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조선총독부의 연초제조공장으로 지어졌다. 이후 1949년 현 건물이 준공되었고 1999년 전매청 대구연초제조장, KT&G 대구연초제조장으로 운영되다가 폐쇄되었다. 이후 폐건물을 2007년부터 리모델링 하기 시작하여 2012년 완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총 건물은 5층까지 있으며 1층부터 순서대로 1전시실, 2전시실과 북카페, 수창홀과 예술정보실, 스튜디오, 커뮤니티가 조성되어있다. 해마다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랑 가까우며
수창청춘맨숀과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