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29 11:10:16

댕근당근 축제

이 축제와 관련된 문서는 인천운남초등학교 학생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파일:당근코인.png

1. 개요2. 목적3. 규칙4. 당근코인5. 공간
5.1. 치유의 공간5.2. 즐거움의 공간5.3. 먹거리 장터5.4. 벼룩시장5.5. 수공예의 공간

1. 개요

댕근당근[1] 축제 / Caerrot Carrot Festival, Carnival
인천운남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큰 규모의 행사. 인천운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행사이다. 축제의 기원은 알 수 없으나 반복되는 학교 생활에서 신선한 재미를 찾고자 하여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으며 후에 이 축제에 '사회 4학년 2학기 2단원 필요한 것의 생산과 교환 '과 관련이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였다. [2] 이 축제의 주체는 학생이며 선생님은 보조자로 활동한다.

2. 목적

4학년 학생들이 숨겨왔던 꿈과 끼를 보여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즐길거리, 먹거리, 휴식, 재능기부, 솜씨자랑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꺼내놓으면 된다.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수업시간에 차마 보여주지 못했던 하지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스스로 계획하여 펼친다.

3. 규칙

1. 축제에서는 오로지 ‘당근코인’ 만을 사용할 수 있고 현금, 현물 등 다른 것은 이용할 수 없다.
2.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실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할 수 있다.(하지만 어른에게 의존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3. 부스 운영에 필요한 준비물은 스스로 준비한다.
4. 댕근당근 축제에서 경제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축제를 이용하여 돈을 벌려는 태도보다는 봉사와 나눔의 자세로 참가한다.

4. 당근코인

  • 당근축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이다.
  • 당근코인의 디자인은 4학년 권예윤 학생이 제작하였다.
  • 컬러 인쇄된 당근코인 종이 뒤에 선생님의 도장이 찍힌 것이 진품이며 도장이 없거나 도장이 4학년 선생님의 도장이 아닐 경우 당근코인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3]
  • 당근코인은 ‘당코’라고 불리기도 한다.
  • 당근코인의 분배, 회수 기준은 4학년 각 반마다 모두 다르다.
  • 당근코인의 발행은 당근은행에서 관리하며 각 반마다 동일하게 갯수를 맞추고 있다.

5. 공간

댕근당근 축제는 각 반 별로 한 공간씩 맡아서 운영을 하게 된다. 각 공간은 ‘치유의 공간’, ‘즐거움의 공간’, ‘음식점’, ‘벼룩시장’, ‘수공예의 공간’으로 다섯개로 나누어져 있다. 축제일에 자신의 원래 반과 관계없이 원하는 공간에 가서 원하는 부스를 열고 운영을 하면 되며 부스 운영 허락은 댕근당근 위원회에서 신청서를 받아 허가하는데 도덕적인 문제가 없는 한 전원 허가할 예정이다.

5.1. 치유의 공간

치유의 공간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마사지, 네일아트, 카페 등 무엇이든 치유와 관련이 있으면 된다.
  • 입점 예고[4]

5.2. 즐거움의 공간

신나고 재미있고 즐거운 공간이다. 보드게임장, 댄스, 노래 등 무엇이든 즐거움과 관련이 있으면 된다.
  • 입점 예고

5.3. 먹거리 장터

먹는 것을 파는 곳이다.
  • 입점 예고

5.4. 벼룩시장

집에서 가지고 온 물건이나 자신이 만든 물건 등 팔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파는 공간이다.
  • 입점 예고

5.5. 수공예의 공간

수공예의 공간은 나의 손으로 직접 만든 물건을 파는 곳이다. 즉석으로 주문 제작하거나 집에서 미리 만들어온 물건을 팔 수 있다.

  • 입점 예고

[1] 감성을 갬성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말장난 [2] 조금 억지스럽게 보일 수 있으나 꽤나 맞아떨어진다. [3] 위조가 들통날 경우 큰일난다. [4] 이런 부스, 가게들이 생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