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7:37

당철기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
3.1. 소설판3.2. 웹툰판

1. 개요

비뢰도의 등장인물. 애소저회.

2. 설명

천무쌍귀영 중 한 명이며, 팔대세가 중 하나인 사천당문 출신. 천소해와는 오월동주 사이인 구대문파와 팔대세가임에도 손발이 척척 맞아서 사소한 말썽도 눈덩이처럼 부풀리고, 자신들도 손수 대형사고를 치고 다닌다. 게다가 미꾸라지처럼 요리저리 빠져나가서 처벌받지도 않는다! 그래서 군웅팔가회(팔대세가)와 구정회(구대문파)는 물론이고 남자 기숙사 사감인 청성파의 철혈무정검 강하윤마저 '신의 실수, 천관의 재앙'이라며 진절머리를 내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소설판

호아장의 호천강에게 기숙사의 3단계 함정 발동법까지 알려준 장본인. 이것은 엄청난 중죄였지만 비류연의 난입으로 사문이 졸지에 박살난 데 대한 원한에 눈이 멀었던 호천강은 이들이 내민 미끼를 덥석 물고 말았다.

초반에 조금 나오고 끝인 조연. 당철영 및 당문혜와의 접점도 딱히 없다.

3.2. 웹툰판

호천강 사건 때부터 비류연 일행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원작과 달리 장홍이 당철기와 천소해를 보고 정체를 눈치채며, 3단계 살상단계 진법 작동을 알려준 이들임을 눈치챈다. 이후 도망치려다 비류연에게 잡힌다.

나중에 애소저회가 백향관에 잠입할 때 침입할 대표 중 한명으로 뽑혔는데 원래는 별 짓 안하고 빼줄 사람들을 기다릴 생각이었지만 나예린에게 걸려서 잡혔다. 다행히 나예린은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비류연에게 순순히 넘겨주면서 비류연이 데려갔다.

이후에 비류연이 무서워서 비류연이 애소저회의 보물들을 부수는 것에 임성진과 천소해와 같이 순순히 협력하며 물건들을 전부 꺼내온다.[1]


[1] 나예린이 내려다보는 것도 자신을 미천하다고 여길 정도로 무서웠지만 비류연이 나예린보다 더 무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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