벌입니다(코레가 신바츠데스)!"라는 고유대사도 구현했다. 이 무슨 편애… 이전엔 진 팔치녀 십조각이라 했지만 진 팔치녀 십조각이라기엔 모션이 다르다. 진 팔치녀 십조각은 밤의 바람을 동반해 상대를 공격하고 피니시가 점프후 매치기인데 영상으로 확인된 모션은 '진 팔치녀 교' 이다. 다만 D 기본 잡기로 잡았을 때 대미지가 들어가는건 SVC 이후 바뀐 진 팔치녀 십조각의 특성이다. 즉 진 팔치녀 교+SVC 이후의 진 팔치녀 십조각의 조합.

https://www.youtube.com/watch?v=cQPu93EBvhY

참고로 해당 영상은 게닛츠(여) 혼자서 상대 덱을 쓸어버리는 영상으로 게닛츠(여)의 사기성을 아주 잘 보여준다.
여담으로 게닛츠(여)도 "오와카레데스!"를 외치기 전에 "누루이데스네(무르군요)."를 속삭이는데 상당히 색기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eju5OHEJsQ&t=14s

이건 게닛츠(여)의 6문 필살기. 마가키, 미스터 가라데, 무카이의 6문 필살기를 볼 수 있으며, 엘리자베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그와중에 미스터 가라데의 위엄 넘치는 6문 필을 보다 마가키의 6문 필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무기 각성 혼이 난데없이 골동품 TV다. 왜인지는 불명. 무기 각성전에는 성경책이다.

2018년 11월, 한섭에서 이 미친년이 400뽑으로 풀렸다[52]. 이전에 오루갈 때문에 심각한 밸붕이 일자 아예 그걸 400뽑으로 보급시켜서 논란을 종식시켰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생각인지 이제는 보급형 15자질이 되었다. 2차 한뽑 이후 상상 이상의 빠른 속도로 풀린 건데, 덕분에 경기장은 게닛츠(여) 천하가 되었으며, 게닛츠(여)가 없는 덱은 그저 좋은 제물이 되어 오루갈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털리게 되었다. 그야말로 킹 오브 게닛츠(여)즈(…). 예상대로 400뽑으로 풀린 후에는 당연하단 듯이 누구도 게닛츠(여)를 너프하라 하지 않는다.

현재 사이키의 등장으로 한풀 꺾이는가 싶지만 여전히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희대의 개년이다. 정말 개발진들이 무슨 약을 빨고 만든건지 궁금할 지경.

그러나 한섭 한정으로 팔문을 연 김 Xlll의 등장으로 드디어 허리가 꺾였다.이게 왜 이러냐면 쟁패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투력 차이가 2배나 나음에도 불구하고 힘을 못 쓰는데 김 Xlll의 실드 때문에 딜이 전혀 안 박혀서 그렇다.그 실드 뚫어서 스킬을 적중시켜도 김 Xlll의 첫 두턴동안 데미지 감면율이 20%증가하고,자기 최대체력의 20% 이상 피해를 입으면 즉시 그 피해의 50%를 회복하는지라(이 효과도 첫 두턴동안) 소용없다.스킬에 상대 체력의 10%고정피해를 입힐때 그대로 골로 보내면 다행일 정도.못 죽였다?그럼 운명에 맡길 수 밖에 없다.김 Xlll의 상문 효과인 자기 최대체력이 50%이하로 내려가면 자신과 공격 받는 상대 최대 체력의 8%씩이나 되는 추가 데미지를 매 차례마다 맞아야 하기때문.거기에 실드 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필살기 저항률이 계속 40% 증가와 동시에 최대체력의 12%를 차례가 될 때마다 회복해서 추가데미지의 의미가 없어진다.~김 Xlll유저가 경문까지 열었다면...~

그후 오스왈드가 등장하여 천하의 게닛츠(여)도 필 한방에 오로치님 곁으로 가야될 위기에 처했지만 현재까지 방캐는 절대 게닛츠(여)를 절대 이길 수 없다는 클리셰를 박살낸 캐릭터가[53] 이 둘 뿐이며 아직까지도 핵과금에게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희대의 개년이다.

그뒤 텅푸루, 슌에이 등 신 캐릭터와 저격 캐릭터들이 우후죽순 나타나 이 수녀년도 이제 일자리를 잃어가나 하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고,계속 현역으로 등장하여 공포분위기를 뿜어대며 난리 칠 것이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공캐인 클락 XIII이 너무 애매한 성능으로 나왔기에 한 동안 더 현역으로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400뽑을 통해 소유하는데 성공한 저과금러들도 마찬가지고 진짜 약 빨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여전히 골치 아프다.

