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직전인 12월 7일 크루인
청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을 받아 8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자체는 11월 20일에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 방송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쿠키영상에 각자 멤버들에게 비밀리에 녹음한 음성편지를 재생하는데 청하의 경우는 코로나 확진으로 치료에 들어갔기 때문에 따로 촬영하지 못해 "방송을 보고 있을 청하에게"라며 방송 자체 편지로 넘어갔다.
짧게 편성되었지만 엠넷이 워낙 매운맛의 서바이벌 방송들을 남발했기에 상대적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힐링 방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각 멤버들의 개인팬들 및 멤버들이 속한 그룹의 팬들에게도 꽤 호의적인 평을 받았으며 이 멤버 그대로 시즌 2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