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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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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998d,#f0998d><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작가 | 원산지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04. 07. ~ 2023. 09. 01.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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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원산지.2. 줄거리
"내가 꼭 바다로 데려다줄게." 상아 섬에 살고 있는 '해달'은 어느 날 우연히 해변에서 다친 인어 '이로'를 만난다. 이로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쫓기고 있어, 다친 몸을 이끌고 바다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 과연 해달은 이로를 끝까지 지켜내고, 둘은 계속 함께할 수 있을까! .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4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동년 8월 25일에 21화로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9월 1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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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본작의 주인공. 부모님은 돌아가셨다. 매일 밤마다 바다에 침수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악몽을 꾸고도 씩씩하게 일어나는 활발한 성격. 남을 먼저 도와주는 친절함 때문인지 마을 사람들이 해달과 모두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 바닷가에서 이로와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도 다친 이로를 치료해주고, 먹을 것을 나누어주는 등 친절을 베푸며 친구가 된다. 장래희망은 항해사.
-
이로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 군수가 잡으려다가 놓친 인어. 때문에 처음 만났을 때 다쳐 있어 해달이 치료해주었다. 이 일을 계기로 해달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친구가 된다. 인어는 물 속에서만 말할 수 있고 밖에서는 말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때문에 해달과 얘기를 할 때 서로의 공간에서 왔다 갔다 하며 대화를 한다.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어, 다친 몸을 이끌고 바다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아 해달이 도와주게 된다. 이후 해달과 같이 살게 되나 바다 밖에는 인어로써 살기 힘든 환경이기에 결국 해달과 작별 후 바다로 돌아간다. 마지막에는 해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헤어지며 편지를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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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본명은 옥화. 마을의 군수로, 마을 사람들을 먼저 챙기며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조금이라도 건강이 악화되면 상인들이 먼저 군수를 챙겨준다. 항상 바쁘기에 자신의 딸인 정화와도 자주 만나지 못한다. 옛 한국 배경에선 일반적이지 않은
커리어 우먼이다. 딸인 정화의 몸이 좋지 않아 과보호한다.
이로는 사실 군수가 잡으려던 인어였고, 인어가 다쳤던 이유도 군수가 인어를 잡으려다가 놓쳐서이다. 인어를 잡으려는 목적은 아직 불명이지만 그 인어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수족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수조의 건설을 감독하며, 그녀가 인어를 잡으려는 목적이 인어를 이용한 관광수입과 인지도를 통해 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함인 것이 밝혀진다. 추가적인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로를 잡으려는 사냥꾼들로부터 이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달과의 마찰이 언젠간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로를 두고 다툼이 발생하나 이로를 위하는 해달과 정화의 마음을 깨닫고 존중해주기로 한다.
이로는 사실 군수가 잡으려던 인어였고, 인어가 다쳤던 이유도 군수가 인어를 잡으려다가 놓쳐서이다. 인어를 잡으려는 목적은 아직 불명이지만 그 인어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수족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수조의 건설을 감독하며, 그녀가 인어를 잡으려는 목적이 인어를 이용한 관광수입과 인지도를 통해 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함인 것이 밝혀진다. 추가적인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로를 잡으려는 사냥꾼들로부터 이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달과의 마찰이 언젠간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로를 두고 다툼이 발생하나 이로를 위하는 해달과 정화의 마음을 깨닫고 존중해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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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해달의 친한 언니이자 군수의 딸. 건강이 좋지 않아 집 안에서만 있으며, 군수의 허락 없이는 밖에 나가지도 못한다. 때문에 해달이 정화가 좋아하는 음식을 가져다주거나 정화 옆에 같이 있어주기도 한다. 또한 해달이 인어를 만났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도 인어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환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모종의 이유로 해달의 집에서 살게 된 이로가 정화와 만나게 되며 사이 좋은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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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해달과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오빠. 장래희망은 의사. 정화가 아파도 해달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하는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 이로가 군수로부터 도망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한다. 액션물 캐릭터에게서 볼 수 있을 법한 자전거 실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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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이로를 노리는 또 다른 인물. 수집욕이 굉장한 부자로, 처음부터 인어를 '내 인어'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사람을 보냈으나, 인어를 보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며 상아 섬에 직접 온다. 인어가 죽었을 때를 대비해서 박제용 물품까지 싹 챙겨왔다. 군수는 마을의 부흥을 위해서라는 목적이 있고 그리 비인간적 행보를 보이진 않으나, 이쪽은 단지 개인적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캐릭터가 해맑고 철딱서니 없는 광인 느낌이며 작품이 동화적이라 그렇지, 아이들이 타고 가는 차 바퀴에 총질을 하는 등의 장면을 보아 제대로 미친 인간이다.
5. 평가
동화같은 그림체와 옛 한국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매 장면 하나하나가 따뜻하고 예쁘다는 평. 독자들 사이에선 양판소 작품들의 매우 잦은 유입으로 개성이 사라져가는 네이버 웹툰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21화의 짧은 분량으로 완결을 내버리며 급한 완결로 독자 대부분이 아쉽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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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6. 기타
- 제목의 '달과 인어'는 아마 주역인 소녀 해달의 이름 달과 인어 이로에게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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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인어라는 작품의 시작이 된 그림. 이 한 장의 그림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림 속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물어봐주었기에 이 가능성으로 이야기의 살을 붙이기 시작하며 곧 달과 인어라는 작품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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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이 예정되어 있다. 웹툰 그대로 편집한 만화책 두 권과 동화로 읽는 웹툰 동화책 한 권이 나올 예정이다. 정확한 출간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으나 만화책은 늦어도 2024년 초, 동화책은 동년 중반 즈음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독자들은 종종 본 웹툰을 볼 때마다 연의 편지가 생각난다고 감상을 남기기도 했는데, 실제로 원산지 작가와 연의 편지의 조현아 작가가 서로 친구라고 한다. 때문에 달과 인어의 축전을 그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