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눈이 보는 세계의 해커들 | ||||
주아연 | 젯 | 세타 | 단야 | 모노 |
1. 개요
오른눈이 보는 세계의 등장인물. 활동명은 단야. 본명은 도해단. 해커로서의 능력은 환청과 망상 조종.세 번째 해커이다. 오래전부터 나왔었으며 보라 초록 반반에 뇌가 그려져있는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막대사탕을 즐겨 먹는다.
2. 작중 행적
15화에서 세타에게 시비를 걸어 싸우게 된다. 노란머리에 푸른눈을 갖고 있으며 15화 마지막 장면에 길가던 사람이랑 부딪혀 칩을 해킹한다. 능력은 망상,환청이 들리게 하는 것. 단순히 환청 뿐 아니라 상대의 행동을 조종하는 것 까지도 가능하다. 23화에서는 일주일 뒤에 남쪽 구역에서 활동해야 하는 원래 스케쥴을 무시하고 모노에게 자신이 지금 동쪽 구역에 있으니 동쪽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그리고는 동쪽기관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아연과 마주치게 되고 민간인을 조종해 싸우지만 아연이 단야의 기억을 끄집어내자 결국 기절한다.혼자만 환시연의 사랑을 받고 싶었던 모노에게 살해당한다.
3. 특징
도해단은 원래 해리성 장애가 있었고 단야는 도해단의 환상속 다른 인격이다.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도 있었지만 환시연이 부추긴 탓에 양부모님과 친구들을 죽이고 해커가 된다.