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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월간 잡지
2000년 창간. 2022년 현재까지도 한국 유일의 뮤지컬 전문 잡지. 뮤지컬에 관심이 있다면 익히 알거나 들어봤을 잡지이다.
호마다 새로운 뮤지컬 배우를 인터뷰 하고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에 대한 내용을 다룸으로써 상당히 볼만하다. 알찬 내용과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매달 발간되는 잡지를 읽음으로써 현재 한국 공연예술 시장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뮤지컬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읽기에는 내용 자체가 조금 이해가 안 가거나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도 상당히 흥미롭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분히 읽어볼 만 하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되는 잡지. 표지와 속지의 디자인도 잘 되어 있다.
거의 모든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인터뷰가 실려있을 것이니 뮤지컬 덕후들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배우 지망생 및 연출가, 작가, 작곡가 등 뮤지컬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2020년 12월 호를 끝으로 창간 20년만에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이로써 국내에 '뮤지컬'을 전문으로 다루는 월간지는 사라지는 듯 했으나, 2021년 7월 예스24가 인수한 이후 2022년 1월 복간했다.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3년 10월 호(통권 229호)를 끝으로 종이 잡지 발행을 중단하고 디지털 매체로 전환했다.
2. SBS의 금요 드라마
금요 드라마 | ||||
신의 저울[1] ( 2008년 8월 29일 ~ 2008년 10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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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 2011년 9월 2일 ~ 2011년 1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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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왕 - 나스나길 ( 2019년 8월 9일 ~ 2019년 9월 13일) |
2011년 9월 2일부터 동년 12월 23일까지 방영되었다. SBS의 전 금요 드라마.[2] 금요 드라마의 부활이라는 취지는 좋았으나, 구혜선의 앙상블도 못할 것 같은 노래 실력과 옥주현의 다소 느끼한 연기, 그 외에 오그라드는 대사와 설정들로 인해 연뮤덕들에게는 첫화부터 싸늘한 비웃음만을 당했고[3] 다른 시청자들에게도 그닥 크게 어필하지 못했는지 애국가 시청률과 씨름하다 시원하게 잊혀져 버렸으며, 나아가 이 드라마의 실패에 데여서인지 2019년 열혈사제를 금토 드라마로 편성할 때까지 SBS는 약 8년간 금요일에는 드라마를 일절 편성하지 않았다.
2.1. 주요 등장인물
- 고은비( 구혜선 분)
- 홍재이( 최다니엘[4] 분)
- 유진( 박기웅 분)
- 배강희( 옥주현 분)
- 서라경( 기은세 분)
- 상미( 김시운 분)
- 구작( 오정세 분)
- 유진영( 차광수 분)
- 유회장( 박근형 분)
- 유재준( 이지형 분)
- 안성아( 추소영 분)
- 은비부( 이도경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