[1] 각성 시 부활 확률 + 30% 단 필살기를 못 쓰고 죽으면 소용 없음. [2] 4성 완제품으로 지급한다. [3] PK 포인트 3만당 1개씩 [4] 98UM 오로치는 MAX 혼을 일반 캐릭터 한정으로 정중앙 히트시 절명, 중간보스들은 80% 보스는 절반이 사라진다. [5] 02UM은 플레이어가 네스츠 보스들과 오메가 루갈, 나이트메어 기스를 샐랙트시 공격력, 방어력, 기술 판정, 무적 시간등이 플레이어블에 맞게 조정된다. 예를 들어 이그니스의 체인 블레이드 서지탈 강과 브루탈 갓 프로젝트는 CPU가 조정할땐 전신무적이나 플레이어가 잡으면 플레이어블에 맞게 무적시간이 조정된다. [6] 이 이펙트가 생긴것은 바오 때문이다. 바오 출시 이전까진 대상(자신)을 지정해서 부활하는 캐릭터는 오로치와 루갈 밖에 없기 때문.게닛츠는 임의로 대상을 부활시키므로 논외. 바오가 필살기를 쓸때 오로치나 루갈과 체력이 엇비슷한 캐릭터 중 누가 부활버프를 받았는지 분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7] 심지어 오로치는 버리고 서버오픈 3위 보상인 4성 각성 크리스를 일부러 받는 유저까지 나왔을 정도. [8] 상대 격투가가 1인일시 한정. 즉 경기장 등지에서 같은 라인의 두명이 사망했다면 혼 대신 대신이 발동된다. [9] 사실상 보스팀만 적용 [10] 각성 시 부활 확률 + 30% 단 필살기를 시전하지 않으면 발동 안됨. [A] 아들 아델하이드가 있으면 첫턴에 분노가 1000으로 상승한다. [12] 역시 4성 완제품으로 지급한다. [13] 흡사 정상대전의 루갈의 처지와 비슷해지고 있다. [14] 정상대전에서 단일 필살기의 딜량만 봐도, 그 쓰레기인 김선생이 50만이 나오며 이오리급 캐릭터는 100만 가까이 나온다. 힘의 계승까지 적용되면 더욱 사악해진다. [15] 오로치의 스킬은 방캐에게 60% 추가 대미지, 하이데른의 스킬은 방캐에게 100% 추가 대미지이다. [16] 루갈은 딜, 흡혈 능력은 나쁘지 않으나 방어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반면 오메가 루갈은 일단 15자질이라 루갈보다 방어능력이 넘사벽으로 뛰어나고 딜까지 좋다. 게다가 가장 치명적으로 명인당 음식이 겹치기때문에 오메가 루갈을 가진 유저들은 오메가 루갈에게 음식을 챙겨주기기만 급급하지, 루갈한테까지 음식을 나눠 줄 여력이 없다. [17] 각성 시 데미지 대폭 상승, 아군의 디버프 제거 [18] 정작 자기자신은 이 패시브로 부활 할 수 없다(...). 일섭에서는 자기자신도 부활가능하도록 상향. [19] 역시 4성 완제품으로 지급한다. [20] 원호의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면 뒷 열 공격 + 뒷열 분깍으로 변경되면서 적군에게 상당한 위협을 주게된다. [21] 최저로 자신의 공격력의 80% 만큼의 생명력 회복 [22] 최소 5%, 최대 15% [23] 목표의 생명 최대치를 파괴. 파괴량은 이번 스킬로 감소한 상대 생명치의 일정 비율과 동일. BOSS 격투가는 제외 [24] 중첩 가능하고 전투 종료까지 지속, 매 전투마다 최대 4회 발동 가능, 부활 후 리셋 [25] 이 버프는 최대 3회 중첩 가능 [26] 기캐가 미즈치 말고 한 명 더 있어야 한다. 기캐가 미즈치 혼자일 경우. 미즈치 자체가 기캐 판정이 없기때문에 코어 효과를 받지 못한다. [27] 분노 50% 계승, 1렙 20% 생명력으로 부활 [A] [29] 단일뽑기 및 10연속 뽑기 모두 적용. [30] 물론, 조건이 있지만, 그 조건을 맞추기가 너무 쉽다. 상대에게 14자질이 없는 일이 드물거니와, 내 쪽이 최소 2명의 14자질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렇다고 13자질로 이루어진 덱으로 오루갈을 상대한다? 13자질들이 뭔 짓을 해도 오메가 루갈이 혼자 다 쳐잡는다. 즉, 절대 피할 수 없는 효과라 봐도 무방하다. 