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등장인물
상위 문서: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등장인물/히로인
연령 | 20대 후반 → 30대 초반 |
이명 | 독서시 |
경지 | 초절정 → 화경(1066화)[1] |
소속 | 사천당문 일원 → 사천당문 당주 대리[2] → 장인터내셔럴 대표 |
거주지 | 사천당가 → 현대 대한민국 |
가족관계 |
당진철 (오빠) 당진설 (언니) 이현경 (조카) 장선우 (남편) 장윤우 & 장서우 (아들 & 딸) 자식[3] |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히로인 이명은 "독서시"2. 특징
사천당가의 당주인 당진철과 이재원의 삼부인 당진설의 여동생이다.녹안과 날카로운 눈매, 포니테일이 특징으로 사천제일미라 불리는 고양이상 분위기의 냉미녀로 상당한 독설가이자 무공에 미쳐있어서 여자의 몸으로 당가에 전해지는 무공을 익히지만 이로인해 출가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 상태이다.
사천당가의 일원이나 마교의 침공으로 오빠를 포함한 주요 직계가 사망하자 장선우가 당진철의 모습으로 당주로 활동하고 자신은 대리를 맡으나 선우가 이런저런 일에 휘말려 자리를 비우는지라 사실상 그녀가 실질적인 사천당가의 당주나 마찬가지이다.
3. 작중행적
등장은 초반부이나 맺어진 시간은 북궁연과 주현영 다음이다. 처음엔 선우와 자주 티격태격하는 악우사이나 사랑하게 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처음엔 만천화우를 받는 조건으로 선우와 협력하다가 마교의 침공으로 오빠 당진철을 비롯한 주요 직계가 사망하는 등, 당가가 멸문에 비슷한 타격을 입게되나 선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지만 그에게 사정을 듣게되자 고민 끝에 선우에게 자신이 화경에 오를때까지 당주 자리를 맡아달라며 요청한 이후에는 사실상 당가의 유일한 직계다보니 당가의 부흥을 위해 그렇게 좋아하는 무공수련도 접고 사실상 가주 대리 노릇을 하고 있다. 다만 당주인 장선우가 여러 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지라 사실상 비공식 당주나 다름없다.선우가 요랑을 다치게 만든 이예설을 비롯해 그녀가 속한 용봉지회를 응징하고 돈까지 뜯어낸 것이 원인이 되어 선우가 황보세가와 싸우고 이로 인해 황보세가가 봉문까지 해버리자 당가가 부강해지지만 이런저런 소동에 휘말리는 선우 생각에 한숨을 쉬며 투덜거린다. 거기다 용봉지회에서 있었던 일을 알게된 주소양이 분노해 직접 당가에 찾아와서 납치당하게 된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도망치나 이예설에 의해 발견당하나 저항하지만 결국 그녀에게 의식을 잃을때까지 구타당해서 선우가 이성을 잃고 이예설을 죽이려하자 복수는 내가 한다며 선우를 말렸으며 선우가 이예설에게 작열독을 사용해 고문하던 중, 주소양이 선우의 말에 스스로 몸을 바치려는 사실을 알게되자 이번 기회에 주소양이 스스로 몸을 바치도록 꼬드기라며 제안했으며 이후 선우가 오랫동안 주소양과 몸을 섞자 불만섞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이예설을 인질삼아 당가에 데리고 오지만 북해로 떠난 상단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에 창성파와 아미파에서 지원요청을 받자 자신이 가고 싶어도 자신이 없으면 분명히 문제 생길거라며 확신해 선우를 비롯한 몇몇 인원들만 북해로 파견시킨다.
이후 북해에서 흉마와 이연과의 소동에 휘말렸고 결국 오랜 시간 끝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오지만 황녀인 능소화의 등장과 파혼까지 해야한다는 사실에 울면서 당황해하던 중, 자신을 찾아온 선우와 말다툼하며 자신은 약혼에 진심이였다며 울분을 토하자 선우도 직전 옥령의 말을 떠올리고 가짜가 아닌 진짜 연인이 되고 싶다며 고백하자 자신도 받아들인다. 이후 공식으로 연인임을 선포하던 중, 선우가 이예설과 동맹을 맺겠다는 말에 경악하나 선우가 이예설과 주소양을 죽이면 이재원과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자 긍정하듯 침묵하고 결국 선우만 이예설과 동맹을 맺겠다는 것을 조건으로 승낙한다. 이후 옥령과 운가려의 배려로 선우와 처음으로 교접한다.
선우와 교접한 이후에는 본부인 옥령 다음으로 권한이 높으며 선우가 여자를 늘리려고 생각할때마다 그녀 혹은 옥령을 찾아가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선우를 사랑하긴 하지만 선우가 아랫도리 간수를 못해서 여자들이 늘어나자 짜증을 내며 별의 별 방법으로 고치려하나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선우가 먼저 여자를 꼬신 뒤, 자신을 찾아와 사실을 알리고 용서를 받는 식이라 그 동안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서운함과 원망을 품고 있었으나 선우가 미안함에 먼저 자신을 찾아와 당진설과 이화영을 화해시키고 둘을 안겠다며 미리 알려주자 짜증난 반응을 보이나 이내 일 저지르기 전에 허락을 맡으러 왔다는 사실을 알고 용서해주기도 했다.
이후 모용란과 교접한 사실을 알게된 당진설이 분노해 자신을 찾아와 당진설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 이현경을 바치겠다는 말에 경악하나 이현경이 범죄자인 이재원의 딸이라는 이유로 당하게 될 일들을 설명하자 자신도 동의하긴 했는지 결국 허락하긴 했지만 허락받아야할 사람이 더 있다며 말하자 이미 옥령의 허가는 받았다며 네가 거절해도 옥령이 허가했다며 말하려 했다는 말에 옥령이 허가했다면 자신도 받아들이겠다며 이현경을 선우 하렘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
네번째로 윤우, 서우 남녀 쌍둥이를 임신했다.[4] 이후 현대로 넘어간 이후 쌍둥이를 보았으며 1502화에서 한번 더 임신하면서 선우의 아이를 가장 많이 가진 아내가 되었다. 본인은 임신 사실을 알게되자 선우를 찾아가 마구 갈구면서 질책했는데, 원래대로라면 아이를 더 낳을 계획을 하긴 했지만 예상치못한 쌍둥이의 출산으로 둘을 동시에 돌보는 것도 힘든데다 연년생으로 낳게되면 아이들 간의 애정이 분산될 것을 우려한데다 워낙에 선우가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려서 아이를 돌보기 힘든지라 이에 관련해서 운설과 대화하기도 했다.
4. 인간관계
4.1.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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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우 - 친구이자 사랑하는 남편
처음에 조카 당세기를 죽였다는 사실에 황당해하나 결국 비전인법을 조건으로 서로 협력하면서 악우나 다름없는 사이로 마교의 침공으로 대부분의 직계가 사망하고 선우가 당가의 일원이 되었을 무렵, 선우가 자신의 약혼자라는 사실을 밝히자 호감이 있었는지 거부하지 않다가 이후 이예설 처분 문제로 인해 약혼을 포기해야하자 선우와 말다툼까지 벌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였고, 옥령을 비롯한 여러 부인들의 배려로 처음 교접을 하였다. 다만 이후에도 선우의 여자문제로 골머리를 썩혀서 아랫도리를 자르려고 하거나 재산압수를 하는 등, 강경하게 나오지만 전부 실패한다. 다만 선우와 그만큼 자주 교접한 결과인지 선우의 히로인들 중 가장 많은 아이를 가진 상태이다.
- 요랑 - 믿을 수 있는 동등한 동료
- 운가려 - 시누이
4.2. 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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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설 - 웬수같은 친언니
자신의 친언니이나 당진설이 워낙에 자기중심적 소유자라 갈등이 많으며 이후 언니가 당가의 재산을 횡령하거나 마공을 익힌 수하들을 뒀다는 사실과 더불어 자신도 죽이려 한지라 자매 사이는 나쁘며 이후 언니 당진설이 선우에 의해 조교되면서 같은 남자를 공유하게 되지만 서로 얼굴을 마주하자 말다툼을 벌이는 등, 서로의 성격 문제와 과거의 일로 인해 껄끄러워하는 중이라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게되자 당주 자리를 원하는 당진설이 자신을 찾아오자 제 3자인 금적화에게 당주 대리를 맡기겠다고 말해 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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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양 - 동경할 만 한 여협 → 자신과 선우를 죽이려한 원수
처음엔 그녀를 동경하고 존경하였지만 용봉지회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선우에게 원한을 품고 그의 약혼녀인 자신을 납치한 건으로 인해 적대하게 되었으며 결국 선우에게 응징당해 노예가 되었으나 이후 선우가 이재원으로부터 죽을지도 모름에도 자신을 지켜준 주소양을 부인으로 승격시키려하자 반대하나 선우의 설득에 그가 실망하는 것을 보는 것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부인 승격을 허락한다.
4.3.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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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자신의 조카이며 그녀의 엄마 당진설과 달리 평범한 관계인지라 요랑에 의해 응징당한 뒤 본인 앞에 끌려오자 이 아이만큼은 제대로 훈육시키고 싶다는 말을 하고 이현경도 요랑에게서 당서윤의 이름을 듣자 안심해하는 등, 우호적으로 묘사된다.
5. 능력
초절정 고수로 비록 현경급 히로인들에 비하면 밀리지만 본인도 무공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수련을 거듭한지라 어느정도 무력은 갖춘 편이라 당가를 습격한 마교 무리 및 언니 당진설이 몰래 훈련시킨 기밀 무사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상대 및 제압이 가능한 수준이다.다만 당가의 당주라는 신분과 적들의 능력이 화경 또는 현경 혹은 그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실력자들이 등장하는지라 전투원보다는 보조 혹은 지휘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