더욱이 이미 한섭에서도 오루갈의 2문을 강화할 수 있는데, 2문 효과가 조건 없이 100% 부활이기 때문에 이런 건 아무 의미가 없다. [31] 방어 감소, 면역 무시 상태 이상, 확정 부활의 무카이, 저항(특수가드) 무시 필살기의 6문 03테리, 저항 무시 및 부활 저지 필살기의 본능 이오리 등, 대부분이 오루갈을 저격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후 출시하는 보스들은 오루갈을 저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정도다. [32] 원래는 VIP 1(…) 제한이 있었지만 막상 뽑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이 제한마저 없어졌다. 실수로 어쩔 수 없던 건지, 의도적인 것이었지는 불명이다. 다만, 2018년 2월에 이루어진 애쉬 400뽑에도 VIP 제한이 없었던 걸 보면, 앞으로도 한섭은 제한이 없을 걸로 보인다. [33] 6문을 열면 더 흉악해진다. 처치한 적의 부활 버프를 100% 지워버리기 때문. [34] 3번 중첩시 공격력 30% , 스킬 발동률 45% 증가 [35] 2번 중첩시 공격력 30% , 스킬 발동률 50% 증가 / 기존과 비교 시 스킬발동률 5% 증가 [36] 명시된 명칭이 없어 임의로 명시, 게닛츠(여)에게 파란 나선모양 오오라가 부여된다. [37] 1렙 기준 35% , 레벨 당 0.35% 증가. 일반공격, 스킬공격, 필살기 모두 적용된다 [38] 이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제어기에 면역된다고 보면 된다. 오메가 루갈과 다른 진정한 [39] 네임리스의 장외 처럼 타겟 지정이 불가능해진다. [40] 수치 변화 없음 [41] 테스트 서버에서는 '암수를 구별할 수 없음' 이라는 엽기적인 작명이었다. 사실 애쉬는 초기 여캐로 착각된적 있으며 시온은 아직도 성별 논란이 생기기도 하지만... [42] 이 게닛츠(여)는 SVC에서 게닛츠가 데미트리 막시모프의 초필살기 미드나잇 블리스에 당했을 때 변하는 모습으로, 이 모습을 토대로 무겐에서 게닛코라는 동인 캐릭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43] 그러나 봉인도 안되고 잘만 나온다. [44] 다만 공식카페와 한섭유저들은 KOF 14에도 참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쇼 캐릭터라는 이유로 나코루루와 사무라이쇼다운 캐릭터들을 한섭에서 몰아낸 전적이 있다. [45] 필살기 시전시 파갑이라는 글자가 뜨는데 아마 이게 그 버프인듯하다. 깨뜨릴 파(破), 갑옷 갑(鉀)으로 갑옷을, 그러니까 방어를 깨뜨린다 인듯하다. [46] 팔문 각성시 2번만에 30% [47] 방어력이 10만이라면 무기 각성을 안하면 3만 5천, 무기 각성시 7만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48] 10만 방어력이면 7만 5천을 무시하게 된다. [49] 10만 방어력이면 8만을 무시한다. [50] 2018년 9월에 빠르게 추가된 나이트메어 기스가 방캐나 마찬가지인 성능을 지녔음에도 기캐인 이유는 게닛츠(여)를 저격하려는 의미도 있다. 만일 나이트메어 기스가 방캐였다면 게닛츠(여)를 죽어도 막지 못한다. 현재의 나이트메어 기스가 게닛츠(여)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 통상적으로 공캐에 약한 기캐이기 때문이다. [51] 실제로 해보면 게닛츠(여)의 HP에 흠집 정도밖에 안난다. [52] 물론, 복고 따위 없이 진행되었다. 뽑을 만큼 뽑아먹겠다는 뜻. 애초에 게닛츠(여)가 없으면 경기장에서 필패이기에 필수 중의 필수 격투가인데 이런 식으로 뿌린 이유는 명백하다. [53] 랄프XIII등장 이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